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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도장 박상호 도생 입도수기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발견한 방송!

그 이후 자주 시청하게 된 상생방송이었습니다.

평소 역사를 바로 알아야 봉사정신도 생기고 가정에 신뢰와 사랑이 넘치면서

사회도 건강해질 것이란 신념이 있었는데요.

상생방송을 보면 볼수록 지난 시간,

안타까움으로 가득했던 마음이 확 트이면서 새로운 고대역사의 진실이

마음 속에 다가왔습니다.

땅 속에 묻힌 역사의 진실이 밝혀질 때마다

'비로소 역사가 드러나는구나!'라는 생각에 감개무량했는데요.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지만

각박한 현실로 인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렇게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한 평생 고대역사의 진실을 밝히는 일에 헌신하고 계시는

<환단고기> 역주자님을 무한 존경하게 되었는데요.

'환단고기 북콘서트에 꼭 참석해야겠다!'

'역주자님을 만나면 반드시 인사를 드려야겠다!'

다짐하면서 상생방송 속 북 콘서트를 즐겨 찾곤 했습니다.

인생이란 자전거 체인처럼 엮어진 인연으로 한 평생 흘러가듯,

'종착역은 어디일까?'

'무엇을 위해 살고 있을까?'

'인생과 인연은 무엇일까?' 등, 많은 의문을 마음 속에 품고 있었는데요.

상생방송을 통해 해답을 하나씩 찾게 된 것입니다.

저는 국민건강을 위한다는 일념으로 대나무통술, 대통주를 연구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조급한 마음이야 이루 말할 수 없었지만

대충 해서 되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무수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작은 사업을 해보겠다고 가족을 등지고 찾아 든 낯선 타향!

'이 곳에 정착하게 된 것도 과연 인연일까?'

'이 곳과 무슨 인연이 있을까?'

생각이 뇌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 와중에 알게 된 상생방송!

당시 외롭고 힘든 저에게 큰 위안이 되어 주었는데요.

조상님들의 은혜를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식품전 행사장에서 증산도 도생들을 만나면서 상제님 진리와의 인연이 시작됐는데요.

그 분들은 우리 역사 바로 알리기 서명을 받고 있었습니다.

상생방송을 즐겨 보던 저는 대뜸,

"증산도 아닌가요?"라고 물었는데요.

맞다고 대답하는 그 분들을 저의 행사 부스에서 활동하게 한 것이죠.

연락처를 교환하고 헤어진 그 날 이후, 구 포감님은 꾸준하게 문자와 전화로 안부를 전했습니다.

어느 날!

꼭 참석해보고 싶었던 <환단고기 북콘서트>가 광주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을 알려주었습니다.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한 <광주 환단고기 북콘서트>!

열심히 경청하면서 한 말씀이라도 놓칠 새라 준비해 간 노트에 열심히 받아 적었는데요.

마음 속으로 '우리 나라에 저런 분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북콘서트가 모두 끝나고 행사장 한 쪽에서 <환단고기>책 원본을 구입하던 저는

꿈에도 그리던 역주자님을 뵙게 되었는데요.

"존경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그 자리에서 절을 올렸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에 참석해서 역주자님께 절을 올리고 싶다는 평소 바람을 이루게 된 것이죠.

하지만 그 날의 감동도 잠시, 전통주 제조업을 하고 있었던 탓에 시간을 많이 낼 수 없었는데요.

그런 저를 위해 수호사님과 포감님은 자주 저의 집으로 방문해 다양한 소식을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정유년 새 해의 천지기운이 태동하는 동지치성에 참석할 것을 권유하셨는데요.

같은 동네에 거주하는 지인과 대전 태을궁에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개인 사업과 여러 일정으로 도장 방문이 쉽지 않았는데요.

2017년 2월에야 증산도 전주 덕진 도장으로 발걸음을 옮길 수 있었습니다.

