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색 빛이 눈 속에 남아 몸을 감싸고- 증산도 대구시지도장 문OO 도생.광자대 통과 시, 수행한 도생은 몸과 마음이 더욱 단단해져- 증산도 충주연수도장 허OO도생
🌺황금색 빛이 눈 속에 남아 몸을 감싸고 - 증산도 대구시지도장 문OO 도생(여, 32)
저는 입도를 하기 위해서 8일간의 프로그램에 따라 수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수행 2일 차에 주문 수행을 수호사님의 지도하에 포정님과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수행을 하기에 앞서 수호사님께서 시천주주 도심주 기도문을 읽고, 시천주주 도심주로 충맥과 임맥을 뚫어야 몸에 주문 기운이 제대로 들어온다고 하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시천주주 7독, 태을주 7독과 각 주문 1독을 읽은 후, 시천주주 수행 10분과 태을주 수행 10분을 했습니다.
저는 정좌하여 몸에 힘을 풀고 숨을 들이쉬고 내쉬며 눈을 감고 집중하였습니다. 시천주주를 한 글자씩 읽으면서 충맥 뚫기 수행을 하는데, 감은 눈 속에서 빨간색과 파란색의 빛 같은 형체가 조금씩 보였습니다. 각각의 색이 반반씩 형태로 감은 눈 속에서 약 10초가량 보였습니다. 처음엔 우연한 색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태을주 수행 시 임독맥 뚫기 수행을 할 때는 감은 눈 속에서 황금색 빛과 같은 색이 보이며 체감상 1분 정도 제 눈 속에 그 빛이 남아 있었습니다. 몸이 나른한 느낌과 함께 새로운 기운이 몸을 감싸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수호사님께서는 “그 체험은 시천주주 도심주로 충맥, 임독맥이 뚫리는 것을 본 것”이라 하시며, 좀 더 수행을 하여 그 이상의 것을 느껴 보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수행을 통해 얻은 이러한 경험이 신기하기도 했고, 앞으로 좀 더 마음 수행을 잘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광자대 통과 시, 수행한 도생은 몸과 마음이 더욱 단단해져 - 증산도 충주연수도장 허OO 도생(여, 55)
지금 자시 수행과 금요 철야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종도사님께서 앞으로 지축이 서면 광자대(Photon Belt)로 진입을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수행을 통해서 광자대를 통과할 때의 그 상황을 체험하였습니다. 이 수행을 통해서 빛의 몸 만들기와 빛을 뭉치는 수행을 왜 해야 하는지 깨달았습니다. 광자대를 통과할 때 도생님들은 시간을 잃어버릴 정도로 빠른 순간에 광자대를 통과하지만, 일반 세상 사람들은 딱 3일이 걸리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그 광자대를 통과할 때 빛의 몸을 만든 사람들은 쉽게 시공간을 초월해서 넘어갑니다.
그러나 우리 도생님들 중에서 수행을 제대로 안 한 분들은 죽지는 않지만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게 통과합니다. 그리고 그 몸과 마음을 정상으로 만들기 위해서 빛의 기운을 뭉칩니다. 그러나 자기의 몸과 마음을 보면서 수행을 안 한 것에 대한 깊은 후회가 남습니다. 수행을 열심히 한 도생님은 몸과 마음이 더욱 단단하고 더 빛이 납니다.
심각한 허리 수술 통증이 사라져(조OO, 한OO, 홍OO, 이OO, 이OO, 조OO, 윤OO)
조OO(여, 59) / 증산도 부천도장 / 도기 149년 9월 입도 저는 허리 때문에 다리 쪽이 많이 저리고 아프거든요. 한 12년 됐는데 수술을 여섯 번을 거치다 보니까 마지막 수술은 한 지 4년 됐어요. 근데 수술을 잘못해서 허리에 박아 고정한 못이 위쪽 뼈마디를 먹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통증에 허리를 구부리거나 서 있기가 힘들고, 다리도 신경을 눌러 가지고 양쪽 다리가 계속 쥐가 나고 아픈데 오늘 아침에도 마비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갔거든요. 가서 보였더니 “혈관 부전증이 생겼다.”라고 하면서 주사를 놔 주더라고요. 지금 다리 전체에 붕대를 감고 있어요. 오늘 제가 여기 들어와서 한 시간쯤 앉아 있는데 오른쪽 옆구리, 허리, 다리, 발끝까지 통증이 너무 심해서 발가락 하나만 움직여도 막 쥐가 뻗쳐 이곳 뒤편에 앉아 다리를 폈다 구부렸다 하고, 막 두드리면서 고통을 참았습니다.
