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증산도 도전산책] 새 사람이 되는 길 태을주

우리는 어느 날 문득 삶이 팍팍하고 사는 게 막막하게 느껴질 때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도대체 인간이란 무엇인가? 세상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이런 철학적인 고민을 하며 그 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깊은 독서나 일상에서 벗어난 여행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곤 합니다. 때론 정다운 벗을 만나 이야기를 주고 받기도 하며 동료에게 기대어 위안을 얻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꺼지지 않는 불안과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 다시 고개를 들기도 합니다. 

 저에게는 대학생때 큰 영감을 준 이야기가 있습니다. 힌두교의 전설에 있는 이야기 입니다. 오랜 옛날에는 우리 인간도 신성, 즉 신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간은 그 신적능력을 남용하며 천방지축으로 날뛰었고 결국 신들이 모여서 회의를 열게 되었는데 그 결론으로 인간의 신성을 빼앗아서 감추기로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을 어디에 감추느냐였습니다. 신성이란게 불에 타는 것도 아니고 썩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깊은 바닷속에 감추자는 의견이 나오자 신들의 왕인 범천왕이 말했습니다. "인간들은 영악해서, 아무리 깊은 바다속이라 할지라도 바다 밑을 샅샅이 뒤져 끝내 그것을 찾아낼 것이다." 그러자 반대편에 있던 한 신이 그럼 가장 높은 산꼭대기에 숨기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범천왕은 여전히 고개를 저었습니다. "지구에 높은 산이란 산은 모조리 다 기어올라갈 것이며 결국엔 신성을 다시 찾아낼 것이다." 결국 그 어디에도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을만한 곳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고 신들은 인간의 신성을 숨길 장소가 없다는 사실을 절감했습니다. 모두가 좌절해 있던 그때 범천왕이 말했습니다.

그때부터 인간들은 잃어버린 무엇인가를 찾아서 산을 오르고 바닷속을 뛰어들기도 하면서 끝없는 탐험과 탐색을 거듭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에서 저는 당시 "인생이란 잃어버린 신성을 되찾는 것이 아닐까?" 그것이 진정한 인간성 회복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며 젊은 시절을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힌두교의 전설이 불안과 허무와 공허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메세지는 우리가 찾는 그 해답은 멀리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내 마음속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은 우리의 잃어버린 신성을 회복함과 더불어 모든 병을 물리치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는 방법으로 태을주 수행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인간에게는 과연 신성이 있는 것일까요?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깨달음의 원전이자 인류 최초의 원형문화경전인 천부경, 한국인이라면 누구도 알고 암송해야할 이 천부경에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하늘은 一이요. 땅을 二요. 천지부모의 열매인 인간은 三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동양의 상수철학과 서양의 소프트수학에서도 一과 二라는 수는 수의 부모라고 정의 합니다. 한국사람이 유독 三자를 좋아하는 이유도 바로 부모수인 一과 二의 합작품이 三이기에 인간 무의식 속에 자리잡힌 三이라는 수를 특히 좋아하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리고 여기서 공통점은 하늘과 땅과 인간은 그 본성, 본질이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 하나가 조물주의 신성이며 바로 天地人에 내재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시대는 4차산업혁명을 운운하며 과학만능시대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한편으론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안타깝게 죽어가는 사람들의 슬픈 소식을 접하면서 최첨단의 문명권에 사는 인간들이 한낱 미세한 바이러스에 의해 손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넘어가는구나. 앞으로 더욱 강력하고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전염병이 창궐한다고 의학전문가들은 오래전부터 경고도 했는데 안타깝게 넘어가는 지구촌 인류를 보면서 어쩌면 인류는 떨어지는 가을낙엽처럼 황폐하고 허망한 시대를 살고 있지는 않나 라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知心. 마음을 안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입니다. 부부끼리도 부모 자식간에도 직장동료간에도 서로가 서로의 심정을 헤아리지 못해 큰 분란이 일어나고 관계가 깨지고 원망하며 때론 저주까지하고 상대를 생각조차 하기 싫어 지옥같은 하루하루를 살아가기도 합니다. 천국도 극락도 태모님께서는 서로의 마음을 알아야 인화 극락 아니냐. 심통 공부 어서하라고 하시며 마음닦는 공부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도 내려주셨습니다. 깊은 마음의 문을 여는 길은 깊은 마음에 감춰진 한 마음의 본성인 신성을 회복하는 길이라며 인갱생이 크다고 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천존과 지존보다 인존이 크니 이제는 인존시대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인존시대에 대해서 안운산태상종도사님 말씀은 아래와 같습니다.

안경전종도사님께서는 역사의 주체는 오직 인간이며, 우주 내의 모든 문제는 인간이 주인이 되어 극복해야 한다 하시며 다가오는 후천 세상은 인간이 주체가 되고 인사와 신도가 일체가 되어 전 우주를 주관한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마음의 문을 연다는 것은 우리의 본심을 찾아 앞으로 열리는 새 시대에 새 사람으로 살아가는 길이며 그것은 오직 태을주 주문을 많이 읽는데 있다고 태모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요. 태을주는 본심 닦는 주문이니 태을주를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깊어진다. 태을주는 심령과 혼백을 안정케 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를 통하게 하며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지구의 계절이 바뀔 때마다 환절기가 있듯이 우주의 계절이 바뀔 때도 운명의 큰 변혁이 있었습니다. 특히 봄 여름(양의 시간대)에는 생명의 뿌리, 근원에서 멀어지면서 발달, 성장해가지만 가을 겨울(음의 시간대)로 들어가면서 다시 뿌리로 근원으로 되돌아 가면서 변화운동의 방향이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가을개벽기에는 천지의 질서 자체가 바뀌면서 필연적으로 대자연과 운명의 큰 틀이 바뀌는 큰 충격과 변혁이 오게 됩니다. 선천의 악업, 원한에 의한 보복, 선천 봄여름에 대한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 그 살기가 터져나오는 현상이 바로 병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의학계에서는 새로운 전염병이 더 많아지고 그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는 예측불허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질병대란의 소병에서 대병으로 전이되는 과정일 뿐입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가을개벽의 병란은 약도 없는 이름모를 병으로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법방을 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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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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