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2018/01 글 목록 (2 Page)

예전에 어느 증산도 도장에 갔을 때 칠성경에 관해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ㅇㅇㅇ 도생이 대상자를 위해 수행 중에 칠성경을 7독 읽어주니까

기도를 받는 대상자 분의 조상신들이 나와서 "우리 가문은 척이 많아서 그렇게 읽어주면 죽는다."

그럼 어떻게 읽어줘야 됩니까? 하고 물었답니다.

 

칠성경 21독을 포함해서 정성수행을 21일 해달라 그랬답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 애가 살 수 있다!"

그런데 못살렸어요... 왜일까요?

 

인도자 분께서 20일까지는 수행을 했는데

마지막 하루 남겨둔 21일째 무슨 이유 때문인지 바빠서 수행을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1일 수행 못 한 날로 대상자랑 연락두절이 되었답니다.

이 이야기를 증산도 도장에 방문 했을 때 그 인도자 분에게 직접 들었습니다.

듣는데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신도에서 그렇게 해달라고 이야기했으면 반드시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텐데,

그걸 못지켜서 한 생명을 살리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신인합발

신과 인간이 같이 노력해야지

인사와 신도에서 이미 결정되어버리면 그걸 뒤집기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노력할 때 같이 노력해줘야 한다는 것.

방심하면 죽습니다. 21일 기도해 달랬는데,

20일만 수행한 신도 이야기를 기억해야겠습니다.

마지막 끝마무리가 안 되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갑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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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케이시의 전생리딩, 인간이 윤회하는 이유 - 비웃음의 카르마

지난 시간에 이어 에드가케이시의 전생리딩으로 알아보는 인간이 윤회하는 이유 동영상 2탄 입니다,

윤회로 알아보는 비웃음의 카르마에 대한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예수는 말합니다.

"복 있는 자는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는다." (시편1:1)

 

왜 예수는 이렇게 말씀하신 걸까요?

이 말의 숨겨진 뜻은 무엇일까요? 왜 우리가 오만한 자리에 앉아서는 안된다고 하는 것인지

에드가 케이시의 리딩사례를 통해서 알 수가 있습니다.

 

높은 자리에 앉게 되면 인간에게는 어떤 마음이 생길까요?

아무래도 자신이 다른사람으로 부터 높이 대우되어 지기 때문에

상대방을 아래로 보는 그런 마음이 자신도 모르게 생길수가 있습니다.

누군가를 초라하다고, 부족하는 비웃음의 마음을 가지지 않는 것 , 

그것이 예수가 오만한 자리에 앉아서는 안된다고 하는 이유입니다.

"남의 괴로움을 비웃는 자는 자기로써는 알 수 없는 필연성이 상대방의 속사정임을 보지 못하는 것이며,

남을 비웃는 사람은 결국 사람 모두가 각자 나름대로의 상황을 통해 자기진화를 한다는

인간의 기본적 권리를 무시한 것이다.

모두에게 갖추어져 있는 평등한 존엄성과 가치와 신성을 모독한 것이다.

더구나 비웃음으로써 자신의 우월함을 부당하게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비웃음이라는 행위는

가장 비열한 형태의 자기주장이다."

(지나 서마나라의 윤회 중 발췌)

 

윤회를 통해서 자신의 영혼을 성장시키고 공덕을 통해 카르마를 없애야 하는 우리들에게

누군가를 비웃는 비웃음의 마음, 그리고 남을 아래로 보는 오만한 마음은

큰 방해물이 됩니다. 힘든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을 이해하고

측은지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대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윤회와 카르마, 오만과 비웃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즐감하세요^^* 아래 동영상 클릭시 재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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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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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 유성도장 김O형 도생님 입도수기

저는 충남대 철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인데요.

거의 입학과 동시에 증산도 진리를 만나면서 신앙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지난 3월, 수업이 끝난 후 길을 가던 중 학생회관 앞에서 증산도 동아리 학생의 설문조사에 응한 것이 계기가 된 건데요.

그 분은 역사왜곡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동아리방 방문을 권유하였습니다.

저는 이야기를 더 듣고싶은 파음에 그 다음날 바로 증산도 동아리방을 찾았는데요.

그 날부터 며칠동안 매일 방문하여 증산도 진리를 공부했습니다.

9천 년 한민족 역사와 우주원리, 그리고 후천개벽소식 등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어느 날 김 도생님이 전해준 책, <한민족과 증산도>!

천천히 읽으면서 틈나는대로 동아리방을 찾았습니다.

'이 세상에 진리란 과연 무엇일까?'

저는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위해 철학과에 진학했는데요.

한 학기동안 대학수업을 들으면서 기대와는 달리 '중, 고등학교 때 배운 내용을 조금 더 어려운 말로 다시 배우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제게 해 주었던 김 도생님의 한마디, "진짜 철학공부를 하려면 증산도를 알아야 합니다."

이후 <개벽실제상황>을 읽으면서 진리공부를 계속 했는데요.

진리에 대한 갈급증을 해소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강해져만 갔습니다.

하지만 오로지 진리공부에만 관심 있었을 뿐, 상제님과 태모님께 올리는 예법인 '사배심고'와 태을주 수행은 하지 않았는데요.

종교의식이라고 생각한 탓에 막연하게 거부했던 것이죠.

