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한 달 만에 3천 명‥WHO, 원숭이 두창 '비상사태' 검토. 국내 첫 확진환자 발생.원숭이 두창 어떤 병인가?

한 달 만에 3천 명‥WHO, 원숭이 두창 '비상사태' 검토. 

국내 첫 확진환자 발생.원숭이 두창 어떤 병인가?

 

 

원숭이 두창이라는 단어가 언론에서 다뤄진지가 좀 되었는데, 이제 국내에까지 첫 확진 환자가 발생했네요. 과연 원숭이 두창이 어떤 병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두창의 뜻을 알아보자면, 

두창은 천연두, 시두라고도 부르며 발열, 수포, 농포성의 병적인 피부 변화를 특징으로 하는 급성 질환으로, 두창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사망률이 매우 높은 감염질환으로, 한 때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 세계 전체 사망 원인의 10%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1979년에 전 세계적으로 두창은 사라진 질병으로 선언되었고, 현재까지 자연적인 질병의 발생은 보고된 바가 없다. 그러나 두창 바이러스가 생물 테러무기로 이용될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최근 다시 관심이 모이고 있는 질환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창 [smallpox]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그럼 원숭이 두창은 무엇일까요? 

Monkeypox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세계적으로 근절이 선언된 ‘사람 두창(천연두)’과 유사하지만 전염성과 중증도는 낮은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사람 간에는 병변과 체액, 호흡기 비말(침방울), 침구 등 오염된 물질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감염자 대부분은 자연 회복되며, 치명률은 3~6% 안팎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원숭이두창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원숭이 두창은 두창과 유사하지만 중증도는 낮은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Monkeypox virus (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

알려진 전파 경로는

일반 감염경로는 감염된 동물에게 물리거나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동물이나 인체의 분비액, 혈액, 병변부위에 접촉하거나, 감염된 다람쥐, 원숭이를 섭취하는 경우 구강의 상처부위를 통해서 감염되기도 합니다. 감염된 사람의 체액 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물체를 직접 접촉하거나, 호흡기를 통하여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함. 사람 간 전파로 인한 감염이 증가하고 있으며, 2차 발병률이 10% 정도라고 하네요.

실험자 감염경로는 배양 등 감염성 물질 조작과정 중 발생한 에어로졸 흡입하면 감염됩니다. 오염된 실험실 및 배양액 등 감염성 물질에 직접적 또는 간접적인 접촉이죠.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7~17일이며, 최대 4주 정도라고 하네요. 증상은 두창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나 림프절 종대가 나타나며,  감염 후 2~3일의 전구기간 동안 고열, 두통, 요통, 피로를 동반한다고 합니다.  보통 발열증상을 보인 후 1~3일에 반구진 발진(maculopapular rash)이 생기며, 발진은 통상적으로 코에 제한적이지만, 손바닥, 발바닥으로 퍼질 수 있고 얼굴 등에 수포, 농포의 증상이 진행되며, 이완기간이 보통 2~4주 입니다. 병변부위 또한 입이나 코의 점막에서 시작되어, 입안, 혀, 생식기에서도 나타난다고 하네요. 글로만 보아도 상당히 고통스러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원숭이 두창이 발병하면 일반적으로 일반적으로 자연 회복되나 약 1~10%는 사망에 이른다고 합니다. 두창 백신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자에게 85%이상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네요. 우리나라에서는 1978년 생부터는 두창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 원숭이 두창에 대해 우려가 많은 상태입니다. 

 

아래는 원숭이 두창 최신 뉴스입니다. 2022.06.23 10:07 아시아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1일 독일에서 입국한 30대 내국인 A씨가 원숭이두창에 확진됐다. A씨는 인천공항에서 스스로 질병청에 신고해 곧바로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고, 현재 음압병동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22일(현지시간) 중동을 제외한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영국인 남성 항공 승무원으로, 현재 국립 감염병센터 병동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청이 존스홉킨스 등 자료를 취합한 결과 이날 기준 원숭이두창은 세계 52개국에서 3127명이 감염됐다. 의심 사례는 117명이다. 이중 감염 규모가 가장 큰 것은 유럽이다. 영국이 확진자 794명으로 가장 많고, 스페인은 520명이다. 질병청은 내달 1일부터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많은 영국, 스페인, 독일, 포르투갈, 프랑스 5개국에 대해 검역 시 발열 기준을 37.5℃에서 37.3℃로 낮춰 강화한다.

