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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D강의]WHO의 천연두 박멸 프로젝트!(부제: 증산도에서 본 다시 오는 천연두) 

TED는 '가치 있는 아이디어의 확산' 그리고 '그것을 통해 사회를 변화시키자'라는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는 세계 지성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국제 컨퍼런스입니다. 종도사님께서는 146년 동지치성에서, “지구촌 문화지성인의 축제인 TED는 모든 도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봐야 하는 최첨단 고급문화 정보이며, 그러므로 전 도생이 반드시 소화를 해야 하는 것이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소개드릴 TED의 강연자인 래리 브릴리언트Larry Brilliant 박사는 2006년 TED상을 수상한 인물로, 지구상에서 천연두를 몰아낸 1979년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장본인입니다. 래리는 강연을 통해 지구상에서 천연두를 몰아낸 핵심이 ‘조기 감지, 조기대응 이었음을 역설하며, ‘조기감지, 조기대응'만이 전염병의 대유행을 막는 해답임을 강조합니다. 전염병과의 전쟁 제1선에서 열정적 활동을 하여온 과학자이자, 지구상 천연두 종식 프로젝트의 장본인이었던 래리 브릴리언트의 명강의를 통해, 가을 대개벽의 전령자인 시두의 문제를 돌아보고, 가족과 이웃을 구하는 시두 방비에 누수는 없는지 점검하는 계기가 되시기 바랍니다. 

래리는 천연두가 마침내 이 땅에서 사라지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었기에, 스스로를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라 말합니다. 그는 또한 소아마비가 이 세상에서 퇴치되는 모습을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악몽과도 같았던 질병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은 제가 참여해 온 프로그램이 그 무엇보다도 축복받고 영광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라고 그는 청중들에게 말합니다. 의사 수업을 마친 래리 브릴리언트는 아내와 함께 히말라야의 한 수도원에 들어갔습니다. 그 곳에서 카롤리 바바라는 구루guru(스승)를 만나 수학하였는데, 그가 래리에게 ‘의사 가운 은 던져버리고 정식으로 유엔의 외교관이 되어 세계보건기구에서 일을 해보라’고 조언합니 다. 그는 또한 천연두가 근절될 것이라는 놀라운 예언을 전하며, ‘그것이 바로 신이 우리 인류에게 주는 선물로 헌신적인 과학자들의 노력에 대한 보답이다’라고 말합니다. 그 예언은 결국 실현됩니다. 

천연두 퇴치의비결 

래리는 그의 강연 전반을 통해 천연두 퇴치의  비결이 ‘조기감지, 조기대응이었음을 강조합니다. 지금까지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천연두로 인한 사망자 수가 더 많으므로, 천연두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질병이라 일컬어집니다. 지난 1백 년 동안 5억 명의 목숨을 앗아간 천연두는 1980년에 공식적으로 근절이 선언되었습니다. 
래리는 천연두를 국가적 관점으로 보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천연두가 어머니의 시각으로 봐야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천연두에 걸린 아이 곁에서 속수무책으로 지켜보고 있는 어머니의 시선이 필요합니다. 다음 사진들은 천연두에 걸린 지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가 된 모습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많이 출력된 사진 
래리의 팀은 이 사진(발진 8일째)을 1974년에 촬영하였습니다. 그리고 당시 이 사진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출력된 사진이었습니다. 래리의 팀이 20억 장을 출력하여 이 사진을 들고 가가호호 방문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식구 중에 이런 모습을 보이는 환자가 있는지 물었습니다. 일종의 그들만의 질병감시 시스템이었습니다. 당시엔 구글이, 웹 탐색 프로그램이, 컴퓨터가 없었으니 말입니다. 

 

 

발병 9일째 모습입니다. 이 사진을 본 사람들은 정말 끔찍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래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사진은 일반형 천연두에 걸렸으므로 이 아이는 죽지 않을 것이라는 걸 이 사진이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사라진 질병, 천연두

천연두는 1974년까지 5개국으로 줄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 해, 천연두가 근절되었다고 생각했던 인도 전역에 걸쳐 천연두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1974년 당시, 인도인구는 6억명이었습니다. 인도에는 언어별로 21개 주가 있는데 다시 말해 21개의 국가가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유동인구는 2천만 명가량으로, 마을 갯수만 50여만 개에 이르고, 가구 수는 1억 2천만에 달했습니다. 

 

인도사람들은 천연두를 신의 방문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낯선 사람을 집에 들이는 것을 잘못된 행동으로 여겼습니다. 게다가 천연두를 알리는 것에 대해서 당시 아무런 보상도 없었습니다. 래리와 15만 명의 동료는 사진을 들고 인도의 각 가정을 방문하고, 10억통이 넘는 전화조사도 실시했습니다. 조사를 하지 않을 대는 병이 없다고 생각되었지만, 막상 조사를 시작하면, 실제보다 더 많은 질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조기감지, 조기대응'이 필요했습니다. 마침내 인도에서 발생한 천연두 사례를 모두 찾아냈습니다. 그들은 사례보고에 대해서 포상도 했습니다. 그런 과정속에서 전 세계적으로 감염보고 건수가 '0'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여 마침내 1980년 천연두가 근절 되었음이 선언됩니다.

 

래리의 팀 프로젝트는 이라크 전쟁 이전에 있었던 캠페인 중 유엔 역사상 최대 규모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참여한 인원이 15만명에 달하며, 인종, 종교, 문화, 국가를 초월해 많은 의사들이 형제자매처럼 모두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공동의 대의를 위해서 싸웠습니다.

 

증산도 도전에는 상제님께서 '앞으로 천연두가 없다가 대발한다'고 이야기 하고 계십니다. 이 다가오는 천연두의 약이 바로 '태을주'입니다. 태을주 수행을 통한 몸에 수기를 저장해 두는 사람들과 그리고 몸이 매우 건강하여 이겨낼 수 있는 분들이 이 천연두를 견디어 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

 

천연두(시두)를 극복하는 태을주 수행을 배워보고 싶으신 분은

010-9659-9576 친절한 북두협객으로 (성함/생년월일/주소/신청동기관심분야) 문자주시면

소책자 발송후 가까운 도장에서 태을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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