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증산도 신관神觀│신神은 천지 만물의 생명의 근원│인격신과 자연신이 음양짝으로 존재

종교에서 신神하면 하느님을 뜻하죠. 

상제님 말씀 중 "사람이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된다"고 하신 말씀과 종교에서 말하는 신神은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요?

신神은 천지만물의 생명의 근원입니다.

상제님은 인간의 혼이 천상에 올라가서 신神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신神이 천지만물에 내재되어 있으면서 인간의 모든 일, 만사라고 하는 것은 신의 조화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다음과 같은 성구말씀으로 알려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주만유가 곧 신神의 화현이라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신은 크게 원신과 주신으로 나눠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원신이란 것은 천지의 모든 존재에 내재되어 있는 보편적인 신성을 말합니다. 

원신은 비인격적이며 특정한 형상을 갖추지 않는 모습으로 존재합니다.

이와 다르게 주신은 사물을 주재하는 인격신 입니다.

주신으로 사역하시는 분은 과거 역사의 인간으로 와서 살다가 신명계에 돌아가셔서 신명계에 존재하는 뭇 성신들께서 주신의 위치에 계십니다.

천지와 가득찬 신은 그 양식에 따라 인격신과 자연신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인격신의 세계는 사람으로 살다가 돌아가신 영신들께서 신명계에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연신의 세계는 나무, 산, 구름 등의 자연물에는 정령으로 깃들어 있는 신성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나무에는 목신木神이 있는 것이고 저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에는 운신雲身, 바위에는 바위신, 물에는 수신水神 등 천차만별의 자연신의 세계가 존재합니다. 

그런데 이런 대자연의 세계를 영적인 눈으로 보면 인격신과 자연신이 음양일체로 존재함을 알 수 있습니다.

를들어 산을 비유로 들면 대구에 비슬산이 있습니다. 그 산의 산신은 의병활동을 했던 곽제우 장군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으로 비슬산의 어떤 생명성, 영성을 가진 자연신이 있는거죠. 이와 같이 자연신과 실제 인격신이 음양陰陽 일체로 존재하시는 겁니다.

정리하면 이처럼 천지 간에는 개별적으로 활동하고 존재하는 수많은 자연신과 인격신의 세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천지만물에 존재하는 모든 신은 보편적으로 내재하는 원신의 신성을 바탕으로 존재한다는 겁니다. 그 얘기는 개별적인 존재는 다양하고 다르지만 개별적 존재의 생명의 근원, 본원은 원신의 생명성을 가지고 동등하다는 것입니다. 

상제님께서는 본원적 생명성이 동등한 신이 천지 간에 차있다는 것을 밝혀주심으로써 그동안 역사 속에서 분란과 분쟁을 지어내던 신관에 대해서 일원적 다신관으로 신관을 최종적으로 정리해주셨습니다. 

바꿔 얘기하면 천지의 모든 신을 인정하시는 겁니다. 기존의 다른 문화권에서처럼 신을 창조주와 피주물로 구분하는 신관을 부정하신 것이죠. 

일원적 다신관으로 다시 말하자면, 최고의 신이 한 분 계시고 이 우주에 신들로 꽉 차 있는데 본질은 같다는 겁니다. 우리 안에 깃든 신이나 천상의 선령신, 삼계대권을 주재하시는 상제님의 신은 본질적 가치가 동일하지만 도격과 위격에 차이가 있습니다. 상제님최상의 위격에 계시는 우주 통치자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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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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