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진리공부/상제관] 온 인류가 기다려온 하나님, 상제님(6) 도교 나들이(옥황상제,노자)

 

도교는 본래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의 국교인 신교(神敎)의 신선사상(선맥仙脈)을 바탕으로 생성된 종교에요. 중국 문헌을 살펴보면 신선사상이 등장하는 것은 대체로 기원전 4세기입니다. 

이보다 더 자세히 우리나라의 신선 계보를 적은 『청학집』에는 ‘동방신선의 근원’을 환국의 통치자이신 ‘환인’으로 거슬러 올라가 기록하고 있어요.

 

중국 역사책 『사기』에 의하면 신선사상이 유행한 발해 연안 주변의 제왕 가운데는 진시황처럼 신선들이 사는 ‘삼신산’을 찾는 이들이 많았다고 전해집니다.

도교는 훗날 황제(黃帝)와 노자(老子)의 학설로 이론 체계를 세우고 교단을 확립하여 황제와 노자를 시조를 받들었어요.

 

그런데 도교의 설명서인 『운급칠첨』에는 신농씨의 후예인 광성자가, 두 차례나 찾아와 무릎을 꿇고 간절히 도를 구하는 황제에게 ‘대자연의 허무(텅빔)를 네 몸으로 삼으라’하여 선도의 가르침을 베풀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도교의 주요 경전인 『포박자』에도 “옛날, 황제가 동쪽 청구땅으로 가서 풍산을 지나서 치우(배달국천황)의 국사(國師)인 ‘자부’선생을 뵈었다. 그는 자부 선생에게 『삼황내문』을 전수 받고 크게 깨달아 모든 신령스런 존재들과 교류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관자』에는 “옛적에 황제 헌원은 치우천황을 뵙고 천도를 환히 알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한편 배달동이계열 국가인 초나라 출신의 노자는 성을 한(韓)씨에서 이李(동방 목木+아들 자子)씨로 바꿈으로 써 본래 자신의 동방 사람임을 암시했습니다. 이처럼 황제와 노자는 혈통적으로도 학맥적으로 모두 동이족의 전통을 잇고 있는 것입니다.

 

도교의 신앙 형태 역시 신교문화를 계승하고 있는데요. 본래 신교는 태고시대로부터 북극성, 삼태성, 북두칠성이라는 하늘의 세 신성한 별들을 섬겨왔는데 도교에도 태일(太一), 삼청(三淸), 칠성사상이 있습니다.

 

먼저, 하늘의 모든 별은 북극성을 중심으로 도는데 그 중심별을 태일 또는 태을(太乙)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삼청(옥청, 상청, 태청)의 세 신은 도교의 근본이 되는 신으로 도교의 모든 행사에 반드시 모셔집니다. 이는 한분의 신(하나님)이 셋(삼신)으로 작용 만물의 생성과 인간의 생사를 주관하며 만물을 낳고 기른다는 신교의 삼신관과 동일합니다.

 

칠성신 역시 도교에서 매우 중요하게 받들었는데요. 조선초기의 중신인 변계량은 도교 사원인 소격전에서 기도를 올리면서 상제님이 계신 북두칠성의 조화를 이렇게 찬양했습니다.


"저 푸른 것이 하늘인데, 비록 소리도 냄새도 없으나 북쪽하늘에 북두가 있기에 상서로움과 재앙을 내릴 수 있사옵니다."

 

또한 ‘도교의 하나님이신 최고신’으로 모시는 분은 ‘천상 옥경의 옥황상제님’이십니다. 옥황상제님은 위계 조직을 갖춘 여러 천신들을 지휘하며 인간과 신들을 다스리는 분입니다.

 

천신들은 인간 세상에서와 같이 해마다 자신의 직무를 상제님께 보고하는데, 그 업적에 따라서 상과 벌 그리고 지위가 결정되는데요. 인간의 운명도 신들이 보고한 선악의 공과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처럼 도교의 진정한 깨달음은 도의 주권자인 상제님을 친견하여 ‘천명과 신교’를 받는데 있습니다.

