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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는 치료의 힘이 있을까?- 기도의 효과


 

데일 A.메튜스 박사 / 『믿음의 요소』저자 :
“인간의 가장 오래된 마음의 절규는‘하나님 도와주소서’이죠. 역사적으로 사람들은 오래 전부터 아플 때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어요. 최근 의료과학에서는 기도의 효과와 종교적 헌신인 기도의 가치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게 됐으며, 수백 건의 연구에서도 신앙이 실제로 의학적 가치가 있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고대와 현대의 역사 속에는 군대나 국가와 개인의 구원을 위해 기도한 신부나 랍비 그리고 개인들의 일화가 가득하다. 더 놀라운 것은 역사 기록에 의하면 많은 경우 기도가 효과가 있었다는 것이다. 누구든 기도를 하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실제적인 증거가 있을까?
 
 
로버트 A.허머 박사 / 텍사스 대학 사회학과 부교수 :
“연구에서 우리는 종교적인 참석이 인간수명에 영향을 미친다는 걸 발견했어요.
연구진은 9년간 2만 2천여 명을 연구한 결과, 일주일에 1회 규칙적으로 교회나 종교 집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평균수명이 82세였고 일주일에 1회 이상 참석하는 사람들은 평균 83세였지만, 전혀 참석하지 않는 자들의 평균 수명은 75세에 그쳤습니다.”
 
최근 놀랍게도 269명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9%가 종교적 신앙이 치유력이 있다고 믿고 있었고, 그 중 75%는 다른 사람의 기도가 환자의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고 했다.


 
기도와 건강을 연결시키는 증거는 얼마나 강한 걸까? 30개도 넘는 연구에서 종교적 헌신과 수명의 연관성을 찾았으며, 정보에 따르면 이에 관한 연구가 100여 건도넘게 행해졌다고 한다.

 
고대에는 의약과 종교의 관계가 너무도 밀접해 약사가 곧 제사장이었다. 최초의 병원들은 수도원에 설립됐다. 이 시대의 의사들은 대부분 수도사들이었지만 과학혁명의 출현으로 모든 게 바뀌었다. 오늘날 훌륭한 기도를 이루는 요소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
 
벤자민 제닝스 / 국제 기도 진행자 :
“저는 기도를 효력 있게 만드는 네 가지 원칙이 있다고 믿어요. 첫째로 하나님께 부탁하고자 하는 것들을 영혼의 목소리로 고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모든 걸 맡겨야 돼요. 둘째로 하나님의 능력과 자비를 믿어야 하죠. 셋째로 하나님께 시간을 드려야해요. 그 분의 뜻대로 행하시고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시도록 말이죠. 넷째로 하나님이 항상 치유해 주시는 게 아니란 걸 알아야 하죠. 이것은 온전히 그의 자비와 목적에 따른 영역이에요.”
 
1988년 심장학 의사 랜돌프 버드는 치유에 관한 특이한 연구를 계획했다. 샌프란시스코 일반 심장 병동에 입원한 393명의 환자들을 채택해‘기도를 받는 그룹’과 ‘기도를 받지 않는 그룹’으로 분류했다. 버드는 다양한 종교 단체들로부터 사람들을 고용해 기도 받는 그룹의 환자들을 위해 기도하도록 했다. 환자 1명당 5∼7명이 기도를 했다.

 
그 결과는 정말 확연했다. 기도를 받은 환자들은 항생제를 맞아야 할 가능성이 5배나 적었고, 폐수종이 생길 가능성도 3배나 적었다. 기도 받은 그룹 중에는 기관 내 삽관이 필요한 환자가 없었으며, 이 그룹 환자들의 사망률이 더 적었다.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이자 철학자인 피타고라스는 가장 신성한 기술은 치유의 기술이라고 했다. 치유의 기술이 가장 신성한 것이라면 몸뿐 아니라 영혼을 위해서도 이루어져야 하겠죠.
 
