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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법 구원관] 01 선천종교에서 말한 구원론

 

 

안녕하세요~지난 시간동안 가을 개벽이 어떻게 우리에게 다가오는지, 개벽의 실제 상황은 어떤지 같이 알아보았습니다. 그런 개벽의 상황들을 생각하면 조금은 무섭기도, 두렵기도 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자연의 이치로 다가오는 개벽은 성숙한 열매인간으로 거듭나고, 새로운 통일문명, 후천 조화문명을 활짝 여는 과정이라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개벽을 극복하고 새로운 문명으로 나아가게 될까요? 다가오는 우주의 가을 앞에 진정한 구원이란 무엇일까요? 이것을 알아보기 전에, 오늘은 선천의 세상에서 여러 사람들이 말한 구원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천종교에서 말한 구원론

 

구원5 (救援) [구ː원]

[명사]
1. 어려움이나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하여 줌.
2. <기독교> 인류를 죽음과 고통과 죄악에서 건져 내는 일.

<네이버 국어사전>

 

일반적으로 ‘구원’이라는 말은 위기상황에 처한 사람을 구한다는 말로, 비교적 개개인에 대한 구원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종교적으로는 그런 위험의 상황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고통과 영적인 고통으로부터 전 인류를 구원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천 5만 년 간 쌓인 인간과 신명의 원한이 가득 차 있는 이때에, 80억 인류가 알아야할 구원의 법방에 대해서 이전 종교의 성자들이 이미 얘기를 해 주셨습니다.

 

◈ 기독교에서 말하는 구원론

 

기독교의 구원관은 보통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통해서 천국으로 갈 수 있다는 ‘은총’을 받는다는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이 아닌, 아버지 하느님의 가르침을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지상 강세

 

일찍이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나라에 온 인류의 아버지가 계심을

십자가에 매달려 피 흘리며 부르짖었나니

그가 제자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로다. 나를 보내신 이는 참이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니라.” 하고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치라.”「요한복음 中」

(중략)

백보좌 하느님께서 요한에게 계시하여 말씀하시기를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니라.「요한계시록 中」

이는 곧 지상에 아버지가 몸소 강세하심으로써

예전의 하늘과 땅을 문 닫고 새 하늘, 새 땅을 건설하시는

‘땅 위의 천국’ 소식이로다.

 

(증산도 道典 1:3)

 

이 말씀은 기독교에서 말한 천국이 죽어서 가는 천국이 아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지상에 건설되는 후천 새 문명을 의미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아버지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셨고 예수님을 통해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열어주실 아버지 하느님의 강세 소식을 알렸던 것입니다.

 

◈ 불교에서 말하는 구원론

 

<미륵부처와 석가부처의 차이>

 

미륵부처 : 인류를 구원하시기위해 직접 행동하는 부처님

석가부처 : 앉아서 수행하며 내면을 닦는 부처

 

불교에서는 수행을 통해 열반에 이르러 세속과 분리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아는 경우가 많은데요, 과연 그런지, 불교의 진정한 메시지를 볼까요?

 

 

도솔천의 천주, 미륵불의 강세

 

석가 부처는 말법의 큰 겁액기에 도솔천의 천주(天主)로 계신 미륵불(彌勒佛)이 인간으로 내려와 삼회설법(三會說法)으로 천하창생을 건져 용화낙원(龍華樂園)의 새 세계를 연다 하니라.

예로부터 미륵이 머무시는 도솔천의 궁전을 여의전(如意殿)이라 불러 왔나니

미래의 부처 미륵불은 희망의 부처요 구원의 부처이니라.

석가 부처가 말하기를 “도솔천의 천주를 미륵이라 부르나니

너는 마땅히 귀의하라.” 하니라.「미륵상생경 中」

 

석가부처님은 가장 아끼는 4명의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지금 열반에 들지 말고 후에 오실 미륵님에게 귀의하라.”하십니다.

 

또 불경(佛經)에 “석가불의 말법시대에 들어서면 태양도 달도

그 빛을 볼 수 없게 되고 별들의 위치도 바뀌리라.