그런데 이후 도교는 양생술(건강하게 오래 사는 기술)과 사변철학(경험하지 않고 생각과 논리만으로 인식) 및 기복신앙으로 기울어진 나머지 ‘도의 주재자’ 이신 ‘아버지 상제님’과의 긴밀한 관계는 안타깝게도 점차 잊혀져 갔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는 기독교 나들이를 해보도록 할게요^^

 

 

 

 

우주변화의 원리, 한민족의 역사와 태을주 수행,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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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친절한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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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9.07.24 0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교에 대해 관심이 생기는군요.^^

  2. kangdante 2019.07.24 0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
    요즘 세계가 너무 어지러운 것 같으니 나들이 한번 하셔야겠어요.. ^^

  3. 휴식같은 친구 2019.07.24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교에 대해서는 그냥 지나치기만 했는데 많이 알게 되었네요.

  4. T. Juli 2019.07.24 1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자의 이론 공자의 이론
    단군 옥황상제 이러한 것이 접목된 종교군요

  5. 청결원 2019.07.24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오는 장마철 이지만 좋은 하루 보내세요~

    포스팅 잘 보고 가네요~

  6. 핑구야 날자 2019.07.24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 인류가 기다린 건 아닌듯 ㅋㅋ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7. 작은흐름 2019.07.24 15: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8. 새 날 2019.07.24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교에 관한 흥미있는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9. 행복사냥이 2019.07.24 1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10. 라미드니오니 2019.07.24 2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교나들이 잘보았습니다ㅎ

  11. 버블프라이스 2019.07.25 0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도교 관련 내용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지금 천둥번개가 치고 장마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즐거운 목요일 보내시길 바래요

  12. 봉리브르 2019.07.25 0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교에 대해 잘 알고 갑니다.
    덕분에 공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13. pennpenn 2019.07.25 07: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분이 내려와
    일본 아베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주면 좋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군요.
    목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4. 영도나그네 2019.07.25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도교에 대한 중요한 내용들이군요..
    덕분에 좋은 내용 잘보고 갑니다..

선천종교(先天宗敎 - 유불선 儒佛仙)의 결론 총정리



관련 동영상보기:

https://m.youtube.com/watch?feature=youtu.be&v=1r7qiqZkmLA



* 하늘과 땅을 일체로 받드는 개벽시대

​1 선천은 천지비(天地否)요, 후천은 지천태(地天泰)니라.

2 선천에는 하늘만 높이고 땅은 높이지 않았으니 이는 지덕(地德)이 큰 것을 모름이라.

3 이 뒤에는 하늘과 땅을 일체로 받드는 것이 옳으니라.

(증산도 道典 2:51)



 
​* 천지에 가득 찬 여자의 한(恨)

1 선천은 억음존양(抑陰尊陽)의 세상이라.
2 여자의 원한이 천지에 가득 차서 천지운로를 가로막고 그 화액이 장차 터져 나와 마침내 인간 세상을 멸망하게 하느니라.
3 그러므로 이 원한을 풀어 주지 않으면 비록 성신(聖神)과 문무(文武)의 덕을 함께 갖춘 위인이 나온다 하더라도 세상을 구할 수가 없느니라.
4 예전에는 억음존양이 되면서도 항언에 ‘음양(陰陽)’이라 하여 양보다 음을 먼저 이르니 어찌 기이한 일이 아니리오.
5 이 뒤로는 ‘음양’그대로 사실을 바로 꾸미리라.

(증산도 道典 2:52)







○[천지공사] 1. 내가 이제 하늘과 땅을 뜯어고치고

http://m.jsd.or.kr/b/jsd350/20352


천지공사天地公事란?

대우주 통치자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직접인간세상에
강세하시어 병든 천지를 직접 개벽하여 하늘과 땅에 살고 있는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는 천지대도(天地大道)입니다.

 ​*천하가 큰 병이 들었나니

1 이제 온 천하가 큰 병(大病)이 들었나니

2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造化)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경(仙境)을 건설하려 하노라.

3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증산도 道典 2:16)

​​

 *공자 석가 예수를 내려 보내심

1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
2 불교도는 미륵의 출세를 기다리고
3 동학 신도는 최수운의 갱생을 기다리나니...(중략)~

6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증산도 道典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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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8.11.12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2. PinkWink 2018.11.12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세아이멋진아빠 2018.11.12 1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어렵네요~~
    잘보고 갑니다. ^^

  4. 행복사냥이 2018.11.12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려워요. 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5. 휴식같은 친구 2018.11.12 1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 종교는 증산도의 상제님이 내려보냈다는 내용으 흥미롭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6. 핑구야 날자 2018.11.12 1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이에게 현증이 있어야 된다고 하는 분도 있더라구요

  7. 새 날 2018.11.12 1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미로운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8. 코리아배낭여행 2018.11.12 1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월요일 힘차게 한주를 시작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9. 작은흐름 2018.11.12 1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10. *저녁노을* 2018.11.12 1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한 한 주 되세요^^

  11. T. Juli 2018.11.12 1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불선 믹스한 종교 또 있지요

  12. pennpenn 2018.11.13 0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새로운 사실을
    잘 익히고 갑니다.