그런데빛꽃을 내려 받고 계속 수행을 하면서 종도사님 말씀대로 꽃을 엄청 많이 심었어요.허벅지 고관절 뼈부터 밑의 발가락까지미싱으로 박듯이 톡톡톡톡톡 양쪽 다리에다 엄청 깊게 박고, 꽃을 가장 큰 걸로 하나 뽑아서 사타구니 쪽에다가도 하나 꽂고, 그 옆으로 네 개를 뺑 돌려서 꽂았습니다.그다음에 수행을 계속하다가허리가 너무 아파서 또다시 꽃 백 개를 뽑아서 거기에다 한꺼번에 깊숙이 콱 심었거든요. 그렇게 심고, 심고 하면서 손으로 확 두드리면서 수행을 했어요.
그렇게 했는데도 통증이 그냥 안 멎어서 이번에는광선 여의봉을 손가락 굵기로 하나 만들어서 아픈 곳에 쭉 찔렀어요. 그러고 나서 수행을 계속했더니 통증이 점점점점 사라지더니 지금은 통증이 하나도 없어요. 다리에 쥐도 안 나고 지금 아무렇지도 않습니다.하하. 감사합니다.
율려화 빛꽃 심기로 가망 없던 어머니가 일어나
한 OO (남, 49) / 증산도 전주경원도장 / 도기 128년 5월 입도 저희 어머니가 쓰러지시고 3개월이 됐는데 병원에서는 가망이 없다고 해서 정신도 못 차리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어머니가 율려화를 받으면서부터 염증도 다 낫고 신장도 좋아지고 지난번 사례 발표처럼 방광 기능도 좋아져서 평생 호주머니처럼 큰 오줌 팩을 차고 다녀야 되는데 그걸 빼서 던져 버렸습니다. 어머니께서 ‘내가 이걸 차고 살아서 뭐 하나.’라고 생각하셔서 그런지 항상 우울한 표정이었는데,제가 ‘어머니의 방광, 신장까지 몸속으로 들어가서 안에서 꽃을 심는다.’ 생각하고 너무 선명하게 꽃을 심었더니어머니가 환하게 웃었습니다.
치악산에 다녀온 바로 다음 날 제가 당번이라 어머니를 간호하면서 “엄마, 기적 같아.” 했더니어머니께서 “네가 기도해 주고 꽃을 심어서 그런 것 같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오늘은 제 형님이 당번인데 여기 오후 행사에 오기 전에어머니께서 3개월 만에 지팡이를 짚고 일어나셨다는 연락이 왔습니다.정말 지난 90여 일간 저희 7남매가 애가 타는 심정이었는데, 아무도 대신 아파 줄 수도 없는 상황에서 제가 어머니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종도사님께서 전수해 주신 꽃을 정성껏 심어 드리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 이런 큰 은혜를 받아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술을 해야 하는 손가락이 나았어요”
홍 OO (여, 61) / 증산도 고양마두도장 / 도기 139년 1월 입도 종도사님께서 선정화 꽃을 주시는데 그 꽃이 그대로 제 머리서부터 온몸에 쫙~ 다 들어오면서 몸이 가뿐한 걸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도공을 하는데 제가평상시에 명단命丹하고 심장 쪽이 되게 아팠는데 꽃을 심으니까 그게 싹 사라지고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게 있습니다. 제가손가락에 ‘방아쇠 수지’라고 하는 직업병이 있어서 며칠 전부터 많이 아팠습니다. 대부분은 수술한다고 합니다.그런데 저는 빛의 도포를 받으면서 손가락 통증이 점차 사라졌고, 여기 올 때는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제가 오늘 손가락이 다 나으면 발표를 하겠다.’고 속으로 결심을 했는데오늘 수행을 하고 나니 정말 손가락이 하나도 안 아픈 거예요.그래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눈물이 진짜 많이 났습니다.
