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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랑 보이는 라디오 , 증산도 천도식 사연, 돌아가신 척신 만난 이야기

 

증산도를 신앙하다 보면 조상님의 신명을 보거나 체험하게 되는 일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증산도랑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그중  한 사연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연은 미라클 님의 사연인데요. 할머니 천도식을 앞둔 한 도생님이 4개월동안 정성수행을 하며 1000배례를 드리고 있던 중 어느날 꿈에서 한 할머니 신명이 나타나 "억울하다. 억울해.. ."하면서 피눈물을 흘리며 빨간눈으로 도생님을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다음날 일어나 보니 도생님의 두 눈이 핏줄이 터져 빨갛게 변해 있었다고 합니다.

검사결과 높은 안압으로 눈이 세배로 부어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피를 빼내면 붓기가 줄고 나아져야 하는데 하나도 나아지지를 않았다고 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스스로 돌아보며 약간의 음식을 올리고 수행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날밤 꿈에서 신기한 체험을 하였다고 합니다. 어떤 할머니 신명과 남자신명 두명이 나타나 "저놈은 잡아 죽여야 한다." 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고, 그날 수행을 함께 했던 모든 분들이 집에 와서 도생님을 도와주는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일어나보니 눈에 핏기가 거의 빠져 있었다고 합니다. 다음날 의사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특이하네요 이런경우는 없었는데.."하면서 일주일정도 통원치료를 하면서 후유증이 없는지 살펴보자고 하였습니다.

 

천도식 이틀 전에는 집에 누워있는데 뭔가가 왼쪽눈을 찌르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도생님이 불안한 마음에 밤새 태을주를 읽었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다행이 눈이 다 나아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호사님과 상의 후 할머니의 천도식과 원한맺힌 신명들의 해원천도치성을 함께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천도식 당일, 천도식 상에 불을 켜는데 원한맺힌 신명의 상에 불이 켜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초를켜면 누가 초를 눌러 꺼버리는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도생님은 신명의 마음이 풀리지 않은것을 느끼고 '마음을 푸시고 두집안을 화해시키고 싶고 꼭 원한을 푸셨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후천에 가서 행복하게 삽시다.'하고 간절히 진심으로 마음으로 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절한 마음으로 도공을 했다고 합니다.

그 신명의 피눈물과 피맺힌 원한이 느껴져 도공하는 동안 마음이 아팠고 원한을 조금이라도 푸시라고 집중해서 도공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하늘에서 어떤 소리가 울려퍼졌다고 합니다.

'미안하고 고맙다. 조상이 하지못한 일을 자손이 해주었구나, 나는 나의 한으로 너를 죽이려 했는데, 너는 나를 위해서 해원을 하게 해주었구나!'

 

도생님은 진심이 전해졌구나 하면서 그 척신의 한이 풀리는걸 느끼면서 눈물이 펑펑 쏟아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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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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