> ─┼★STB 상생방송★┼─ :: 상제관 - 상제님, 상제님, 증산 상제님 (3)-1, 도솔천, 미륵불, 진표대성사,우주의가을이 오고있다!

상제관 - 상제님, 상제님, 증산 상제님 (3)-1, 도솔천, 미륵불, 진표대성사,우주의가을이 오고있다!

 
[팔관법으로 톺아보는 『개벽실제상황』]
이번 호는 상제님에 관한 이야기 마지막 시간이다. 상제님 이야기에 많은 분량을 할애한 이유는 상제님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고 이해해야만, 개벽의 전 면모를 파악할 수 있고 곧 닥칠 개벽 상황을 극복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후천 선경 건설과 모든 이들이 도통하는 가을 문명을 열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가을 개벽과 상제님 강세 소식


지금은 어느 때인가?지금 우리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도 대자연의 변혁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한 시점에 살고 있다. 잠시 멈춰서 주위를 둘러보자. 환경 파괴 또는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는 그 강도와 횟수가 점점 강해지고 잦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인구 폭발과 경제 문제, 그리고 현대 문명 발달의 극치에서 대립과 경쟁이 첨예화되고 있고, 자기중심적 성향과 극단적인 개인주의는 핵 개인 시대를 열고 있다.

세계 주요 국가들의 정치 성향은 극우주의가 득세하고 있으며, 인간으로서 윤리 도덕의 타락은 그 정도가 심해져 말초적 쾌락만 추구하고 배금주의는 거의 종교화되어 가고 있다.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대립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등 전 세계적인 전쟁의 위협, 그리고 코로나19로 대변되는 전 세계적인 질병의 대유행까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각성을 거듭해 봐도 
과연 어디로 가야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길이 보이지 않는 세상
이다.

정말 정신을 차리고 
‘천지 대세의 틀’을 바로 보아야 하며, ‘새 우주의 개벽 진리 소식’을 듣는 귀가 밝아야
 한다. 선천 상극 질서에서 파생된 자연 재앙, 빈곤과 기아, 인간이 안고 있는 죄악의 문제 등 풀기 어려운 비극의 문제들은 과연 어떻게 극복되는 것일까?

선천 종교 깨달음의 총결론 - 상제님 강세



우주 여름철에 번성했던 유불선儒佛仙 기독교 등에서는 이런 종말적 상황 또는 대개벽 상황에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우주 통치자이신 아버지 하나님, 상제님께서 오시는 사건에 대해, 마치 약속이나 한 듯 똑같은 말을 하고 있다.

불교의 새 우주 개벽 소식 : 도솔천의 천주님, 미륵불 강세불교의 『월장경月藏經』을 보면 “별들의 위치가 바뀌고 고약한 병들이 일어난다.”라고 하면서 “그때 
구원과 희망의 부처인 미륵彌勒 부처님
이 강세한다.”고 했다. 그리고 『화엄경華嚴經』 「입법계품」 제28장에는 “
미래의 부처요 구원의 부처인 ‘미륵불’이 바다에 둘러싸인 ‘동방의 나라’에 강세하신다.
”라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도솔천에 계시는 미륵 부처님은 어떤 부처님일까? 지구상에 현존하는 거의 모든 미륵불상은 서 있는 입상立像이다. 앉아 있는 미륵불상은 반가사유상, 즉 반가좌半跏坐의 자세로 생각하는 형상인데, 도솔천에서 창생들을 구제하기 위해 고민하는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다. 석가불釋迦佛은 한자리에 가만히 앉아 3천 년 동안 좌선만 하는 좌불坐佛인 데 반해 미륵불은 온 인류의 생명을 구원하러 적극적으로 돌아다니는 유불遊佛이다. 1871년 이 땅에 오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일찍이 당신의 신원에 대해 “내가 미륵이니라.”(도전道典 2:66:5), “미륵불은 혁신불革新佛이니라.”(도전道典 3:84:4)라고 하셨다. 서양 학자들은 미륵불에 대해 
미륵불의 가장 큰 특징은 ‘구원과 개혁의 성격을 갖는 부처’
라고 주장한다.