제 주변에 아픈 사람이 너무 많은데요. 저의 치유 사례를 주변에 이야기하고 싶고, 이 꽃을 심으면 진짜 많이 낫는다는 걸 홍보하고 싶은 충동을 많이 느꼈습니다.
“허리 디스크와 알레르기 등이 모두 나았습니다”
이 OO (남, 79) / 증산도 부산중앙도장 / 도기 153년 5월 입도 제가 ‘오늘 종도사님께서 부산에 오시니까 큰 기운을 받아서 훌륭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고 수행을 했는데요. 도장에서 생전 처음 조상祖上님을 뵈었습니다. 조상님이 전부 여덟 분이 오셨는데요. 얼굴은 확실히 알 수가 없었지만 옷차림이 조금 남루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천도제를 모셔야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허리 디스크가 아주 심했습니다. 그런데 빛 말뚝(광선 여의봉)으로 충맥을 뚫는 수행을 하고 나서부터 디스크가 나았고요. 오른쪽 어깨가 항상 아파서 애를 먹었는데 다 나았고, 왼쪽 눈도 안구건조증이 있었는데 그것도 빛꽃 수행을 통해 나았습니다. 또한 제가 알레르기 반응이 있어 항상 병원에 가서 한 달분씩 약을 타서 먹곤 했는데요. 그것도 이번 봄 어느 사이에 자연스럽게 약도 안 먹고 그냥 나았습니다.
그리고오늘 저녁에 참석해서는 수행하던 중 도장 천장에 하얀 선정화仙定花가 꽉 차 있는 것을 봤습니다. 거기서 빛처럼 꽃이 떨어지고, 종도사님 용안 방향에서 저한테 계속 빛이 날아왔습니다.오늘 여러 가지 많은 경험을 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보은.
산후풍 통증을 치유한 선정화 수행
이 OO (여, 43) / 증산도 본부도장 / 도기 132년 4월 입도 제가 노산으로 아기를 낳은 지 3년밖에 안 됐습니다.아기를 낳고 몸이 건강해진 줄 알고 자만해서 몸을 막 쓰다가 산후풍이 일찍 왔어요. 아기가 돌 지나자마자 손가락 관절과 손목이랑 발목이 모두 너무 아팠어요.앉아 있지도 못하고 서 있지도 못하겠고 밤마다 수행을 하긴 하는데 너무 아파서 앉아 있기도 힘들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엑스레이를 전부 다 찍었어요. 손목, 어깨, 골반, 무릎, 발목 다 찍었는데 병원에서 내린 결론은“당장 입원을 해서 일주일 이상 치료를 받아야 된다. 이거는 산후풍이고, 따로 약도 없다. 보약을 좀 먹어라.”라고 했습니다.
얼마 전에 종도사님께서 선정화 수행을 시작하시는 첫날 여기 맨 뒤에 앉아서 아기를 무릎에 앉히고 수행을 했습니다. 처음 자리에 앉을 때도 평소처럼 너무 괴로웠기 때문에‘끝나고 일어나서 나갈 때도 당연히 아프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하나도 안 아픈 거예요.제가 수행도 오래 하고 신앙도 오래 했기 때문에 진심으로 이건 무조건 된다고 믿는 줄 알았는데, 저도 모르게 의심을 하고 있었나 봐요. 그날 이후정말 제가 일어설 때 무릎도 안 짚고, 아이고 소리도 안 내고 일어나서 벌써 한 달 넘게 지금까지 아주 멀쩡하게 걸어 다니고 있거든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어머니가 산후풍으로 고생하셨다는 말을 들었는데, 제가 이번에 겪어 보고 나서 많은 여성분들이, 자녀를 낳으신 어머니들께서 정말 많이 아프셨을 것 같은데,이 선정화 수행은 처음 하는 분이라도 꼭 된다고 믿으시면 반드시 낫는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 생각하고요.
