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대전쟁과 대병겁이 지구촌을 휩쓴다-노스트라다무스 예언
인류의 커다란 혼란 뒤에 ‘더 큰 혼란' 이 준비되고 있으며 비처럼 내리는 피와 우유, 기아, 강철, 역병 노스트라다무스의 백시선 (2:46) |
이 시는 21세기를 전후하여 일어날 국가 간의 큰 분쟁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일부 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들은 이를 3차 세계 대전으로도 해석하는데, 시에서는 분쟁이 과학의 급속한 발전에 힘입어 일어난다는 것이다. 4행의 '긴 불꽃을 내며 하늘을 달리는 불'이란 미사일을 의미하며 3행은 전쟁이 초래할 참상을 나타낸다.
여기에서 분쟁이 21세기를 전후하여 일어난다는 것은 원문의 2행에서 ‘세기'를 나타내는 단어가 시에클siecles 라는 복수형으로 되어 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다른 사행시에서 이러한 분쟁의 원인에 대해서 여타 예지자들과는 다른 영적인 차원의 통찰을 보여준다.
신들이 인간에게 나타나리니 그들은 대분쟁의 원인이 될 것이다. 하늘이 검과 창으로부터 고요함을 되찾기 전, 막대한 어려움이 왼손에 닥쳐오리라. -노스트라다무스 |
지상에서의 대분쟁은 각 종교나 민족이 받드는 신들이 매개함으로써 일어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3행에서는 하늘도 이들 신들간의 다툼 때문에 혼란한 상태에 있다고 함으로써, 천상 신명들간의 위계질서도 제대로 잡혀있지 않다는 대우주 신도의 비밀을 은연중에 암시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종족들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면 천상의 종족 신명들 사이에도 싸움이 일어난다. 이러한 천상 영계의 비밀은 추후 다시 이야기 할 날이 있으리라 본다.
'이것이 개벽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란개벽문화 북콘서트 - 윷놀이는 천지놀음ㅣ개벽기에 사는 구원의 섭리가 윷놀이에 들어있다. (1) | 2021.10.18 |
---|---|
마이산 이갑룡 처사 개벽 예언 "사람들이 삼대 쓰러지듯 한다" (4) | 2020.10.09 |
[팬데믹의 역사] 생존의 유일한 비밀 (2) | 2020.08.16 |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에서 나오는 증산도 개벽 이야기(일본침몰,일본대지진) (13) | 2020.04.22 |
[개벽] 달이 새로운 순환 주기를 갖는다-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17) | 2020.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