고약한 병들이 잇달아 번지리라.” 이르고

말법의 이때에 “그 통일의 하늘에 계시는 미륵불이

바다에 둘러싸인 동방의 나라에 강세하리라.” 하였나니

이는 “부모와 친척과 여러 사람들을 거두어

성숙케 하시려는 것이라.” 하니라.

또 “이곳은 병든 세계를 고치는

위대한 대왕(大醫王)이 머무시는 곳이니라.” 하고

『화엄경』「입법계품 제 28, 30」

 

말법시대가 되면 ‘샹커라 하는 법왕(法王)이 출세하여

정법(正法)으로 다스려 칠보(七寶)를 성취하니

무기를 쓰지 않고도 자연히 전 영토에서 항복을 받게 된다.’ 하더라.

이는 곧 우주 질서가 개벽되는 말법의 시대에 이루어질

미륵불의 출세 소식이로다.

 

(증산도 道典 1:2)

 

3가지 개벽상황에 대해서도 묘사를 하고 있죠? 석가부처님은 스스로 뜻을 펼치시고 1000년 후를 정법, 2000년 후를 상법, 3000년이 지난 후를 말법시대로 이르렀는데요, 말법시대가 되면 개벽의 상황이 닥치고 그 때에 미륵님께서 인간 세상에 내려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유교에서 말하는 구원론

 

유교에서는 어떨까요? 보통은 유교에 대해서 종교적인 느낌보다는 인의예지신, 도덕을 중시하는 문화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초기의 유교에서는 분명이 종교적인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상제님 강세의 땅, 동북 간방

 

공자(孔子)는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서 강세하시어

간방(艮方)에서 모든 말씀의 꿈

 


을 이루실 것을 전하였나니

“동북 간

방은 만물의 끝남과 새로운 시작이 이루어지는 곳이라.

고로 말씀이 간방에서 이루어지느니라.” 하니라.『주역』「설괘전」

또 주자(朱子)가 말하기를 “몸가짐과 의관을 바르게 하고

공경스런 마음으로 성령의 조화세계를 바라보라.

마음을 고요히 하여 일심(一心) 경계에 머물면 상제님을 뵈올 수 있느니라.”

『주자문집』권85

“통치자 하느님 제(帝)는 우주의 창조원리인 리(理)를 맡아 다스리시는 분이라. … 이 주재 자리가 세상에서 이르는 옥황대제(玉皇大帝)와 같나니 … 배우는 자 모두 능히 답할 수 없도다.” 하니라.

『주자어류』권79

 

(증산도 道典 1:5)

 

 


역에서 간괘(艮卦)는 동북방, 즉 우리나라를 상징합니다.

‘간’은 작지만 모든 이치를 담고 있는 핵, 씨, 열매를 의미하며

글자를 뒤집어 보면 아기가 잉태되어 있는 모습을 형상하고 있습니다.

만물의 끝남과 새로운 시작은 선천의 끝과 후천의 새 시작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상제님의 말씀 또한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진다는 가르침을 펼쳤는데요, 시대가 지날수록 상제문화는 사라지고 상제님에 대해 예를 다했던 문화만 내려오게 된 것입니다.

위 내용에서 선천 종교에서 말하는 아버지 하느님, 미륵부처님, 천주님 등은 모두 상제님을 의미하는 것을 알 수 있죠? 결국에는 선천의 대표적인 세 종교가 모두 상제님 한 분의 강세만을 이야기 했다는 것입니다. 굉장히 놀라운 이야기죠!!

역사속의 수많은 성자들이 앞으로 다가오는 대 개벽기에는 상제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곧 구원의 길이라고 제시해주셨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상제님께서 전해주신 구원의 소식은 무엇인지 알아봐야겠죠? 다음 시간에 같이 배워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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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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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종교(先天宗敎 - 유불선 儒佛仙)의 결론 총정리



관련 동영상보기:

https://m.youtube.com/watch?feature=youtu.be&v=1r7qiqZkmLA



* 하늘과 땅을 일체로 받드는 개벽시대

​1 선천은 천지비(天地否)요, 후천은 지천태(地天泰)니라.

2 선천에는 하늘만 높이고 땅은 높이지 않았으니 이는 지덕(地德)이 큰 것을 모름이라.

3 이 뒤에는 하늘과 땅을 일체로 받드는 것이 옳으니라.

