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대구대명도장 설보은치성 및 천도식 태을주 체험담
증산도 대구대명도장에서는 어제 2020년 1월 18일 토요일날 설보은치성 및 천도식이 있었습니다.
천도식을 마치고 천도식을 하신 분들의 소감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 한 분인 정모 도생님께서 자기의 천도식 체험을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천도식 수행을 하는데 아버지께서 오셔서 네가 00이(5남매중 밑에서 둘째 남동생) 좀 불러서 술 한 잔 올리라고 해라, 그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아버지께, 제 말을 아무도 안 듣는데, 걔라고 듣겠습니까? 아버지께서 00이에게 가셔서 와서 술 한잔 따르라고 이야기하세요. 그랬습니다. 그러자 아버지께서, 내가 가서 말한들 알아먹겠느냐, 니가 불러야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야기 했는데, 처음에는 안 오겠다던 00이가 오늘 그래도 시간을 내서 와줘서, 아버지께 술 한잔 올릴 수 있게 되어서 기쁩니다."
그 동생 분께 마이크가 넘어갔는데, 그 분은 약간 수줍어 하시더니 "천도식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어쨋든 마음이 너무 가볍습니다. 감사합니다" 란 말로 인사를 끝냈습니다.^^
"조상신이야 없다고 못하지!" -증산도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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