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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과 일상생활에 관한 질문】 

>> 평균을 언급하기 애매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신도의 일과를 중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Q1. 입도 이후 신자가 된 이후를 가정할 때, 신자들의 평균적인 하루일과는 시간적으로 혹은 내용적으로 어떻게 구성되나요? (주말 포함.)

모든 행사들을 다 참여할 경우를 가정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침 청수를 올리고 직장으로 9시까지 출근합니다.
출근하면 직장에서 업무를 보고 퇴근하면 도장에 갑니다. 
정성수행을 하러 가기도 하고 도장에서 어떤 업무를 맡아서 가기도 합니다. 
수요일은 수요치성이 저녁 7시 30분 부터 봉행됩니다.
일요일은 일요치성이 오전 10시 30분 부터 봉행됩니다.
한달에 한번은 증산도대학교가 있어서 대전에 갑니다.
대전에 있는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에서 토요일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교육이 있고, 이어서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교육이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 시국 관계로 증산도 대학교 교육시 본부에 모이지 않고 집에서 zoom을 통해 집에서 참석합니다.

 

Q2. 불교, 기독교, 천주교처럼 주말에만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증산도도 그렇게 할 수는 없나요? (평일은 도장에 안 가고 가정에서 수련할 경우 포함.)

=>> 주말에만 도장에 갈 수는 없나요? 라고 물으신다면.. 
개인의 사정상 그것은 누가 어찌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장에 매일 오시는 성도님도 계시고 한달에 한번 오시는 성도님도 계십니다.
도장은 상제님 태모님을 모시고 신단 제위 성령님들과 여러 보호신장께서 지켜주시는 신앙의 성소입니다. 수련을 해보시면 몇일 안가서 바로 아실 수 있는데 도장에서 수행하는 것과 집에서 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도장에서 수행할때 더 집중도 잘되고 덜 졸고 각성도 크게 일어납니다. 물론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집에서 수행하는 성도님도 계십니다.

 

 


Q3. 증산도에도 여타 종교처럼 금전 납부(성금)가 필요할 텐데, 그 방법과 기준은 무엇인가요?

=>> 증산도 도전 9편 15장 1절에 있는 상제님 말씀입니다.
성금 바치는 마음가짐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제 마음이 동하여 스스로 가져온 것을 취할 뿐 내가 청하지는 않느니라.” 하시니라.
성금에는 특별한 기준이 있지는 않습니다.
성금의 종류는 매월 올리는 월성금, 특별한 도업이 있을때 올리는 특성금, 천도식을 올릴때 천도성금, 증산도대학교 교육성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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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증산도 도전은 어떤 책인가요? 도전 공부의 바른 길은 무엇이 있나요?

A. ◈ 도(道)와 전(典)에 담긴 의미

성인(聖人)의 가르침을 담은 경서(經書)의 간행은 각 종교사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으뜸사건이다. 『불경(佛經)』, 『성경(聖經)』, 『사서오경(四書五經)』, 『코오란』등은 각각 닫혀 있었던 역사의 지난시절에 열린 마음으로 인류의 심성(心性)에 문화의 꽃을 피우고 이세상을 다녀간 위대한 영혼의 소식을 담고 있다.

왜 도전(道典)은 경(經)이라 하지 않는가? 인류지성사의 측면에서 볼때 도전(道典)은 이들 여러 경전(經典) 이후에 엮어진 경류(經類)에 틀림없지만 본질적인 면에서 성자들의 경전(經典)과는 그 자리매김에 있어 전혀 차원을 달리한다.

왜냐하면 상제(上帝)님은 예수 성자나 석가모니 부처와 같이 깨달음을 얻은 성자(聖者)가 아닐 뿐 더러, 이 세상에 오신 목적자체도 교화(敎化)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늘과 땅과 인간세계, 즉 우주를 주재하시는 절대자가 인간으로 오시어 천지인 삼계를 뜯어고쳐 33천의 대우주를 통일하시는 천지공사를 행하신 행적 기록을, 구도의 길을 걸어서 단편적 깨달음을 얻었던 성자들의 전기(傳記)와 어떻게 비교할 수 있겠는가?

