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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다시 만난 증산도 서울강남도장 조OO도생님 입도수기

 

저는 전라도 장성면 북이면 사거리(백양사 근처)에서 9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습니다.
상제님 고향과 아주 가까운 곳이었는데 김제에 있던 외갓집과 아버지 그리고 그 일대에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보천교를 신앙했습니다.

어릴 때 금산사에 자주 놀러갔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미륵불 불상을 보고 무서워서 가까이 가지
못했지만 저는 불상을 쓰다듬기도 하고 닦아드리기도 했습니다.
초등학교 때까지 전라도에 있다가 의정부와 서울 마포에서 자랐습니다.

8살 때부터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커 가면서 여러 단계를 거쳐서 장로도 되었습니다. 그러나 마음 한 켠에서는 항상 무언가
비어있고 허전했습니다.

대학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왔습니다. 졸업 후 현대건설 기사로 취직을 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사우디 근무를 마치고 한국에 들어왔을 때
교회에서 만난 여성분과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현대건설에서 이라크와 이란의 전쟁으로 파괴된 건물을 세워야한다고 다시 사우디로
가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신혼이라 못간다고 했고, 이로 인해 직장을 잃게 되었습니다.
후에 저를 대신해서 갔던 사람이 폭격에 맞아서 죽었습니다.
제가 갔으면 죽었을 수도 있었는데 조상님께서 못가게 말리신 것 같습니다.

이후 가야금을 만드는 정삼악기란 직장에 다녔는데 여기서는 생산 과장이란 직책으로
악기를 만들 때 쓰이는 나무를 구하는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악기를 만들 수 있는 나무를 구하러 다녔습니다.
오동나무, 흑단, 아카시아 등 나무가 있는 곳이면 아프리카든 공산국가든 가리지 않고
갔습니다. 심지어 북한에도 갔다 온 적이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석가모니가 태어난 곳이라든지, 예수님 무덤에도 가보고 공자가 태어난 곳 등
역사적으로 이름난 곳을 다 여행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어디도 우리나라처럼 살기 좋은 곳은 없었습니다.
물맛도 가장 좋고 약의 효능도 가장 좋고 사람들도 가장 똑똑하고 바른 정신을 가지고 있는 곳이
우리나라입니다. 다른 이유도 많겠지만 상제님이 우리나라에 오신 까닭은 분명히 우리나라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면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홍산문화를 접하게 되었는데 우하량과 내몽골 지역에 산이
빨간 홍산이란 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유물이 많이 나왔는데 그걸 직접 눈으로 다 지켜봤습니다.

지금 있는 사무실에는 제게 도움을 받은 후배들이 고맙다고 홍산 유물을 하나씩 갖고 왔는데
하나 둘 모인 홍산유물이 점점 많아져서 이젠 놓을 자리가 부족할 만큼 많이 있습니다.
처음 오는 사람들은 홍산 유물을 보고 깜짝 놀라고 흥미있어 합니다.

 

 

증산도를 알게 된 것은 다시 국내로 돌아와 부인과 식당을 경영하면서 살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하루는 기독교 방송을 보려고 채널을 돌렸는데 상생방송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다루고 있었는데 상생방송을 계속 보다보니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그리고 여러 성도님들이 나와서 말씀하시는 걸 들을 수 있었고, 상제님이 참 하느님이시구나
하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상생방송에 전화를 했더니 책을 보내주셔서 도전과 여러 가지 진리책도
같이 읽게 되었습니다.

증산도 구미원평도장도 소개를 받았는데 수호사님이 직접 찾아와 주셨습니다.
도장에서 교육도 받고 치성 참여도 하면서 입문을 했습니다.

입도식은 당시 태을궁에서 입도자들이 다 함께 한다고 해서 가려고 했는데 척신이 방해를 했는지 아내가 아팠습니다.
아내는 병을 이기지 못하고 죽었고 저는 방황을 했습니다.
같이 죽으려고 동맥도 끊어 보고 수면제를 사놨는데 수면제가 빗물에 녹으면서 실행을 못했습니다. 이후에 뱀에게도 물렸었는데 죽지를 않더라구요.

지금은 생업으로 약초를 캐서 사람들에게 팔고 무료로 지압을 해주면서 병든 사람들을
고치는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사람 살리면서 돈받지 말라 하셨기 때문에
무료로 지압을 해주는데 몸이 나은 사람들이 고맙다고 쌀도 갖다 주고 반찬, 된장 소금을
갖다 주곤 합니다.

그 사람들에게 항상 상제님 진리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입도를 하려다 못한 이후로 항상 마음으로 도장에 가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실천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도장 입구까지 갔다가 돌아온 적도 몇 번 있었습니다.
이런 상태였는데 3월 초에 수호사님과 집정님이 찾아와 주셔서 다시금 이렇게 입도를 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예전에 교회를 다니면서도 마음 한구석은 늘 비어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다릅니다.

저의 마음속에는 상제님, 태모님, 조상님으로 꽉 차 있습니다.
잘못 살아왔던 길이 바른 길로 들어서고 있고, 확실한 진리의 길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저의 남은 삶은 상제님과 태모님 조상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갈 것입니다.
이제 피하지도 숨지도 않고, 상제님과 태모님 조상님께 착한 자손이 되리라 결심하고 있습니다.

제 마음속에서는 항상 상제님 태모님께서 누가 천지를 위해 참 일꾼이 되어 줄 것이냐
자꾸만 묻는 음성이 들립니다. ‘저를 써 주십시오 제가 하겠습니다.

새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 절규하듯 외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증산도인으로서의 삶이 너무나 벅차고 기대됩니다.
마음을 비우고 수많은 사람들을 고치면서 맺어온 인맥으로 저와 인연된 많은 사람들을
살리겠습니다.

항상 상제님, 태모님, 조상님께서 저와 함께 하실 것을 믿으며 오늘도 내일도 사람 살리는 일을
실천하겠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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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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