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가을개벽' 태그의 글 목록 (4 Page)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 상생의 세상을 열어주신 상제님

 

<여름에서 가을 상생의 세상을 열어주신 상제님 동영상보기>

름에서 가을 상생의 세상을 열어주신 상제님

상제님은 왜 인간으로 오셔서

천지공사를 집행하셨어야만 하셨을까요?

 

 

이번동영상에서는 상제님이 인간으로 오셔야 하셨던

이유를 우주변화의 이법차원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음양오행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음양은 태극기에도 있듯이 음陰과, 양陽

오행은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5가지 성질, 원소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오행에는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가 있습니다.

 

그럼 봄을 오행으로 바라보면 오행 중 무엇일까요?

 

봄철은 오행으로 목木 입니다. 목자의 한자를 보시다시피

땅아래에서 위로 솟구치며 생명을 탄생시키는 봄기운 입니다. 

 

 

그럼 여름은 오행중 무엇일까요?

바로 화火 입니다.

불을 바라보면 어떤가요?

위로 솟구치면서 분열합니다.

나무로 보면 지엽이 나와 분열하며 성장하는 기운을 바로

화기운, 火라고 합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것은

木 생 火

"목기운이 불기운을 생한다. "

라고 표현합니다. (Ex.나무에 불을 붙이면 활활 잘 탑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것은 둘다 陽道양도 변화로

생장, 분열을 하며 큰 문제 없이 지나갑니다.

 

그런데 여름에서 가을로 갈때는

질적인 대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여름은 양기陽氣로 성장,분열을 하지만

가을은 음기陰氣로 수렴, 통일을 하기 때문에

기운이 아예 다르기 때문이죠.

 

 

이것을 오행의 변화로 말하면 여름철 화기와 가을철

금기가 충돌하여 화극금火克金이 됩니다.

 

화를 동서남북 방위로 말하자면 남쪽이 되는데

남방의 불기운이 서쪽(金기운)의 금기운을 이기게 됩니다.

 

현상적으로 보면

불火과 쇠金가 만나면 金이 녹는 것으로 비유하면

이해가 쉬우실 것입니다.

 

때문에 화극금 현상으로 조화가 일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질적인 대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가을개벽 상황입니다.

 

 

이때는 음양을 조화하여 통일시켜 가을로 넘어가게 하는

토土가 개입하여

화火를 받아들임으로써

 

 

화火-생生-토土

토土-생生-금金

하여 가을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 천지조화의 중심 土 자리에 계시는 분이

우주의 주재자이신 상제님이십니다.

 

 

상제님이 우주의 여름에 화생토,토생금으로 개벽기의

다리를 놓아주시기 위해 인간세상에 직접 오신 것 입니다.

 

 

 

개벽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가요?

소책자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해보세요.

진리를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기 위해서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오른쪽 무료소책자 신청 게시판을 클릭하세요^^*

휴대폰으로 보고 계신분들은 왼쪽 상단 메뉴버튼의

소책자 신청하는 곳을 눌러주세요~!

 

 

Posted by 북두협객
,


가을개벽 전 시두가 대발한다 [증산도 도전 7편 63장] 
 

 


<< 가을개벽 전 시두가 대발한다 [증산도 도전 7편 63장] >> 
 

 
그 다음 날 밤에 담뱃대 진을 쑤셔 내시며 덕겸에게

“한 번 만에 잡아서 놓치지 말고 뽑아내어 문밖으로 내버리라.” 하시거늘
 

덕겸이 명하신 대로 하니 온 마을의 개가 일시에 짖어대는지라, 덕겸이 여쭈기를

 “어찌 이렇듯 개가 짖나이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하시거늘 또 여쭈기를

“무슨 신명입니까?” 하매
 


 
말씀하시기를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그 때가 되면 잘난 놈은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너희들은 마음을 순전히 하여


나의 때를 기다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을 보면 괴질과 병겁에 대한 이야기와 시두(천연두)의 재발에 대한

이야기들이 자주 언급됩니다.  위 내용은 [증산도 도전 7편 63장]의 내용입니다.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시두-천연두는 세계보건기구WTO에서 1985년 지구상에서 완전히 박멸되었음을 선언하였습니다. 