그리고 제 손가락은 계속 아파서 그 후에도 수요일, 일요일마다 여기 상생관에 와서 계속 수행을 했거든요. 손가락이 잘 안 나아서 물건을 들거나 하면 손가락이 살짝만 비틀려도 막 머리카락이 쭈뼛 설 정도로 아팠는데, 오늘 그게 다 나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기 꽃들의 빛 폭발을 보며 두통과 시린 눈이 시원해져
조 OO (여, 33) / 증산도 양산북부도장 / 도기 130년 10월 입도 오늘 직접 현장에 와서 종도사님과 함께 수행해 보니까 왜 사람들이 ‘야구 경기나 콘서트는 다 현장에서 직관으로 봐야 한다.’는 말을 하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제가 평소 수행할 때는 아무것도 못 보는데 직접 여기 와서 하니깐 확실히 기운이 달라서 그런지 뭔가 뚜렷하지는 않지만 조금씩 보이는 게 있더라고요.
제가 낯선 장소에 갔다 오면 머리가 매우 아픕니다. 눈은 십여 년 전에 다친 적이 있어서 항상 시린데, 의원 도수 수행을 하면서부터는 시린 빈도수가 많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좀 아파요. 오늘도 머리가 너무 심하게 아프면서 ‘아, 오늘 행사 때 많은 분들이 체험을 하시고, 나도 한번 머리나 눈이나 좀 나았으면 좋겠다. 체험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수행 시작 전에 기도를 드렸는데, 종도사님 말씀을 듣는 도중에도 머리가 많이 개운해졌습니다.
그리고 빛꽃 수행을 시작하면서 한 10분이 지났나? 그때부터눈앞에 연한 노란색 빛꽃이 보이면서 그 빛꽃에서 아기 빛꽃들이 생겨나는데, 빛 폭발이라고 생각을 하니깐 그 꽃들이 별처럼 터지는 모습을 봤구요.그러면서머리가 개운해지고 제 몸은 뜨거운데 머리만은 굉장히 시원한 느낌을 받았어요.
수행을 자꾸 하다 보니 흰색 반투명의 빛꽃과커다란 빛꽃이 생기면서 또 작게 분화한 아기 꽃들이 생기고, 그 꽃들이 빛 폭발이라고 생각하니까 또 별처럼 팡팡 터지면서 제 머리가 시원해졌어요.다친 왼쪽 눈은 사고 당시에 치료를 제대로 못 해서 항상 시린 증세가 있어요. 수행을 하는데 그 왼쪽 눈이 딱 사라진 느낌이 들면서 어느 순간부터는 이 눈이 항상 제 눈이 아닌 것처럼 느껴졌어요. 계속 수행을 하니까‘눈이 딱 제자리를 찾아서 제 몸과 얼굴의 형상이 제대로 잡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줄곧 머리가 아프면서 몸이 계속 처졌는데 오늘 이 수행을 하고 나서 ‘아 몸이 가벼워진다는 게 이런 느낌이구나.’ 하는 걸 새롭게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행하는 모두가 빛꽃과 하나 되어 춤을 췄어요”
윤 OO (여, 54) / 증산도 울산옥현도장 / 도기 140년 2월 입도 평상시에 제가 수행할 때는 선정화仙定花 꽃이 한 송이씩 머리로 내려와서 뱅글뱅글 돌면서 제 의식이 한 번씩 확장되는 체험을 가끔 했어요. 그런데 도생님들 가운데는 “선정화가 펑펑 내리는 걸 봤다.”라고 하시는 분도 계셔서 ‘저도 그렇게 펑펑 내려오는 모습을 진짜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꼭 그렇게 체험할 수 있도록 신명님께서 좀 도와주십시오.’라고 기도하고 참석했습니다.