    날씨가 매우 쌀쌀합니다.
    화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3. 버블프라이스 2018.11.13 0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많은 것들에 대해 공부를 하고 갑니다^^
    따뜻한 화요일되세요

  14. 잉여토기 2018.11.13 1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천종교 유불선에 관한 상세한 설명이네요.
    행복한 오늘 보내세요.

  15. luvholic 2018.11.13 2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 역사를 이어온 종교들이네요.^^
    날씨가 제법 겨울같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6. 청결원 2018.11.14 0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7. veneto 2018.11.15 0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가요 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착하게 살아야지!!"

신과함께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모두들 같은 생각과 다짐을 하셨을걸로 생각이 됩니다^^;;

아래는 신과함께 만화 웹툰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죽어서 저승에 가면 망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착하게 살걸" 이라고 하더군요.

우리가 영화 보고 나오면서 하던 말과 똑같지요

 

積善之家 必有餘慶이요 積惡之家 必有餘殃이라

"적선을 행한 집안은 반드시 복이 있고 적악을 행한 집안은 반드시 재앙이 있으리라."

주역 곤괘전


오늘 주재의 결론부터 말하면 운명은 바꿀 수 있습니다.

타고난 사주팔자(천리)가 고정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인사(인간이 행함)로써 덕을 베풀었을 때는

신도의 은혜로 좋은 운이 열립니다.


운명을 극복하는 비법

중국 명나라 학자 원료범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어느날 자운사에 갔다가 공(孔)씨 성을 가진 한 노인을 만나게 됩니다.

공선생은 송나라 시대 최고의 대학자인 소강절 선생의 황극수를 전수받아 사주팔자 즉 운명을 점치는데 능통했습니다.

소강절 선생은 지구 1년을 넘어서 더 큰 시간의 주기인 우주 1년의 이치를 처음으로 밝힌 대학자로써

“이 천지 바깥에 또 다른 천지가 있으면 모르되, 이 천지 안의 일은 내가 모르는 게 없노라.”라고 공언했었고,

그것을 당대 내놓으라 하는 학자들 모두가 인정을 했습니다.

 

중국 역사상 가장 큰 도통을 한 소강절의 제자인 공선생은 원료범의 사주를 점쳐보고는

다음과 같은 인생 시나리오를 줄줄이 일러주었다고 합니다.

 

3년 뒤 시행하는 과거에 3등으로 급제한다.

첫 발령지가 광동성 어느 지방 어느 현에 발령을 받게 되는데 관아의 관리인들 곡식을 나눠주는게 당신의 첫 직무다.

첫 녹봉이 콩으로 57말 6두다. (녹봉은 1년치 연봉으로 받는 곡식)

수명은 55세까지 살고 그 성(城)의 장관까지 지낸다.

자식은 한명도 없다. 몇년 몇월 몇시에 무슨병으로 죽는다.

언제 무엇무엇이 생기고, 장가는 옆 마을 무슨 성씨 집안의 여자인데 중매서서 결혼한다.

 

 

내용으로 보면 영화 대본으로 착각할 정도입니다.

공선생으로부터 사주를 본 원료범은 3년 뒤 과거를 보러 떠났는데

정말로 3등으로 합격합니다.

게다가 첫 발령지가 광동성 고을에 곡식 나눠 주는 관리로 임명 되었죠.

 

참으로 기가막힌 정확도입니다.

그런데 첫 녹봉을 받아보니 콩으로  57말 6두라고 했는데 56말 7두가 나온 겁니다.

원료범 선생은 오히려 기뻐했습니다.

"진인이라고 까지 불리우는 공선생이라도 모든 운명이 다 맞는건 아니구나" 하고

내심 다행 스럽게 생각을 했었습니다.

'운명은 바뀔수 있다' 라는 사실에 말입니다.