원숭이두창은 주로 동성과 성관계를 남성(MSM)에서 발병하고 있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여성 감염자가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전염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영국 보건안전청(UKHSA)은 지난달 30일 2명의 여성 감염자를 보고했다. 브라질에서는 20일 해외 여행 이력이 없는 남성이 원숭이두창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해외 여행을 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외국인과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 규모가 큰 영국과 미국은 원숭이두창 백신 접종을 본격화했다. 발병지역이나 감염자 주변 등 감염 위험이 높은 군부터 접종하는 '포위접종(ring vaccination)' 방식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재 일반인 전체를 대상으로 한 원숭이두창 백신의 대량 접종은 권고하고 있지 않다. 확진자, 밀접접촉자 등 바이러스에 이미 노출된 사람이나 노출 위험이 높은 의료 종사자, 실험실 직원에게 백신 접종을 제한적으로 권고했다.

백경란 질병청장은 "첫 번째 확진자가 나온 현재 단계에서 그러한 (포위접종) 계획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WHO는 23일 낮 12시(현지시간) 국제보건규정(IHR) 긴급 회의를 열고 원숭이두창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선포를 검토한다. 현재 PHEIC가 적용된 질병은 코로나19와 소아마비(폴리오) 2개다. 회의 결과는 24일 비상 위원회의 성명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증산도에서는 앞으로 천연두가 없다가 다시 대발 하게 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연두의 대발의 의미를 그 어느 곳보다도 더 중요시 여기고 있습니다. 증산도 도전에서도 상제님과 태모님이 여러번 강조를 하시고 계시구요. 

  • 가을개벽 전 시두가 대발한다

  • 하루는 최창조의 집에서 성도 수십 명을 둘러앉히시고 “각기 글 석 자씩을 부르라.” 하시므로
  • 천자문의 처음부터 부르기 시작하여 최덕겸(崔德兼)이 ‘일(日) 자’까지 부르니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덕겸은 일본 왕도 좋아 보이는가 보다.” 하시며 “남을 따라 부르지 말고 각기 제 생각대로 부르라.” 하시니라.
  • 그 다음 날 밤에 담뱃대 진을 쑤셔 내시며 덕겸에게 “한 번 만에 잡아서 놓치지 말고 뽑아내어 문밖으로 내버리라.” 하시거늘
  • 덕겸이 명하신 대로 하니 온 마을의 개가 일시에 짖어대는지라, 덕겸이 여쭈기를 “어찌 이렇듯 개가 짖나이까?” 하니
  • 말씀하시기를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하시거늘 또 여쭈기를 “무슨 신명입니까?” 하매
  • 말씀하시기를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 10 그 때가 되면 잘난 놈은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너희들은 마음을 순전히 하여 나의 때를 기다리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7:63)
  • 장차 병란을 당하면 태을주로 살려라

  • 하루는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하시고
  •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하시니라.
  • 또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들어오면 시체를 쇠스랑으로 찍어내게 되리니
  • 그 때는 송장을 밟고 다니며 태을주를 읽어 죽은 자를 살리느니라.” 하시고
  •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의 세상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11:264)

증산도에서 천연두를 강조하는 이유는 천연두의 높은 치명률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천연두의 대발이 앞으로 인류를 전멸 지경에 빠뜨릴 괴질 병겁의 발생의 시간대를 알려주는 이정표와 같은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에서 대전까지 가기 위해 경부선을 타고 내려 오다 보면 여러 이정표들이 보이는데, 괴질 병겁을 종착지 대전 이라고 가정을 하면 천연두는 대전 톨게이트 들어가기 바로 직전에 있는 대전 IC 이정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는 결코 머지 않은 미래에 천연두의 대발을 현실적으로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당장 내일 모래에도 일어날 수 있을 정도로 천연두의 대발은 우리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으며, 어쩌면 우리는 인류의 종을 전멸시킬 수 있다는 가상의 전염병 virus x 또는 신명에 의한 전염병이라는 괴질 병겁을 우리 당대에서 경험 할 지도 모르는 시점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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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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