 

천연두의 잠복기간은 2주일입니다. 

​ 
흑사병이나 스페인 독감, 근래에 들어서 발생한 에볼라와 에이즈는 한 시대를 휩쓸었던 질병들이지만,
하지만 그 중에서도 역사상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전염병은 천연두였습니다.

시두, 마마, 두창이라 불리는 천연두는 다른 전염병과 달리 고대 역사에 자주 등장하고 있는데, 

이는 천연두가 세계사를 주도하는 왕과 황제들의 목숨을 여러 차례 앗아갔기 때문입니다.

기원전 1157년 사망한 이집트의 파라오 람세스 5세.

그의 미라에서도 얼굴에 곰보자국이 발견되었지요(아래 첨부된 사진).

△STB상생방송 특집 다큐멘터리 천연두는 살아있다 (사진제공:STB상생방송) 


 

이뿐만 아니라, 천연두는 인도, 아테네, 로마, 잉카, 마야제국 등

대륙을 가리지 않고 수많은 나라를 몰락시키고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천연두가 본격적으로 유행했던 1518년.

전 세계 인구가 5억 명 정도였던 당시, 천연두로 인한 사망자는 8천만 명에서 1억 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유엔 발표 자료).

20세기에는 5억 명 정도가 천연두로 목숨을 잃었는데, 이는 전쟁으로 죽은 전사자보다도 많은 수치이죠.

 

세상을 공포르 몰아넣은 천연두에서 우리나라도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약 4, 5세기 경 우리나라에 들어온 천연두는 조선시대 이후에 그 위력을 발휘했는데요.

일반인들을 포함해 학자, 독립운동가, 왕실까지 넘나들며 천연두가 이 땅을 휩쓸고 다녔었습니다.
조선 후기 학자 추사 김정희,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

대한제국 마지막 황재 순종은 천연두에서 살아남은 인물로 이들의 초상화에는 천연두의 흔적이 남아있지요.

 

 

특히 순종의 천연두 완쾌를 축하하며 만든 십장생도 병풍은

당시 천연두가 얼마나 무서운 질병인지, 살아남은 자들의 기쁨이 얼마나 큰지 가늠하게 합니다.

천연두의 치사율은 약 30%라고 하니 걸린 사람 3명 중 1명은 사망하게 되는 무서운 병이지요.

 

천연두는 반점->구진->수포->농포->갑파->흉의 과정을 거치며 살아남은 자에게도 곰보자국을 남기게 됩니다.

 

미국과 일본 등은 국민 대부분이 사용할 수 있는 천연두 백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2013년 8월 기준 현재 전체 인구 대비 18.7%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민주통합당 남윤인순 의원(보건복지위.비례대표)

 

"2013년 지금 현재 천연두 백신 비축량은 전 국민의 20%에 해당하는

1,105만 도스 정도입니다. 근데 인제 보건복지부가 2013년, 2014년도

새 예산안에 41억 원을 반영할 것을 요구했는데요.

그러면 아마 한 도스당 2,500원정도 비용인데 164만 도스를 추가로 구입 하게 되면

만약 전액 반영이 된다면 2014년 기준으로 해서 1,269만 도스가 돼서

아마 전 국민의 25% 수준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북한의 경우 북한 군인들로부터 채취된 혈액샘플이 천연두 면역접종의 흔적을 나타냈으며, 천연두 접종이 이루어졌다는 첩보가 있다고 보도했고, (조선일보 1999.6.14)

미국 보건당국은 천연두가 창궐할 경우 5인내 미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천연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연합뉴스 2002.9.24)

 

2002년 12.13일자 연합뉴스 기사를 보면 부시대통령 재직시절 미군 50만명에게 천연두 백신접종을 명령하고 자신도 맞을 것임을 발표했었습니다.

