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2018/01 글 목록 (3 Page)

카르마 뜻, 윤회 전생, 에드가케이시 전생 리딩 이야기

 

 

 

카르마, 업... 여러분들이 살면서 한번쯤은 들어본 단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르마는 업과 같은 의미의 단어로 중생이 몸과 입과 뜻으로 짓는 선악의 소행을 말하며,

혹은 전생의 소행으로 말미암아 현세에 받는 응보를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카르마 뜻은 산스크리트 Karman의 의역으로, 음역하여 갈마(羯磨)라고도 하지요.

 

 

모두들 자신의 전생이 무엇인지 전생체험을 한번쯤 해보고 싶으실 텐데요.

나의 전생을 알게 되면 내가 인생에 가지고 있는 괴로움과 힘든 일들이 왜 벌어지는지,

나와 사이가 좋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왜 필연적으로 그렇게 될수밖에 없었는지 등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고생을 하나?" 이 말 한번씩은 해보셨을 거에요.

그렇다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전생, 카르마에서 말하는 전생은 왜 존재하는 것이며 

우리는 왜 전생과 이생을 살아가면서(일명 환생) 여러 생을 반복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의문이 생기지 않으신가요?

 

 

사람의 인생이 단순히 태어나서 생로병사를 통해 죽음에 이르는 것 같지만

사실은 굉장히 복잡한 우주적 관계 속에서 큰 목적을 가지고 이루어집니다.

 

동서고금의 모든 성자들이 공통적으로 인간들에게 설파하기를

착하게 살고, 너의 이웃을 네몸같이 사랑하라고 하였습니다.

 

모두가 그렇게 말씀하신 이유가 바로 전생과 현생의 카르마에 답이 있습니다. 

 

오늘은 잠자는 예언가로 유명한 미국의 에드가케이시 의 전생 리딩 예화를 통해

우리가 전생과 현생을 살며 윤회를 거듭하는 이유와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는 동영상을 제작해보았습니다.

 

예시와 내용이 방대하여 시리즈로 제작하고자 하니 부족한 솜씨이지만 즐감해주시기 바래요^^

에드가케이시의 전생 리딩에 대하여, 또는 윤회와 전생의 카르마가

현세에 나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지나 서미나라의 '윤회'라는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에드가케이시 전생 리딩 예시를 통한 인생의 의미 찾기 동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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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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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남내도장 이O숙 도생님 입도수기

증산도 입도를 앞두고 있는 지금!

하루하루 설레는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살아온 날들을 돌이켜보면서 신앙 의지를 다지곤 합니다.

제 고향은 비옥한 평야로 유명한 전남 나주인데요.

평범한 가정의 4남 3녀 중 다섯 번째로 태어나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성장했습니다.

결혼 이후 두 딸을 낳아 기르면서 저의 삶은 늘 신앙과 함께였는데요.

기독교 신앙을 하면서 직분도 맡았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결국 15년 간의 신앙을 접고 말았습니다.

이후 남편을 따라 불교를 신앙하게 됐는데요.

중요한 행사에 참석해 시주만 했을 뿐 따로 불경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랬던 제가 상제님 진리를 만나게 된 건, 친하게 지내던 위 도생님의 권유 때문이었는데요.

지금으로부터 3년 전, 위 도생님이 제가 살고 있는 곳으로 이사를 오면서 인연이 시작된 것이죠.

형님, 동생하며 부부끼리 친하게 지내던 어느 날!

대순진리회를 신앙하던 위 도생님의 권유로 광주까지 함께 다니게 되었는데요.

열심히 신앙했지만 저도 모르게 점점 깊은 좌절과 회의감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왕 시작했으니 끝까지 해보자.'라는 생각이었는데요.

어느 날 위 도생님이 건넨 한마디!

"형님, 증산도가 원뿌리고 상제님이 참 하나님이예요. 우리가 가지를 믿고 있었어요. 원뿌리를 찾아갑시다."

큰 충격을 받았지만 속으로는 귀가 솔깃해졌습니다.

하지만 양심상 신앙을 다시 바꾼다는 것이 꺼려져 "자네나 열심히 하게. 나중에 한 번 가볼게."라는 말로 거절했는데요.

그 이후, 포정님과 위 도생님이 저를 위해 태을주와 칠성경을 매일 읽으면서 기도하고 있다는 말을 전해주었습니다.

그 말에 감동받은 저는 인터넷을 통해 증산도 진리에 대해 알아보곤 했는데요.

남편의 곱지 않은 시선은 물론 핀잔도 들어야 했습니다.