혼자 고군분투하는 영세업자인 제가 여태 한 번도 열정을 가지고 지속해본 적 없는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같았는데요.

수호사님과 구 포감님을 비롯한 도장 도생님들의 기도와 정성 덕분에

역사적인 6.25 대천제 때 상제님의 도생으로 다시 태어나는 입도식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입도식을 마치고 난 순간 저의 외침!

"이 시간부터 나는 새로운 사람이다!"

무한한 감동이 밀려오면서 가슴이 벅차올랐는데요.

상제님의 도생으로 앞으로는 척 짓지 않고 바른 길만 가자는 다짐을 했습니다.

또한 '천상에 계신 조상님들이 얼마나 좋아하실까?' 흐뭇한 마음과 함께

기뻐하실 할머니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무엇부터 해야 할 지 잘 모르지만 알려주는대로 차근차근 실행하고자 합니다.

또한 사소한 일부터 시작해 끊임없이 해 보자고 각오를 다져 봅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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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경원도장 이동준 도생님 입도수기

 

팔순을 넘긴 지금,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보니 꿈만 같은데요.

좋은 일도 많았지만 알 수 없는 허전함에 몸부림쳤던 날도 많았습니다.

그랬기에 '상제님 진리를 조금만 더 빨리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저는 대학에서 침술 등 한방韓方과정을 이수한 후, 지금까지 한약방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안정된 생활을 하던 제게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 건, 지금으로부터 20여 년 전 기독교 신앙을 하면서부터입니다.

예순 살 넘어 시작한 신앙은 어색하기도 했지만 삶의 활력을 가져다 주었는데요.

귀가를 도와주는 등, 목사님의 세심한 배려는 기독교 신앙을 지속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습니다.

하지만 머릿속은 항상 복잡하기만 했는데요.

'참 하느님은 어디에 계실까?'라는 끝없는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죠.

오래된 인연을 저버릴 수 없었던 저는 의문을 품은 채,

계속 교회를 다닐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년 전 어느 날!

체한 것처럼 답답했던 속이 확 풀리는 일이 일어났는데요.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시청하게 된 <상생방송>에서 그동안 가졌던 의문을 해소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류문화의 뿌리가 우리나라이기 때문에 이 땅에 상제님께서 오시는 것이 대자연의 섭리이다."

그토록 찾던 하느님이 우리나라에 오신다는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이었는데요.

그 말씀에 감명 받은 저는 시간 날 때마다 상생방송을 시청했습니다.

종도사님의 「환단고기 북 콘서트」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동북아의 역사 진실을 한민족은 물론 인류가 이 순간까지 잘못 알고 있다."

종도사님 말씀을 듣는 순간,

'무엇이 잘못됐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더욱 집중해서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아내와 함께 매일 시청한 상생방송!

「아침 수행」 프로그램 방송 시간엔 태을주를 따라 읽기도 했는데요.

평온하던 일상이 무너지기 시작한 건 아내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서부터입니다.

갑자기 손과 발이 떨리면서 몸이 경직되어 찾은 병원에서 '파킨슨 병' 진단을 받은 건데요.

병원치료와 교회 새벽기도를 병행했지만 차도는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가 건넨 말에 내심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태을주는 만병을 물리치는 구축병마驅逐病魔의 조화주라.

만병통치萬病通治 태을주요, 태을주는 여의주니라." <증산도 도전 2:140>

라고 하신 상제님 말씀을 상생방송에서 들었다면서 청수를 모시고 태을주 수행을 해보자는 진지한 제안을 했던 것이죠.

다음날부터 각자 청수를 모시고 상제님과 태모님, 그리고 조상님들께 간절히 기도한 후 태을주 합송을 했는데요.

올렸던 청수를 마시는 것으로 매일 수행일정을 마쳤습니다.

아내의 증상이 호전되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았는데요.

한 달 정도 지났을 무렵, 신기하게도 손과 발이 흔들리는 증세가 줄어들기 시작한 것이죠.

