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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로 배우는 우주변화의 원리 | 기울어진 하늘의 기둥과 땅의 벼리 - 개벽론開闢論(4) -(1)

 

김덕기 / STB상생방송 작가

울긋불긋 물들어 가는 산과 들, 황금색 옷으로 갈아입은 너른 들녘.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자연을 보며 가을이 왔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주의 사계절이 열리는 것도 자연의 변화를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우주의 사계절이 어떻게 열리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천지개벽으로 열리는 우주의 사계절

 

개벽은 새로운 시공간의 열림


시공간은 순환의 일주기一週期를 끝내면 다시 새로운 일주기를 시작합니다. 동양에서는 시공간이 새로 열리는 사건을 천지개벽天地開闢이라고 하였습니다. 양[天]의 시공간이 열리는 것은 개開이고, 음[地]의 시공간이 열리는 것은 벽闢입니다.*1)

 『성경』의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요한계시록」 21:1)”는 구절에 나오는 ‘새 하늘과 새 땅’도 후천의 새로운 시공간이 열리는 걸 의미합니다. 시공간이 새로 열리는 개벽 운동이 일어나면 만물은 종種의 생성과 진화가 일어납니다. 우주 1년은 지구 생명체의 화생과 진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시공간의 개벽 주기입니다.

*1) 우주의 시간성은 하늘이 상징하고, 공간성은 땅이 상징한다. 우주宇宙라는 언어도 시간과 공간을 의미한다. “왕고래금위지주往古來今謂之宙 사방상하위지우四方上下謂之宇” ( 『회남자』「제속훈」)



개벽開闢이란 개념은 한마디로 말하면 우주 운동의 상象을 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우주 운동이 비록 천변만화하는 상을 나타내고 있지만 이것은 무엇 하나 할 것이 없이 일음일양一陰一陽하는 운동, 즉 우주가 일개일벽一開一闢하는 운동이다. 그러므로 개벽 운동은 일순간의 휴식도 없이 어떠한 곳에서나 어떠한 사물에서나 행해지지 않는 일이 없다. - 『우주변화의 원리』 391쪽
凡天下一切物(범천하일체물)이 有若開闢而存(유약개벽이존)하며
有若進化而在(유약진화이재)하며 有若循環而有(유약순환이유)하니라
무릇 천하의 만물이 개벽을 따라서 생존하고, 진화를 따라서 존재하며, 순환을 따라서 있게 되는 것과 같은 것이다. - 『태백일사』 「삼신오제본기」



그런데 증산 상제님께서는 “천지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도전 7:38:4)”고 하시면서 우주의 여름철 말에 살고 있는 인류가 후천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주의 가을철이 열리는 건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나뭇잎 하나 떨어지는 걸 보고 가을이 왔음을 알 수 있다’는 뜻의 일엽지추一葉知秋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자성어에서 알 수 있듯이 시간의 흐름은 자연의 변화를 보고 알 수 있습니다. 가을에 나뭇잎이 떨어지는 건 차가운 음陰기운이 초목의 성장을 성숙으로 전환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을에 음기운이 들어온 이유는, 지축이 기울어진 지구가 공전궤도 상의 추분점을 지나서 일조량日照量이 적어졌기 때문입니다. 즉 지구의 자전축 경사와 공전궤도상의 위치로 인해 사계절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처럼 시간은 지구의 자전과 공전이라는 공간의 순환 변화를 통해 형성됩니다. 따라서 우주 1년의 사계절 변화도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와 공전궤도의 변동을 통해 드러나게 됩니다.

함께 일어나는 지축과 공전궤도의 변동


밀란코비치 빙하기 이론은 지구에 기후변화가 일어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구에 빙하기와 간빙기가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이유는 지구 공전궤도의 이심률離心率(Eccentricity), 자전축의 기울기(Tilt, Obliquity), 세차운동歲差運動(Precession, Wobbling) 등 세 가지 요소가 지구에 도달하는 태양 복사에너지의 양과 도달 위치를 변화시키며, 이로 인해 기후변화가 초래된다’고 합니다.

❶ 지구 공전궤도의 이심률은 평균 100,000년(95,000년~125,000년)을 주기로 하여 변하고 있습니다. 이심률이 낮을 때는 원형에 가까운 공전궤도를, 이심률이 높을 때는 타원에 가까운 공전궤도를 보입니다. 현재 지구의 공전궤도 이심률은 1.7%입니다.