그러던 중 서울에 살고 있는 지인에게 넌지시 말했더니 친분있는 증산도 신앙인을 소개해 주었는데요.

이후 감사히도 증산도 인천주안도장 고 도생님이 보낸 <다이제스트 개벽>과 <월간 개벽>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위 도생님 또한 <증산도 도전>과 <태상종도사님 말씀 CD>, 그리고 다양한 증산도의 진리서적을 전해주었는데요.

열심히 책을 읽고 남편과 CD를 계속 들으면서 진리의 핵심이 '우주 1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순간 '그래 좋다. 모두 뿌리를 강조하는데 증산도 도장에 가서 상제님 진리를 공부해보자!'라는 강한 생각이 들었는데요.

7월 중순 처음 도장을 방문한 이후 거의 매일 도장에 가서 진리공부와 태을주 수행을 했습니다.

태을주 수행 중 하염없는 눈물이 흘러내렸는데요.

갑자기 부끄러운 생각이 들어 주위를 의식하다 보니 눈물이 뚝 그쳐버렸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수행에만 집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양력 8월 대전 태을궁에서 봉행된 상제님 어천치성!

그날 참석했던 저는 치성을 모시는 도생님들의 지극하고 정성스러운 모습에 온몸이 짜릿하고 뭉클해지면서

전율을 느꼈는데요. 왠지 모르게 돌아가신 친정어머니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집안에 걱정거리가 있을 때면 새벽에 일어나

세수하고 머리를 단정히 다듬으신 후 장독대에서 청수를 모신 후

두 손을 비비며 기도하셨던 어머니! 잊고 있었던 어머니의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이죠.

 

저는 평소 운전하면서 CD로 태상종도사님 말씀을 즐겨 듣는데요.

"우리 일은 천지에 공 쌓는 일이고 천지의 이치가 원시반본原始返本, 생장염장生長斂藏, 춘생추살春生秋殺이다."

진리 말씀을 통해 서서히 변해가는 자신을 보면서 너무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바른 삶과 행동하는 도생이 되기 위해 많이 배우고 깨우쳐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반신반의하면서 시작한 상제님 진리공부!

 

두 딸의 염려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공부하는 저에게 남편은 처음과 다르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는데요.

날이 갈수록 진리 확신이 생기면서 어머니 하나님, 수부首婦님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도 깨닫게 되었는데요.

"사람은 자기 조상이 이 대우주 천체권 내에서 가장 으뜸가는 절대적인 존재다."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은 긍지와 자부심은 물론 조상님께 한없이 감사드리는 마음이 생기게 해주었습니다.

이제 조상님의 은혜에 보은하는 마음으로 진리공부와 태을주 정성수행을 더욱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그리하여 상제님, 태모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

가을개벽기 열매 맺는 태을랑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살아오면서 체험했던 것들을 바탕으로 진리를 전하는 삶을 살려고 하는데요.

우울하기만 했던 마음 또한 모두 버리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저를 참진리의 도문으로 인도해주신 나주도장 포정님과 포감님,

그리고 위 도생님과 인천 주안도장 고 도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신앙을 격려해 준 남편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언젠가는 온 가족이 함께 신앙하는 가가도장을 만들 수 있겠지요.

증산도를 사랑합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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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산 상록수도장 박OO 도생님 입도수기

 

저는 중국에서 온 박OO이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 저희 가족은 질병과 교통사고 등 항상 크고 작은 시련을 겪어야 했습니다.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 시달리다 보니 가족들 사이의 결속력과 애틋함은 찾아보기 어려웠지요.

힘든 가정환경 탓에 의지할 곳이 필요했던 저는 중국 길림성 연길시에 있는 명상단체에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그 곳에서 조금씩 마음의 안정을 찾으면서 진리를 찾는 공부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치고 힘든 마음이 온전하게 치유되지는 않았는데요.

한국에 먼저 나와 있었던 이모님의 영향으로 좀 더 나은 삶을 꿈꾸면서 어머니와 함께 한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온갖 궂은 일을 하면서 저와 동생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셨는데요.

한평생 고생만 해온 어머니에게 청천벽력과도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생사를 넘나드는 큰 병이 어머니에게 찾아온 건데요.

고통스러워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옆에서 지켜드리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어머니의 마지막을 함께 하면서 말할 수 없이 마음이 아프고 슬펐지만 최선을 다해 간호했는데요.

어머니는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끝내 천상으로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운명하시기 며칠 전, 어머니는 증산도 진리를 신앙하는 이모님을 따라

증산도 안산 상록수도장에 다녀오시기도 했는데요.