도전(道典)의 도(道)와 전(典)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간행사(刊行辭)는 “증산도는 종교가 아니다”고 선언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고 있다. 증산도는 선천종교의 한계를 극복한 초종교이다. 증산도는 인류문화를 총체적으로 개벽한 인간 생활문화의 대도이다. 증산도는 주재자 하느님께서 강세하시어 인류 구원의 새 세계를 열어주신 개벽진리로서 선천의 모든 종교문화와는 그 성격을 달리한다.

그러므로 선천종교의 안목으로서 증산도를 볼 때 이미 왜곡이 시작된다. 증산 상제님이 우주 통치자로서 집행하신 천지공사의 구원정신은 새 세계를 개벽하여 주신 인류의 보편적인 삶의 새 질서이다. 그러므로 병든 하늘과 땅의 생명으로부터 인류가 겪고있는 오늘의 총체적 난국은 오직 우주 통치자의 도법인 증산도의 개벽세계의 진리만이 유일한 살길이다. 증산도는 우주 통치자가 인류문화 통일세계를 열어 주신 대도(大道)이다.(간행사에서 요약발췌)

오직 우주의 절대자, 삼계대권의 통치자 하느님이신 증산상제님이 열어주신 후천개벽의 대도(大道) 세계에서만 도(道)자를 놓을 수 있다. 도(道)는 길(way), 이치(理致), 도의(道義), 진리(眞理), 결실(結實) 등의 뜻이 있다. 전(典)은 법(法, Dharma), 맡다(主也), 책(書), 도덕(道德), 본보기(模範)의 뜻이 있다.

도전(道典)은 9년 천지공사를 통하여 묵은하늘을 걷우시고 새 생명의 세계로 바탕을 갈아끼우신 상제님의 도법(道法) 세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구체적 일꾼의 안목으로 보면 인류의 보편적인 삶의 질서속에 역사적 소명의식을 갖고 도정(道政)의 목표로 구현하여야 할 후천선경의 청사진이다. 따라서 도전(道典)을 보지 않으면 그 누구도 상제님의 참된 도법(道法)세계의 진면목을 바로 볼 수 없다. 도전(道典)은 참법의 일차적 근거(根據)가 된다. 도전(道典)은 일꾼의 일거리가 차곡차곡 쌓여있는 창고와 같다. 도전(道典)은 참 일꾼이 의지(依支)할 곳이다.

따라서 도전(道典)은 후천 오만 년 세계 인류의 교과서(Text)이다. 도전(道典)은 선천의 낡고 묵은 기운을 모두 거두고 인류의 보편문화 시대를 여는 새 생명의 교과서이다.

 

도전 읽는 법

『도전』을 볼 때는 

째, 정성을 기울여서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도전해 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둘째, 가급적이면 잠을 한숨 잔다든지 휴식을 취한 뒤 걷어붙이고 집중해서 읽으라는 거예요. 한 번 읽으면 최소 100페이지 정도, 보통 200페이지 내지 300페이지 정도를 집중해서 읽어야 『도전』의 진리 바다 속에 빠져서 제대로 느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셋째, 정성껏 청수 올리고 기도를 하고서 『도전』을 보라는 것입니다. ‘진리를 깊이 깨닫게 해 주옵소서’ 하고 기도를 하면, 그 원력이 축적되어 『도전』 말씀에서 큰 기운을 받을 수가 있어요.
 
끝으로, 태을주를 많이 읽고, 특히 우주론 공부를 깊이 하면 상제님 진리를 보는 기초 틀을 다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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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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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증산도 지식in-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는 과정이 궁금합니다. 왜 윤회를 하나요?

A.사람이 죽으면 하늘로 올라가 신(神)이 됩니다. 그리고 신들끼리 모여 사는 신명세계(神明世界)에서 새로운 삶을 이어갑니다. 

