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람이 쓴 '부자의 운' 이란 책을 보았다. 요새 부자의 철학에 관한 책들이 한번씩 나온다. 이 사람은 특이하게 '부자의 운'에 관해서 이야기하는데, 그 운을 불러오는 그의 사상은 무엇인가,를 조금이나마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에서 개인납세 1위인 사이토 히토리라는 사람인데, 우연히 친구의 집에서 책을 빌려와서 한 구절씩 읽고있다. 이 사람이 정말 부자의 운에 관해서 도통했는지는 책을 다 읽지 않아서 파악할 수 없지만, 가끔 괜찮은 구절이 있어서 한 번씩 블로그에 적어보려고 한다.

이 사람은 이런 책을 적을만큼 어마어마한 부자일 것이다. 그런데 이 사람은 돈을 많이 가지려 하면 그것이 고통으로 돌아온다고 이야기한다. 책의 구절을 보자.

 

 큰 사업을 하는 사람도 아닌데 많은 돈을 갖는다는 것은, 일반 가정집이 야채가게를 차릴 수 있을 만큼 많은 야채를 갖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 온 집안에 야채가 널려 있어 지나다니는 것조차 불편한 생활을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그 많은 야채를 다 먹기도 힘들것이다. 일반 가정집에는 그저 냉장고에 들어갈 정도의 야채만 있어도 그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한 상황이다.

중국에는 이런 말이 있다. 중국의 양쯔강에는 수달이 사는데, 중국인들은 이런 말을 한다고 한다.

"수달은 양쯔강의 모든 물을 마시려고 덤비지 않는다"

만약 그런 짓을 했다간 배가터져 죽어버릴 테니까. 수달은 자기가 마실 수 있는 만큼의 물만 마시니까 살아갈 수 있는것이다. 돈을 포함한 다른 것도 마찬가지다. 자기한테 필요없는 것을 자꾸 많이 얻으려 하면 오히려 고통을 받는 법이다. 뭐든지 적당한 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삶이 행복해질 수 있으니까.               - '부자의 운' 중에서

 

 

증산도 도전에는 복에 대해서 이 '부자의 운'의 저자와 비슷한 구절이 나온다.

"복을 얼마나 지니면 쓰겠느냐?" 하시면서 "너무 많으면 귀치 않다"라고 하신다. 생각해 볼만한 구절이다. 우리는 조금이라도 더 갖기를 원하지만, 그렇게 우리는 우리의 욕심과 우리의 행복을 맞바꾸어가는건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가 자족할 수 있다면, 지금의 나보다 조금 더 행복할 수도 있지 않을까? 쉽지는 않은 일이다.

또 이 말씀을 다르게 생각해보면, 복이 너무 없는 것도 한평생을 살아가면서 괴로운 일이다라는 뜻도 된다. 물론 너무 많은 것도 문제다. 적정하게 복을 지니고 있어야, 사람은 돈에 정신이 매몰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말씀이라 생각해본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의 궁극적 목표는 돈이 아니니까 말이다.

다가오는 개벽세계와 삶의 지혜를 얻고 싶으신 분은 북두협객 010-9659-9576 으로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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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9.09.23 0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흙수저도 노력하면 금수저가 되어야 하는데 녹록치 않습니다..

  2. 휴식같은 친구 2019.09.23 1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은데 부자는 타고난 뭔가가 있나봐요.
    그런 측면에선 불공평한 세상같습니다.ㅠㅠ

  3. 핑구야 날자 2019.09.24 1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는 만큼만 벌면 좋은데~~ 세상만사 쉽지 않네요

  4. 작은흐름 2019.09.24 1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내용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5. 청결원 2019.09.24 1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보고 가네요~
    오늘 하루 마감 잘 하시고 푹 쉬세요~

  6. T. Juli 2019.09.24 1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자는 하늘이 도와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영쯔강을 다 마시려고 하는 부자 많지요

  7. 잉여토기 2019.09.24 2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달은 양쯔강의 물을 모두 마시려 하지 않는다는 문구 명언이네요.
    자기 그릇에 부족한 것도 과한 것도 감당하기 힘들겠지요.

  8. 봉리브르 2019.09.25 0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족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많이 가져도 쓸데없이 욕심부리는 사람보다는
    적당히 갖고도 자족할 수 있는 사람이
    더 행복한 삶을 살 것 같으니까요..^^

  9. pennpenn 2019.09.25 0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엇이든 과하면 좋지 않군요.
    매사에 중용을 지키기가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수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0. kangdante 2019.09.25 0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자는 부자답게
    서민은 서민답게 사는 것도 행복입니다

  11. 버블프라이스 2019.09.29 0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마음만이 아니라 물질적으로 풍족한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_^

 ​지난 시간에 이어서 오늘은

<왕좌의 게임> 속의 중요한 코드인 "세 눈 까마귀"가

우리 한국전통문화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짚어보고자 합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제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를 봤을 때 중요한 코드가 여럿 있지만

그 중에서도 세 눈 까마귀와 위어우드를 언급했었는데요.

세 눈 까마귀에 대해서는 이미 짐작하실 분도 계실 듯 합니다.

세 눈 까마귀 하면 극 중 주인공 중 하나인 브랜든 스타크가

바로 떠오르실 거에요~

 

극 중에 나오는 세눈 까마귀(이마에 제3의 눈이 있다)

이미 전체 시즌 완결이 되어서 썰을 좀 풀어도 될 것 같은데요.

브랜든 스타크가 마지막에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서

(사실 티리온의 역할이 다였지만) 6왕국의 철왕좌를 차지하게 되어서

굉장히 띠용--- 하게 만드는 엔딩으로 기억납니다.

여튼 브랜든 스타크도 우여곡절이 많죠.

높은 탑에서 떨어져 겨우 살아난 대신 하반신을 쓸 수 없게 되는데요.

그런 과정에서 워그(warg)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브랜이 세 눈 까마귀 꿈을 꾸면서 그를 찾기 위해 모험적인 여정에 나서는데요.

위어우드 중 가장 신비하게 생긴 나무 주변에서

그 곳을 지키고 있는 숲의 아이들까지 처음으로 만나게 됩니다.

여기서 세눈 까마귀가 자신의 능력을 브랜에게 전수해주고요.

그 능력을 브랜이 온전히 소화할 수 있도록 스승의 역할까지 해줍니다.

브랜은 이로써 꿈을 통해 예언을 볼 수 있고,

위어우드에 저장된 과거와 현재의 역사적 사건들도 읽어내는 능력을 가집니다.
 


여기서 우리는 세 눈 까마귀에 주목해보게 되는데요.

눈치 채신분도 있겠지만 세눈 까마귀는

동양문화에서의 '삼족오'와 같은 맥락으로 이해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CG를 통해 세눈 까마귀의 모습을 구현했습니다만

세눈까마귀나 삼족오(세발까마귀)나 현실에서는 있기 힘든 모습의 새입니다.

이전에 드라마나 영화 매체를 통해 삼족오 대해서는

최소한 들어본 적은 있다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예로부터 동양문화, 특히 한국전통문화에서는

용과 봉황 문화보다도 삼족오문화를 더 오랜 문화로 보고 있습니다. 

즉 봉황문화의 원형이 삼족오 문화입니다.

앙소문화 토기에서도 삼족오 문양이 최초로 발견되었구요.

배달국 시대(약 기원전 4000~5000년 전)로 추정되는

홍산문화에서도 삼족오 문화에서 더 발전한 용과 봉황 유물이 대거 출토되었습니다.

 

새는 예로부터 하늘과 땅을 연결해주는 존재로서 토템에 많이 등장합니다.

신의 대리자로 여겨지기도 해서 세계의 많은 신화에

등장하는 인간과는 아주 친숙하기도 하면서 영적인 존재로서 비춰지는 동물입니다.

 

삼족오가 봉황으로 변형되었다

 

삼족오가 서양에서는 불사조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동양에서는 태양 속에 사는 새로 전해져옵니다.

이것이 고구려 사신도에 나오는 주작이라든지

앞서 소개한 봉황 문화로 변형되어 내려오게 됩니다.



사실 생각보다 삼족오는 동북아 역사의 많은 유물들 속에 등장해왔는데요.

삼족오는 앙소문화를 비롯해서 우리나라에서는

고조선과 삼국시대를 거쳐 조선시대에까지 그 모습이 남아있습니다.

백제의 환두대도와 금동대향로에서도 삼족오의 흔적을 엿볼 수 있구요.

조선시대도 마찬가지로 삼족오 문양이 드러난 유물들이 있습니다.

백제 환두대도

 

삼족오에 대해 오랜 시간동안 한민족이 한국전통문화로서 전수해온

상징성에 대해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이는 한국전통문화의 상징 중 하나인 3수 문화와 관련지을 수 있는데요.

다음에는 한국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3수 문화에 대해서 더 깊이있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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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왕좌의 게임>.

원래 <왕좌의 게임>은 『얼음과 불의 노래』의 제1권을 원작으로 하여

각색된 드라마입니다.