 

WTO에서 천연두가 박멸되었음을 선포하였음에도

이렇게 미국, 북한 등의 나라에서 천연두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모습에서,

우리는 특이점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이보다 더 큰 문제는 변종 천연두가 출현한다면 기존의 백신은 전혀 쓸모가 없게 된다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군 당국은 북한이 유전자 변형을 이용한 신종균을 개발하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21세기 전염병은 자연발생보다 인위적인 공격으로 발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그 중심이 세계유일의 분단지역인 한반도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과 북한이 대치하고 있는 세운과 국제정세를 보았을 때,

이 시점, 우리는 “시두가 없다가 대발한다”는 증산상제님의 말씀을 우리는 다시 한 번 깊이 고민해 봐야할 것입니다.

 

 

 

신도세계, 사후세계와 세운, 증산도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께

소책자 무료증정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010-9659-9576 번으로 신청해주세요^^

 

 글이 유익하셨다면 공감 하트 꾸욱~ 눌러주세요^^*

Posted by 북두협객
,


◎ 아틀란티스 대륙과 뮤MU 대륙?

 

♥ 선천에도 개벽이 있고 후천에도 개벽이 있나니 옛적 일(上古之事)을 더듬어 보면 다가올 일(來到之事)을 알고 다가올 일을 알면 나의 일을 아느니라.

♥ 우주의 순환 이치를 알아야 이 길을 찾을 수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11:122)


★ 도전강독 11편 122장

※ 우주 일년에서 인간이 처음 태어난 때를 우주의 봄철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선천개벽이죠.

여기서 생겨난 인간들이 초목의 이파리가 무성해지듯 문화의 꽃을 피우다가 가을철이 되면 궁극으로 전 인류가 하나 되어 열매 문화를 맺습니다. 가을의 성숙한 새 문화가 나오는 것, 이것이 바로 가을개벽, 후천개벽입니다.

상제님 태모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선천에도 개벽이 있고 후천에도 개벽이 있다."

이 말씀은 개벽에 의해 이 우주와 인간 역사 질서가 새로운 단계로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이건 대단히 중요한 말씀이죠.

 


아주 최근에 이르러 물리학과 생물학, 고고학, 역사학 등의 학문을 종합해서 이 우주의 변화 과정과 인간의 문제를 총체적으로 보려고 시도하는 뛰어난 이론 체계가 정립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주장이 무엇입니까? 진화론에는 해답이 없다는 겁니다. 왜 그렇게 말할까요? 그 진화에는 방향성이 없기 때문이죠. 인간은 환경에 적응하면서 변화한다는 게 진화론인데, 그 결론이 허망하다는 말입니다. 그들은 자연과 인간 생물은 계단식 진화를 한다고 합니다. 진화하다가 어떤 단계에 이르면 거대한 변혁이 와서 한순간에 질적으로 비약하고, 다시 시간 질서가 거의 일정하게 가다가 또 꽈당 하고 한 단계 더 높이 뛰어오른다는 것입니다.


하버드대학의 굴드 교수가 그런 주장을 합니다. 서양 사람들도 개벽을 조금은 인식하고 있는 셈이죠. 그에 대한 총체적인 해답이 바로 상제님의 이 한 말씀입니다. 한 마디로 대우주와 그 속에서 태어난 인간과 만물 생명 자체의 변화도 오직 생장염장이 있을 뿐입니다. 태어나면 성장하고 생장 과정을 마치면 수렴해서 성숙해야 합니다. 우주의 목적성과 인간과 만물의 목적성도 똑같이 가을의 변화입니다! 삶의 궁극 목적은 가을의 성숙이란 말입니다. 내가 성숙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번 우주의 봄철에 태어난 우리 인류는 지금 어디에 살고 있는 걸까요? 지금은 원시의 탄생기도 아니고, 여름철 성장기도 그 중기를 넘어섰습니다. 지금은 여름철 말기에서 천지의 가을철로 들어가는 하추교역의 개벽기입니다! 이 가을개벽은 봄여름의 생장 분열에서 가을의 대통일로 들어가는 질적 대도약기입니다. 우주의 시간 변화 과정과 인간의 문명사는 일체가 되어 변화하는 것이죠. 때문에 인류의 문명도 지난날 특정 지역 문화 중심으로 가는 게 아닙니다. 전 인류의 문화권이 한 운명이 되어 우주의 가을개벽을 맞습니다. -종도사님 도훈 (2002.5.17)-