 
기도의 힘 - 기도가 국가를 구할 수 있는가?


기도가 우리의 삶이나 우리 주변 사람들의 삶 혹은 한 나라의 운명에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역사 속에서 증명됐을까? 또 기도가 중대한 사건의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을까?
 
●전쟁을 승리로 이끈‘기도의 힘’-1
1944년 6월 6일 사상 최대 규모의 공격 부대가‘D-데이’를 준비하고 있었다. 한편 그곳으로부터 수천 km 떨어진 곳에서는 루즈벨트 대통령이 연설을 하기 위해 미국 시민들 앞에 섰다. 그가 이 운명적인 밤에 했던 연설은 바로‘뜨거운 기도’였다.
 
루즈벨트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의 아들들이 중대한 작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조국과 종교 그리고 문명을 수호하고 고통받는 인류를 해방시키기 위한 전쟁입니다. … 전능하신 하나님! 이 위대한 희생의 시간에 우리가 당신께 새로운 믿음으로 헌신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모든 사람들이 계속 기도로 헌신할 수 있게 하소서!”

 
‘D-데이’는 원래 6월 5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나쁜 기후 조건 때문에 상륙이 불가능했다. 6월 6일 새벽이 밝아 오면서 바람은 허리케인 수준으로 변했다.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장군은 딜레마에 빠졌다.
 
아이젠하워 : “향후 24시간 내에 벌어진 사건들은 내 인생에서 전능하고 자비하신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해 주었습니다. 지독했던 날씨가 갑자기 개면서 대 공습을 감행할 수 있었고, 피해는 저희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훨씬 적었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화창한 날씨가 36시간 동안 계속되었고 그 후 또 다른 폭풍이 몰려왔다. ‘D-데이’의 성공으로 나치군은 원자 폭탄을 완성하기 전에 패배하고 말았다.
 
●전쟁을 승리로 이끈‘기도의 힘’-Ⅱ

18세기에 영국은 거대한 원정대를 조직해 뉴욕을 공격하려 했다. 윌리엄 하우 장군의 지휘 아래 3만 2천 명의 정예군을 스탠튼 섬에 상륙시켜 미국의 반란을 잠재우려 했다. 2만 명의 영국군을 이용해 8천명 남짓의 미군을 이스트 강으로 몰아넣고 탈출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워싱턴과 부하들은 해답을 찾기 위해 기도를 했다. 신의 개입 없이는 혁명이 시작되기도 전에 끝나 버릴 판이었다. 그때 갑자기 설명할 수 없는 이유로 하우 장군은 공격을 이틀 뒤로 미뤘고, 워싱턴은 대담한 공격 작전을 고안할 수 있었다. 계획대로 밤에 군사들을 철수시켜 이스트 강을 건너게 했다. 하지만 새벽이 되어서도 철수 할 연대들이 많이 남아 있었고, 날이 밝으면 영국군의 눈에 쉽게 띌 수 있는 상황이었다. 때마침 안개는 마지막 배가 출발할 때까지 머물렀고 그후 신속히 사라졌다. 이리하여 8천 명의 미국 병사는 한 사람도 다치지 않고 모두 죽음을 피하게 됐다.
 
●전쟁을 승리로 이끈‘기도의 힘’-Ⅲ
1862년 9월 22일 링컨은 노예 해방 선언을 발표하고 남부와 북부의 모든 노예를 해방시켰다. 그리고는 북부 전체에 금식과 기도의 날을 선포했다. 1863년 7월, 16만 3천 명의 병사가 훗날 영원히 게티스버그로 기억될 전장에 모였다. 링컨은 이 중요한 만남 직전에 그가 하나님께 했던 기도를 기록하고 남겼다.
 
링컨 :“어느 날 나는 내 방으로 가문을 잠그고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은 후 게티스버그에서 승리를 거두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는 그 자리에서 엄숙히 맹세했습니다. 만약 하나님이 게티스버그에서 우리 병사들을 지켜주시면 나도 하나님 곁을 떠나지 않겠노라고….”
 