 

하지만 신명들이라고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 있을 때 닦은 근기와 공덕에 따라 수명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신명들이 자기성숙이 용이한 인간세계로 다시 내려오려 합니다. 그래서 윤회를 하는 것입니다. 아래와 같은 상제님 말씀이 있습니다.

*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령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어찌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 선령신이 정성 들여 쓸 자손 하나 잘 타내면 좋아서 춤을 추느니라. (道典 2:119:1

 

Q. 인간은 정말 윤회를 합니까? 왜 윤회를 합니까?

A. 도전 2편 9장 3절을 보면, 증산 상제님께서 박금곡(朴錦谷)이라는 주지스님의 전생을 알려주는 말씀이 있습니다.

* 그대는 전생이 월광대사(月光大師)인바 그 후신으로 대원사에 오게 되었느니라. 그대가 할 일은 이 절을 중수하는 것이니라. (道典 2:10)

 

이 말씀을 잘 음미해보면 전생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 각자는 전생에서부터 뭔가 할일을 계획해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난다는 걸 알 수 있죠. 때때로 인간은 남자에서 여자로, 또 이 인종에서 저 인종으로, 부자에서 가난한 사람으로 거듭 태어납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서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윤회가 무한정 계속되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겁니다. 우주의 봄 여름철동안에는 인간이 윤회하기가 비교적 용이합니다. 하지만 우주의 가을이 되면 사실상 윤회가 끊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수명이 일천년 정도로 늘어나고 인구가 급감하여 지구에 태어날 기회가 훨씬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우주의 봄 여름철 동안 인간이 여러 번 윤회를 하는 근본 목적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다름 아닌 가을의 열매인간으로 성숙하기 위해서입니다. 가을에 열매를 맺지 못하면, 봄여름의 생장 과정이 모두 있으나마나 한 것입니다. 만약 우주의 가을생명으로 영글지 못하면, 숱한 세월동안의 고뇌와 윤회가 모두 헛수고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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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에 대한 세가지 질문, 증산도에서 청수를 떠놓고 기도하는 이유, 수행시간, 예배?

 

Q.  증산도에서는 예배를 무엇이라고 부르나요?
A.
 증산도에서는 치성이라고 합니다. 치성은 본래 우리 문화에서 몸과 마음을 정결히 하고 정성을 드리는 의식을 치성이라고 했습니다. 상제님, 태모님을 위시한 신단 제위의 성령들께 정성을 드리는 의식이 치성입니다. 치성에는 사배심고, 도전봉독, 주문수행을 합니다. 또한 치성 후에는 대개 도훈 말씀을 받듭니다.

 

Q. 증산도 태을주 수행 시 왜 청수를 떠놓는 것인가요? 

A. 청수를 모시는 것은 인간이 천지를 모시는 신성한 예식입니다. 

상제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7월에 하루는 상제님께서 백암리 경학의 집에서 백지를 사지(絲紙) 오리듯 하여 두 기장으로 벽에 붙이시고 입에 물을 머금어 종이에 뿜으시니 곧 하늘에서 비가 쏟아지니라. 이에 성도들에게 명하시어 “청수 한 동이를 떠 오라.” 하시더니 상제님께서 한 그릇을 떠서 반을 드시고 나머지 물은 도로 물동이에 부으시며 이르시기를 “너희들도 각기 한 그릇씩 마시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283)

 

Q.태을주, 운장주, 오주 수행을 할려고 하는데요. 어떤 시간대에 일어나는 게 좋을까요?

A. 보통 인시(寅時) 수행을 말합니다. 인시는 새벽 3-5시이고, 인간이 일어나는 시간대입니다. 자리에 일어나서 간단히 환기하고 몸을 풀고 조용히 묵송을 하면 됩니다. 묵송이란 자기 자신에게만 겨우 들릴정도로 입술만 살짝 움직이면서 주문을 읽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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