3

드라마의 큰 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북쪽에서는 혹독한 겨울이 오고 화이트 워커(얼음좀비)가 내려오지요.

남쪽에서는 7왕국을 통일하기 위해 용 3마리를 거느린 여왕이 치고 올라옵니다.

여기서 엿볼 수 있는 큰 흐름은 바로 원작의 제목과 같이

얼음과 불, 즉 물과 불의 전쟁이라는 것입니다.

원래 동양에서는 물과 불을 음과 양의 상극의 이치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마치 자석의 N극과 S극과 같은 상극이 아닙니다.

불의 근원이 물이고, 불(물의 최대분열)이 다시 수렴되어

물로 돌아가는 순환 정신을 이야기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코드로

위어우드와 세눈 까마귀를 꼽고 싶습니다.

오늘은 위어우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자 하는데요.

마지막 시즌에서 백귀의 우두머리인 나이트킹을

아리아 산사가 윈터펠 안에 있는 위어우드 앞에서 통쾌하게 소멸시키지요.

이 위어우드에 찰떡같은 한국전통문화코드가 있다면 믿으실까요?

 

극중에서는 여명기로부터 위어우드가 조각되기 시작해서

옛 신들의 숭배자들은 위어우드를 신성시합니다.

얼굴이 새겨진 위어우드들은 매 순간의 역사를 목도해왔는데

특히 푸른예언자들은 위어우드가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보아온 것들을 확인할 수 있지요.

7왕국의 영주들은 신의 숲(위어우드로 구성된)에서

성소를 만들고 기도하는 풍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얼굴이 새겨진 위어우드들은

과거 신단수를 연상케 한다는 것입니다.

단군조선 이전의 국가인 배달국의 신시문화에 '웅상'이라는 것이 등장합니다.

7왕국의 영주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위어우드 앞에서 기도하는 모습은

우리 한국의 전통문화에서는 매우 익숙한 모습이기도 하지요.

성소를 만들고 기도하는 모습은 마치 배달국과 단군조선 시절 행해온

소도문화를 연상케 합니다.

 

사실 신단수를 모시고 성소인 소도와 웅상을 만들고 기도하던 문화는

우리 한국에만 있던 문화는 아닙니다.

가깝게는 일본부터 아시아권 일대와 러시아, 인디언 풍습에도 남아있으며

서아시아의 오벨리스크 또한 신단수 문화의 변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환단고기 역주본』에 실린 고증 내용과 답사자료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단군기원을 BC 2333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달국에 대해서는 별로 아시는 바가 없을겁니다.

환단고기 책의 구성인 삼성기, 단군세기, 태백일사 등을 통해

배달국의 흔적을 알아볼 수 있는데요.

배달국의 건국자를 '환웅천황'이라고 합니다.

환인-환웅-단군은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한 개인의 호칭이 아닌 지금의 대통령과도 같은 통수권자의 호칭이라 볼 수 있습니다.

배달국에는 총 18대의 환웅천황이 계셨고

단군조선시기에  큰 나무를 신단수로 모시고 이를 '웅상'이라 하여

배달국의 역대 환웅천황의 업적과 정신을 기려온 문화가

바로 신단수 문화이자 소도 문화입니다.

 

이것이 삼국시대로부터 조선이 이르기까지 숱한 세월을 거치면서

불교문화와 융합되고 또한 사대주의 흐름속에 고유의 전통문화를 잃어버리면서

지금은 사라진 안타까운 전 세계의 태고 원형문화이자 한국전통문화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환단고기 역주본』과 <환단고기북콘서트-경주편>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환단고기 역주본』관련 안내 책자나 자료를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댓글이나 쪽지를 통해 책자신청을 해주시면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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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블프라이스 2019.08.24 0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왕좌의게임 미드는 마지막이 정말 아쉽더라고요.. 왕좌게임 위어우드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몰랐던 내용들을 알고 갑니다^^

  2. 잉여토기 2019.08.25 0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왕좌의게임 미드가 우리네 문화와 닮은점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환단고기 책속에 어떤 내용들이 쓰여있을까 궁금해지네요.

  3. PinkWink 2019.08.26 0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루태자.가.. 살짝.. 서구적 인상인데요^^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4. 핑구야 날자 2019.08.26 0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왕좌의 게임 참 인기가 많지요 덕분에 좋은 분석 잘 보고 갑니다

  5. 봉리브르 2019.08.26 0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처럼 배달국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따로 좀 알아봐야겠네요.

    잘 읽고 갑니다.
    활기찬 한 주 보내세요^^

  6. 공수래공수거 2019.08.26 0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어우드와 배달국 관심이 갑니다^^

  7. 휴식같은 친구 2019.08.26 0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미로운 내용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8. T. Juli 2019.08.26 0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용이 참 재미있네요

  9. 라미드니오니 2019.08.26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 접근인데요. 그런것같기도하고ㅎㅎ

 

서프라이즈 782회  - 타술스키의 공주(8억년 전 미라)

 

오늘은 서프라이즈 782회에서 다루었던 타술스키의 공주편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타술스키의 공주는 러시아에서 광부들이 채굴작업을 하던 중 발견한

8억년 전 미라로써 혼란을 막기 위해 러시아 정부에 의해 은폐되었던 사건입니다.

 

이 사건이 사실이라면 진화론을 뒤엎는 엄청난 사건이기 때문에 러시아 정부에서

은폐되었던 것인데요. 관련 사진을 통해 어떤 이야기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일반적인 상식으로 봤을 때 8억년전 인간의 미라가 발견된 것은 설명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주1년, 129,600년의 간빙기 법칙을 안다면 8억년 전 미라에 대해서도

수중에 잠겨있는 고대 아틀란티스 대륙이나 오파츠에 대해서도 설명할 수 있게 됩니다.

[ 유학자 서경덕이 말하는 129,600 ]

서경덕은 조선의 상수학(象數學)의 기초를 마련했다. , , 별들의 운동을 기본으로 이 세상에는 4가지의 기본 시간 단위가 인정된다. (), (), (), ()가 그것인데 그 길이는 각각 다음과 같다.

 

1=12, 1=30, 1=12. 이것을 보면 1년은 12개월이고, 1달은 30, 그리고 1일은 12시라는 사실을 보다 긴 우주적 시간 개념으로 바꿔 놓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1세를 30년으로 잡는다면 1원은 12×30×12×30 129,600이 된다. 이것이 이 세상이 한 번 생겼다가 없어지는 한 과정에 걸리는 시간이라는 것이다.

 

그의 제자 이지함(李之函)으로 하여금 <토정비결(土亭秘訣)>에 그의 이름을 남기게 되는 것도 이런 사상의 영향 때문이었다. 서경덕의 기() 철학은 어쩌면 새 천년을 맞아 전 세계가 기에 대해 크게 관심을 높여가고 있는 요즈음 주목받는 사상일 것도 같다.

 

문화관광부 20004월 문화 인물 서경덕-

 

과학자들이 밝힌 바에 의하면 지난 100만년의 지구 역사에서 적어도 7번의 빙하기가 찾아왔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대략 14만년에 한 번씩 빙하기가 도래했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129,600(대략 13만년)의 주기와 상당히 근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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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블프라이스 2019.08.01 0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프라이즈 는 예전에 한때 꾸준히 봤었던 프로그램인데요- 정말 이름 오랜만에 봅니다^^ 항상 놀라운 소재를 잘 살려서 재미있게 연출해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782회는 온라인에 자료가 있을지 모르지만 주말에 시간이 되면 시청해야겟어요

  2. 공수래공수거 2019.08.01 0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믿기 어려운 일이로군요.
    내 눈으로 봐야 믿을수 있겠습니다..ㅎ

  3. 봉리브르 2019.08.01 0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기하네요.
    직접 보지 않고서는
    믿기가 힘들 만큼
    신비로운 이야기네요..^^

  4. 휴식같은 친구 2019.08.01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놀라운 일이네요. 8억년전이라니...~
    실제 있었던 일인지는 믿겨지지가 않습니다.ㅎㅎ

  5. 핑구야 날자 2019.08.01 1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놀라운 일이네요 가끔 서프라이즈TV를 보면 정말 놀라는 일이 있을 때는 믿겨지지 않지만 그래도 집중해서 보게 되더라구요

  6. PinkWink 2019.08.01 14: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우 신기한 이야기네요~~ 우와~

  7. 청결원 2019.08.01 1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보고 가네요
    장마 끝 무더운 날씨 시작이네요 건강유의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8. pennpenn 2019.08.02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억년 전 미라라니
    상상이 안되는군요.

    8월의 첫 금요일입니다.
    주말을 즐겁게 보내세요.

  9. kangdante 2019.08.02 0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억년전 미이라라니 정말 어마무시하네요
    그야말로 서프라이즈입니다.. ^^

  10. 영도나그네 2019.08.02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정말 8억년 전의미라가 이렇게
    완벽하게 발견되다니..
    놀랄일이군요..
    덕분에 신기한 자료 잘보고 갑니다..