❷ 지구 자전축의 각도는 약 41,000년의 주기로 약 21.5도~24.5도 사이에서 3도의 변화폭을 가지고 변합니다. 현재 자전축의 기울기는 23.4도이며, 서서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❸ 마지막으로 지구의 세차운동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지구 자전축이 팽이처럼 흔들리며 회전하는 자전축의 세차운동 주기는 약 25,700년입니다.

❹ 그리고 자전축의 세차운동은 공전궤도의 세차운동과 동조하여 분점分點과 지점至點의 위치가 공전궤도상에서 평균 21,700년마다 한 바퀴 이동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런데 지질학에서 밝힌 세 가지 요소 사이에는 큰 연관을 찾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100,000년⋅41,000년⋅25,700년⋅21,700년의 각 주기가 숫자상으로는 상호 간에 간섭을 일으키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각각의 사건은 독립적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서로 영향을 전혀 주지 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필자는 지난 호에서 이들 값을 역학에 근거한 정도수正度數(129,600년⋅43,200년⋅25,920년⋅21,600년)로 바꾸면, 각각의 주기가 함께 발생하여 간섭을 일으킴으로써 천지개벽의 대변동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도출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와 관련한 성자와 철인들의 예언이 있어 주목됩니다.*2)

 

*2) 지구 자전축의 세차운동을 설명할 때는 주로 팽이의 회전을 예로 들고 있다. 팽이를 돌리기 시작하면 처음에는 팽이의 축이 연직선상에 있다. 그러다가 조금 시간이 지나면 팽이의 회전축이 연직 방향의 축에 대해 약간씩 경사진 상태에서 연직축을 중심으로 회전하게 된다. 이러한 팽이의 운동을 ‘세차운동’이라고 한다. 그런데 팽이치기할 때 팽이의 회전 속도가 빠르면 곧게 서서 제자리를 돌고, 회전 속도가 느려지면 기울어진 채로 큰 궤도를 그리면서 도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팽이 회전축의 경사와 궤도의 모양(이심률) 사이에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는 걸 유추할 수 있다. 지구의 자전축도 팽이처럼 공전궤도면의 연직축(공전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세차운동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지구의 자전축이 변동되면, 공전궤도의 이심률도 함께 변동된다고 추정할 수 있다.




예언에 나타난 지축과 공전궤도의 변동


성자와 예지자들의 예언은 천지가 순식간에 개벽(변이)하는 격변설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리고 개벽이 일어날 때 발생하는 주요 사건으로 지축과 공전궤도의 변동을 들고 있는데, 이는 밀란코비치 이론에서 빙하기의 요인으로 거론한 요소와 일치합니다. 자전축의 기울기와 자전축의 세차운동은 지축의 변동과 관계가 있으며, 지구 공전궤도의 이심률과 공전궤도의 세차운동은 공전궤도의 변동과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 지축 변동(극이동)

천체는 그 운행을 다시 시작할 것이며, 지구를 견고하고 안정케 하는 뛰어난 회전 운동은 영원히 그 축 위에 기울어진 채로 있지는 않을 것이다. -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미셸 노스트라다무스
 

극이 이동한다. 극이동이 생길 때 새로운 사이클이 생긴다. - 에드가 케이시

지구 극이동 자체는 눈 깜짝할 사이에 마치 지구가 한쪽으로 넘어지는 것처럼 일어날 것이다. - 『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루스 몽고메리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 『마태복음』 24:29


- 공전궤도 변동

혜성이 지구와 충돌한 것처럼, 지구는 본래의 공전궤도를 이탈하여 요동칠 것이다. - 『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루스 몽고메리

극이 이동한다. 극이동이 생길 때 새로운 사이클이 생긴다. - 에드가 케이시



우주의 주재자이신 증산 상제님께서도 ‘후천 가을 대개벽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한순간에 일어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축과 공전궤도 변동이 상제님의 주관하에 개벽의 실제 상황으로 벌어진다고 하셨습니다.