●날씨를 바꿔버린‘기도의 힘’
앨라배마 주의 1988년 가뭄은 많은 문제를 야기했다. 주 전체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주군의 탱크들이 동원됐고 주지사는 연방정부에 67개 군 전체를 재해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세기 최악의 가뭄이었다.
 
헌트 주지사는 1988년 6월 29일을 가뭄을 끝낼 기도의 날로 선포했다. 그날 개최되는 모든 회의에서 기도를 인도했던 주지사와 더불어 교회들은 기도회를 조직했고, 주 전역에 걸친 개인기도 모임들도 있었다. 결과는 깜짝 놀랄 만한 것이었다. 앨라배마에는 폭우가 쏟아졌지만 이웃인 미시시피와 조지아 주에는 소량의 빗방울만 뿌렸다.
 
●비행기 추락을 막은‘기도의 힘’
멕시코 칸쿤형 401편의 예정 비행 시간은 1시간 30분이었다. 비행기가 공중에서 2시간을 머물면서 연료가 부족하여 멕시코만에 불시착해야 했다. 샌디와 알란 프라이는 조용히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친구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함께 기도할 것을 요청했다.


“비행이 계속되면서 저희는 그냥 계속 기도했어요. 이런 기도도 했죠. ‘이 상황을 모르는 다른 신자들에게도 말씀하시어 이 시간에 저희와 함께 기도하게 해 주소서’ 라구요.”
 
데릴 로버슨 / 샌디 프리이의 오빠 : “여동생이 칸쿤행 비행기에 있을 때 저는 아들과 야외에 있었습니다. 갑자기 기도를 하고 싶은 강렬한 마음이 생겨 그들을 보호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추락한 비행기는 결국 활주로에 부딪혔다. 바퀴들이 부서져 나갔고 오른쪽 날개가 땅에 박힐 때까지 동체가 콘크리트 바닥에서 계속 미끄러졌다. 그러나 놀랍게도 알란과 샌디는 전혀 다치지 않았고, 다른 승객들도 겨우 네 명만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다.
 
비행기는 3시간 10분 동안 비행했다. 항공청의 계산대로라면 비행기는 멕시코만에 추락했어야 했다. 그런데 이 비행기는 원래 예정 거리보다 1130km를 더 비행한 것이었다. 무엇이 401편을 지켜 줬을까? 운이나 계산 착오였을까? 아니면 샌디와 알란, 그리고 다른 승객들의 기도였을까?

 
●과학으로 밝혀지는 기도의 치유능력
노먼 쉴리 박사 / 신경외과 전문의, 『신성한 치유』의 저자 :
“기도하는 사람들에게서 많은 변화가 발견됐다. DHEA호르몬과 관련된 화학적 변화뿐 아니라 혈압, 맥박, 호흡수 그리고 뇌파도에도 변화가 있었죠. 가장 많이 발견되는 것은 알파(α)나 세타(θ) 리듬의 증가인데, 이것은 환자가 마음을 진정시키고 안정에 더 집중한다는 뜻이죠. 기도가 주로 알파 리듬을 그리고 가끔씩 세타 리듬을 증가시키는 예는 여러 차례 발견됐습니다. 기도를 받는 환자와 기도를 해 주는 치료자 양측에서 발견됐죠.”
기도 세타파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헤롤드 코니크 박사 / 『믿음의 자유 능력』저자 :
“종교와 기도 그리고 건강의 상관성을 관찰한 1천 2백 건의 과학 연구 사례를 조사한 결과, 사례들 중 다수가 종교 활동이 육체적·정신적 건강과 관계 있음을 보여 준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기도의 효과가 있음을 보여 주는 과학적·개인적 증거는 매우 많다. 그렇다면 왜 기도를 사용하지 않을까? 모두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데 말이다. 기도에 정말 힘이 있을까? 그것은 알아내기에 가장 좋은 때는 바로 지금이 아닐까?

