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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이었던 이의 전생이야기

이것은 최준식 교수의 '전생 이야기'에 나오는 대목의 부분을 발췌한 것이다.

 

 

 

2,000년전의 자신의 전생 '사도 바울'

   
엄: 다시 한 번 타임머신을 타고 먼 과거로 2000년 전쯤 그러니까 1세기쯤 되겠죠. 자신은 2000년 전에 큰 카르마를 지었다고 했거든요. 어떤 카르마를 지었는지 생각하지 말고 그리 한 번 가 보십시오.  

최: 저는, 그때 제가, 사도 바울이었습니다.  

엄: 바울이라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최: 전에 최면하면서 봤는데.....

엄: 한번 더 말씀해 주십시오. 구체적인 중거라는 느낌이 있는지 

최: 어릴 적부터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게 뭔지 몰랐는데 최면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엄: 어떻든 최 선생님이 카르마를 그때(2000년 전) 만들었다고 그랬죠? 

최: 네. 그때 저는 그렇게 안 했어야 됐습니다. 제가 그때 광기에 사로 잡혀 있어 가지고.... 저는 성장 과정에 문제가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해서 종교에 심취하고 기독교를 박해하고. 그러다 어떤 신비체험을 하고... 그런가  하면 인생 자체가 차분하지 못하고 항상 뭔가에 사로잡혀 있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사실 그것을 극복해야 하는데 미친 사람처럼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했고, 저도 그때 그게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뭔가에 사로잡혔던 것 같아요. 자기최면에 빠져  있었던 거죠.  

엄: 그 때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친 거죠?  

최: 예수의 가르침을 이상하게 변질시켰습니다  

 

 

 

엄: 좀 더 구체적으로... 

최: 예수의 가르침은 출애굽 사건부터 나온 겁니다. 그것은 원래  건강한 가르침입니다. 공동체를 이루고 서로 사랑하고 살면 신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가르침입니다. 그것은 그 이전부터 예수까지 일관되게 흘러온 가르침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리스 사상과 접목시켜 변질을 시켰는데, 그게 마침 로마 시대의  시대적인 흐름과 맞아 떨어졌어요. 그러다 기독교가 너무나 커진거죠. 그냥 사이비 종교 비슷하게 끝날 수 있었는데 저도 죽고나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기독교 자체가 모든 게 왜곡되어  있었고 제대로 맞는 게 하나도 없고. 통탄할 일이죠  

엄: 그러니까 기독교의 교리라든가 기독교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이 사도 바울이 잘못 지도한 때문이라는 것이군요.

 

 

최: 내세에 모든 것을 걸게 한 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여기 태어난  사람은 모두 이유가 있거든요. 이것을 부정을 하니 거기서 모든 잘못이 생겨났던 거죠. 예수는 얼굴 마담에 불과했고 기독교를 만든 것은 사도 바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엄: 그럼 잘못 전달한 것이네요. 그래서 후세까지도 기독교는 현세를 부정하고 기도도 변질되었디는 것이네요. 이게 사도 바울의  카르마라는 것이군요.  

최: 그것은 엄청난 것입니다. 해소하기가 힘든 것입니다.  

엄: 당신은 지구에 올 때 카르마를 해소하고 싶다고 했거든요. 그러면 지금부터 여기에 같이 있는 성해영 교수님이 물어보겠습니다.

 

    다음 글에 계속...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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