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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01 [증산도란 무엇인가?] 상제님의 지상 강세를 예고한 성자들 14

증산도가 뭔가요?

상제님의 지상 강세를 예고한 성자들

선천 성인들이 예고한 상제님 강세 소식에 앞서

증산도 무엇인지, 뭐하는 곳인지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증산도는 이 세상에 인간으로 오신 하느님(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그분의 뜻과 계획을 실천하는 곳입니다.

다시 말해서 증산 상제님을 모시는 곳입니다.

여기서 증산甑山은 상제님의 도호(道號)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주의 절대자 하느님(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천상 보좌에서 이 땅 위에 인간으로 강세하실 것을 동서양 성인들이 예고했으니 이러합니다.

 

불교의 결론 - 불교에서는 '미륵불이 인간으로 오신다'합니다.

말법시기가 되면, 우주의 중심 하늘[中天, Central Heaven]인 도솔천의 천주님이신 미륵불이

'동방의 바다에 둘러싸인 나라에 온다' [ 화엄경 ] 라고 전했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말기에 궁극의 도통을 하시고 보니까

이 하늘(우주)에 주인이 계시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불교의 최종 가르침을 정리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미륵경에 보면 석가모니가 수석제자 마하가섭, 아들 라훌라, 군도발탄, 빈두로, 그 외 제자 쿤다다나 등을 모아 놓고 천상의 도솔천을 가르키면서 "저 하늘의 이름은 도솔천이다. 이 하늘의 주님을 ‘미륵’이라 부르니 네가 마땅히 귀의할지니라. 내가 죽고 난 후 3천 년 경(불법이 말법에 이르는 3000년 후), 말법시대에 천주님이 도솔천의 보좌를 떠나 속세의 인간으로 오시어 지상에 용화낙원(불국정토) 세계를 건설하신다."

"너희들은 내 도에 열반을 들지 말라. 윤회를 거듭하다가 장차 오실 미륵부처님의 도를 받고 열반에 들라. 마하가섭은 열반에 들지 말고 미륵불의 출현을 기다려라."

"그 통일의 하늘에 계시는 미륵불이 바다에 둘러싸인 동방의 나라에 강세하리라."

석가모니 부처가 열반하기 전, 제자들에게 가장 강조해서 이야기 한 것이 이처럼 미륵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석가부처는 온 우주와 하나가 되어 깨달음을 얻었는데, 그 결론이 '나는 천하 사람의 마음을 다 열어 주는 부처가 되지 못한다. 3천 년 뒤 말법 세상에 다른 분이 오신다. 그분이 바로 저 도솔천의 천주이신 미륵불이다' 라는 것입니다.

미륵불은 미래의 부처, 구원의 부처, 희망의 부처입니다. '미륵님에 의해서 이 지상에 용화낙원이라는 궁극의 생명 세계가 펼쳐진다!' 이것이 불교 『팔만대장경』의 총 결론입니다.

이것을 알고 있었기에 석가모니는 '앞으로 온 우주의 별자리가 바뀌는 때가 되면 내 법으로도 안 되고 무엇으로도 안 된다!' 하며 제자들에게 "너희는 내 법으로 열반에 들지 말고 앞으로 오시는 미륵님의 계법을 구하라" ( [ 미륵경 ] ) 고 하였던 것입니다. 당시 설법의 현장에는 수석제자 가섭과 외아들 라훌라도 있었습니다.

석가모니의 가르침 결론은 나의 도로 세상이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3000년 후에 도솔천에 계시는 하느님이 동방의 나라에 강세하셔서 불국정토를 건설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석가모니가 3천 년 전에 ‘3천 년 후에는 미륵부처님이 오신다. 나의 도는 3천 년까지다.’고 한 불교의 최종 결론입니다.

본래 전통적인 북방불기로 치면 지금이 말법 3,000년이 지나 3,043년 째 되는 해입니다.

 

기독교의 결론 – 백보좌 하느님이 오신다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치 아니하나,
만일 다른 분이 자기 본래 이름으로 오시면 영접하리라.”