미륵불이 계신 궁전을 ‘여의전如意殿’이라고도 한다. 이는 ‘여의주를 가진 조화옹이 계시는 궁전’이란 뜻으로 
미륵불은 모든 것을 뜻대로 행하시는 조화주 부처님
임을 알 수 있다. 이런 미륵불의 특성을 잘 보여 주는 불상이 우리나라 미륵신앙의 발원지라고 할 수 있는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있는 금산사金山寺 미륵불상이다. 미륵불만이 ‘모든 일을 뜻대로 할 수 있는 조화’를 상징하는 붉은 여의주를 손에 들고 있다.

결론적으로 불교가 전하고자 하는 궁극 메시지는 ‘
천지 질서가 바뀌는 가을개벽이 오며, 그때 새로운 깨달음을 열어 주시는 새 부처님, 희망의 부처님, 구원의 부처님이 오신다! 그분은 도솔천의 천주(하나님)이신 미륵불이다.
’라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대개벽인) 그때는 나의 도에 매달리지 말라, 인간으로 강세하시는 미륵님의 도를 구해야 산다.”라고 자기 아들 라훌라와 수석 제자 가섭에게 고백한 석가모니의 말(미륵상생경, 미륵하생경)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불자가 없다는 점이다. 불가에서는 아직도 미륵불의 존재를 바르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미륵의 실상이 철저히 왜곡
되어 있기 때문이다.

유교의 개벽 소식 : 상제님이 간방에 강세하신다유교의 중요한 경전으로 꼽히는 『서경書經』에는 4,300년 전에 요임금과 순임금이 상제님께 천제를 올린 기록이 있다. 또 사마천이 쓴 역사서 『사기史記』 「봉선서封禪書」에도 중국 황제들이 산둥성에 있는 태산泰山 정상에 올라가 상제님께 천제를 올린 기록이 보인다.

지금 시대의 유교는 상제 문화를 모두 잃어버렸지만, 유교에서 우주론의 경전으로 삼는 『주역周易』을 보면 ‘
제출호진帝出乎震
’, 즉 “하나님(帝, 원래 의미는 하나님이란 뜻이다. 후에 제왕의 의미가 더 강해졌다)이 동방(震)에서 출세하신다.”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 또 공자는 『주역』 「설괘전」에서 “간艮은 동북방이니 만물의 끝남과 새로운 시작이 이루어지는 곳이라. 이 
간방에서 천지의 말씀이 완성
된다.”(간艮 동북지괘야東北之卦也 만물지소성종이소성시야萬物之所成終而所成始也 고왈성언호간故曰成言乎艮)라고 하였다.
이는 
간방艮方에서 지난 인류 문화의 진액이 거두어져 가을철의 성숙한 대통일 문명이 열릴 것
이라는 말이다. 간방은 우리 한반도를 말한다.

기독교의 신천지 개벽 소식 : 인간 역사에 직접 개입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그러면 기독교 구원관의 결론은 무엇인가? 예수 성자는 “나는 내 마음대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정녕 따로 계신다. 너희는 그분을 모르지만 나는 알고 있다. 나는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은 나를 보내셨다.”(「요한복음」 7:28~29)라고 했다. 예수의 고백처럼 기독교의 가르침은 ‘이 광막한 우주는 고독하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중심에 우주를 통치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며 아버지의 천국이 있다. 영원한 행복은 천국의 삶에 있으므로 인간은 천국에 들어가야 한다.’라는 것이다.

20세기의 신학자 볼트만R.Bultmann은 『예수 그리스도와 신화학』 첫머리에서 “
예수 가르침의 핵심은 하나님의 왕국(The Kingdom of God)이다
.”라고 했다. 이 ‘하나님의 왕국’이라는 말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인격적인 풍모를 지닌 천지의 통치자로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여기에는 천국 건설에 대한 인류의 간절한 열망도 깃들어 있다. 이 하나님의 왕국은 아버지의 강세로 천지에 ‘새 하늘 새 땅, 천지의 새 질서가 열림’으로써 이루어진다. 가을 우주의 개벽기를 맞이하여 아버지의 천국이 실제로 땅 위에 건설되는 것이다.

