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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협객의 증산도 진리 이야기

-보이스피싱과 악마

 

얼마 전에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부산에 있던 한 여인이 금감원 직원이라는 사람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 후 그녀는 서둘러 800만원의 돈을 챙겨서 KTX에 올랐습니다.

금감원 건물 앞에서 전화를 한 그 사람에게 자기의 소중한 돈 800만원을 맡기기 위해서였죠.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 패턴이죠?

네, 바로 보이스피싱입니다.

 

 

누나가 전화를 받고 나간 사이에 동생이 어머니에게

누나가 금감원 사람의 전화를 받고 KTX를 타러 나갔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보이스피싱임을 안 어머니는 서둘러 자기 딸에게 전화를 합니다만,

보이스피싱 직원과 계속 통화중이었던 딸은 받지를 않습니다.

보이스피싱의 경우, 가족과 그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고, 전화를 끊지 못하게 계속 통화를 합니다.

경찰에도 특명이 떨어졌습니다. "부산에서 서울로 800만원을 들고 가고 있는 여인을 내리게 하라!"

결국, 온갖 문자,카톡등을 동원한 끝에 그녀는 보이스피싱임을 알고 동대구역에서 내립니다.

 

이 소식을 보던 어떤 분이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걸 들었습니다.

"아니, 나이 든 사람도 아니고, 젊은 사람이......"

 

그런 말을 믿을 정도로 순진한 분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뉴스를 보고 있는데 그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아! 도의 세계도 이와 같구나.

도고십장이면 마고십장이라.

(도가 10장으로 높아지면, 마도 10장 높아진다는 의미)

마의 세계를 잘 알아야 한다.

잘 알지 못하면 순진하게 당하고 마는구나.

 마가 어떻게 공격하는지, 어떤 상황을 만드는지

 

 

마를 세상 사람들은 악마라고 이야기합니다.

도의 세계에서는 흔히 복마라고 이야기를 하지요.

엎드릴 복자에 마귀 마자.

마귀들은 엎드려있다는 겁니다.

엎드려서 기회만 엿보고 있다는 겁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당신을 거꾸러트릴 그 기회가 오기만을!

 

마는 몸의 병, 경제적 악화로도 오고.

주변사람들의 거짓말, 방해로도 옵니다.

일이 안 될 때에는 사술, 난법등에 손대게 하고.

어떤 술, 도박 등에 중독도 시키고.

나태하고 오만한 마음을 만들어내고,

빙의가 되어 내 마음을 움직입니다.

 

 

"너 솔직히 말해봐라."

한 후배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기운이 너무 좋지 않아서 한 말에,

"오빠! 내 마음에 어둠이 있어요"

빙의가 된 한 친구가 실제로 제게 한 말입니다.

그 친구를 도장에 데리고가서 수행을 시키니 안에 있던 두 척신이

나갔습니다.

"오빠. 나 이제 괜찮아. 이상해. 갑자기 괜찮아"

"너 지금 밖에서 척신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다시 안 들어가게 하려면 수행을 해야한다"

머뭇머뭇 웃으며, 수행을 하던 친구.

약속한 21일은 채우지 못했지만,

빙의가 풀린 그 후배의 몸에서는 더이상 사이한 기운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수행을 하는 이유도

이런 악마들의 발동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언젠가 개인적으로 여러분들을 만나면 다양한 복마 이야기를 들려드릴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증산도인이 알려주는 세상의 신관(신도세계) 포스팅

  http://stbnjsd.tistory.com/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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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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