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증산도 태을주 수행을 하다가 신명의 축복을 받았어요 - 서울동대문도장 도생님 체험담

증산도에 입도하고 처음으로 2박 3일 태을궁 철야수행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60여 년 세월동안 대순진리회나 불교 등 여러 종교를 전전하다 미륵불 상제님 진리를 만난 기쁨이 컸던 저는 철야수행도 제대로 해보고 싶었습니다. 

태을궁 수행에 참여하기 전에 강원도에서 직접 콩 한 말을 사다가 알알이 깨끗한 물에 씻어 말려 알이 큰 콩 1천개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천주머니 두개를 준비하여 증산도 태을궁이 있는 태전으로 향했습니다. 

 

그 때가 한겨울이었는데요.  넓은 증산도 태을궁 성전에서 수행을 하려니 처음에는 몸도 쑤시고 무릎은 으슬으슬하고 태을주 수행에 집중은 안 되고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제대로 태을주 수행을 해보자 하고 자세를 가다듬었습니다. 

그리고 준비해간 콩 1천개를 천주머니에 담아 오른 손 옆에 두고, 왼쪽에는 빈 천주머니를 펼쳐놓았습니다. 태을주를 1독씩 읽을 때마다 콩을 오른주머니에서 왼쪽주머니로 옮기기를 거듭했습니다. 

태을주 1천독에 오른쪽주머니를 다 비우고 왼쪽 천주머니가 다 찼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다시 왼쪽천주머니에서 오른쪽 천주머니로 1독에 1알씩 옮겨가며 태을주 수행을 했습니다. 그렇게 또 1천독을 하면서 수행에 상당히 몰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1천독을 채우고 어느덧 3천독을 채웠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딱 3천독을 채우고 마저 태을주 수행을 이어갔는데요. 눈 앞에 아주 환한 광명으로 가득차올랐습니다. 

그러면서 앞에 상제님 어진과 태을천상원군님 진영 사이에서 하얀 도포를 입은 선관신명이 스윽- 나왔습니다. 그 신명님도 한없이 밝고 하얬는데요. 옆에 도전책을 들고 제 바로 옆까지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앉아서 수행하고 있는 저의 눈높이에 따라 몸을 낮추더니 말없이 저에게 귀애하는 눈빛을 보내면서 도전책을 저에게 전해주었습니다. 

 

마치 그 느낌은 저를 축하해주는 듯했습니다. 저의 증산도 신앙생활을 축복하는 것일수도 있고, 제 나름 정성을 가지고 태을궁 수행에 참여한 것일 수도 있겠지요. 알 수 없지만 저를 축복하는 눈짓을 한없이 보내왔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예지몽을 많이 꾸는 편인데요. 처음으로 참여한 증산도 태을궁 수행에서 빛으로 가득한 체험을 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고 감사했습니다. 항상 꾸준하고 변함없이 태을주 수행을 통해 갱생하는 도생이 되겠습니다. 

 

- 증산도 서울동대문도장 도생님의 태을주수행 체험담을 1인칭 시점으로 소개했습니다. 


 

증산도 신앙을 함께하는 도생님의 체험사례를 대신 소개해드렸습니다^^

증산도의 태을주수행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고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증산도 태을주 수행을 알아보고 체험하고자 하는 분들은 010-9659-9576 으로

문자를 보내주시면 안내책자를 발송해드립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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