오늘 처음 수행을 시작하는데 이상하게 손의 마디마디가 아픈 거예요. 그래서 “아, 왜 아프지?” 하고 계속 도공을 하는데 손이 갑자기 퉁퉁 부어서 풍선처럼 커졌어요. 그래도 수행을 계속했더니 거기서 검은색 실가닥 같은 게 나와서 빠져나갔어요. 계속 수행하니깐 커졌던 손이 점점 작아져서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또 어느 순간에는태을주太乙呪 주문에 제가 빨려 들어가는 듯싶더니 빈 공간처럼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허공虛空이 느껴졌습니다. 하늘을 보면서 계속 수행을 하는데 처음에는 눈꽃이나 눈처럼 보였던 너무 많은 하얀 꽃들이 막 떨어졌습니다. 그 꽃이 여기 도생님들이 있는 사이사이 공간에까지 다 떨어져서 어깨높이까지 전부 하얗게 꽉 찼어요. 너무나 황홀한 체험이라서 지금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이제 끝날 때쯤 되니깐 주문을 천천히 읽는데도생님들 사이사이에 쌓인 꽃들이 주문 소리와 같이 율동을 하면서 같이 움직이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도생님들도 그 꽃하고 같이 춤을 추는 거예요. 근데 그게 어떤 느낌이냐면 전부 같이 하나가 됐어요. 꽃도 하나, 사람도 하나로 한 공간에 많은 사람이 있지만 다른 사람이 아닌 같은 사람인 것처럼 함께 움직였거든요.
그리고 태라천 신선궁에 올라갔을 때는 제가 그 공간 안에 있는데 위에서 내려오는 빛기둥에서 밝은 빛이 레이저를 쏘듯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 반짝반짝했습니다. 그 빛이 너무 강렬해서 주위가 모두 빨갛게 보였는데 그 옆에는 꽃들이 나란히 있어요. 그런데 꽃들이 같이 빙글빙글 돌았어요. 회오리바람처럼 같이 어울려서 도는 걸 봤습니다. ■
이 OO (여, 52) / 증산도 인천구월도장 / 도기 127년 12월 입도 저는 단골 미용실에 방문할 때마다 원장님에게 진리 말씀을 조금씩 전해 왔습니다. 원장님은 『천지성공』 책도 조금 독서를 한 상태입니다. 코로나 확진 이후 롱 코비드 후유증으로 갱년기 증세가 심해지고, 피부 가려움증 등과 함께 갑자기 열감이 오르는 증세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제가 선려화 치유 수행을 통해 친정아버지와 시이모님을 치유한 사례를 들려주었더니, 관심을 보였고 잘 받아들이는 상태였습니다. 그런 과정을 거치며 선려화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미용실이 주말에는 시간을 내기가 힘들어서 치유 수행에는 참여하지 못하였습니다.
5월 18일에 머리 염색차 방문했을 때, 이제 제가 직접 선려화 꽃을 원장님에게 넣어 줄 수 있는데 받겠느냐고 물으니 받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때 갑자기 비가 내렸는데, 밖을 바라보는 척하면서 칠성령님께 원장님이 꼭 여성 일꾼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를 올렸습니다. 저는 불꽃놀이 영상과 사진 등을 보여 주고 빛 폭발 수행법을 알려 주면서 이마를 맞대어 꽃을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원장님은 반짝반짝 빛 폭발 수행과 요정님 기도를 알려준 대로 따라 했습니다.