[ 요한복음 5:18 ]

예수님은 예수 자신이 아버지의 이름으로 온 성자인데도 자기 민족이 믿지 않으나, 다른 분이 본래 자신의 이름으로 오시면 온 인류가 다 영접하게 될거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서양의 예수 성자는 아버지를 증언 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나를 보내서 왔다"
"내가 아닌 아버지 하나님이 오신다."

아버지 왕국, 천국이 온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정리 하면, 예수 성자가 전한 두 가지 중요한 복음은

이 우주는 천상에 '아버지'가 계신다는 것과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 The Kingdom of God'이 건설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왕국은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가 직접 인간 세상에 오심으로써 건설됩니다.

[요한계시록]을 보면, 천상 궁전의 백보좌에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사도 요한에게

"나는 예전에도 있고 지금도 있고 장차 올 자다"라고 선언하지 않습니까!

 

이것은 기독교의 주기도문 입니다.  처음에 이렇게 시작을 합니다.

"재천오부(在天吾父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예수가 하나님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또 다른 존재에 대해서 분명하게 기도문 시작에 밝혀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다.’ 라는 것은 종교 회의를 거쳐서 투표로 결정되어 하나님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스스로를 하나님이라고 말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주기도문에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국을 하늘에 건설하시는 것이 아니라, 땅 위에 건설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직접 오셔서 땅에서 이루어진다. 지상천국 이것이 기독교의 최종 목적이라는 것이 명백히 나와 있는데 교인들은 왜곡해서 설명을 합니다.

 

100여년 전만 해도 성서를 번역 할 때 하나님이라는 호칭을 쓰지 않고,

하느님의 본래 호칭인 상제로 서술했습니다. 보시면

상제의 자子 예수 그리스도 다시 말해서 상제님의 아들이 예수인 것인데

지금은 왜곡되어 있죠. 예수가 하나님으로 둔갑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공식 호칭이 상제님 이셨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기독교 구원론의 총 결론은 하나님의 왕국 건설이요 예수 재림입니다.

‘심판의 그날, 우리 주님께서 천사장의 나팔 소리를 들으시며 구름을 타고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주님을 영접하고 믿는 자는 주님이 오실 때 그 영광 속으로 하늘에 들어 올려져서 천국으로 가고, 믿지 않는 자는 영원한 멸망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의 본래 가르침이 무엇입니까?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로다. 나를 보내신 이는 참이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니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해 보십시요.

성경의 결론은 하느님이 인간으로 강세하신다는 것이고,
성경에는 예수가 재림 한다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하느님이 인간으로 강세하셔서 새 하늘 새 땅을 여신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 "(여호와=알라) 역사를 거슬로 올라가면 동일한 신"인데,

여호와는 하나님이 아니라 유대민족의 민족신입니다.

 

예수가 부르짓던 하나님과는 전혀 무관한 신으로서 성경에 보면 여호와가 이스라엘 민족과 계약을 맺고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하는 신으로 나타나지 전 인류를 인도하는 신은 단연코 아닙니다.

여호와는 신명계에서 전쟁의 신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아닌 사람들은 다 죽여버립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성경 구절에 수 없이 많이 나옵니다.

 

질투의 신 '여호와'

◎ 나 여호와 너의 야훼님은 질투하는 야훼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 출애굽기 20:5 ]

◎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오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라. [ 신명기 4:24 ]

 

동양에서는 ‘질투’는 인간이 반드시 버려야만 하는 잘못된 마음으로,

소인배들의 심법임을 가르칩니다.

대우주 하느님께서 천상에서 질투나 하시는 존재이시면 이 대우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유대민족의 민족신인 여호와는 질투와 시기를 잘하는 여신, 女神입니다.

 

살육의 신 '여호와'


◎ 네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네 손에 붙이시거든 너는 칼날로 그 속의 남자를 다 쳐죽이고, 오직 여자들과 유아들과 육축과 무릇 그 성 중에서 네가 탈취한 모든 것은 네 것이니 취하라 네가 대적에게서 탈취한 것은 네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것인즉 너는 그것을 누릴지니라.