※"선천에도 개벽이 있고, 후천에도 개벽이 있다." 이것은 선천개벽으로 지금의 인간 세상이 열렸고, 후천개벽으로 인간 세상이 정리되면서 새로운 문화권으로 들어선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바로 상제님이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전해 주신 우주의 일 년 사계절의 개벽 문제입니다. 즉 우주에 일 년 사계절의 큰 변화가 있다는 거예요. 본래 서양에서도 큰 계절이 있다는 것에 대해 눈을 떴습니다. 


고대 그리스 문화를 보면 "대자연에는 큰 봄과 큰 여름이 있고 큰 가을과 큰 겨울이 있다."고 했죠. 이것은 이 우주에 인간 농사 짓는 사시 변화가 있다는 말입니다. 동양에서는 전통적으로 '하늘과 땅과 인간을 한 마디로 우주다. 우주는 천지인 삼계다.'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 하늘과 땅과 인간의 변화의 기본 틀이 12만9천6백 도라고 했습니다. 모든 변화 질서의 근본은 음양동정이 바뀌는 낮과 밤의 한 주기입니다. 


사람도 이것을 한 주기로 해서 하루를 살아갑니다. 몸 속의 기혈氣血 변화가 하루에 12만9천6백 회로 돌아갑니다. 지구 일 년은 지구가 태양을 안고 하루에 360도 돌면서 낮과 밤을 바꾸며 360회를 돕니다. 그렇게 해서 12만9천6백 도의 사계절 변화를 이룹니다. 그리고 우주 일 년은 12만9천6백 년입니다. 천지 변화의 도수가 인간 변화의 도수와 똑같습니다. 지구의 일 년 사계절은 인간이 녹을 먹기 위해 초목 농사를 짓는 주기입니다. 그리고 우주의 일 년 사계절은 우주에서 지구를 중심으로 인간 농사를 짓는 한 단위입니다. 상제님은 처음으로 이 선후천 개벽 문제를 밝히시고, '앞으로 오는 개벽이 무엇인지, 이 개벽기를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무엇이 가장 큰 문제가 되는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종도사님 도훈 (2002.4.13 코엑스강연회)-


※ 개벽에 대한 깨달음 인류 역사를 돌아보면 지금까지 불의의 사고나 범죄로 인해 죽은 것보다 자연의 대재앙으로 참혹하게 죽은 경우가 훨씬 더 많았습니다. 전 인류 역사의 시간대에서 인류 문명사를 통째로 문 닫은 적이 주기적으로 있었어요. 그러한 사실을 입증하는 대표적인 예가 플라톤이 말한 대서양 속으로 사라져버린 아틀란티스 문명과 태평양의 뮤(Mu) 대륙 문명입니다. 


이번에 가을개벽과 함께 그것이 다 솟아나서 '아, 개벽은 이번만이 아니고 전전차에도 이렇게 있었구나.' 하는 걸 사람들이 알게 됩니다. 선천에도 개벽이 있고 후천에도 개벽이 있나니 옛적 일[上古之事]을 더듬어 보면 다가올 일[來到之事]을 알고 다가올 일을 알면 나의 일을 아느니라. (道典 11:122:1~3) 


그런데 선천의 종교들은 이러한 대자연이 주는 재난에 대해 천지의 이법 차원에서 가르침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에 대한 깨달음이 깊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천지의 질서가 대전환하는 가을 개벽기입니다. 지구촌의 전 인류는 가을 개벽기에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 상제님의 새 진리, 증산도를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닥쳐 올 가을 대개벽의 상황에 철저히 대비를 해야 합니다. -종도사님 도훈 (2008.5.25)-