너희가 그토록 애태우며 기다리나 눈 한 번 깜짝하는 때에 개벽이 되느니라. (道典 7:3:2)

개벽은 기둥 하나 안고 도는 동안에 된다. (道典 7:70:6)

공부하는 자들이 ‘방위가 바뀐다’고 이르나니 내가 천지를 돌려놓았음을 세상이 어찌 알리오. (道典 4:152:1)



그런데 지축과 공전궤도의 변동이 일어나는 것은 인정하지만, 순식간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수백 년, 또는 수천 년에 걸쳐서 점진적으로 일어날 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지질학의 공식적인 학설로 자리 잡은 찰스 라이엘의 ‘동일과정설’과 찰스 다윈의 ‘점진진화론’의 영향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주장은 동일과정설과 천지변이설을 적당한 선에서 혼합해서 만든 주장일 뿐, 본래의 천지개벽설과는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이 필자의 견해입니다.

역학으로 살펴본 하늘땅의 변화

 

역학에 나타난 축의 정경립正傾立


천문학이 고도로 발달했던 동양에서 천체와 지구의 변동은 천지개벽이라는 이름으로 수천 년 전부터 연구되어 왔습니다. 특히 하늘땅을 가르는 축軸의 정립과 경사는 역학의 기본 전제를 이루고 있습니다. 역학에서 사용하는 주요 도표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하도와 낙서상생도인 하도河圖는 정십자의 형태입니다. 천지의 축이 정립되어 십토十土가 작용하는 후천 가을철 상생의 세상을 의미합니다. 이에 반해 상극도인 낙서洛書는 천지의 축이 기울어진 선천 봄여름철 상극의 세상을 의미합니다. 이는 낙서를 팔괘도로 나타낸 문왕팔괘도文王八卦圖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낙서의 중앙에 자리한 오토五土도 지축이 경사진 모습을 상징합니다.

오五 자는 전자篆字로서 ‘ ’로 쓴다. 왜 그와 같이 취상하였는가 하면 오五는 그 작용 가치가 십十에 비하면 반밖에 못 되기 때문이다. 오五 자의 복판에 있는 ‘X’ 자는 십자十字로서 볼 때 그것이 정중正中을 유지하지 못하고 유위維位로 경도傾倒되고 있는 상象에 불과한즉 이것만으로도 벌써 십자十字에 비하면 가치 타락이다. - 『우주변화의 원리』 181쪽



- 오운도와 육기변화도오행에서 토土는 변화의 구심점입니다. 그래서 목화금수木火金水의 변화는 사방위에 배치된 진술축미辰戌丑未의 조화 작용을 통해 일어납니다. 이때 축미丑未는 세로축(경축經軸)으로 체體가 되고, 진술辰戌은 가로축(위축緯軸)으로 용用이 되어 변화를 주재합니다. 즉 축미가 남북축이 되고, 진술이 동서축이 되어 변화를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술축미가 동서남북 사정방四正方에 위치한 것은 천지의 축이 정립正立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에 비해 진술축미가 사간방四間方에 위치한 것은 천지의 축이 경사傾斜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육기변화도를 보면 자오묘유子午卯酉가 사정방에 자리하고, 사토四土는 시계 방향으로 한 자리씩 밀려나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오운도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행으로 갑甲은 목木이고 기己는 토土이지만, 오운에서는 대화작용으로 인해 모두 토로 작용합니다(갑기화토甲己化土). 오운도에서도 갑토와 기토는 경축經軸에 자리하지 못하고 시계 방향으로 한 자리씩 밀려나 있습니다.

- 팔괘도하늘땅을 가르는 축의 정경립을 반영한 것은 팔괘도에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팔괘도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복희팔괘도伏羲八卦圖는 고태극도를 괘상으로 옮긴 것으로 그 자체가 태극(씨앗)을 상징합니다. 문왕팔괘도文王八卦圖는 씨앗 속에서 자란 생명이 태어나 분열 성장하는 것을 상징합니다. 정역팔괘도正易八卦圖는 생명이 통일 성숙하여 열매 맺은 것을 상징합니다. 즉 씨앗인 복희팔괘도가 현실로 드러난 것이 문왕팔괘도와 정역팔괘도입니다. 그러므로 지축의 실제 변화도 문왕팔괘도와 정역팔괘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문왕팔괘도를 오행에 배속하면 감坎괘는 수水, 리離괘는 화火, 간艮괘는 양토陽土, 곤坤괘는 음토陰土가 됩니다. 그런데 문왕팔괘도의 중심축인 간괘와 곤괘는 사정방에 자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선천 봄여름철에 천지의 축이 기울어진 상태를 반영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정역팔괘도는 10건乾‧5곤坤이 경축에 자리하여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10과 5는 오행으로 토입니다. 이는 후천 가을철에 천지의 축이 정립한 상태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상의 내용을 종합해 보면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역학은 천지의 축이 경사진 선천 봄여름의 천문을 반영하여 구성되었으며, 천지의 축이 정립한 후천 가을을 지향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4)