증산도 기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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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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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백만불 미스터리> 52회- 조상의 음덕은 과연 후손에게 영향을 미치는가?
 

조상의 묘자리는 후손에게 정말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자손을 번창시키는 명당 터는 존재하는 것일까? 우리나라의 경우 조상 묘에 대한 후손들의 정성은 말할 수 없을 만큼 지극하다. SBS 〈백만불 미스터리〉에서 소개한 프로그램의 내용은 땅으로 돌아간 조상의 넋(魄)이 과연 후손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그렇다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전문가 의견과 실험을 통해 밝혀보고자 시도했다. (이하 방송녹취 편집)
 
 
조상 묘자리가 후손의 길흉화복을 좌우하는가?


조상 묘를 잘 쓰면 고관대작이 배출되고 잘못 쓰면 집안에 우환이 그치지 않는다는 풍수명당설. 자손이 흥하는 땅, 조상의 시신이 편안한 자리 명당. 과연 명당에 묻힌 조상의 음덕은 시공간을 초월해 후손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을까?정말 후손에게 복을 주는 명당이 실제로 있는 거라면 그곳은 다른 특별한 기운이 있는 걸까?
 
종로에 사는 이씨의 가족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로 갑자기 사업이 망하고 다섯 형제 중 세 명이 목숨을 잃었다. 함부로 조상 묘를 건드려서는 안 된다고 하지만, 되는 일 없던 후손은 어쩔 수 없이 무덤을 파보기로 했다.
 
“꿈속에서 아버지 (묘가 있는) 산이 자꾸 물에 떠내려간다든지 없어진다든지 그러면, 제가 꿈속에서도 아버지 묘를 찾아다니느라 울며불며 다니거든요.”

 

 
작업에 들어간 지 얼마 후 무덤에서 물이 쏟아졌다. 근처에 물길이 생겨 무덤이 온통 물 속에 잠긴 것이다. 무덤에 스민 물기로 조상의 유골은 검게 썩어있었다. 이런 척박한 곳에 조상을 모셨으니 죽은 영가(영혼)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이장 준비가 끝나서야 자손은 비로소 안도한다.
 
“(이장한 후에) 편안해졌죠. 꿈자리가 뒤숭숭하다고 하는 형제가 아무도 없어요. 산소 이장한 뒤로….”
 
땅을 삶의 터전으로 삼아온 우리들에게 흙은 생명을 잉태하고 길러낸 어머니였다. 살아있는 땅, 어머니인 땅, 이것이 풍수의 출발점이다. 결국 땅에서 태어났으니 땅으로 돌아가는 것은 자연의 이치인 것이다.

“명당은 땅 속에 기운이 응집된 장소를 찾는 것입니다.”(조수창 교수 / 단국대 풍수지리학)
 
방위를 따지고 땅의 기운을 따져 찾은 곳이 명당인지 아닌지는 흙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한다. 그 빛깔과 촉감이 일반 흙과는 사뭇 다르다고 한다. 비벼보면 분처럼 곱게 부서진다는 것.

 
그렇다면 사람들이 **서도 원한다는 명당의 조건은 과연 무엇일까. 수천년의 풍화작용으로 깎이고 다듬어져 만들어진 명당을 풍수학에서는 혈(穴)이라고 부른다.
 
 
조상과 자손을 이어주는 에너지가 존재하는가?


명당은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고 말하는 풍수전문가 모종수 씨. 그의 주장을 실험을 통해 확인해 보기로 했다. 실험자들의 평상시 뇌파는 모두 정상. 그리고 명당이라는 무덤의 봉분에 올라 1시간 동안 앉아 있은 후 다시 한번 뇌파의 변화양상을 측정했다.