네가 네게서 멀리 떠난 성읍들 곧 이 민족들에게 속하지 아니한 성읍들에게는 이같이 행하려니와, 오직 네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이 민족들의 성읍에서는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지니,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네가 진멸하되 네 여호와께서 네게 명하신대로 하라. [ 신명기 20:13~17 ]

◎ 어떤 성에 접근하여 치고자 할 때에는 먼저 화평하자고 외쳐라. 만일 그들이 너희와 화평하기로 하고 성문을 열거든 너희는 안에 있는 백성을 모두 노무자로 삼아 부려라 · · ·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그 성을 너희 손에 붙이실 터이니, 거기에 있는 남자를 모두 칼로 쳐죽여라 · · · 그러나 너희 하느님 야훼께 유산으로 받은 이민족들의 성읍들에서는 숨쉬는 것을 하나도 살려두지 말라. 그러니 헷족, 아모리족, 가나안족, 브리즈족, 히위족, 여부스족은 너희 야훼께서 명령하신대로 전멸시켜야 한다. 살려 두었다가는 그들이 자기 신들에게 해 올리는 발칙한 일을 너희에게 가르쳐주어 너희가 너희 하느님 야훼께 죄를 짓게 될 것이다. [ 신명기 20:10~17 / 공동번역판 ]

◎ 그들이 그 대적과 그들의 생명을 찾는 자에게 둘러싸여 곤핍을 당할 때에 내가 그들로 그 아들의 고기, 딸의 고기를 먹게 하고 또 각기 친구의 고기를 먹게 하리라 하셨다 하고.
[ 예레미아 19:9 ]

여호와께서 너희를 망하게 하시며 멸하시기를 기뻐하시리니 [ 신명기 28:63 ]

◎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어린이)와, 젖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 사무엘상 15:3 ]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붙이신 모든 민족을 네 눈이 긍휼(불쌍히)히 보지 말고 진멸하고 그 신을 섬기지 말라. 그것이 네게 올무가 되리라. [ 신명기 7:16 ]

대우주 하느님께서 이런 참혹한 인간살육을 천명으로 내리셨다고 생각이 되십니까?

여호와는 다른 민족들의 생사와 고락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유대민족만의 민족신일 뿐입니다.

이러한 여호와의 만행은 독일 나찌의 유태인 학살이나 일본제국주의의 전쟁만행에 조금도 뒤처지지 않는 극악의 전쟁범죄들입니다. 성경에 이러한 내용들은 매우 많이 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 – 우주 변혁을 완수하기 위하여 하느님이 이 땅에 오신다


위대하시고 영원한 하느님은 변혁을 완수하기 위하여 오실 것이다. 천체는 그 운행을 다시 시작할 것이며, 지구를 견고하고 안정케 하는 뛰어난 회전운동은 영원히 그 축 위에 '기울어진 채로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은 '하느님의 의지대로 완수될 것'이다.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노스트라다무스가 남긴 메시지 중에서 가장 놀라운 내용은,

하느님이 자신의 의도를 이루시기 위해서 지상에 직접 강세하신다는 소식입니다.

 

유교에서 전하는 진리의 결론  – '상제님이 동방 땅에 오신다'

공자가 쓴 [주역-설괘전]에서 제출호진帝出乎震 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공자가 이야기 했을 당시 우리나라가 고조선 시대였는데, 제출호진의 진방(震方)은 당시 우리나라를 말하는 것입니다.

제출호진의 출出은 뫼산山자가 두개로

출出은 중산간(重山艮)의 의미로서 간艮은 한반도를 가르킵니다.

또 설괘전에서 ‘성언호간成言乎艮이라 하여, 성인의 말씀이 간방에서 이루어진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완성된 진리가 동북방에서 나온다는 말입니다.

간방은 지구의 동북방으로 바로 이 한반도 땅을 말합니다. 왜 상제님은 서양이 아니라 동방으로 오셨을까요? 한마디로 동방 땅이 하나님 문화의 원 고향이기 때문입니다. 인류 문화의 뿌리가 이곳이고, 상제 문화의 원 발상지가 이곳이기 때문입니다.