 

*4) 복희팔괘도는 우주 봄철의 생역生易이고, 문왕팔괘도는 우주 여름철의 장역長易이며, 정역팔괘도는 우주 가을철의 성역成易이다. 그런데 복희팔괘도는 정역팔괘도에 비해 건곤이 반대 방향으로 뒤집혀 있다. 이를 지축과 결부시킨다면 42,000년 전에 지자기地磁氣의 남북극이 뒤집힌 사건과 관련지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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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관5-2] 개벽, 인류의 우주 수능 시험1-지축정립

 

저번 시간에 인류의 우주 수능 시험-개벽, 대개벽에 대해 잠깐

언급했었는데요.

이번 시간엔 개벽, 즉 세벌개벽 중에서도

자연개벽인 지축정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지축정립 : 지구의 축이 정확하게 선다.(극이동)

- 과학적으로도 이미 밝혀졌습니다.

지구의 자전축이 바뀐다고! 빙하기와 간빙기가 주기적으로 온다고요.

 

 

- 증산도 도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 어떠한 일을 한 두 명이 말할 때는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하지만 한두명이 아닌 다른 시대의 사람, 그것도 저명한 인사 여러명이

같은 내용을 얘기할 땐 그게 무엇인지 알아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정보로써의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죠.

내노라 하는 예언자들(노스트라다무스, 에드가케이시,루스몽고메리, 기다노 대승정 등..)이

큰 틀에서 극이동, 즉 지축정립에 대한 얘기를 모두가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래에 있는 사람은 유명인만 모아놨고

각 종교와 더 많은 사람들이 같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간엔

인류 우주 수능 시험2-상씨름 전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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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산폭발, 일본 지진 - 예언가들과 증산도 도전으로 

바라본 일본의 미래.

 

일본의 신모에타케 화산이 분화했습니다.

이번 화산 폭발은 지난 6일 오후 2시 47분께 일본 규슈 남부 신모에다케에서 일어났습니다. 

신모에다케 화산은 미아쟈키 현과 가고시마 현에 걸쳐있는 화산인데요. 

7년 만에 분화한 신모에다케는 7일 오전까지 11차례 분화했으며, 

3000m 상공까지 화산재를 내뿜었습니다.

 

 

그리고 어제인 10일,  전날(3200m)보다 무려 1200m 더 높은 4500m까지 분연이 치솟았다고 하는데요.

이번 신모에타케 화산은 제주도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우리나라까지 화산재 피해가 있지 않을까 우려가 많았습니다.

 

 

다행히 기류의 변화로 

 ”7일 오후부터 남서쪽에서 저기압이 다가오면서 기류의 흐름이 남동풍에서 남서풍으로 바뀌었다“며 

”최신 기류와 화산재 확산 모델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에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상청에서 발표하여 우리나라엔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일본정부는 비상상황으로 지진, 화산, 쓰나미 등 2차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일본화산폭발과 대지진의 위험은 어제 오늘일은 아니지요.

일본의 지진 전문가들도 일본 직하 대지진은 30년안에 '반드시' 발생한다. 고 입을모아 말하고 있을 만큼

일본 대륙은 현재 위태롭습니다.

 

일본은 여러차례 대지진과 화산폭발, 쓰나미로 국가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 있습니다.

예전  SBS에서 방영한 '대지진 경고, 지금 일본은' 이라는 다큐 동영상을 첨부려고 하니

저작권이 있어서 링크해드립니다. 꼭 시간 내셔서

한번 시청해보세요. 매우 흥미롭고도 무서운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E9zBaZugZ0&t=1651s

 

증산도 도전에서 상제님께서는 개벽 전 서양과 일본의 상황에 대해서 알려주고 계십니다.