저는 태라천 폭포를 열어서 미용실에 빛을 채우고, 어디가 안 좋으냐고 물었을 때 장 부위가 안 좋다고 해서 대장과 소장 쪽에 신유도 같이 해 주었습니다. 10분 정도 시천주주 도공 수행을 하고 난 뒤에, 원장님이 소화가 잘 안돼 장이 더부룩하고 불편했는데 속이 너무 편해졌으며 몸이 가벼워지고 맑아졌다고 말하면서 너무 신기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어질어질했다고 하길래 그것은 본인이 처음 강력한 빛 기운을 받다 보니 기운이 감당되지 않아 그럴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수행을 계속 안 하면 꽃이 사라지고 자신이 직접 정식 예식을 통해 선려화를 전수받지 않으면 남에게 전해 줄 수가 없으니, 꼭 다음 예식 행사 때 시간을 내서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미용실 특성상 주말이 제일 바쁜 관계로 시간을 못 내고 있습니다.
5월 24일에 방문했을 때는 지난번 꽃을 넣어 준 후 수행을 한 번밖에 못 했다고 해서 다시 머리에 꽃을 넣어 주고 왔습니다. 선려화 수행이 좋은 것을 알고 있지만, 일도 바쁘고 아들이 병원에 입원해 있어 밤에는 병간호를 하는 상태라서 활용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는 이 수행을 하면 좋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불치병을 떨쳐 버리고 정상인 판정을 받아
문 OO (남, 67) / 증산도 김해장유도장 / 도기 117년 11월 입도 저는 오래전에 불치병이라고 하는 류머티즘 자가면역질환에 걸려 집 안에서조차 걷기가 불편할 정도로 힘든 투병 생활을 하다가, 2년 6개월 전에 김해에서 장유로 이사를 왔습니다. 이사 후 심방을 통해 도방을 마련하고, 근본 신앙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를 받았습니다.
의원 도수 수행이 시작된 후, 11기에 지원하였고 수행 습관을 붙일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명주 공부 4기에 지원하면서 1차 100일 정성 공부 때부터 하루에 서너 시간씩, 때로는 철야 수행도 마다하지 않고 꾸준하게 한 결과 최근 주치의로부터 몸 상태가 정상인에 가깝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행하는 데 있어 가장 힘들었던 것은 묵은 습관을 떨쳐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3~4개월을 지속적으로 수행을 하였더니, 이제 서너 시간의 수행은 자연스럽게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집중적으로 온몸에 선려화를 심어 자가 치유를 하고 있습니다.
선려화로 머릿속 혈전을 깨끗이 씻어 내고자
박 OO (여, 63) / 증산도 인천주안도장 / 도기 151년 2월 입도 패널 홍보를 하다가 만난 예비도생 한 분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머리에 혈전이 많아서 말을 하는데 어눌하고 뒤뚱뒤뚱하며 걸어 다닙니다. 그분이 선려화로 머리 혈전을 고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도장에 인도하여 책임자와 면담을 하고서 아침과 저녁에 하루 30분 이상씩 꽃을 전해 주고 몸에 직접 심어서 분합 수행을 하였습니다.
집에서는 제가 9시경에 전화기를 켜 놓고 서로 주문을 틀어 놓은 후 머리에 꽃을 심어서 반짝반짝 빛 폭발을 반복적으로 3일을 하였는데, 말소리가 그런대로 돌아오고 걸음걸이도 좋아졌습니다. 그분은 좋아서 주위 사람들에게 자랑도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분의 어머니가 갑자기 병이 생겨서 요양원에 어머니를 모시느라 선려화 치유 수행을 못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시 연락하여 그분이 완치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선려화 치유 수행 후 눈이 시원해져
