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태을주도공체험-발바닥으로 탁한 기운이 빠져 나가/서울영등포도장 이분우

태을주도공체험-발바닥으로 탁한 기운이 빠져 나가

/서울영등포도장 이분우(59)

 

 

이분우(여, 59) / 서울영등포도장, 녹사장

 

 


제가 25년 전에 교통사고가 나서 생사를 넘나드는 일을 경험했는데요.

두달동안 다리가 너무 아파서 고생을 많이 한 적이 있어요.

 

지금 제 다리에 핀이 그대로 있는데, 세월이 25년 지나고 나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다리가 아프면서 무릎이
굉장히 안 좋아지는 걸 느꼈어요.


그런데 어제 도공을 시작했을 때 양쪽 무릎에 통증이 왔어요. 도공을 열심히 하면서 무릎을 쓰다듬었어요.

한 10-15분 정도 몰입하면서 정열적으로 쓰다듬고 태을주 도공수행을 하다 보니까 무릎에서 아팠던 통증이 다리로 빠져나오면서 발바닥으로 탁한 기운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어요. 빠져나가는 과정도 굉장히 아프더라구요.

그런데 빠져나가고 나서는 양쪽 무릎이 너무 가벼웠어요. 저도 놀라기도 했고, 천지의 조화기운이 너무너무 강하구나 하는 걸 다시 느끼게 됐습니다.

이틀째는 눈물이 너무 났어요. 1일차에도 눈물이 많이 났지만 2일차에도 눈물이 너무 나서 한참 울고 있는데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장하다 딸아!” 그러시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목소리를 처음 들었어요.


저는 너무 감격스러워 울면서 도공을 하는 중에 “엄마!” 하고 몇번을 되풀이하면서 불렀어요. 그러면서 제가 “엄마, 앞으로가을 천지개벽 때 수많은 사람이 추수 기운으로 해서 죽을수밖에 없는데 불쌍한 사람을 어떻게 하죠?" 하고 울면서 애원하듯이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어머니께서 “죽고 사는 문제는 하늘의 뜻이다. 그러나 내가 부탁하고 싶은 건 네가 상제님 신앙을 절대 놓치지말고 앞으로 전진하여 수많은 사람을 살려야 된다. 오직 네가 열심히 상제님 일에 매진하면서 일심 신앙을 하는 수밖에 없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러시면서 앞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많이 살리기 바란다고 하시고, 더 이상 말씀이 없으셨어요. 제가 “엄마” 하고 한 번 불렀는데 더 이상 말씀이 없으시기에 눈물이 나서 계속 울었어요. 혹시 주위에서 도생님이
보시 는 것 같아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3일차에는 태을주 도공을 열심히 하는데 기운이 바닥에서 솟구치니까 저도 모르게 주체할 수 없어서 몸을 많이 흔들었어요. 그 기운으로 인해서 제가 몸이 너무 가볍고, 천지 도공 조화기운을 많이 받은 것 같아서 지금은 너무 너무 기분이 좋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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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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