인류 역사에 이것을 처음으로 외친 이는 예수의 열두 제자 가운데 백 살 넘어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강력하게 기도하며 살다 간 사도 요한이다. 그는 천상의 아버지 하나님께 불려 올라가 앞으로 오는 가을 대개벽의 실제 상황을 직접 두 눈으로 보고 역사에 증언하였다. 그 기록이 『성서』 66권의 마지막 권인 「요한계시록(묵시록)」이다. 백보좌白寶座에 앉으신 아버지께서 요한을 불러 당신 앞에 무릎 꿇리시고 이렇게 선언하셨다.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요한계시록」 21:5)


이 말씀의 속뜻은 아버지 하나님이 천지 질서가 바뀌는 미래 개벽기에 강세하시어 직접 인간 역사 속에 개입하신다는 것이다. 이때 요한이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본 것은 무엇인가?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준비하더라. (「요한계시록」 8:2,6)


그는 일곱 천사가 차례로 나팔을 불 때 땅이 타고,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생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선박들이 파괴되고, 사람들이 갑자기 쓰러져 죽고, 해와 달과 별이 가려지는 등의 개벽 실제 상황을 생생하게 보았다(「요한계시록」 8~10장). 그리고 천상 궁전의 옥좌에 계신 성부 하나님이 친히 인간으로 오셔서 새 질서로 열어 놓으신 새 하늘 새 땅에 하나님의 왕국을 건설하는 모습을 그대로 전했다.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고 간데없더라. (「요한계시록」 20:11)


또 내가 새 하늘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요한계시록」 21:1)


‘아버지가 직접 오신다! 신천지의 지상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기 위해 준비하라!’ 이것이 바로 기독교 구원론의 핵심
이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아버지에 대한 이해가 철저히 왜곡되어 있다. 혹자는 성부⋅성자⋅성신 하나님은 삼위일체이기 때문에 보좌에 앉으신 아버지가 아들도 되고 성령도 된다고 한다. 아니, 아버지 자리에 어떻게 아들이 앉는단 말인가! 삼위는 문자 그대로 본질이 같으나 서로 다른 위격인 것이다.

이 삼위일체 신관 해석 차이(성령의 출원지 견해 차이)로 동서방 교회가 분열되기도 하였다. 이른바 필리오퀘Filioque(‘그리고 아들’이라는 뜻) 논쟁이다. 동방정교는 성령이 아버지로부터만 나오고, 가톨릭과 개신교는 아들로부터도 나온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삼위일체 신관에 대한 성숙되지 못한 해석 때문에, 가을개벽의 때에 ‘아버지가 오시는 것’이 아니라 ‘성자 예수가 재림한다.’고 믿고 있다. 정작 예수는 자신을 인간 세상으로 보내신 아버지가 장차 오신다고 했는데 말이다.

구원관이 예수 성자 중심으로 둔갑해 버려 기독교 구원론은 그 생명력이 다했다
고 할 수 있다.

도교의 개벽 소식 : 대라천에 계신 조화옹 하나님(옥황상제님)불교 팔만대장경 못지않게 도교도 『도장道藏』이라는 방대한 경전이 있다. 이는 수행을 통해 도통을 연 이들이 천상 신의 세계를 직접 보고 기록한 것으로, 
전 우주에 총 36천의 천계가 있으며 천국의 꼭대기에 대라천大羅天(‘대라’는 뭇 하늘을 포괄한다는 의미)이 있다
고 한다. 대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 계신 곳이 바로 가장 높은 하늘인 대라천이다.



동서 종교의 총결론 - 아버지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신다




이상에서 동서양의 성자들이 전한 개벽 상황과 상제님 강세 소식을 알아보았다. 불교에서 말하는 우주의 중심 하늘 도솔천에 계시는 미륵불, 도교에서 말하는 천상의 수도 옥경의 옥황상제님, 유교의 성언호간 소식에서 말하는 상제님,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상 궁전의 백보좌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은 각기 다른 분일까?