일본의 미래 상황에 대해 함께 살펴볼까요?

 

[ 2편 139장 ]


다가오는 가을 대개벽의 총체적 상황

1 장차 서양은 큰 방죽이 되리라.
2 일본은 불로 치고 서양은 물로 치리라.
3 세상을 불로 칠 때는 산도 붉어지고 들도 붉어져 자식이 지중하지만
손목 잡아 끌어낼 겨를이 없으리라.
4 앞으로 세계전쟁이 일어난다.
5 그 때에는 인력으로 말리지 못하고 오직 병이라야 말리느니라.
6 동서양의 전쟁은 병으로 판을 고르리라.
7 난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8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오려면 병으로 병을 씻어 내야 한다.
9 병겁이라야 천하통일을 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2:139)  

 

일본은 불로치고, 서양은 물로 치리라.  상제님의 이 말씀의 숨은 뜻은 무엇일까요?

길게 말로 설명하지않아도 위 한마디 말씀으로 개벽시기

일본이 어떤 상황인지 어렴풋이 짐작해볼 수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얼마나 급변하고 위중한 상황이길래 자식이 중요하지만

손목잡아 끌어낼 겨를이 없다고 말씀하신 것인지 상상해보면 등골이 서늘해집니다.

 

일본의 대지진에 대해 예언한 예언자들이 또 있습니다.

서양의 잠자는 예언가인 에드가케이시와 우리나라의 스님인 탄허스님인데요.

간단히 그분들의 예언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잠자는 예언가로 알려진 에드가케이시는 미국이 낳은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신비의 예언자라고 평가되고 있는 인물인데요.  

구 소련의 붕괴, 케네디 대통령 암살, 경제 대공항, 루스벨트 대통령의 죽음,

2차 대전의 종결등 많은 예언을 남겼습니다.

영독으로 수많은 불치병 환자를 고쳐주기도 하였죠.

 

그는 일본의 미래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일본의 대부분은 바다 속으로 침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The greater portion of Japan Must go into the sea

 

보통 예언가들이 예언을 할 때 모호하게  표현하는 것과는 달리 에드가케이시는 일본에

관한 부분에서는 아주 강력한 표현인 Must를 사용해서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일본 침몰과 미국 대륙, 유럽 대륙의 일부분이 바다속으로 잠기는 것을 예언을 했는데,

바로 그 순간이 23.5도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서는 순간에 일어 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 대해 예언한 두번째 인물로

탄허스님이 있습니다. 탄허스님은 불교계의 대표적인 학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생전에 많은 저서를 남겼는데 그중에서 가중 유명한 책이

'부처님이 계신다면'이라는 책입니다.

탄허스님은 이 책을 통해 오는 인류의 미래와 한반도 그리고

이웃나라인 일본과 중국의 미래에 대한 예언을 남겼습니다.

탄허 스님은 증산도의 전신인 민족종교 보천교를 신앙하시던

부친 김홍규의 아들로 전북 김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한반도 남북한의 통일, 그리고 일본 대지진과 침몰,

그리고 동해안 일대의 대지진과 해일에 대한 내용들을 저서를 통해 예언했습니다.

탄허스님의 모든 예언은 서양의 예언가들 처럼 점술이나 최면 상태의 예언이 아닌

주역과 정역을 바탕에둔 동양의 역철학의 원리에 근거한 다가올 세상(후천세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2011년에 일어난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서 지축이 미세하게 이동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때의 대지진으로 인해 무고한 생면들이 불과 몇 분, 몇 초만에 삶의 경계 저편으로

휩쓸려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이로 미루어 볼때 지금 23.5도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선다면(지축정립正立)

지구촌 곳곳에서 생각을 초월하는 대변국이 일어날 것입니다.

 

 

탄허스님의 예언을 보면, 땅속의 불기운과 지축의 정립으로 인해서

빙하가 녹고 이로 인해서 서양은 이제껏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대홍수와 거대 해일등이 덥치고,

일본은 화산폭발의 충격으로 일본 열도가 바다 속으로 가라 앉는다고 합니다.

 

탄허스님은 지축정립의 순간, 엄청난 충격과 일본의 침몰로 인해서 엄청난 해일(쓰나미)가

동해안 일대를 덮치고,동해안에도 지진이 발생한다고 예언했습니다.