'제출호진帝出乎震' , '성언호간聖言乎艮' 즉, '동방에 상제님이 오신다'
'간방에서 모든 진리의 말씀이 성취된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유교 가르침의 결론입니다.


진리의 이상이 동북 간방에서

인간의 몸을 가지고 오시는 상제님의 도법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

주역에서는 이것을 '간도수, 艮度數' 라고 합니다.

 

원효대사 아들 '설총' 미륵불 강세 예언

설총은 신라 경덕왕 때의 대학자로서, 그의 아버지는 원효대사입니다. 원효와 설총 두 부자(父子)는 한민족의 정신사에 큰 족적을 남기신 분들입니다. 설총이 우주의 한소식을 깨닫고 후세인들을 위해 남긴 비결이 설총결입니다.


신라 10현 중 한 사람으로 향찰을 집대성한 설총은 신라 경덕왕 때의 대학자이며, 강수, 최치원과 더불어 신라 3문장으로 꼽힙니다.

잘 알다시피 그의 어머니는 요석공주입니다. 일찍부터 총명함을 인정받은 그는 말년에 설총비결이라는 비결서를 남겼습니다.

설총의 미륵부처님 강세 대예언
원효대사의 아들인 설총은 신라 때
일곱 성인[七聖]의 한 사람이었으며,
우주의 한소식을 들은 인물입니다.
그는 미륵존불께서 조선 말기에 이 땅에 강세하시리라는
구원의 소식을 이렇게 전하고 있습니다.

미륵불은 조선 말기에 출세하신다
한양의 운수가 끝날 무렵
용화세존이 말대에 오시리라.
금강산에 새 기운 서려 있으니,
상서로운 청룡 백호가 굽이굽이 응해 있도다.
일만 이천 도통군자를 출세시킬 새 문명의 꽃이여,

서기 넘치는 영봉에 그 운기 새롭구나.

(漢陽之運過去際에 龍華世尊末代來라
金剛山上大石立하니 一龍萬虎次第應이라.
一萬二千文明花에 瑞氣靈峰運氣新이라. )
(『설총결』)

 

정역正易 팔괘의 주인공인 김일부 선생 - 상제님 강세를 말하다

『정역』의 중요한 핵심은 장차 우주의 주재자 하느님이신 상제님께서 지상에 강세하시어 새 우주를 열어주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靜觀宇宙無中碧하니 誰識天工待人成가.
정관우주무중벽하니 수식천공대인성가.

우주의 조화세계를 고요히 바라보니,
하늘의 조화 공덕이 사람으로 오시는
상제님을 기다려 이루어짐을 그 누가 알았으리오.
『 ( 正易』「十五一言」중에서 ) 』

天地淸明兮여 日月光華로다.
천지청명혜여 일월광화로다.

日月光華兮여 琉璃世界로다.
일월광화혜여 유리세계로다.

世界世界兮여 上帝照臨이로다.
세계세계혜여 상제조림이로다.

천지의 맑고 밝음이여, 일월의 새 생명 빛나도다.
일월의 새 생명 빛남이여, 낙원 세계 되는구나.
개벽 세계여, 새 세계여,
상제님께서 성령의 빛을 뿌리며 친히 강세하시도다.
『 ( 正易』「十一一言」중에서 ) 』

 

격암 남사고(格菴 南師古) – 미륵불이 인간으로 출세하신다

'격암유록 가사총론'에는 석가모니의 운수를 3,000년이라 밝히고 있습니다.

석가 입멸 후 약 3천 년 후에 미륵부처님이 천상의 도솔천에서 지상으로 강세하시는데,

미륵이 출세하더라도 기성 종교의 맹신적 묵은 관념 때문에 그 소식을 듣고도 깨치는 자가 거의 없을 것이라고 한탄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알아 본 미륵불의 출세 소식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원효대사의 아들인 '설총'이 쓴 예언서인 '설총결'에는 '상제님'이신 미륵불이 조선조가 끝날 무렵 오신다고 밝힙니다.