  11. 행복사냥이 2019.08.02 1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보니 더 재미있습니다.^^

  12. 잉여토기 2019.08.03 1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억년전 미라라니 놀랍네요.
    석관 속 액체도 사람도 놀라운 발견이네요.

  13. T. Juli 2019.08.05 0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스테리네요

  14. 4월의라라 2019.08.08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신기하네요. 이런 일이 가능하다니 우리가 알고 있는 건 과연 얼마나 되나 싶습니다. ^^

'녹두꽃' 신경수PD "동학운동은 배경, 지금 청년들의 희망에 대한 이야기" - 전명숙(전봉준) 장군과 노비제도의 철폐 그리고 민족종교 동학.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9463853&plink=COPYPASTE&cooper=SBSENTERNEWS

신경수 PD는 '동학농민혁명'을 주제로 잡은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동학농민운동은 그 정신이 임시정부로 이어져서 대한민국을 여는, 굉장히 중요한 한국 전·근·현대로 이어지는 굵직한 흐름이다. 드라마가 이런 역사적인 배경을 따라가긴 하지만, 정현민 작가와 제가 이 시대를 선택한 건, 2019년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젊은이들이 겪는 분노와 좌절, 그리고 그걸 딛고 일어설 수 있는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불러오는 중입니다...

2019년 4월 26일, 지난 금요일부터 SBS의 새로운 드라마 녹두꽃이 방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민족의 전설이 된 미완의 혁명, 동학농민항쟁에 대해서 다룬 드라마인데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2부가 방영되었습니다.

전설이 된 미완의 혁명, 동학농민항쟁!


1894년 조선 강토를 피로 물들인 동학농민항쟁은 단순한 반란이 아니라 봉건의 한 시대를 마감하고 근대의 신새벽을 열어젖힌 전환기적 사건이었다. ‘사람이 곧 하늘(人乃天)’이라는 믿음으로 자유와 평등, 민족 자주가 실현되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아래로부터의 혁명이었다.

미완(未完)의 혁명이기도 했다. 전봉준의 지휘 아래 서울로 진격하던 혁명군은 공주 우금티 전투에서 조일연합군의 막강한 화력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러나 그들의 정신은 살아남아 3·1 운동으로, 항일독립투쟁으로, 4·19로, 6월 항쟁으로 면면히 이어져 왔다.

 


다른 세상은 가능하다고 믿었던 선조들의 우렁찬 사자후!


이 드라마는 ‘동학’하면 떠오르는 녹두장군 전봉준의 일대기가 아니다.

항쟁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궤도를 이탈해버린 민초들의 이야기다.

혁명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서로의 가슴에 총구를 겨눠야 하는 이복형제가 써내려가는 애증과 영욕의 드라마다. 역사에 이름 한 줄 남기지 못하고 스러져간 무명전사들, 혁명과 반혁명이 교차하는 와중에도 삶의 의지를 잃지 않았던 갑오년의 위대한 백성들에게 바치는 헌사이다.

노비제도의 폐지를 불러온 동학혁명


이제는 없어진 노비제도가 어떠했는지 알 수 있는 기록이 있습니다.


태조실록에 실린 기사의 한 대목입니다.

 


"노비 가격은 대부분의 경우에 오승포(五升布) 150필을 넘지 않습니다. 말의 가격은 400~500필에 달합니다.

이는 가축은 중히 여기고 사람은 가벼이 여기는 것이니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사람인 노비 가격이 가축인 말馬 가격의 삼분의 일 밖에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사람을 사고 파는 것도 충격적인데, 그것도 짐승보다 못한 값어치가 매겨졌다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른 기록을 통해보면 노비는 사람이 아니라 '말하는 짐승'으로 여겨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노비를 셀 때도 ~명(名)이나 ~인(人)을 쓰지 않고 가축이나 시체를 셀 때 쓰던 ~구(口)를 썼습니다.

노비문서

 


조선시대의 노비들은 한 평생 노동에 종사하며, 주인의 필요에 따라 물건처럼 팔려졌습니다. 또한 조선 후기로 가면 노비의 가격은 더 떨어져서 소나 돼지만도 못하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북한자료

 

같은 하늘 아래에서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하며 살았던 그들.

깊은 한의 멍울을 지고 살았을 설움은 여춘형의 만시에서 절절히 느껴집니다.

 

"저승에서도 나무하는가?


낙엽은 빈 물가에 쏟아진다

삼한 땅에 명문가 많으니

내세에는 그런 집에 나시오"

 


- 여춘형이 정초부라는 노비를 장사지내주고 지은 만시晩時

이러한 노비제도가 철폐된 결정적인 계기는 전봉준 장군이 이끌었던 동학혁명에 있었습니다.

 

물론 신분제를 철폐하라는 공식적인 요구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농민군은 농민혁명 과정에서, 횡포한 양반과 수령을 비롯한 관속, 그리고 양반 지주에 대한 처벌을 단행했습니다. 또한 농민군 사이에서는 신분의 벽을 없애려는 의식적인 노력이 경주되었죠. 이런 활동은 집강소 기간에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농민군은 집강소기간 이전에도 서로 '접장'(원래는 서당에서 나이와 학력이 가장 높은 사람을 뽑아 선생을 돕도록 맡긴 사람)이라는 평등한 호칭을 썼는데 집강소 기간에는 그것이 일상화되다시피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날이 갈수록 평민 이하 계층의 참여가 확대되었고, 이에 따라 농민군의 신분타파운동은 점차 격렬하게 전개되었죠.

 

농민군은 분명 양반도 상놈도 없는 그런 신분 없는 세상을 꿈꾸었습다.

비록 이를 글로 써서 공식적으로 요구하지는 못했으나, 농민혁명 과정에서 행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표출한 것입니다.

신분제도의 폐지요구는 결국 갑오개혁에 반영되어, 신분제는 1894년 6월 28일 군국기무처의 의안을 통해 법적으로 철폐되었습니다.

출처 : www.cein21.net/donghak

 

우리 일은 남 잘되게 하는 공부니 남이 잘되고 남은 것만 차지하여도 우리 일은 되느니라.

전명숙(全明淑)이 거사할 때에 상놈을 양반 만들어 주려는 마음을 두었으므로 죽어서 잘되어 조선 명부대왕(冥府大王)이 되었느니라. [증산도 도전 2:29:1~2]

동학은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실 것을, 앞으로 한반도에 상제님의 대도(무극대도)가 날 것을 최수운이라는 이름없는 선비를 통해서 선포하신 사건입니다.


동학농민운동은 최수운 대신사 사후의 이야기지요. 다만 녹두꽃 드라마가 나오면서 상제님을 제대로 모셔야 한다는 시천주 정신과, 우리의 위대한 정신문화가 드러나게 되어 기쁩니다.

증산도의 진리 세계는 그 이치와 포함하는 범위가 실로 광대무변하고 신도와 인사, 과거, 현재, 미래를 다 아우르는 이야기이므로, 부족한 설명만으로는 일간 이해하기가 어려우시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정성과 열린 마음으로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는 소책자를 탐독하신다면 어느 순간 ’이것이 진리구나‘하고 분명 깨달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증산도 도전” “이것이 개벽이다” 등 증산도의 진리서적 필독서가 있습니다. 이 책자들은 어느 서점에서도 구입가능하십니다. 또한 증산도에서는 TV로는 STB 상생방송으로 진리이야기가 나가고 있으며, 오프라인 상에는 각기 지역의 사는 도장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8관법 교육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무료이므로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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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라미드니오니 2019.04.29 1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녹두꽃이 동학운동이야기였군요.
    세대를 아우르는 드라마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3. 핑구야 날자 2019.04.29 1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녹두꽃 살짝 맛들이면서 보기 시작한 드라마입니다~~ 노예제도가 있던 시절에 안 태어난게 정말 다행이죠

  4. 비키니짐(VKNY GYM) 2019.04.29 1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어요^^

  5. T. Juli 2019.04.29 18: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노비나 양반이나 전부 돈주고 샀으니

  6. veneto 2019.04.29 2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녹두꽃이라는 드라마가 동학농민운동에 대한 드라마군요 ㅎㅎ
    잘봤습니다~!

  7. 휴식같은 친구 2019.04.29 2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거 보면 조선시대가 아닌 현대에 태어난게 감사할 따름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8. 버블프라이스 2019.04.30 05: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녹두꽃 관련해서 얼마전에 실검에 올랏더라고요. 동학운동이야기 라니 봐야겟습니다^^

  9. *저녁노을* 2019.04.30 0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갑니다.
    새 프로인가 봐요.^^

  10. 청결원 2019.04.30 0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맑은 좋은 하루 보내세요~
    포스팅 항상 잘 보고 갑니다~

  11. pennpenn 2019.04.30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드라마를 전혀 보지 않으니
    이런 걸 방영한다는 사실 자체를 몰랐습니다.