'증산 상제님이 바로 참 하느님이시구나!'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지금은 거의 정상인처럼 생활하고 있는데요.

모든 것이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천지의 약, 태을주 덕분입니다.

 

그 이후, '반드시 증산도 도장에 나가 상제님 신앙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는데요.

신앙상담을 받기 위해 연락한 곳이 증산도 전주경원도장이었습니다.

"도장에서 진리공부와 태을주 정성수행을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포정님의 권유를 받았지만 차일피일 망설이기만 했습니다.

막상 도장을 방문하려고 하니 교회 목사님의 얼굴이 아른거렸기 때문인데요.

자손이 상제님의 도생이 되길 바라시는 조상님들의 간절한 기도 덕분이었는지

몇 달 전, 담임목사가 바뀌면서 기독교 신앙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도장을 방문하던 날, 수화기를 통해서 목소리만 듣던 포정님을 만났을 때의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였는데요.

 

진리공부를 하면서 포정님께 한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포정님, 혼자 상생방송을 보는 것보다 며칠 간 진리교육을 받는 것이 훨씬 빠릅니다.

도장 방문을 미뤘던 일이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나이가 많은 탓에 활동에 제약이 있지만 치성참석과 진리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사람들에게 진리를 적극적으로 전하겠습니다.

입도를 허락해주신 상제님과 태모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그리고 조상님께 보은하는

참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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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는 채널을 안내해 드립니다.

전국 어디서나 한문화중심채널 STB상생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사시는 곳의 상생방송 송출 채널을 확인하셔서 시청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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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화룡도장 최병기 도생님 입도수기

 

 

저는 경북 영천에서 포도 농사를 짓는 농부입니다.

봄, 여름에 정성 들인 만큼 가을에 알찬 열매를 수확하는 기쁨은

해마다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원천이었는데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종종 보던 일이 저에게 일어나기 전까지

저는 농사일에만 전념하였습니다.

2014년 한 해 농사가 끝나갈 무렵,

호흡이 정지되는 큰 사고를 당하면서 모든 일상이 정지되고 말았습니다.

지인의 부탁으로 냉동창고 짓는 일을 돕다가 전기에 감전돼

6미터 정도 높이에서 시멘트 바닥으로 추락한 것이죠.

그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긴급이송 된 저는

의식불명 상태가 돼 버렸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육신은 병원에 누워 있었지만

영혼은 천상세계 체험을 하게 됐는데요.

체험 후, 의식을 회복했을 땐 아쉬움과 안도감이 교차했습니다.

복숭아 꽃이 만발한 곳에서 옥단소 소리와 함께 나타난 명부사자와 여러 명의 신명을 만나면서 있었던 일인데요.

명부사자는 일반 신명보다 키와 체격이 두 배 정도 커 보였고 신명들은 흰 옷과 흰 모자를 쓰고 있었습니다.

명부사자가 본적과 본관, 그리고 이름을 묻고 나면 같이 오신 신명들이 분야별로 질문을 했는데요.

저도 모르고 있었던 일들도 많았습니다.

이후, 명부에 제 이름이 없다는 명부사자의 말에 모두 돌아가 버리고 말았는데요.

혼자 남겨진 저는 허전하기만 했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른 후, 제 마음을 알기라도 한 듯 옥단소 소리가 들리면서

그 분들이 다시 나타나셨는데요.

4명의 신명이 더 오셨습니다.

처음처럼 질문을 한 뒤, 이번에도 명부에 제 이름이 없다면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혼자 있기 싫었던 저는

"살면서 죄를 많이 지었으니 같이 가게 해 주십시오." 라고 애원했습니다.

그 말에 명부사자가 상제님 말씀을 인용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대인을 배우는 자는 고금의 흥망에 밝고 세상 사람과 동고동락해야 하느니라. 두루 놀아야 신선이니라.

음양을 겸전해야 하느니라." <증산도 도전 8: 4>

 

그런 제 모습이 불쌍해 보였던지 그 분들은 동행을 허락해 주었습니다.