(증산도 道典 2:51)



 
​* 천지에 가득 찬 여자의 한(恨)

1 선천은 억음존양(抑陰尊陽)의 세상이라.
2 여자의 원한이 천지에 가득 차서 천지운로를 가로막고 그 화액이 장차 터져 나와 마침내 인간 세상을 멸망하게 하느니라.
3 그러므로 이 원한을 풀어 주지 않으면 비록 성신(聖神)과 문무(文武)의 덕을 함께 갖춘 위인이 나온다 하더라도 세상을 구할 수가 없느니라.
4 예전에는 억음존양이 되면서도 항언에 ‘음양(陰陽)’이라 하여 양보다 음을 먼저 이르니 어찌 기이한 일이 아니리오.
5 이 뒤로는 ‘음양’그대로 사실을 바로 꾸미리라.

(증산도 道典 2:52)







○[천지공사] 1. 내가 이제 하늘과 땅을 뜯어고치고

http://m.jsd.or.kr/b/jsd350/20352


천지공사天地公事란?

대우주 통치자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직접인간세상에
강세하시어 병든 천지를 직접 개벽하여 하늘과 땅에 살고 있는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는 천지대도(天地大道)입니다.

 ​*천하가 큰 병이 들었나니

1 이제 온 천하가 큰 병(大病)이 들었나니

2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造化)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경(仙境)을 건설하려 하노라.

3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증산도 道典 2:16)

​​

 *공자 석가 예수를 내려 보내심

1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
2 불교도는 미륵의 출세를 기다리고
3 동학 신도는 최수운의 갱생을 기다리나니...(중략)~

6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증산도 道典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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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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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를 못 보는 외눈박이 원숭이

대도(大道) 진리의 참된 생명의 길을 찾는 데 현실적으로 너무도 큰 장애물로 작용하는 것이 머릿속에 잘못 박혀 있는 관념과 아집, 독선이며, 또 이보다 더 무서운 것이 무지의 해독(害毒)이다.

다음 어느 외눈박이 원숭이의 한 맺힌 이야기를 소개한다.
어떤 섬에 눈이 하나밖에 없는 외눈박이 원숭이들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두 눈을 가진 정상적인 원숭이가 그 섬에 들어 왔다. 이윽고 그 원숭이는 섬의 외눈박이 원숭이들과 마주치게 되었다.


외눈박이 원숭이들은 금시 서로 놀란 표정을 짓고“어메요! 저 놈은 눈이 두 개네? 머리털 나고 난 저런 병신은 처음 봤네. 야~ 우리는 모두 눈이 하나만 달려 있는데, 너는 어찌하여 병신같이 두 개씩이나 달려 있단 말이냐. 참 웃기는 별 병신 같은 놈 다 있네. 아이고 별놈의 세상이야!" 하고 낄낄거리며 놀려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두 눈이 달린 정상적인 원숭이는 금새 얼굴이 홍당무가 되었고, 자기를 둘러싸고 병신 취급하는 외눈박이들의 비웃음과 조롱에 스스로가 이상해지고 점점 자신감을 잃어 당황하다가 현기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물위에 얼굴을 비춰보자 자기 얼굴이 이상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마주치는 다른 원숭이들은 전부 눈이 하나인데 왜 나는 두 개 일까. 혹시 눈이 하나면 더 잘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미치자 결국 막대기로 자기의 한 쪽 눈을 찔러서 빼버리고 말았다.


이 외눈박이 원숭이들 이야기처럼 진실을 보지 못하는 난법에 매달려 있는 사람들은 상제님 진리에 대한 참된 이야기를 해줘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사물을 보는 눈과 심령이 이미 세뇌되고 마비되어 자기들의 교리체계가 옳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제 눈에 안경인지라,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도수에 맞는 안경을 쓰고 있다.


그러므로 스스로 진리를 바르게 체험하고 바르게 볼 수 있는 눈이 열려 있지 않으면, 난법에 세뇌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참과 거짓을 구분하지 못한다. 올바른 길을 찾기 위해서는, 무엇이 참되고 무엇이 거짓이며, 난법자들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헛된 말을 만들어 사람들의 정신을 어지럽히는가를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생명의 눈과 진리의 귀가 성성(惺惺) 하게 열려 있어야 한다. 그래야 상제님 진리의 핵심을 볼 수 있다.