@홍 OO (여, 65) / 증산도 안양만안도장 / 도기 134년 7월 입도
제 지인분을 도장에 인도하여 책임자와 도담을 나눈 뒤 접견실에서 바로 선려화 분화 영상을 보여 주고 치유 수행을 했습니다. 선려화를 인도자와 책임자가 심어 주고 시천주주와 태을주 도공 수행을 약 5분씩 하며 선려화 빛 폭발 치유 수행을 하였습니다. 제 지인은 마음속으로 잘 따라 하였고,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그분은 갑상선 제거 수술을 하여 평소 여기저기 몸이 좋지 않은 상태였고, 눈이 뻑뻑하고 피로를 많이 느끼고 있었습니다. 짧은 선려화 치유 수행 후 뻑뻑함이 사라지고 눈이 시원해졌다고 놀라며 신기해하였습니다. 선려화 소책자 대구 편을 전하였는데 읽어 본 다음 일요치성에 나와서 수행을 계속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양반다리로 한 시간 30분도 끄떡없어
오 OO (남, 65) / 증산도 서울동대문도장 / 도기 153년 6월 입도 저는 어린 시절부터 머리가 아파 평생 고생을 했었는데, 상생방송을 보면서 수행을 따라 하여 머리가 많이 맑아졌습니다. 또한 15년 전 공사장에서 일하다가 2미터 위에서 떨어질 때 13킬로그램의 쇳덩어리가 함께 떨어져 고관절에 연결된 오른쪽 다리뼈가 부러져서 철로 고정해 치료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그 부분이 괴사가 되어 뼈가 물렁물렁해진 탓에 고관절에서 7센티미터를 잘라 내고 인공 뼈를 심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양반다리를 하면 고관절이 빠져 버리기 때문에 절대 양반다리를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평소 등뼈가 아파서 30분도 못 앉아 있었는데 최근 집에서 상생방송 동방신선학교를 보면서 보름 동안 매일 2회씩 따라 했더니 지금은 한 시간 30분 동안 앉아 있어도 괜찮은 상태입니다.
빛침과 빛판, 선려화를 사용하니 출혈이 멈춰
류 OO (여, 66) / 증산도 제주연동도장 / 도기 119년 8월 입도 아침에 다섯 살 된 손자가 울면서 화장실에 급히 달려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제가 가 보니 손자가 자기 코를 쥐고 있어 살펴보니 코피가 펑펑 나왔습니다. 당황하여 어쩔 줄 모르다가, 전에 선려화 행사 만찬장에서 어떤 분이 입구 유리문에 부딪쳐 코가 깨지는 사고가 있었는데 그때 종도사님께서 나오셔서 빛판을 덮어 주어 피가 멎었다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얼른 천신단 방으로 손자를 데려와 얼굴에 빛판을 덮고 선려화를 심어 3분간 수행을 하고 손을 떼어 보니 피가 멈추었다가 움직이니 또 피가 났습니다. 그래서 다시 빛침과 빛판, 선려화를 심어서 5분 동안 수행을 하고 손을 떼어 보니 완전히 피가 멈추었습니다. 손자를 씻겨서 어린이집에 보냈고,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코피가 나지 않았습니다. 정말 급할 때는 응급처치 없이도 빛침과 빛판, 선려화를 사용하니 신기하게 출혈이 속히 멈추었습니다. 아주 작은 체험이지만 스스로 놀라웠고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보은~. ◎
“나한테 내가 있다, 나를 찾아라. 내가 나를 못 찾으면 이 천지를 못 찾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69:6~7)
내 속에 있는 진짜 나를 찾을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수행修行’이고, 서양에서는 ‘메디테이션meditation’이라고 합니다. 메디테이션의 어원인 ‘메디medi’는 ①명상하다(to contemplate)라는 의미 외에 ②치유하다(to heal), ③측정하다(to measure)’라는 뜻이 있습니다.