    오늘은 4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화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2. 봉리브르 2019.04.30 0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인가 봅니다.
    전봉준 이야기라면 한 번 보고 싶어집니다..^^

  13. kangdante 2019.04.30 0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방은 못보고
    재방 1.2편을 보았는데
    시작은 흥미롭게 전개되는 것 같아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

  14. 공수래공수거 2019.04.30 0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BS의 새로운 드라마로군요..
    전봉준 이야기라 궁굼하긴 합니다.

  15. 작은흐름 2019.04.30 1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16. 행복사냥이 2019.04.30 2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5월 시작하세요.^^

  17. 라미드니오니 2019.05.01 1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프로그램을 소개해주시는 것인가보네요. 잘보았습니다.

  18. 꿈꾸는 에카 2019.05.01 2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녹두꽃이 보면 감동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9. luvholic 2019.05.01 2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녹두꽃 소개 잘 보고 가요.^^
    벌써 5월입니다. 꽃피는 5월 즐겁게 보내세요~

  20. 잉여토기 2019.05.02 0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비는 가격면에서도 가축보다도 천대 받았었군요.

  21. 핑구야 날자 2019.05.02 0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비제도 철폐는 정말 말 잘한 거 같아요 녹두꽃 요즘에 잘 보고 있습니다

고전에서 길을 찾다. 정지운의 천명도설(天命圖說)

 

정지운의 천명신도 사진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살까요? 이런 의문점을 품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고전들이 오래도록 사랑받는 이유는 그 안에 나름의 깨달음을 얻었던 성인들의 지혜가 고스란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살다보면 예기치 않게 고전에서 삶의 지침을 얻기도 하지요. 요즘 퇴계록을 읽고 있는데,

서문에서 언급되는 정지운의 천명도의 한 대목에서 사람이 살아가는 인생의 참 의미에 대해서 느껴볼 수 있었는데요.

먼저 정지운이라는 인물과 천명도에 대해서 잠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천명도란 조선전기 학자 정지운이 천명과 인성의 관계를 도식화하고 해설을 붙여 서술한 유학서이다.

천명도()는 중종32년(1537) 정지운(, 1509-1561)이 《천명도설》을 저술하였는데, 이 책에서 ‘인물지성()’을 논하는 설을 취하고 그 밖의 여러 설을 참고하여 그린 그림이다. 그후 명종8년(1553) 퇴계 이황(, 1501-1570)이 송나라 유학자 주돈이의 《태극도설》, 소옹()의 《선천도》의 도설 등을 절충한 고증을 받아 새로 천명도()를 작성했는데, 정지운이 그린 것을 천명구도()라 하고 이황이 수정한 것을 천명신도()라 한다.

그림은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지다’는 천원지방(天圓地方)의 현상을 본떠 위로 천명() 영역을 그리고, 아래로는 인체의 각 부위를 본떠 그렸다.

족자의 표구법은 중국 당나라에서 발달하여 우리나라를 거쳐 일본에 전래되었는데, 조선시대에 중상류계층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천명도족자 [天命圖-] (e뮤지엄)

〈천명도설〉로 명제된 것은 1640년(인조 18) 이식(李植)이 우연히 민가에서 1책을 구해 전주부윤 한흥일(韓興一)의 도움을 받아 중간한 것이다. 이것은 규장각, 장서각, 국립중앙도서관, 일본 도요문고[東洋文庫] 등에 소장되어 있다. 그밖에 〈정숙공추만선생실기 貞肅公秋巒先生實紀〉·〈퇴계전서〉에도 〈구도〉와 〈신도〉가 실려 있는데 조금씩 다르다. 천과 인의 관계는 성리학의 기본개념으로 천명도의 변천과정은 16세기 한국 성리학의 발달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출처] 브리태니커


 

 

이 내용은 제가 퇴계집 머릿말에 나오는 내용으로 제가 감명깊게 읽은 구절입니다.

정지운의 천명도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천명도에서는 인간이 천명을 부여받아 태어났다는 것을 스스로 아는것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한다. 자신이 부여받은 천명을 진실되게 알고 천명을 높이고 믿고 따르면 사람다운사람이 되고 자기완성을 이룬 성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성인이 되면 하늘과 땅의 사업에 참여하여 도울 수 있는 자가 되니 천지와 자격이 나란한 삼재三才가 된다고 한다. 퇴계의 도학은 인간 주체가 하늘로부터 받은 천명을 온전하게 인식하고 실천하는 데서 시작함을 알 수 있다."

 

 

과연 인간에게 부여된 천명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냥 생각해봐서는 알기가 어려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증산도 도전에서 이것에 대해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상제님께서 직접 내려주신 답을 찾을 수 있는데요.

도전 2편 23장 말씀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천지에서 사람 쓰는 이 때에

  •  
  • 1 하루는 형렬에게 일러 말씀하시니 이러하니라.

  • 2 形於天地하여 生人하나니

    형어천지생인

    萬物之中에 唯人이 最貴也니라

    만물지중 유인 최귀야

    하늘과 땅을 형상하여 사람이 생겨났나니

    만물 가운데 오직 사람이 가장 존귀하니라.

  •  
  • 3 天地生人하여 用人하나니

    천지생인 용인

    不參於天地用人之時면 何可曰人生乎아

    불참어천지용인지시 하가왈인생호

  • 천지가 사람을 낳아 사람을 쓰나니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이 때에 참예하지 못하면

    어찌 그것을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느냐!

  • 4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선천 인간 중에 천지의 홍은(鴻恩)을 갚은 사람이 없느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2:23)


 

 

우주에서 사람을 길러내어 딱 한번 쓰는 때가 있으니 바로 우주의 가을인 개벽이 오기 전,

바로 지금입니다.

 

자신이 왜 태어났는지, 왜 살아가는지를 알지 못하면 인생이 허무합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아무리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도 결국 허무해지죠.

사람은 자신의 천명을 깨닫고 그 천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인생에서 진정한 열매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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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블프라이스 2019.04.12 1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전들이 오래도록 사랑받는 이유는 그 안에 나름의 깨달음을 얻었던 성인들의 지혜가 고스란이 담겨있기 때문 이군요? 오늘도 너무 좋은글을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 청결원 2019.04.12 2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보고 가네요~
    행복한 주말 잘 보내세요~

  3. 잉여토기 2019.04.13 2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지와 사람에 대한 증산도 철학이 느껴지네요.

  4. *저녁노을* 2019.04.14 0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5. 새 날 2019.04.14 1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전이 고전인 이유가 있겠지요?

  6. 코리아배낭여행 2019.04.15 0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월요일 힘차게 시작합니다.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7. kangdante 2019.04.15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명도에 대해 알고 갑니다
    한번쯤 읽어볼만하겠어요..
    여유로운 한주 시작하세요.. ^^

  8. 공수래공수거 2019.04.15 1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엇을 위해 사는지 저도 궁금해집니다.

  9. 꿈꾸는 에카 2019.04.15 1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10. 핑구야 날자 2019.04.15 1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전을 통해서 역사도 배우고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어 좋은 기회가 되겠군요

<천부경>은 어떻게 전해져 왔는가? 

 천부경 유래와 천부경 해석



<천부경>의 유래

 


 


<환단고기>에 따르면 <천부경>은 인류의 시원국가며 우리 민족의 뿌리인 환국으로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글이다.
그 후 약 6,000년 전 배달국 시대에 환웅천황이 천부경을 신지혁덕에게 명하여 녹도문자로 기록하게 했다.
녹도문자는 우리나라 최초의 문자로, 사슴 발자국 모양을 따서 만든 것이다.

 

그런 이유로 환웅천황을​“<천부경>의 비조” 로 꼽기도 한다.

 그러다 단군조선에 이르러 전자篆字로 전하게 됐다.

<환단고기> 중 <천부경> 81자.

 


최치원이 전자를 한문으로 옮겨훗날 신라의 대학자 고운 최치원이 옛 비석에 전자로 새겨진 천부경을 보고 한문으로 풀이하여 서첩을 만들어 세상에 전했다.

고운의 문집인 <최문창후전집>에 실려 있는 <고운선생사적>에는 “태백산에 단군의 전비가 있었는데 그 글을 읽기가 몹시 힘들고 해석하기가 어려웠다. 고운이 그것을 번역했다.” 라고 기록돼 있다.

 


<태백일사>와 묘향산 석벽본최치원 이후 천년의 세월을 지나 조선조 중종 때 일십당주인 이맥李陌(1455-1528)이 <태백일사>에 천부경을삽입하여 그 명맥을 이었다.

한편 1911년 <태백일사>를 포함한 5종의 사서를 망라하여 <환단고기>를 편찬한 운초 계연수(1836-1920)가 그 뒤 1916년 묘향산 석벽에 새겨진 천부경을 발견하고 이를 탁본하여 세상에 전했다. 최치원이 한문으로 번역하여 새겨놓은 것이라고 한다. 이를 ‘묘향산 석벽본’ 이라고 통칭한다.