태모님께서는 일찍이 진심을 가지고 진리를 추구하는 참된 사람이 적음을 이렇게 말씀하셨다.

​“박혀 있는 놈이나 온 놈이나 똑같다. 흰데기 하나 가릴 수 없구나. 너희들 중에서는 종자 하나 건지기 힘들다.”(도전11:91)


증산상제님께서도 어린 복남이에게 당신의 머리카락을 뽑아서 당신의 진리적 안목으로 세상 사람을 보게 하셨다. 상제님의 진리적 안목에서 보인 세상 사람들은 인생의 의미와 진리를 찾는 사람은 단 한명이고 그저 먹고 살다 가는 짐승 주순의 의식을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하루는 증산께서 복남을 데리고 어디를 가시는데 손가락 두 마디만 한 머리카락 한 올을 복남에게 주시고, 백 명이 모인 번잡한 곳을 가리키며 말씀하시기를 “저기 사람이 많으니 이것으로 비춰 봐라.” 하시니라. 이에 복남이 말씀을 좇아 눈에 머리카락을 갖다 대고 사람들을 비춰 보니 그 많은 사람들이 모두 개, 돼지를 비롯한 온갖 짐승으로 보이고 그중에 사람은 오직 한 명뿐이더라. (도전 1:75)



예수님도“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갈수 있다”고 하지 않았는가! 또한 요한계시록에는 “주의 날이 도적과 같이 임하리니 너희는 깨어 있으라.”하였다. 그만큼 깨어져서 진리를 찾는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이다.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서 하나님을 알아보는 것이 아니란 말씀이다. 오직 깨어진 마음, 열린 마음, 참을 지향할 때만 알아 볼 수 있으리라.


구한말 서구열강과 동서패권의 싸움 중심에서 절체절명에 처한 조선의 한 모퉁이에 엄청난 사건이 벌어졌다. 마침내 고대하던 천주님의 이 땅 강세는 동학의 시천주侍天主(이 땅에 강세하는 천주님을 직접 모시는 시대)선언과 더불어 실현되었다.

최수운은 천주님의 부름을 받고 천주님의 이 땅 강세와 후천 오만년 새 시대 도래에 대한 폭풍과 같은 선포를 하였던 것이다.
동학을 단순히 외세에 대항하기 위해 태두된 사상 정도로 이해하는데서 동학東學에 대한 모든 왜곡이 시작된다. 동학은 이 땅의 천주님 강세에 대한 선언이었던 것이다.



불교의 금강경에도 이러한 교훈을 전해주고 있다
.
‘강을 건너면 배를 버려라.’ 부처님이 남겼다는 ‘사벌등안(捨筏登岸)’의 교훈이다.



참된 진리를 만나면 그동안 썼던 모든 도구를 다 버린다는 의미이다. 인생은 참을 향한 기나긴 구도의 과정이다. 인류의 성자들과 수많은 선지자들의 결론은 하나로 통한다. 결국 모든 성자들의 꿈을 성취하는 한분이 오신다는 것이다. 그것을 불교에서는 미륵불로,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으로, 유교에서는 상제로 도교에서는 옥황상제의 강세로 일러왔다.




​●지금은 하늘이 세상에서 천심(天心) 가진 자를 구하는 때니라.(도전8:20)
●하루는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너희들 내가 누구인 줄 아느냐?” 하시니 아무도 감히 대답하는 사람이 없거늘,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내가 누구인지를 알기만 하여도 반도통은 되었느니라.” 하시니라. (도전 3:18)


이는 진실된 하늘 마음을 가진 자라야 참 진리를 찾는다는 말씀이다.
『관통甑山道』-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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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성 봉산도장 윤정원 도생님 입도수기

 

증산도의 도생으로 다시 태어나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있는 지금!

참진리를 찾기 위해 방황했던 지난 날들을 돌아보니 꿈만 같은데요.

결혼 전부터 시작된 구도의 여정이 증산도 진리를 만나기 전까지 계속됐기 때문이죠.

불교신앙을 하던 저는 남편을 만나 결혼하면서 지금껏 기독교 신앙을 해 왔습니다.