"漢陽之運過去際에 龍華世尊末代來라"
"한양지운과거제에 용화세존말대래라"

"한양의 운수(조선조)가 끝날 무렵 용화세존(미륵불)이 말대에 오시리라."

[ 설 총 결 ]

설총 또한 석가모니 사후(입멸 후) 3,000년 경에 미륵불이 인간으로 오신다는 것에,
석가모니와 그리고 남사고 선생과 같은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수운 대성사 –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친히 강세하시어 무극대도를 펴신다

대우주 하느님이신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시는 시간대는 동학 교조 '최수운' 선생에 의하여 극적으로 밝혀 집니다. 최수운 선생은 1860년 4월 5일에 '상제님'으로부터 직접 도통을 받습니다.

“두려워 하지 말고 겁내지 말아라. 세상 사람들이 나를 '상제'라 이르거늘 너는 상제를 알지 못하느냐?” [ 동경대전 포덕문 ]

이것은 비록 수운에게 하신 말씀이지만 사실은

하느님 문화의 뿌리인 상제 문화를 망각하고 사는 한민족과 전 인류를 향해 꾸짖은 것입니다.


"호천금궐 상제님을 네가 어찌 알까보냐" [ 용담유사 안심가 ]
"너(최수운)에게 무궁무궁한 도법를 주노니 닦고 다듬어 수련하여 글을 지어서 사람들을 가르치고 법을 정하여 덕을 펴면 너로 하여금 장생케하여 천하에 빛나게 하리라" [ 동경대전 논학문 ]

최수운 선생께서 본인이 도통을 하는 과정을 직접 밝혀준 내용입니다. 최수운 선생께서는 우주의 주재자이신 '상제님'께서 직접 내려주신 도통을 통해 무궁한 도법을 내려 받았으며 그 도법을 세상에 펴라는 천명을 받았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유도 불도 누천년에 운이 역시 다했던가" [ 용담유사 ]
"만고 없는 무극대도 이 세상에 날 것이니..." [ 용담유사 교훈가 ]

그 대우주 하느님께서 인간으로 직접 오셔서 만고에 없는 대도 '무극대도'를 여신다고 밝힙니다. 또한 유교는 물론 불교의 운이 다한(말법시대) 이 시대에 상제님께서 오신다고 전합니다.

 

그리고 최수운 선생은 1864년 3월 10일 동학혁명을 일으킨 죄목으로 참수형(칼로 목이 베이는 형)을 당합니다. 그때에 아무리 칼을 내리쳐도 최수운 선생의 목이 잘리기는 커녕 작은 상처하나 내지를 못하니 최수운 선생께서 상제님께 청수를 올리고 기도를 올린 후에 비로소 참수형을 받았다는 사실은 잘 알려진 이야기 입니다.

그때 최수운 대신사는 이러한 말을 남기고 세상을 뜨게 됩니다.

"전 40년은 내려니와 후 40년은 뉘런가"

"천하의 무극대도가 더디도다 더디도다 8년이 더디도다"

자신의 사후 8년이 지나 무극대도의 주인공이신

'상제님'께서 친히 인간으로 오심을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이 땅에 머무르시는 생애가 40년임을 전하였습니다.


이때는 석가모니 부처남사고가 전한대로 3,000년에 임박한 시기이며,

설총의 예언대로 조선조의 마지막 역사 시점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최수운 선생에게 당신을 대신하여 세상에 무극대도를 펼 수 있게 가르침(신교)을 내리셨으나 최수운 선생이 천명을 이루어내지 못하므로 갑자년(1864년, 최수운 선생 사망)에 그 가르침을 거두고 신미년(1871년)에 직접 이 땅에 강세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직접 오실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선천의 성자들은 이 우주가 어떻게 운행하는지,

우주 변화 원리의 실상 조차 제대로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상제님이 아니면 우주의 문제를 끌러낼 수가 없으므로,

그래서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

선천 상극의 원한의 문제를 끌러주시기 위해 1871년에 친히 동방 땅에 오셨습니다!

 

내용의 연결 고리 없이 핵심만 간추려서 정리해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많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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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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