형과 저에게 "나도 건강이 좋아지면 증산도를 신앙하겠다." 말씀하기도 하셨습니다.

저희들은 그런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려 이모님과 함께 증산도 진리공부를 시작했는데요.

공부를 시작하고 보니 인생과 우주에 대해 예전에 중국에 있을 때 알고 있던 것보다 더 깊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형과 함께 증산도에서 상제님의 도생이 될 것을 결심했는데요.

돌아오는 어머니 49재에 맞추어 조상님 또한 천도해 드리면서 큰 은혜를 갚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귀한 생명과 맞바꿔 만나게 된 상제님 진리!

더욱 깊이 공부하고 열심히 수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삶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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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장 OOO 도생 태을주 수행 이야기


1000배 100일 정성수행을 하는 성도님을 만났습니다.

오늘이 97일째라고 하더군요;; 실로, 그 정성이 지극하여 놀랍기만 했습니다.

1000배를 해보면 알겠지만, 다음날 허리도 엄청 아프고, 땀이 비 오듯 쏟아집니다.

배례를 잘 안 하면 100배만 해도 다음 날 허리 근육이 아픕니다.

저도 1000배 정성수행은 며칠 못해봤습니다.

걸리는 시간은 제 기준으로는 3-5시간 정도였던 거 같구요.

그런데 이분은 허리 아픔은 아프고 아프니까 안 아프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1000배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겨우 2시간.

7초 알림 배례 어플을 이용하더군요.

그러면 1배에 7초, 1000배에 7000초. 7000초면 1시간 56분 40초가 걸립니다.

2시간 만에 1000배례를 완료하고, 1시간 주문수행. 총 3시간 수행을 97일간 해 온 겁니다.

오늘 새벽 6시에 배례하고 있는 걸 봤는데, 그럼 새벽5시에 혼자 증산도 도장 와서 1000배례를 했다는 걸까요?

끝난 시간이 8시인지, 9시인지 모르겠습니다.

설마 1000배례 정성수행이라고는 생각도 안하고 있던터라. 제가 참 놀라고 감탄하였습니다.

근래에 사람에게 감탄해보기는 오랜만이라 기분도 신선했습니다.

<증산도 태을주 수행>

이야기를 들어보니, 3일째에 복마가 가위를 누르는데, 눈앞에 환상이 펼쳐지며 얼음의 감옥에 자기가 서 있더랍니다.

근데 그 곳에서도 배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배례를 할려고 하니,

얼음의 벽이 사방에서 옥죄어 오더랍니다.

"배례를 할거니까 방해하지마!"

그제야 헐크 모습의 복마가 나타나서 솥뚜껑만한 주먹으로 위협하더랍니다.

"배례 할거야!"

위협에 굴하지 않으니, 환상이 깨어지면서 가위에 풀리더랍니다.

그리고 21일째에 다시 복마가 등장했는데,

빨간색 골룸처럼 생긴 녀석인데 항상 방 구석진 곳에서 등을 보이고 앉아있다고 합니다.

 

고서에 이르길,

"계를 구하려면 반드시 먼저 참회를 하여야 한다.

근기와 업장에 따라 죄악의 소멸이 달라지는데,

3.7일을 수행하여 얻기도 하고, 100일을 하여 얻기도 한다.

그러나 아무리 죄업이 많아도 1000일을 하면 반드시 그 빛을 볼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진표율사께서도 1000일을 넘게 참회하셔서 미륵불께 무상의 계를 얻으셨습니다.

실로 인간의 정성은 무궁무진하며, 인간계에서 주체인 인간의 정성이 그 모든 꿈을 이룹니다.

신도가 공경의 대상이지만, 후손인 인간이 못나 오판하고 타락하면 조상도 같이 소멸되는 것이요,

조상이 비록 악척이 있을지라도 후손인 인간이 잘나 정판하고 정성이 깊으면, 그 모든 것을 메우는 것입니다.

천지도 정성스러우며, 일월도 정성스럽습니다.

(일월의 덕성이 운행불식입니다. 영원히 운행하는데, 천지만물을 위하여 쉬지를 않는다. 지극한 정성이죠.).

그 가운데 천지일월을 그대로 닮은 태일, 지인―지극한 인간 또한 지극히 정성스러울 것입니다.

 

지극한 정성을 다하는 자,

그 뜻이 부귀영달에 있지 않고,

천하와 인류를 위해 있는 자,

그 초심이 변하지 않는 자,

공덕을 쌓아 불멸의 존재가 되리라.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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