 

Posted by 북두협객
,

가을개벽 남북극 얼음이 급격하게  녹고 있다


 

북극해의 얼음 표면적이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38년 만에 가장 작은 크기로 줄었다고 217(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가 밝혔습니다. WMO는 북극해의 얼음 표면적은 올해 113381년 전보다 영국 면적(243610)과 비슷한 26가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유엔 산하 지구대기연구계획(WCRP) 데이비드 칼슨 국장은 "북극해 얼음은 통상 1월에 부피와 표면적이 정상으로 회복되는데 올해 1월에는 기온이 빙점 이상 오른 날도 있어 회복이 매우 더뎠다""지구온난화로 북극 기온은 심각한 상황이다"라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북극만이 아닙니다. 기록적인 무더위로 인해 남극 주변의 해빙(海氷·sea ice) 구역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 남극기후생태계협력연구센터(ACECRC) 연구팀에 따르면 남극 주변 해빙 구역은 214사상 최저 수준인 2224000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이전까지 최저치를 기록한 1997년과 비교할 때 남한 면적(10) 3분의 2만큼의 크기가 줄어든 규모입니다.


남북극만이 아닙니다.  2016년 지구 기온이 과학적 기상 통계를 내기 시작한 1880년 이후 가장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과 나사(NASA미항공우주국)은  지구의 평균 기온이 3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지난 1월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왜 발생하는 현상일까요?



왜 지금 이렇게 지구온난화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것일까요?


보스코트 기지의 아이스코어 기록이 보여주는 것

남극의 가장 높은 3488m 고지에 위치한 러시아 보스토크 기지에서는 1998년 1월 3623m 깊이까지 얼음 기둥을 시추했습니다.



이 얼음 기둥을 분석한 결과, 지난42만년 동안 4번의 빙하기와 간빙기가 반복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를 통해서 빙하기가 10만년~ 13만년 사이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이런 거대주기를 통해서 현재를 보아야 합니다.


지금의 때는 빙하기가 지나고 간빙기가 진행중이며 그중에서도 온도가 올라가는 시기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증산도에서 말하는 우주의 여름철 말의 시기를 나타냅니다. 가을 개벽이 시작되는 입구, 지금 인류는 우주의 여름철을 지나 가을철을 맞이하고 있는 하추교역기에 인류가 살고 있습니다.


지금 이 세상에 일어나고 있는 지구온난화와 그로인한 남북극의 해빙,이상기후와 천재지변 등은 가을개벽의 징후,징조로써 드러나는 사건들입니다. 지금은 바로 이 때를 바로 알고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모든 것에 대해서 명쾌한 해답을 내려 주는 것이 증산도 우주론입니다. 이 우주론을 통해서 기후변화의 근본원인과 전개과정을 알 수 있고 최종적인 지향점을 알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남북극의 얼음이 녹는 기후변화는 우주 1년이란 큰 수레바퀴 중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며, 이는 자연개벽의 극히 일부 현상인 것입니다. 우주년의 순환원리를 알지 못하고, 기후변화를 논하면서 인간이 사용하는 화석연료가 뿜어내는 이산화탄소의 영향만을 강조하는 것은 너무도 근시안적인 접근입니다.

 

지구의 기후변화는 개벽이라는 큰 틀에서 일어나는 현상 중의 하나입니다. 개벽은 인간과 자연을 포함한 우주의 변화운동이기때문에 인간의 의지나 인식 여부와 무관하게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는 과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개벽에 순응하여 가을개벽기에 해야 할 일을 깨닫고 대비하는 인간만이 진정한 천지의 열매로 성숙할 수 있는 것입니다.

 

 

2017/07/26 - [내가 본 영화.책.체험 사용후기] - [세상에이런일이] 전생을 기억하는 이상한 아이들.

2017/07/19 - [증산도의 진리] - 우주의 일년, 우주의 봄, 여름,가을,겨울 우주의 가을, 개벽에 대비하라!

Posted by 북두협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