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천신과 조상신을 섬기는 인류 시원 문화는 증산도의 진리에 살아있습니다

* 조상신께 보은하는 증산도 신앙문화에 감명을 받아 입도하신 고양마두도장 입도사례를 소개합니다 *

저는 사업 관계로 알게 된 신 도생님을 통해 증산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증산도 고양마두도장 유 포감님과 이 포감님을 만나면서 도장 방문도 여러 번 했었는데요. 하지만 20년 동안 기독교에 심취했던지라 증산도 신앙을 결심하기까지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갑자기 일이 생겨 도장에 가는 것을 포기해야 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유 포감님과 이 포감님의 격려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증산도를 신앙하지 못하게 하려고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손길이 작용했구나!'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기독교 신앙을 하기 한참 전에, 우연한 기회에 모르는 증산도 신도의 안내로 증산도 도장에 방문했던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이 될 것이며, 특히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게 될 것입니다." 당시 도장 책임자분이 저에게 해준 이야기였는데요. 당시에는 믿기 어려워서 얼떨떨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최근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 그 때 들었던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제가 증산도에 입도하게 된 것은, 조상신에 대한 보은 문화가 제 마음을 흔든 덕분이었습니다. 상제님 진리에 첫발을 내딛는 심정은 무겁지만, 새롭게 펼쳐질 인생 2막이 기대됩니다. 앞으로 증산도를 열심히 신앙하겠습니다. 


 

 

사회가 가면 갈수록 조상신을 모시고, 조상신께 보은하는 인류의 시원 문화가 점점 사라져감을 느낍니다. 이미 10여 년 전에 교회에 다니는 지인에게 왜 교회에 다니는지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TV에서나 들었을 법한 대답을 직접 들을 수 있었는데요. "제사 모시기 싫어서 교회 다녀." 라는 대답이었습니다. 

또 근래에는 '명절증후군'이라고 하여 1년에 두 번 명절때마다 모이는 가족, 친적들 간의 여러가지 주고 받는 스트레스 문제, 가사노동 문제가 사회적 문제인 듯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명절이 없어져야 가정에 평화가 온다.' 고 댓글을 다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러한 사회 현상 모두는 우리가 조상신이 우리 인생에 주는 의미를 모르고, 조상신의 은혜를 섬기는 문화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불과 100년 전만 해도 한민족이 지니고 있었던 토속 신앙이 민중의 생활 면면에 살아있었습니다. 아이를 잉태하고 낳기까지 삼신께 기도를 드리던 문화라든지, 집 깨끗한 장소에 정화수를 떠 놓고 가정의 우환을 막고 매사 순탄하기를 기도했던 어머니들의 문화 말입니다. 

 

이러한 문화는 한민족만의 문화가 아닌, 전 세계 민족들이 태고적부터 가지고 있던, 조상신과 천신을 섬기던 보편적 신앙문화이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민족정신 말살책의 일환으로 서구 문명과 일본식 생활문화를 우상시하고 우리 토속 신앙을 미신으로 여겨서 배척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지금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제사문화와 명절 풍속에 대해 감사함보다는 불편함을 가지게 된 것도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민족 정신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증산도는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한민족의 뿌리 역사 진실과 인류 시원문화까지 밝혀내고 있습니다. 역사의 뿌리를 제대로 알아야만 나의 뿌리, 조상신을 제대로 알 수 있고 역사상 모든 인류가 간절히 기도해오던 아버지 하나님, 미륵부처님, 삼신상제님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

(증산도 도전 2편 26장 증산상제님 말씀)


증산도의 종지는 바로 '원시반본'입니다. 원시반본이란, 천지와 인간이 병들기 이전의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시켜서 완성을 이루게 하는 것입니다. 

원시로 반본하는 이 때는 무엇보다도 내 생명의 뿌리이고, 나를 낳아주신 조상신을 잘 섬겨야 합니다. 우주의 가을개벽기에 상제님의 대도 진리, 증산도를 만나 진리를 깨닫는 길이 내 조상신의 공력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

만성 선령신들이 모두 나에게 봉공하여

덕을 쌓음으로써

자손을 타 내리고 살길을 얻게 되나니

너희에게는 선령이 하느님이니라.

"

(증산도 도전 7편 19장 증산상제님 말씀)


 

우주 안에서 가장 소중한 '나'라는 존재를 있게 해 주신 분이 바로 조상신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제 조상을 부정하고 조상 제사를 거부하는 자, 조상의 음덕을 경시하는 자는 모두 가을개벽기에 열매맺을 수 없다는 무서운 경계를 내리셨습니다. 

 

이 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와 환골(換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증산도 도전 2편 26장 증산상제님 말씀)


우주의 가을개벽기에는 뿌리 기운을 받아 열매 맺는 자연의 이치 그대로, 나의 뿌리를 찾는 일이 생사를 결정하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이 때는 특히 하늘의 모든 조상신들이 척신과 마신의 손에서 자손을 건져내려고 영적 대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내 생명의 뿌리인 조상신을 찾고 혈통줄을 바로 세워야지만 생명을 보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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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첫째로 조상을 알아야 한다. 

자기 조상은 하느님보다 더 소중한 존재다. 

자기 조상 없이 자신이 어떻게 생겨날 수 있는가."

 

 

지구상에서 생존하는 사람과 만물을 주재, 통치하는 하나님은 상제님이시지만,

각자 개인으로 볼 때 하나님보다도 더 절대적인 참 하나님은 바로 제 조상이다.

자기 조상까지 다 통치하고 다스리는 분이 상제님이시지만,

개인적으로는 내 조상이 나의 하나님이라는 말이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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