처음 접한 기독교 교리는 충격적이었는데요.

세상 어디에서도 들어볼 수 없었던 내용에 저도 모르게 빠져들었습니다.

신혼 초부터 시작된 여러 가지 갈등으로 달콤한 꿀과 같은 기독교 성경 말씀은 구세주를 만난 듯했기 때문이죠.

교회까지 승용차로 3시간이 넘는 거리였지만 신앙하는 데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요.

이후 교회 가까운 곳으로 이사하면서 전도활동에 전념하기도 했습니다.

기독교를 신앙한 지 5년이 지난 어느 날!

 

한 TV 프로그램에 제가 다니던 교회를 집중 조명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는데요.

극심한 배신감과 허탈감에 빠진 저는 당장 교회로 달려가 따졌지만 속시원한 해답을 들을 수는 없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일주일을 꼬박 앓은 후 결국 교회가 있는 그 동네를 떠나기로 결정했는데요.

오로지 신앙에만 의지했던 삶이었던 탓에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말았던 것이죠.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걸까?'

'나는 누구이며 왜 이토록 힘든 삶을 살아야 하는 걸까?'

10대 후반부터 가져왔던 의문들이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웠는데요.

의문을 풀기 위해 새로 이사한 곳에서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교회와 교파를 찾아 다녔습니다.

결혼생활은 긴장의 연속이었기에 더욱 간절했는데요.

새벽 기도에 나가 아무리 간절히 기도해도 저의 삶은 살얼음 위를 걷듯 항상 불안하기만 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던 저는 급기야 무속인을 찾아 굿을 하기도 했는데요.

어느 곳에서도 해답을 찾을 수 없었을 뿐 아니라 오히려 끝없는 방황은 절망만 안겨 줄 뿐이었습니다.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그렇게 많이 지었을까?'

어느 날, 정신을 차리고 보니 허송세월만 하고 있는 것 같아 조급해지기 시작했는데요.

"간절하면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죠.

올해 초, 받은 한 권의 책이 인연이 돼 그동안 찾아왔던 참진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식당에 손님으로 자주 오는 분이 어느 날, <생존의 비밀> 책을 전해 준 건데요.

나중에 알고 보니 딸 아이 친구의 엄마였습니다.

그 분은 증산도 안성 봉산 도장에서 신앙하는 추 도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는데요.

식탁에 항상 책이 놓여 있어 인상 깊었다는 말도 해 주었습니다.

저는 반가운 마음으로 책을 건네받았는데요.

"증산도 진리를 공부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손님으로 왔던 한 대학교수님의 말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손님이 없는 조용한 시간에 책을 펼쳐 든 순간,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듯 눈이 번쩍 뜨였는데요.

읽으면 읽을수록 깊은 안도감과 감사함이 밀려왔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이 대자연이 '큰 사계절'로 변화하는 이치를 전혀 모르고 있다."

<생존의 비밀, 119쪽>

초목농사처럼 우주가 인간농사 짓는 '우주 1년' 이야기는 상처로 가득한 제 마음에 새 살이 돋게 해 주었는데요.

1주일 만에 책을 다 읽은 후, 다시 만난 추 도생님은 <이것이 개벽이다> 상上권을 전해주었습니다.

'이건 꼭 알아야 하고 반드시 전해야 할 진리다!' 라는 확신이 들었는데요.

증산도 도장 방문은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증산도 안성 봉산도장의 포정님과 신앙상담을 한 이후, 21일 태을주 정성수행을 먼저 시작했는데요.

바쁜 식당 일로 따로 시간 내는 일이 여의치 않아 도장 아침수행 시간에 참여하기로 한 것이죠.

진리공부 또한 틈틈이 받았는데요.

도중에 여러 가지 일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진리 갈급증 해소에 방해가 될 수는 없었습니다.

 

저는 지금 그 누구보다 희망에 가득 차 있는데요.

'살릴 생生'자를 실천해 가을 열매종자가 되는 것.

제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와 목적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열심히 살아야 할 용기가 생겼는데요.

앞으로 진리공부와 수행에 힘써 일심으로 신앙하겠습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에게 증산도 진리를 널리 전하겠습니다.

끝으로 제가 입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증산도 안성 봉산도장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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