저의 잘못된 생각은 오래가지 않았는데요.

공부를 하면 할수록 태을주 수행문화가 단순한 종교의식이 아니라 인류원형문화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 때부터 배례와 태을주 수행을 하기 시작한 것은 물론인데요.

어느 날 듣게 된 종도사님 말씀!

"태을주를 제대로 읽으려면, 천지에서 인정 받아야 한다. 그 과정이 입도다."

태을주 수행에 대한 이 말씀은 입도를 결심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를 좋아했는데요.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면서 이법공부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느낌과 감성에 의지하는 제 모습이 놀라웠기 때문이죠.

앞으로 진리공부와 태을주 수행에 더욱 힘써 열매 맺는 태을랑이 되겠습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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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남내도장 최O영 도생님 입도수기

저는 3남 4녀 중 막내로 넉넉하지 않은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는데요.

시골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바쁜 부모님 일손도 도와야 했습니다.

아버지는 농사를 지으면서 지관地官일도 하셨는데요.

묘자리 봐주는 일과 작명作名, 그리고 길일 택일吉日擇一 등 대가를 바라지 않고 봉사하셨지요.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남의 것은 조금이라도 탐내지 마라."

가르쳐 주신 아버지!

지금도 시골 동네에선 명성이 자자한데요.

큰 나무 같았던 아버지가 2002년, 중병으로 세상을 떠나시면서 제 인생 최고로 괴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어린 시절, 집에서 기르던 개를 식용으로 처리하는 것을 본 이후

저는 고등학교 1학년까지 계란도 먹지 않을 정도로 채식만 고집했는데요.

'사찰에 들어가 스님이 된다면 행복하지 않을까?'

'육식을 하면 내 몸이 오염될 거야.'

육식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어른이 되면 개가 목숨이 다할 때까지 기르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2학년이 되자 저는 말할 수 없이 허약해져 버렸는데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건강하였던 몸이 몸집이 아주 작은 친구에게조차 밀릴 정도가 되어 버렸던 것이죠.

그 이후 할 수없이 육식을 시작하면서 빠른 속도로 예전의 체력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의 또 다른 기억!

동네에 일요일이 되면 마을 전각에 기독교 전도사가 와서 성경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요.

왠지 성경 속 인물들의 이름이 낯설기만 했습니다.

'왜 우리 종교가 아닌 외국 종교를 받아들여야 하나!' 라는 강한 의문 때문에 거부감만 느꼈습니다.

이후 불교신앙을 했는데요. 불교 또한 우리나라에서 토착화 되었을 뿐, 우리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흥미를 잃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1993년 봄, 군대 제대 후 복학하면서 대학교 동아리를 통해 상제님 진리를 처음 만났는데요.

이후에 시내에서 "도를 아십니까?"라고 접근하는 사람을 따라 집회 참석도 해보았지만 마음이 내키지 않아 그만두었습니다.

'진법이 다른 곳에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개벽 다이제스트>와 <충격 대예언> 등 다양한 진리서적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후 증산도 구미도장에서 입도하여 태을주 수행을 해봤지만 별다른 체험을 하진 못했습니다.

<증산도 도전>도 끝까지 읽지 못했는데요. 차츰 신앙과 멀어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제가 학비를 벌어야 할 정도로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는 것은 핑계일 뿐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절실한 구도의지가 없었기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마음 속엔 항상 증산도 진리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경제활동과 결혼, 그리고 자녀 양육 등 25년이라는 세월이 유수같이 흘러버렸는데요.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아! 정말 세상이 상제님 말씀대로 돌아가는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 편 올해 저희 집안엔 많은 일이 발생했는데요.

요양병원에 계시던 어머니께서 사고로 돌아가시면서 형제들도 여러가지 병이 생겨 몸이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엎친 데 덮친다.'는 말처럼 아내마저 원인 모를 병으로 고통받았는가 하면 저의 아들은 두 번이나 크게 아파

병원에 입원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추석 때는 큰 형님이 대상포진으로 힘들어하셨고 저희 아이들은 수두에 걸려 엄청난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다시 신앙을 시작해 초발심을 회복해야겠다!'

결심한 저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증산도 나주 남내도장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도장과 집에서 청수를 모시고 태을주를 읽으니 아이들에게 생긴 수두가 빠르게 치료되었는데요.

대상포진으로 고생하는 형님에게도 태을주 수행을 권했습니다.

 

입도를 앞두고 가만 생각해보니, 증산도 도장을 찾고서 집안의 우환이 잘 해결된 것이

조상님들의 덕분이었던 듯 합니다.

몇십 년 만에 증산도 진리를 다시 공부하니

더 이상 없는 명쾌한 진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행복하기만 한데요.

25년 동안 진리를 제대로 알지 못해 흘려보낸 시간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 세상을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증산도 진리를 만나지 못한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나이 50이 다 되어서야 천지의 뜻을 받드는 것이 인생의 목적을 성취하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된 것이죠.

지금은 아내와 아이들도 증산도 도장으로 인도하여 함께 증산도 진리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아내와 함께 입도하려고 하는데요.

그동안 참여하지 못한 만큼 더욱 열심히 신앙해 한 사람에게라도 더 증산도 진리를 전하고 싶습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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