그런데 일주일 뒤에 중앙정부에서 새로 명령이 내려왔는데,

중앙에 어떤 관리가 관리들의 녹봉을 조금씩 착취를 했다는군요

그래서 1인당 착취당한 콩이 몇두씩 더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새로 책정 내려온게 58말 9두 에요. 그래도 틀린건 마찬가지.

원료범은 별로 개의치 않았는데

그러다가 두달 뒤 여름에 황하지역에 대홍수로 수재민이 수백만이 생기는 재해가 발생했습니다.

 

그때 중앙정부로부터 공문이 내려왔어요

“수재의 연금으로 녹봉에서 조금씩 거출해서 황하지역 백성들을 도와주자” 해서

각출해내고 나니 57말 6두가 된것입니다.

정말 족집게입니다. 그때부터 원료범은

'개인에게 주어진 운명이란 것은 피해갈 수 없는 것인가 보다' 하고

체념하고 매년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3년 뒤 원료범이 4월 초파일날 절에 가게 되었습니다.

4월 초파일 남녀 할것없이 부녀자들이 탑돌이를 하고 절을 하면서

부처님께 소원을 빌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면서도 원료범은 말없이 혼자 앉아서 술잔만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본 그 절의 주지승이 물었습니다.

 

“이보시오 처사”

“당신은 범상한 사람이 아닌거 같소”

“어째서 다른 사람들은 저마다 부처님께 소원을 빌고 기도를 하는데

당신 소원이  바라는바도 없고 그렇게 앉아서 술잔만 기울인단 말이오?”

하니 원료범이 공선생을 만난 그 사연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자 노승이 말하기를 “원처사 인생은 그런것이 아니오이다.”하고 말하면서 책 두권을 꺼내주는 것입니다.

한권은 공과격(攻過格)이란 책이고 또하나는 둔제주란 주문입니다.

공과격(攻過格)이란 즉 공덕과 과실을 따지는 점수매기는 책입니다.

 

 

그다음 둔제주(遁除呪)란 주문을 매일 읽고 수행을 하는 것입니다.

원료범은 아침 저녁으로 한시진(2시간)씩 수행하고 점수 관리를 하니 3년 뒤부터 운명이 변하기 시작 했습니다.

본래 자신의 운명에 아들이 하나도 없는데 아들 둘을 낳았고 본래 수명 55세인데 75세까지 살았습니다.

그당시 평균 수명이 25세 – 30세 였으니 엄청 장수한것입니다.

지방 장관까지 진급한다고 했는데 중앙정부의 장관급까지 진급을 했습니다.

 

이 원료범 선사는 실제 인물이고 원료범 선사가 창시한 문파가 대만의 도교 5대 문파로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강절 선생은 과연 개인의 운명뿐만 아니라

그시기 그 나라에 닥칠 자연재해 까지도 모두 알고 있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운명은 있는 것인데 덕을 쌓았다고 하여 어찌하여 운명이 바뀌었을까요?

이런점이 역학(易學)만을 가지고 인간의 운명을 모두 설명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운명이 정해져 있다면 불교와 도교의 부처와 신선이 되었다고 하는 분들은

어째서 사람들에게 덕을 쌓고 죄짓지 말고 착하게 살라고 하였을까요?

 

그것은 개인의 운명이 주어지되 그것을 극복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불교의 인과응보도 또한 그렇습니다.

어떤 사람은 불교에서 말하는 인과응보에 대한 법칙을 절대로 벗어날수 없는 법칙이라고 하는데 맞습니다.

허나 지은 죄가 많더라도 현생에 쌓은 덕이 많으면 그것을 상쇄할 수 있는 것이 또한 인과응보의 법칙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인간은 모든 운명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어느 정도까지 극복할 수 있을까요?

Posted by 친절한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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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8.02.09 0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착하게 살아야 합니다 ㅎㅎ

  2. 영도나그네 2018.02.09 15: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영화를 보면 정말지금까지 자기의 생을
    한번 뒤돌아 볼수 있는 귀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잘보고 갑니다..

  3. 유리엘 2018.02.09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이 많으면 죄를 상쇄할 수 있다는 게 인상깊네요 .
    착하게 살아야겠어요 ㅋ

  4. 수질달인 2018.03.08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두협객님 감사히 퍼가겠습니다.
    좋은 내용 참 인상 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