 



이상은 대개 <태백일사>의 기록을 바탕으로 약술한 것이다.

 다만 최치원이 묘향산의 한 바위에 <천부경>을 새겼다는 말은 없다는 사실을 특기해 두어야 한다.

‘묘향산 석벽본’ 과 <태백일사>의 그것은 전문이 일치한다.

<최문창후전집>과 노사본<천부경>의 다른 본本으로는 고운의 문집인 <최문창후전집> 뒤편에 실려 있는 것과 노사蘆沙(기정진 1798-1876)본이 있다.

전자는 고운의 친필이 아니고 1926년 후손인 최국술이 <단전요의檀典要義>에 소개된 것을 문집재편집시에 <고운선생사적>에 수록한 것이다.


 ‘묘향산 석벽본’ 과는 7개의 글자가 다르다.

그런데 일곱 자 모두음은 같아 누군가 암송하던 것을 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후자인 노사본은 조선말의 유학자 노사 기정진 계통으로 전해진 것으로 지금도 적지않게 유포돼 있다.

석벽본과의 차이는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의 ‘지地’가 ‘중中’ 으로 돼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세 본이 그 출처를 최치원에 두고 있음은 공통적이다.

<농은 유집본>에 전하는 갑골문 <천부경> 

 



이밖에 한자의 초기 형태인 갑골문으로 기록된 <천부경>이 전한다.
고려 말 육은六隱 중 한 사람인 농은農隱 민안부閔安富(1328-1401)의 ‘농은 유집본遺集本’ 이다.
역시 묘향산 석벽본과 다른 글자가 눈에 띄는데, ‘석삼극​析三極’에서 ‘석析’이 ‘신新’, ‘삼三’ 이 ‘기氣’, ‘운삼사運三四’에서 ‘운運’이 ‘충衷’으로 돼 있다. 그렇지만 모두 81​자인 것은 변함이 없고 전체적으로 뜻은 달라지지 않는다. 이 가운데 <태백일사>에 실리고 묘향산 석벽에 발견된 ​<천부경>이 가장 많이 인용된다.

 



<환단고기>와 <단기고사>에 나오는 <천부경>

<천부경>은 환국 이래 국가적으로 매우 중시된 경전이었다. 그것은 나라 다스림의 경전인 동시에 기도문이었으며 또한 삶의 규범이었다. <환단고기>에서는 여러 대목에서 <천부경>을 언급하고 있고 <단기고사>에서도 <천부경>이 언급돼 있다. 

* 환웅천황께서... 백성에게 교화를 베푸실 때, <천부경>을 풀어 설명하시고 <삼일신고>를 강론하여... 큰 가르침을 베푸셨다. <삼성기>
* (11세 단군은) 모든 유희가 끝난 뒤에 누대의 전각에 오르시어 <천부경>을 논하고 <삼일신고>를 강론하시고...<단군세기>
* (대진국 4세 문황제께서) 이듬해(738)에 태학을 세워 <천부경>과 <삼일신고>를 가르치고...([태백일사]<대진국본기>)
* 시조의 천부경을 참고하여 보면... 이것이 일시무시인데, 일이 무시에서 시작된 것입니다.(제2세 단군 부루에게 석자장石子丈이 아뢰는 말에서, <단기고사> 제2세 부루)

또한 앞 기록의 출처인 <태백일사>에서는 목은 이색(1328-1396), 복애伏崖 범세동范世東 등이 <천부경> 주해를 남겼다고 밝히고 있다.

 



김시습의 <징심록추기>와 <천부경>

<태백일사>를 지은 이맥과 거의 동시대 사람이며, 생육신 가운데 하나인 김시습(1435-1493)은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에서, 우리 역사상 왕권과 결부되는 것으로 간주되는 금척金尺에 천부경이 새겨져 있음을 전한다.

 

금척이 <천부경>의 원리를 본 따 제작됐으며 <천부경>을 영원히 보존하기 위해 금을 사용했고 무오류성을 지닌, ​우주 만물의 척도로서의 자(尺)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는 금척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내가 일찍이 금척지를 읽으니, 그 수리가 매우 어려워 알수가 없었다.

 

대저 그 근본은 곧 천부의 법이다... 그형상은 삼태성이 늘어선 것 같으나 머리에는 불구슬을 물고 네 마디로 된 다섯 치다. 그 허실의 수가 9가 되어​ 10을 이루니, 이는 천부의 수다.



정조 때 삼성사 제문과 <천부경>

또 정조 때 구월산 삼성사에서 올린 치제문致祭文에는 “천부보전天符寶篆이 지금에 이르러서는 사실적 물증이없으나​, 그 신성神聖이 이로 인해 서로 전수한 것이 동국역사에서 일컬어지고 있음이 그 몇 해이런고.”(중요민속자료 제218-10호 치제문) 라고 기록돼 있다.

 

황해도 구월산 삼성사에는 환인, 환웅, 단군의 삼위 성조 위패가모셔져 있는데 고려와 조선의 역대 제왕들이 이곳에서 치제를 드렸다.

 

정조가 올린 제사 가운데 낭송되었을, 위구절에는 <천부경>을 천부보전으로 일컫고 있다. 보전은 존귀한 전문이란 뜻이다.

 

치제문은 천부보전의 사실적인 물증은 없지만, 신성이 서로 그것을 계승했다는 기록이 우리나라 역사에서 수천 년을 전해 내려오고 있다고밝히고 있다.


천부보전에서 전篆 자는 ‘전자 전’, ‘글씨 전’ 으로 고대 한자체 가운데 하나를 가리키는데, 돼지 발자국같이 동글동글한 형태로 돼 있다. 큰 비석의 상부에서 이런 형태의 한자체를 자주 볼 수 있으며 도장, 도장 글에 쓰인다.

​이 점에 주목하여 정조 때에는 <천부경>을 바위나 석벽 등에 전자체 형태로 새겨져 전래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고 추정하기도 한다. 이런 지적은 단군조선에 이르러 <천부경>을 전자篆字로 전하고, 최치원이 옛 비석에 전자로 새겨진 <천부경>을 보고 한문으로 옮겼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매우 흥미롭다.

이상 <황경선, <천부경과 신교사상>, 19-32쪽 요약> 

<< 천부경 전문 내용과 해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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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친절한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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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9.03.27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부경에 대해 조금 알고 갑니다.^^

  2. 버블프라이스 2019.03.28 04: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천부경 유래와 천부경 해석’ 에 대해 좋은글을 잘 읽고 갑니다^^
    어제 바람이 많이 불었엇는데요- 오늘은 미세먼지가 좋지 않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래요

  3. 핑구야 날자 2019.03.28 0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부경 대해서 잘 알고 겁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4. 휴식같은 친구 2019.03.28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부경의 유래에 대해서 잘 배우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5. 작은흐름 2019.03.28 1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잘 보고 갑니다!

  6. T. Juli 2019.03.28 1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부경 알게 되네요

  7. 행복사냥이 2019.03.28 2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느끼지만 지식이 대단하세요.^^

  8. luvholic 2019.03.28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 속의 천부경을 처음 알고 갑니다.^^

  9. 코리아배낭여행 2019.03.29 05: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부경에 대해 배우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10. pennpenn 2019.03.29 0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부경의 유래 잘 익히고 갑니다.
    날이 쌀쌀해 지니 공기가 맑군요.
    3월 마지막 주말을 잘 보내세요.

  11. 꿈꾸는 에카 2019.03.29 0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기하네요~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12. 바람 언덕 2019.03.29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가요. 좋은 하루 되세요..

월간개벽- 근대사 의사義士 안중근安重根의 하얼빈 의거義擧

 

사실은 순간순간 놓치기 쉽다. 기억으로 붙잡아도 망각의 강으로 스러져 간다. 사진은 사실을 붙잡아 두는 훌륭한 도구다. 포착된 사진들은 찰나를 역사로 만들어 준다. 사진 속에서 진실을 찾아보자!

 

 천지의 일등일꾼 출세 공사

무신년 겨울 상제님께서 대흥리에 계실 때 하루는 청수를 모시고 마루에 쪼그려 앉으시어 내성에게 명하시기를 “내 몸을 결박하라.” 하시니 내성이 겁에 질려 아뢰기를 “차라리 죽을지언정 어찌 감히 당신님의 몸을 묶을 수 있겠습니까?” 하매 말씀하시기를 “내가 명하거늘 어찌 망설이느냐! 단단히 결박하라.” 하시니라.

내성이 마침내 눈물을 흘리며 명을 받들어 옥체를 꼭 묶으니 상제님께서 다시 명하시기를 “내성아, 큰 몽둥이로 내 몸을 세게 치며 ‘일등방문(一等方文)이 제일이냐, 이등방문이 제일이냐? 일등방문이다!’ 하고 소리쳐라…

내성이 엄명에 눌려 “일등방문이 제일이냐, 이등방문이 제일이냐? 일등방문이 제일이다!” 하고 크게 소리치며 있는 힘껏 옥체를 세 번 내리치니 상제님께서 떼굴떼굴 구르시며 “아이고, 이놈이 나를 죽이네! 이룰 성(成) 자로 이름을 고쳐 줬더니 나를 죽이네!” 하고 비명을 지르시니라.