이를 명쾌하게 정리해 주신 증산 상제님 말씀을 보자.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 불교도는 미륵의 출세를 기다리고, 동학 신도는 최수운의 갱생을 기다리나니 ‘누구든지 한 사람만 오면 각기 저의 스승이라.’ 하여 따르리라. ‘예수가 재림한다.’ 하나 곧 나를 두고 한 말이니라.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보냈느니라. (도전道典 2:40)


하늘의 태양이 하나이듯이 우주를 통치하시고 주재하시는 하나님도 당연히 한 분이시다. 상제님의 이 말씀에서 확연히 알 수 있듯이 공자, 석가, 예수가 외친 우주의 절대자는 언어권에 따라 다를지언정 같은 한 분을 지칭한 것이다. 
선천 종교의 가르침(구원론)의 총결론은 바로 우주의 가을개벽기에 친히 강세하시어 선천 우주의 상극 질서를 바로잡아 주고 인류를 건져 새 하늘 새 땅을 열어 주시는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상제님을 만나라는 것
이다.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 하나님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때에 맞게 오시기까지 인류의 염원과 기도가 뭉쳤고, 네 명의 성인이 역사 과정에서 그 역할을 하여 왔다. 이제 인류 역사에 상제님을 모시는 데 결정적 공헌을 한 네 분을 만나 보자. 먼저 평생을 순결한 마음과 지극한 정성으로 인류를 구하고자 상제님께 간절히 기도했던 두 분의 성자가 있다.

상제님 강세를 약속받은 진표眞表 대성사
지금으로부터 1,300여 년 전 통일신라 시대에 도승 
진표眞表 대성사大聖師
가 있었다. 백제의 옛 땅 완산주(전북 전주와 그 일대) 출신인 진표의 속성俗姓은 정井으로, 12세에 출가해 전국 사찰을 돌면서 오직 도솔천 천주이신 미륵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도를 구했다.

27세 되던 해 변산 꼭대기 절벽에 있는 아주 작은 반석(부사의방장不思議方丈)에서 3년을 기약하여 정진하였으나 수기受記(신교神敎, 즉 성신의 가르침을 받는 것)를 얻지 못하자 절망에 빠져 절벽에서 뛰어내렸다. 그때 어디선가 번개처럼 청의동자가 나타나 그의 몸을 받쳐 주었다. 이에 용기를 얻은 그는 다시 21일을 기약하고 온몸을 돌로 치며 생사를 건 
망신참법亡身懺法 수행
 끝에 마침내 도를 이루고 미륵님을 친견하였다.

활연대각豁然大覺한 진표는 그 뒤 대개벽의 환란을 내다보고 다시 도솔천 천주이신 미륵불께서 동방 땅에 강세하시기를 지극정성으로 기도하여 마침내 미륵불이신 상제님께 언약을 받았다. 그리고 “밑 없는 시루를 걸어 놓고 그 위에 불상을 세우라.”(도전道典 1:7:17)라는 계시를 받아 
김제 금산사에 미륵불상을 세웠다
. 훗날 상제님께서 “너희 동토東土에 인연이 있느니라. 내가 곧 미륵이니, 나를 보고 싶거든 금산 미륵불을 보라.”라고 말씀하신 까닭이 여기에 있다.

상제님께서는 이 땅에 강세하시기 전에 먼저 모악산 금산사 미륵전에 성령으로 오시어 30년 동안 머무시며 인정과 세태를 자세히 살피셨다. 그리고 마침내 인간으로 오셔서 “
만국활계남조선萬國活計南朝鮮이라, 만국을 살려낼 활방은 오직 남쪽 조선에 있다.
”(도전道典 5:306:6) 하시고, 이 땅에서 신천신지新天新地 건설을 위한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준비하셨다.
 
 

상제관 - 상제님, 상제님, 증산 상제님 (3)-2에서 계속...

 

 

생존의 비밀, 한민족과 증산도, 천지성공 책을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께 생존의 비밀 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친절히 답변해드립니다.

 

 

★무료 소책자 신청 링크★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sunet333

Posted by 북두협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