 

산도 도전의 상제님의 말씀으로 오늘의 글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천하대세를 세상이 가르치리라


1 현세에는 아는 자가 없나니 상(相)도 보이지 말고 점(占)도 치지 말지어다.
2 천지의 일은 때가 이르지 아니하면 사람이 감히 알 수 없느니라.
3 그러므로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는데 내 일을 미리 알고자 하면 하늘이 그를 벌하느니라.
4 이제 보라! 천하대세를 세상이 가르치리라.
5 사람이 가르치는 것이 아니요, 이 세상이 갈수록 달라지나니 저절로 아느니라.

허수아비 세상

6 이언(俚言)에 ‘짚으로 만든 계룡(鷄龍)’이라 하나니 세상이 막 일러주는 것을 모르느니라.

(증산도 道典 2:33)

큰일이 나타나기 전에는 세상이 사람을 상으로써 가르칩니다.

세상이 갈수록 달라지게 되니 지혜로운 사람들은 저절로 '아 곧 큰일이 벌어지게 되는구나.'

하고 알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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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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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에드가케이시의 아틀란티스 대륙 시대 리딩.

<인간이 윤회하는 이유 3탄-1>

 

<멈추어진 카르마 동영상 보기>

 

오늘도 여러분의 카르마에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동영상 제작에 열심히인

북두협객 인사드립니다.

오늘의 동영상은 멈추어진 카르마 라는 제목의 동영상인데요.

 

지난 영상들을 통해 카르마와 업, 전생에 대한 이해는 조금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카르마가 전생에 자신이 지은 업에 대한 결과라는 것은

이제 이해가 좀 되셨나요? 그렇다면, 카르마는 왜

바로 다음생에 나타나지 않고 몇세기를 걸쳐 나타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자기가 만들어 낸 업과 카르마를 보상하기에 알맞은

때와 장소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다음생이 아니더라도 적당한 기회가 오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이죠.

 

 

그것이 바로 멈추어진 카르마입니다.

에드카케이시의 리딩에서는 카르마의 정지에 대해서 아틀란티스 대륙에 살았던

사람들의 경우에서 그 경우를 살펴볼 수가 있는데요.

 

 

우선 이 내용을 살펴보기에 앞서 아틀란티스 대륙에 대한

약간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아틀란티스 대륙은 아득한 엣날 대서양에

있었다고 하는 광대한 대륙인데요.

 

 

지리적, 문화적, 역사적으로 아틀란티스 대륙에 대한

다양한 주장들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으로 아틀란티스에 대해 말한 인물은

위대한 철학자 플라톤인데요.

그는 자신의 저작에서 아틀란티스에 대해 진지하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아틀란티스 대륙에 대해서는 플라톤 외에도 지리적 증거가 제시되고 있는데요.

대서양 횡단 케이블이 끊어져 3천미터 바다 속으로

가라 앉은 것을 끌어올렸을 때 붙어 온 몇조작의 용암에서

현미경으로 조사해 보았을 때 그 용암이

바다 위 육지에서 경화된 증거를 찾아낸 것이죠.

 

 

아틀란티스 대륙에 대한 문화적 증거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홍수 이야기 입니다.

여러분도 한번쯤 노아의 방주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텐데요.

노아의 방주에 나오는 홍수는 그저 그리스도교의 성서에서만

언급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노아의 방주에서 나오는 홍수는 세계의 모든 원시민족 신화나 종교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이야기인데요.

이렇게 동시에 여러 종교에서 홍수 이야기를

다룬다는 것에서 집중해 볼 필요가 있겠죠.

 

 

아틀란티스 대륙에 대한

또 한가지 증거는 이집트와 중미의 언어와 건축이 양 대륙 사이에

아무 교통 수단이 없었음이 분명한 시대임에도

매우 닮아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여러가지 사실들을 모두 종합해보면

결정적이지는 않지만 아틀란티스 대륙이 존재했을 법하다는

나름의 설득력이 생기게 됩니다.

 

오늘 동영상에서는 왜 아틀란티스 대륙에서의 카르마가

오랜 시대를 지나 현대시대로 이어져 있는지에 대한 이유를

담아 두었습니다.

 

보시면 재미있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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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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