이후 곳곳을 다니면서 생을 마감한 사람들만 보게 되었는데요.

명부로 인도하는 명부사자와 함께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가족의 죽음 앞에서 눈물 흘리면서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다 보였는데요.

순간 '나도 이렇게 다 보이는데 신명들은 사람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보는구나!' 하는 아찔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신명이 제 생각을 눈치챈 듯,

"요즘 세상 이치가 참사람을 찾기 어렵습니다."

"당신을 위해 한 사람이라도 진정으로 울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성공한 인생입니다."

라는 말을 해주었는데요.

그 말을 듣고는 참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곳곳을 돌아다니던 어느 날,

신명들은 더 이상 천상에 있으면 안된다는 말과 함께 빨리 돌아가라고 했는데요.

아쉬운 마음에 언제 명부로 다시 오게 될 것인지 물었지만 답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불현듯, "후천 선경에는 수가 상등은 1200세" <증산도 도전 11: 299>

라고 하신 태모님 말씀이 생각나서

"그럼 1200살 정도 살다 옵니까?"

라고 재차 물었지만 신명들은 묵묵부답이었는데요.

"진실로 한 마음이 된다면 그것보다 더 많이 살 수 있다."

라는 명부사자의 말을 시작으로 신명들의 당부가 이어졌습니다.

 

"한 마음으로 천하사 일꾼이 되어라. 한 우물을 파라."는 말이었는데요.

나중에 함께 오신 네 분 신명의

"생각보다 쉽지는 않겠지만 일심으로 총 매진하라."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천상체험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네 분 신명님들은 저의 조상님들이셨던 것 같습니다.

눈을 떠보니 저는 병원에 누워 있었고 입원한 지 6주가 지났다는 말을 들려주었습니다.

그 순간, 저도 모르게 입에서 태을주가 흘러나왔는데요.

2014년 여름, 우연히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시작된 태을주와의 인연이 번개처럼 머리를 스쳤기 때문이죠.

오전 일과를 마치고 방송채널을 돌리던 중, 상생방송에서 <환단고기 북콘서트-뉴욕편>을 보게 됐었습니다.

"한민족은 뿌리를 잃어버렸다. 역사의 진실을 알아야 한다."

종도사님 말씀에 감동받은 저는 그 날부터 매일 상생방송을 시청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과일축제에서 증산도 진리 서적을 받아 읽으면서 태을주 주문도 함께 읽게 되었는데요.

"주문은 무슨 주문이든지 믿고만 읽으면 좋으니라." <증산도 도전 9: 201>

증산도 영천 화룡도장 포정님이 태을주에 관한 상제님 말씀을 전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 와중에 추락사고를 당한 것이었는데요.

당시 충격으로 온 몸 뿐만 아니라 고막에도 문제가 생겨 타인의 말을 알아듣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만사무기 태을주 萬事無忌 太乙呪

만병통치 태을주 萬病通治 太乙呪

소원성취 태을주 所願成就 太乙呪

태을주는 여의주如意珠, 여의주는 태을주니라."   <증산도 도전 7:75>

대화가 어려웠던 저는 하루 종일 태을주만 읽으면서 태을주에 대한 상제님 말씀을 계속 되뇌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사고 후 1년이 지났을 무렵, 조금씩 주변 소리를 알아듣기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별 어려움 없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기적을 일으킨 사나이!"

저만 보면 담당 의사가 하는 말인데요.

"태을주를 잘 읽으면 천지신명들이 그 사람을 옹호해 준다. 태을주는 내 생명을 지켜주는 보호막인 것이다."

라고 하신 태상종도사님 말씀처럼 모든 것은 쉬지 않고 읽은 태을주 덕분이었습니다.

증산도 도생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지금.

또한 천상체험 시, 신명님들의 당부를 잊지 않고 천지일심으로 신앙할 것을 다짐합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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