잠시 후에 상제님께서 껄껄 웃으시며 “이제 되었다. 이등방문이 넘어가니 일등방문인 네가 낫다.” 하시니라.

 

이등박문을 폐하심


다시 내성에게 명하시기를 “담뱃대를 들고 나를 향해 총 쏘는 흉내를 내며 꼭 죽인다는 마음으로 ‘탕탕’ 소리를 내라.” 하시니 내성이 명에 따라 총 쏘는 흉내를 내거늘 이에 한 성도가 여쭈기를 “이제 이등박문을 폐하시는데 어찌 내성을 쓰셨습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안성(安姓)을 썼노라.” 하시니라.
【도전 5편 341장 1~14절】

 

천지 일등일꾼 내는 공사

상제님과 초대 조선통감 이등박문伊藤博文과의 만남은 1909년 봄, 이등박문이 통감을 사임(1909년 6월)하기 전에 이루어졌다. 당시 조선 팔도에 상제님의 성예聲譽가 널리 퍼진 결과, 많은 지식인들이 상제님을 한 번이라도 친견하고 싶어 했다.

이등박문 역시 여러 차례 만남을 청했는데, 서울 통감부를 찾아가신 상제님의 용안을 보자마자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잠시 후 이등박문이 깨어나자 상제님의 성령을 받은 김형렬 성도가 그의 불의를 꾸짖는다. (도전 5편 365장)

이 만남이 있기 전 무신년(1908) 겨울에 상제님께서는 ‘천지의 일등일꾼 출세 공사’를 보신다. 이 공사에서 상제님은 안내성安乃成 성도로 하여금 당신님의 성체를 단단히 결박하게 하시고 큰 몽둥이로 세게 치게 하셨다. 당신님이 이등방문二等方文이 되시고 안내성 성도가 일등방문一等方文이 되어 상제님을 폐하게 하신 것이다.

충격적이고 놀라운 방식으로 행해진 이 공사는 상제님의 천지대권을 안씨 일꾼에게 전수하는 종통 전수 공사였다. 동시에 상제님의 후대 일꾼들에게 ‘천주 아버지를 이기는 신앙을 하라’는 심법을 전수해 주신 공사이다.

이 공사의 말미에 상제님께서는 안내성 성도로 하여금 총 쏘는 흉내를 내며 꼭 죽인다는 마음으로 총소리를 내게 하신다. 이 공사로 인하여 조선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는 안중근 의사의 저격을 받아 쓰러진다.

하얼빈에 울려 퍼진 역사의 총성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역에는 이토 히로부미를 환영하기 위한 출영객들이 역사驛舍 안팎으로 들어차 혼잡했다. 신변 경호를 위해 러시아 군인들이 호위 삼아 경계를 서고 있었다.

오전 9시 일본 제국의 전 총리이자 제1대 조선통감이었던 추밀원 의장 이토 히로부미가 탄 특별 열차가 플랫폼에 들어왔다. 마중 나온 러시아 재무상 블라디미르 코콥초프Vladimir Kokovtsov 일행이 열차 안으로 들어간 후, 두 사람은 약 20분 정도 대화를 나누었다.

이어 코콥초프의 권유에 따라 러시아 의장대를 사열하기 위해 이토가 열차에서 내렸다. 그가 수행원의 안내를 받으며 의장대를 사열하고, 외국영사단 앞으로 가 인사를 받기 시작했다.

안 의사는 러시아 군대 뒤에서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이토가 안 의사와 10보 떨어진 지점에 접어들 찰나, 도열해 있는 군인들 사이로 이토를 겨냥한 안 의사의 권총이 불을 뿜었다.

3발이 이토의 가슴과 흉복부에 명중하였다. 안 의사는 혹시 이토 히로부미가 아닐 것을 대비해 다시 3발로 주위의 수행 비서관 모리(森), 하얼빈 주재 일본 제국 총영사 가와카미(川上), 만주 철도의 이사 다나카(田中)를 쏘았다.

저격 직후 러시아 헌병들이 덮치자, 힘에 밀려 넘어졌던 안 의사는 곧장 일어나 러시아어로 “코레아 우라Корреа Ура!”(대한 만세)를 삼창하고 순순히 체포됐다. 이때가 오전 9시 30분경이었다.

차내로 옮겨진 이토는 피격 30분 뒤인 오전 10시경 사망했다. 이토 피살에 대한 일본영사관의 전보는 실로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었으며,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안 의사가 이토를 저격한 것은 개인 이토에 대한 단순한 테러가 아니다. 이것은 역사관 전쟁이다. 이토는 이웃 나라 조선을 병합하고 만주를 손안에 넣는 것을 일본 번영의 발판이라고 믿었다. 그는 탐욕스럽고 침략적인 일본의 역사관을 상징한다.

반면에 안중근은 각국이 독립한 상태에서 서로 상생하는 평화의 세상을 지향했다. 안 의사는 의거 후 일관되게 동양 평화를 해치는 원흉으로 이토를 지목했다. 동양 평화라는 대의를 위해 이토를 저격한 것이다.

 


옥중에서 드러난 안 의사의 진면모

안 의사가 대한의군 참모중장 자격으로 이토를 처단한 동기는 그가 밝힌 이토의 죄악 15개조에 뚜렷이 나타난다. 안 의사는 하얼빈 일본영사관에 구금되어 일본 검찰의 심문을 받던 초기부터 일관되게 이토의 죄상을 설파했다.

 이등박문의 죄악 15개조
하나, 한국의 민비 명성 황후를 시해한 죄요
둘, 한국의 고종 황제를 폐위시킨 죄요
셋, 을사보호 5조약과 7조약을 강제로 체결한 죄요
넷, 독립을 요구하는 무고한 한국인들을 학살한 죄요
다섯, 정권을 강제로 빼앗아 통감정치 체제로 바꾼 죄요
여섯, 철도, 광산, 산림과 농지를 강제로 빼앗은 죄요
일곱, 일본이 제일은행권 지폐를 강제로 사용하여 한국의 경제를 교란한 죄요
여덣, 한국 군대를 강제로 해산시킨 죄요
아홉, 민족 교육을 방해한 죄요
열, 한국인들의 외국 유학을 금지시키고 식민지화한 죄요
열하나, 한국사를 말살하여 교과서를 압수하고 불태워 버린 죄요
열둘, 한국인이 일본인의 보호를 받고자 한다고 세계에 거짓말을 퍼뜨린 죄요
열셋, 현재 한국과 일본 사이에 전쟁이 끊이지 않는데 한국이 태평 무사한 것처럼 위로 천황을 속인 죄요
열넷, 대륙 침략으로 동양 평화를 깨뜨린 죄요
열다섯, 일본 천황의 아버지 태황제를 죽인 죄다.

 

 

 이 내용을 보면 안 의사가 단순한 군인이 아니라 사물事物의 본질을 꿰뚫는 깊은 혜안을 가진 인물임을 알게 된다.

 

안 의사는 거사 전, 천주교 성당에 들러 7발의 총알에 십자가 표시를 새기며 이토의 죄악상을 마음에 되새겼다. 자신이 신앙하는 천주님을 대신하여, 천주님의 마음으로 죄인 이토를 심판하겠다는 결의를 다진 것이다. 바로 이 부분에서 안 의사의 정신과 상제님 천지공사의 정신이 정확하게 주파수가 맞추어졌다.

안 의사는 거사 전, 거사 당시, 그리고 거사 후에도 천주교 신자였다. 죽는 순간까지도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서의 삶을 살았다.

안 의사가 천주교를 만난 것은 16세 때 중앙 관리의 모함으로 신변의 위협을 느낀 가족들이 천주교 교회당에 피신했을 때였다. 17세 때는 프랑스 선교사인 니콜라 빌렘Nicolas Joseph Marie Willhelm(한국명 홍석구洪錫九) 신부로부터 영세를 받아 ‘도마Thomas’라는 세례명을 얻는다. 이후 10년간은 홍 신부와 황해도 일대를 순례하면서 복음 전파에 힘썼다.

또 안 의사에게는 조선 선비의 기품이 짙게 풍긴다. 안 의사 역시 유소시에 여느 양반집 자제처럼 서당에서 9년간 한학을 수학했다. 그가 남긴 수많은 유묵遺墨들에는 국가에 대한 충忠과 대의大義를 강조하는 내용이 유난히 많다.

안 의사의 글은 지금의 우리들에게 여전히 큰 울림을 주고 있다. 투박한 듯 단정하고, 날카로운 듯 세련된 그의 글씨는 그의 인생과 정확히 합일合一하기에 더욱 감동적이다.