메디테이션을 번역할 때 흔히 어두울 명冥 자를 써서 ‘명상冥想’이라 하는데 사실은 밝을 명明 자를 써야 된다고 종도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명상은 내 몸의 어둠, 고통, 염증, 암 덩어리 등을 씻어 내고 본래의 밝은 내 생명을 회복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종도사님께서는 동양에서 ‘수행’, ‘수도’ 또는 여러 가지 언어를 쓰는데, 가장 멋진 언어는 ‘수진修眞’이라고 하십니다. 배달국 신선 광성자光成子도 “참[眞]이 아니면 선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명상이란 ‘인간의 몸과 마음의 어둠을 씻어 내고, 우리의 육신과 영을 정화하여 무병장수하는 신선의 몸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OO “참[眞]이 아니면 선이 아니다.”, 단군조선 이전 배달국 시대의 신선 광성자光成子의 말인데요. 말씀 그대로 ‘거짓이 아닌 참됨, 순수한 자연의 마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본래의 나를 찾아야 한다, 인간이 천지로부터 받은 신성을 회복하여 빛의 존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수진修眞의 도를 실천해야 한다.’ 등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인류 원형 문화인 신교神敎의 신선 문화에서는, 만유 생명의 근원인 신을삼신三神으로 불러 왔습니다. 이 삼신은 구체적으로 조화造化⋅교화敎化⋅치화治化의 작용을 합니다. 삼신이 내 몸에 들어와서 성명정性命精, 삼진三眞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수행은 성명정 이 세 가지 참된 것, 삼진을 닦는 과정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수행을 통해 내 속의 무궁한 신성과 영성을 회복하여 궁극의 환한 존재, 광명한 인간, 빛의 인간, 즉진아眞我로 자신을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Q. 지난번에 ‘선천선先天仙에서 후천선後天仙으로’라는 주제로 안경전 종도사님의 특별 강훈이 있었는데요. 핵심 내용을 다시 정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현 OO
일신수습중천금 경각안위재처심 一身收拾重千金이니 頃刻安危在處心이라 내 한 몸 잘 가짐이 천금보다 중하니 순간의 평안함과 위태로움이 마음가짐에 달려 있느니라. (도전道典 6:61:2)
지금 지구촌 병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일신수습중천금’이라는 이 말씀은 ‘내 한 몸의 건강과 생명력을 잘 돌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무리 돈이 많다고, 권력이 있다고 한들 병란에 건강과 생명이 무너져 대자연 허공 속으로 사라진다면 그게 무슨 큰 의미가 있느냐.’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도사님께서는 지금 소중한 때를 놓쳐서 건강을 잃거나 병란이 거세게 올 때 감염되거나 하면 그때는 명상 수행을 하기에도 이미 늦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코로나19 병란 상황은 그래도 자기를 추스를 여유가 있습니다. 아직 건강하고 거동에 지장이 없을 때, 명상 수행을 통해 몸과 마음을 강건하게 하여 병란에 무너지지 않게 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후천 선 명상 수행은 깨달음의 차원을 넘어 ‘생존’ 문제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금 수행을 하지 않으면 누구도 생존할 수 없는 병란개벽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Q. 지금은 수행이 생존과 직결된다는 말씀이시죠. 다시 말해 지금의 시대정신이 바로 수행이라는 말씀인가요?
현 OO그렇습니다. 빌게이츠 등 세계의 석학들이 앞으로 더 큰 전염병을 대비해야 한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자신과 가족의 건강, 생존을 위해서 후천 선 수행은 필수입니다. 역사적으로 신선 수행법을 공개하는 경우는 없었지만, 지금 병란 상황에서 다음 단계의 병란이 오면 인류가 큰 생존 위기에 처하기 때문에 증산도 종도사님께서 이 무병장수 후천 신선 수행법을 세상을 위해 공개하시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상생개벽뉴스에서 진행하는 ‘무병장수 후천 선仙 문명 수행법’은 단순히 내 건강과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을 넘어서서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는 것을 꼭 기억했으면 합니다.
Q. 어제 방송 후에 댓글을 보면 명상 수행을 하려고 해도 잡념이 계속 일어나서 집중하기 힘들다고 하는데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현 OO처음 수행 시 잡념이 일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 앞으로 많이 소개가 될 텐데요. 오늘은 상제님 말씀으로 팁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일기가 청명淸明하고 바람 없이 고요한 날, 깊은 물에 돌을 넣으면 소르르 들어가는 그러한 마음으로 한 시간만 나아가도 공부가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9:202:3)
이 말씀은 자연과 하나 된 마음, 내면으로 향하는 수행을 강조한 것인데요. 시천주주, 태을주 주문과 하나가 되어 사무치는 마음으로 읽으면 누구도 수행 공부에 진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