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의 강세를 예비한 성자들(1),
상제님의 강세를 언약 받은 도승, 진표
<상제님의 강세를 예비한 성자들 (1)편 동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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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의 강세를 예비한 성자들
1편 진표율사.
상제님이 지상에 강세하신 배경에는
평생 순결한 마음과 지극한 정성으로 인류를 구하고자 상제님께
간절히 기도했던 성자들의 숨은 공덕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성자들의 이야기 첫번째 시간,
진표율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불교사에서 미륵신앙을 대중화 한 분이
신라 경덕왕 때의 승려 진표(734~?) 입니다.
그는 12세에 출가하여 숭제 법사로부터
계를 받고 "너는 도솔천의 천주이신 미륵불에게 도를 구하라."는
가르침에 따라 전국 명산을 찾아다니며 미륵님께 기도하였습니다.
27세 되던 해, 진표는 서해 변산 의상봉 근처의 높은 절벽에 있는
작은 동굴에 들어가 3년을 기약하고 수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수기를 받지 못해 절망에 빠진 진표율사는
천길 벼랑 아래로 몸을 던집니다.
그때 어디선가 홀연히 청의 동자가 나타나
그의 몸을 받쳐 원래자리로 돌려놓고 사라집니다.
이에 용기를 얻은 진표율사는 다시 21일을 기약하고
온몸을 돌로 치는 생사를 건 수행
망신참법 끝에 마침내 도를 이루고 상제님을 친견하게 됩니다.
이때 미륵불께서 "내가 한손가락을 튕겨 수미산을 허물 수 있으나
네 마음은 불퇴전이로구나. 장하다 대장부여"라고 하시며
무수히 칭찬을 하시고 그 자리에서 대도통을 내려주십니다.
도통을 한 진표는 대개벽의 환란을 미리 보고 미륵불께서
동방땅에 강세하시기를 지극정성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이때 미륵불께서 당신님의 법신을 진표에게 드러내시고
한발은 변산에 다른 한발은 금산사 터에 디디신 채
"나를 모양 이대로 조상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크기가 어마어마하여 도저히 그대로 세울 수 없었던 진표는
지금의 금산사에 현재 미륵불상 크기로 미륵금불상을 조성하게 된 것 입니다.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너의 동토에 인연이 있는 고로 내가 이 동방에 와서 30년동안
금산사 미륵전에 머물렀다."고 말씀하신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진표율사는 석가 이후 3천년 불교사에서 미륵부처인
상제님께서 직접 도통을 받은 유일한 인물입니다.
한편 서양에도 지극한 정성으로 상제님의 강세를 하소연한
인물이 있었는데요. 다음 동영상에서는 그 인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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