대정치인으로서의 안 의사의 면모는, 그가 옥중에서 저술한 미완의 「동양평화론」에서 잘 드러난다.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은 대목이 있다.

 

미완의 동양평화론


‘일본이 빼앗은 여순항을 중국에 돌려주고 이곳을 영세중립지대로 만든다. 그곳에 아시아 각국에서 정부를 대표하는 사람을 보내어 아시아 평화를 위한 상설위원회를 만든다. 각국은 여기에 일정한 재정을 제공하여 개발은행을 설치한다. 이 위원회가 동쪽 끝에 있는 점을 감안하여 로마 교황청도 이곳에 대표를 파견케 한다. 한·중·일 3국의 청년들을 모집하여 연합군대를 만들고 이 군대에서는 2개 국어를 가르치게 한다.’

오늘날 유럽에 EU(유럽 연합)가 생기고 태평양 연안 국가들은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을 결성해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안 의사는 이미 100여 년 전에 이런 구상을 했던 것이다.

중화민국 초대 총통 쑨원孫文은 안중근 의사를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높이 평가했다.

“공은 삼한을 덮고 이름은 만국에 떨치나니
백세百世의 삶은 아니나 죽어서 천추千秋에 드리우리.
약한 나라 죄인이요 강한 나라 재상이라.”

또한 시인 조지훈은 이런 찬시讚詩를 바쳤다.

“당신이 아니더면 누가 민족의 의기를 천하에 드러냈을까.
당신이 아니더면 하늘의 뜻을 누가 대신하여 갚아 줬을까.”


 

내 유해를 고국으로!

망국의 한으로 온 나라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을 때 안 의사의 의거는 나라 안팎 사람들에게 크나큰 경각심을 주었고, 항일 의식의 국민적 확산은 물론이려니와 뜻있는 분들의 독립운동을 가열케 하는 계기가 되었다. 즉 나라를 잃고서도 어쩔 줄 모르던 국민들 가슴속에 자주독립을 외칠 수 있는 의지와 용기를 불어넣어 민족정기를 소생시켰다.

안 의사는 사형 집행 전 국내외 동포들에게 다음과 같은 글을 보냈다.

“내가 한국 독립을 회복하고 동양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삼 년 동안 해외에서 풍찬노숙風餐露宿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에 도달치 못하고 이곳에서 죽노니, 우리 2천만 형제자매는 각각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에 힘쓰고 실업을 진흥하여 나의 끼친 뜻을 이어 자유 독립을 회복하면 죽는 자 유한遺恨이 없겠노라.”

2천만 동포에게 남긴 이 유언은 안 의사 순국 전날인 1910년 3월 25일 자 《대한매일신보》에 보도됐다. 그리고 사형 집행 직전, 두 동생들에게 다음과 같은 최후의 유언을 받아쓰게 했다.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 두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반장返葬해 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마땅히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너희들은 돌아가서 동포들에게 각각 모두 나라의 책임을 지고 국민 된 의무를 다하며 마음을 같이하고 힘을 합하여 공로를 세우고 업을 이루도록 일러 다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그러나 안 의사의 유해는 두 동생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인도되지 않았다.
일본 정부가 안 의사의 유해가 밖으로 나갔을 때 독립운동의 성지가 될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나라가 해방된 지 74년째, 안 의사의 유해는 아직도 여순 감옥 죄수 묘지에 묻혀 있어 그 정확한 위치도 모른 채 여전히 고국으로 송환되지 못하고 있다. 빼앗긴 조국을 위해 목숨 바쳐 이 나라의 역사와 민족혼을 세계만방에 당당히 보여 준 안 의사의 정의의 총, 진실의 총을 기억하자.

안 의사가 이토를 저격한 하얼빈은 단군왕검이 나라를 연 곳이며, 옛 조선의 수도였다. 안 의사의 의거는 우리의 뿌리역사 복원, 민족정기의 부활을 상징하는 거사였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의 현실은 중국과 일본 등에 의한 악의적인 한국사 왜곡과 더불어 그 허상에서 탈피하지 못한 채 정신문화가 질곡에 빠져 있는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 지금은 일제가 씨를 뿌려 놓은 식민사학의 밑동을 뿌리째 드러내고 진정한 광복을 향한, 진정한 통일을 위한 제2의 독립운동이 필요한 때이다. 역사를 잃어버리면 미래에 희망이 없다. 제2, 제3의 안중근이 나와야 하고 우리 모두 안중근 의사가 되어야 한다.

안중근安重根의 일생

1879년 9월2일 순흥 안씨 안태훈安泰勳 공의 3남 1녀 중 장남으로 황해도 해주부에서 탄생하다.
1894년 16세 동학을 빙자하여 양민을 괴롭히는 무장 폭도들을 진압, 김아려金亞麗 양과 결혼하여 2남 1녀를 두다.
1895년 17세 천주교에 입교하여 홍석구(빌렘Willhelm) 신부로부터 영세를 받고, 도마Thomas라는 세례명 받음. 이후 홍 신부와 함께 황해도 지방을 순회하며 전도하다.
1906년 3월 28세 청계동을 떠나 진남포로 이사한 후 가산을 정리하여 삼흥三興학교와 돈의敦義학교를 설립하고 구국 영재를 양성하다.
1907년 가을(29세) 진남포를 떠나 북간도 각 지방을 시찰한 후 노령露領 ‘블라디보스톡’에 도착함, 이범윤, 김두성, 엄인섭, 김기룡 등과 의군을 양성, 의군 참모중장 겸 특파독립대장이 되다.
1909년 2월(31세) 노령 ‘카리’에서 11명의 동지와 단지斷指혈맹, 이 피로 태극기에 ‘대한독립大韓獨立’ 4자를 쓰고 조국과 민족을 구하기로 천지에 맹세하다.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역에서 동양 평화를 파괴하는 침략의 원흉, 일본의 이등박문을 사살하다.
1910년 3월 26일 의거 후 152일이 되는 이날 상오 10시에 사형이 집행되다. 어머니(조마리아 여사)께서 보내온 한복을 갈아입고 여순 감옥 형장에 임하여 “나는 동양 평화를 위하여 한 일이니 한일 양국은 동양 평화를 위하여 서로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는 간곡한 부탁을 남기고 순국하시다.

@ 월간개벽 2019.1월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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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uriell 2019.03.22 0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분들이 있어 지금 우리가 있습니다. 감사하고 꼭 기억하겠습니다.

  2. 행복사냥이 2019.03.22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중근 장군님 의미 다시 알고 갑니다.ㅎ

  3. 휴식같은 친구 2019.03.22 0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중근의사는 우리 민족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위인임에는 틀림없네요.
    잘 보고 갑니다.

  4. 공수래공수거 2019.03.22 1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중근 의사의 고귀한 정신 다시 한번 새깁니다.

  5. 영도나그네 2019.03.22 1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를 위해 고귀한 순국을 하신
    안중근 의사님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소중한 내용들이군요,...
    덕분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면서
    좋은내용 잘보고 갑니다..

  6. 핑구야 날자 2019.03.22 1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외에서 돌아오지 못한 순국열사의 유해를 빨리 모셔와야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알려지지 않은 분들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봅니다.

  7. 작은흐름 2019.03.22 1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8. T. Juli 2019.03.23 0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작위적 글들이 너무 많아서 놀라게 되네요

  9. *저녁노을* 2019.03.23 0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족의 고귀한 정신을 알게 하시는 분입니다.

    잘 보고가요

  10. 청결원 2019.03.23 1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보고 가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11. 새 날 2019.03.23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분들의 희생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12. 버블프라이스 2019.03.23 1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중근의사의 고귀한 정신에 대해 다시한번 새기고 갑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

  13. luvholic 2019.03.24 2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중근 의사의 투쟁에 대해서 숙연해지고,
    계속 기억해 나가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14. pennpenn 2019.03.25 0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안중근 의사 공원을 방문하고
    후기를 실었는데 같은 날 안중근을 다루었군요.

    어제 부천중앙공원에서 STB 상생방송을
    홍보하는 분들을 보고
    북두협객님을 떠올렸습니다.

    3월 마지막 주가 시작됩니다.
    월요일을 잘 보내세요.

서프라이즈 , 전생에 고대 이집트 사제였다는 여인

 

일요일에 서프라이즈를 즐겨 보는 편인데요. 이번주에 서프라이즈에서 흥미로운

소재거리가 방영되어서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바로 윤회, 환생에 관련된 내용인데요. 여러분들은 윤회나 환생에 대해서 믿으시나요?

이번 서프라이즈에서는 자신의 전생이 이집트의 사제였다고 주장하는

한 여인의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은 영국의 한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도로시인데요. 

어린시절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사고를 겪은 후 잠시 숨이 멈추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 이후 그녀는 자신이 이집트 사람이라며, 전생에 이집트에서 살았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어느날 박물관에서 이집트 여신상을 보고 놀라 발에 입을 맞추는데요.

그저 그녀의 말이 거짓말이라고 하기엔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집트 고대어를 자신이 쓰던 언어처럼 해석해 나갔던 것인데요.

박물관의 이집트어 전문가도 놀라는 수준이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녀는 이집트에 관심을 가지고 이집트 문화 전공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집트인과 결혼까지 하게 되는데요.

어느날 잠에서 깨어 자신의 전생을 종이에 적어내려갑니다.

 

그녀의 전생은 고대 이집트의 제사장,

제사장이면서 세티 1세의 연인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세티 1세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고,

순결서약을 한 제사장의 신분으로 세티 1세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것이 그녀가 써내려간 그녀의 전생,

 

 

하지만 그녀 주변의 사람들은 그녀의 전생이 이집트의 제사장이었다는 말을 믿지 않는데요.

결정적으로 그녀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아무도 찾지 못했던

고대 이집트 신전의 정원의 위치를

정확하게 찾아내면서 환생했다는 그녀의 주장이 신빙성을 얻게 됩니다. 

 

 

도로시는 추가로 정원의 터널의 위치까지 정확하게

찾아내어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뉴욕타임지에서는 가장 신빙성 있는 환생 사례로 그녀의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신전이 자신의 집이라고 하며 생전에 자주 방문했다고 합니다.

사실 일반 사람들은 모두 전생에 대해서 기억하지 못합니다.

 

아마도 그녀는 어린시절 숨이 멎었다가 깨어난 그 경험 때문에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게 된 것이 아닌가 추측합니다.

증산도 도전에 이런 성구가 있습니다.

 

  • 인간이 태어날 때

 

  • 하루는 상제님께서 복남에게 말씀하시기를 천상에서 사람을 내보낼 때는 유리로 얼굴을 씌우느니라.
  • 그래야 자기가 무슨 혼으로 있다가 태어난 줄을 모른다. 그것을 알고 나오면 뭔 일을 저지르느니라.” 하시니라.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머니가 뱃속에서 열 달 동안 아이를 기르면서 온갖 선을 다하다가
  • 날 때에 이르러서는 일 분간의 악을 쓰나니 이로써 악이 생기느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9:216)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현생을 살게 되면 전생에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의 원과 한이

이 세상에 너무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겠죠. 그래서 천상에서 사람으로 태어나기 전

유리로 얼굴을 씌워 전생을 잊고 새로이 현생을 살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전생이 기억나지 않는 것도 다 이치가 있기 때문이지요^^

 

 

우주변화의 원리와 태을주 수행,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여러분들께 진리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소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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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친절한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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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사 2019.01.30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기하네요~~

  2. 휴식같은 친구 2019.01.30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걸 보면 전생이 있나 싶기도하고. 그렇네요.
    신기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3. 꿈꾸는 에카 2019.01.30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서프라이즈나 미스테라 유튜브 영상을 많이 봅니다. 저는 환생에 대해 약간은 믿는 편이예요. '내가 전생엔 무엇이었을까?' 궁금해하고 막 찾아보기도 해요^^

  4. 코리아배낭여행 2019.01.30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씩 보고 있는데 넘 신기하죠.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5. 새 날 2019.01.30 1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생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신기합니다.

  6. 작은흐름 2019.01.30 14: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신기합니다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 행복사냥이 2019.01.30 2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는 증명할 수 없는 일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8. 버블프라이스 2019.01.31 0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생은 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감가는 콘텐츠들을 잘 정리해주셔서 보기가 정말 좋앗네요

  9. T. Juli 2019.01.31 06: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생이 과연 존재할지 모르지만 신기하네요

  10. 청결원 2019.01.31 0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1. pennpenn 2019.01.31 0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의 전생 이야기는
    정말 얼마나 믿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드디어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목요일을 잘 보내세요.

  12. 공수래공수거 2019.01.31 0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신기하네요.
    방송을 보진 않았지만 저 정도 되면 믿어야 하겠습니다.

  13. 영도나그네 2019.01.31 1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이렇게 평소에 느끼지 못하는
    새로운 세상을 구경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 자료 잘보고 갑니다...

  14. luvholic 2019.01.31 1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생에 관한 이야기가 정말 흥미롭네요.
    서프라이즈 가끔 보면, 깜짝 놀랄 만한 일들이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15. *저녁노을* 2019.02.01 0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신기하네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2월 되세요^^

증산도 도전 내용으로 살펴본 영화 아쿠아맨

 

▼아쿠아맨 심쿵뉴스 보기

오늘은 증산도 도전으로 살펴본 영화 아쿠아맨 내용입니다.

증산도 도전 5편 72장에서는 상제님이 호연이를 데리고 용궁에 가시는 내용이 나오는데요.

그중 한 구절입니다.

 

 

용궁에 들어가니 집들이 수없이 많고..

[증산도 도전 5장 72절]

 

 

영화 아쿠아맨에서는 아서가 제벨족 공주 메라를 따라 아틀란티스

용궁세계로 들어갑니다.

그 속에는 엄청나게 아름답고 거대한 대도시 수중나라가 펼쳐져 있습니다.

도전에 나온 구절과 일치하는 부분입니다.

 

용궁에 들어가니 집들이 수없이 많고 그 한가운데에

몇층인지 셀 수도 없이 규모가 어마어마한 기와집이 있거늘,

상제님께서 그 위에 올라서시어 "옥황상제가 여기 계시다!"

 [증산도 도전 5장 72절]

 

 

 

그러가 갑옷을 입고 기치창검으로 무장한 사람이 뚜벅뚜벅

나와 절을 한 후에 ...

 

상제님을 모시고 첩첩이 나 있는 문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니라.

 

 

기치창검을 들고 상제님을 직접 모시는 사람,

바다세계의 짱인거에요. 그사람은 누굴까요?

바로 아쿠아맨! 오션 마스터 입니다. (용왕이라고도 부르죠!)

이와같이 증산상제님은 삼계대권을 쓰시는 분인데요.

하늘과 땅, 인간과 신명세계를 통틀어 삼계대권이라고 합니다.

상제님은 그 속의 모든 만유를 통치, 주재할 수 있는 대권능을 지니신 분이신거죠^^

 

그리고 이번 개벽기에는 삼계 모두가 한꺼번에 손을 잡아야

많은 사람을 살려낼 수 있는데요.

도전에 그에 관계된 문구가 나옵니다.

용왕은 증산도도전에서 이미 개벽에 대해서 알고 있는듯,

땅이 뒤집힐 때는 전들 살겠습니까? 뜻대로 하옵소서

라고 말하는데요.

블로그를 하면서 몇번 설명 드린 바 있지만

이번 가을 개벽기에는 23.5도 기울어져 있던 지축이 바로서면서

타원형 공전 궤도가 정원형 공전궤도로 바뀌며

지구는 어마어마한 자연개벽을 맞게 됩니다.

바다 세계 역시 이번 개벽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건 당연하겠죠.

용왕은 이를 말한 것입니다.

 

 

상제님께서 개벽기의 행동요령을 용왕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럴 적에는 바다를 말려라."

"그래야 창생들이 허공에 안 빠지고 다 살아날 것 아니냐!"

"한 번 죽지 두번 죽는 것 아니니 조금도 변치 말고 다 나서라!"

 

이 말씀으로 용왕이 바다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도전내용에 수록된 상제님과 용궁에 같이 간 증언자인 김호연 할머니가 있습니다.

네살때부터 상제님께서 친히 안고 업고 다니시며 상제님 천지공사의 증언자로

세우신 소녀 호연은 상제님 천지공사의 내용을 생생하게 전달해 준

중요한 증언자 인데요.

물 속에 들어가도 물고기는 왔다갔다 거리지만

숨이 차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아마 용궁속에 사는 사람들이

숨을 자유자재로 쉴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겠죠?

더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으시면 소책자를 신청하시거나

네이버에서 '증산도 도전' 검색해보세요. 자유롭게 읽어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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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친절한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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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9.01.21 1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특한 시각으로 본 내용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2. T. Juli 2019.01.21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3. 행복사냥이 2019.01.21 1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4. 버블프라이스 2019.01.22 0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아쿠아맨을 독특한 시각으로 본 내용이군요. 그림 등이 들어있어서 내용전달이 더 잘 되는것 같습니다^^

  5. *저녁노을* 2019.01.22 0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화요일 되세요^^

  6. 공수래공수거 2019.01.22 0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쿠아맨 영화를 보고 용왕 생각이 나긴 했습니다..ㅎ

  7. pennpenn 2019.01.22 0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의 내용을 이러 연결시켜놓으니
    정말 신비스럽게 보입니다.

    벌써 1월 하순입니다.
    화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8. 바람 언덕 2019.01.22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영화가 이렇게 연결되는군요. ^^*

  9. 새 날 2019.01.22 1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쿠아맨의 재해석이네요

  10. luvholic 2019.01.22 2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쿠아맨 영화를 새롭게 해석해서 보네요~^^

  11. 영도나그네 2019.01.24 15: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특한 소재의 아쿠아맨 영화로 군요..
    덕분에 좋은 영화소개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