 
“(나타난 뇌파의 형태는) 거의 보기 힘든 뇌파 형태예요. 10헤르츠 성분의 알파파*만 나타나고 주변은 안 나타나는 형태예요.”(최정미 박사 / 신경물리학)
 
신기한 일이었다. 실험자 네 명 모두 조금의 차이는 있었지만 공통적으로 뇌파의 일부분만 변하는 특이한 양상을 보였다.
 
옛말에“뼈대있는 집안이다”는 말이 있다. 풍수가들에 따르면 이 말은 조상의 시신이 잘 썩어서 뼈만 남는다는 의미라고 하는데, 바로 그 뼈가 땅의 기운을 받아서 후손들에게 복을 전해준다는 것이다. 땅에 묻힌 조상의 시신과 자손들 간에는 어떤 기감(氣感)이 있길래 그 기운을 전달받는 것일까.
 
실험을 통해 자손과 조상 사이에 어떤 기(氣)가 통하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건강한 20대의 청년으로부터 정자를 채취한 후 실험자에게 자극을 가해 체외 정자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었다.
 
자극이 가해지기 전 실험자의 정자는 운동량 42%의 건강한 상태였다. 실험자를 조상, 정자를 그 후손이라는 전재 하에 진행됐다. 실험자에게 전기자극이 가해졌다. 그 결과 정자의 운동량은 훨씬 줄어 있었다. 실험자의 몸에 전기자극이 가해질 시각, 옆방에 있는 그의 정자운동력이 10%정도 감소한 것이었다. 조상과 후손을 이어주는 신기한 에너지가 존재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
 
 
그런가 하면 나쁜 땅, 흉터에 묘를 쓸 바에는 아예 화장을 하는 게 낫다고 주장하는 풍수가도 있다.
 
“매장에는 길과 흉이 상반되어 있지만 화장에는 그런 영향이 없습니다. 화장하면 시신은 재가 되는데, 재에서는 기(氣)를 발산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손에게는 무해무득합니다.”(박민찬 / 풍수지리연구가)
 

어떤 자손이 조상의 음덕을 받는가


문제는 명당이 워낙 한정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풍수전문가들조차도 명당의 조건을 제각각 다르게 말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쉽게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단지 묘자리를 명당에 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무 노력도 안했는데 복을 받는다는 것은 불공평하지 않을까.
 
“조상의 무덤이 좋은 땅에 모셔졌다고 전제할 때, 그 후손들 모두 똑같이 명당 발복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그 땅이 좋은 땅이라 하더라도 내가 생전에 악행을 많이 해서 사람들의 원망을 받게 되면 그 자리에 온전하게 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경험적으로 많이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김두규 교수 / 우석대 풍수지리학)
 
단지 조상을 명당에 모셨다고 해서 복을 받는 것이 아니다. 자손의 인품과 노력 여하 그리고 조상의 덕이 더해져야만 발복한다는 것이다.
 
좋은 땅에 묻힌 조상의 기운이 후손의 운명을 좌우한다고 사람들은 믿는다. 그러나 조상은 사후에 복을 주기 때문이 아니라, 생전에 자신을 세상에 있게 한 존재이기에 감사한 것이다. 이런 조상에 대한 순수한 감사와 그들로부터 받은 성실한 태도야말로 땅에 묻혀 있는 음덕을 복으로 만들어내는 방법이 아닐까!

 

SBS <백만불 미스터리> 52회- 조상의 묘자리는 후손에게 정말 영향을 미칠까? 방송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iELNh8iT_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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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 귀기울이다

 

소리는 눈에 보이지 않아서 그 존재감을 모르고 살아가게 된다. 진동자 실험을 통해 튀어오르는 물방울로 소리의 성질을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했다.

명현상 실험에서는 자신과 같은 주파수-우리가 흔히 주파수라고 말하는 것은 ‘소리의 진동수’이다-에서 유리컵이 깨졌다. 즉, 진동을 컵이 받아들이다 결국 깨지게 된다. 여기서 소리는 눈으로 보는 세계가 전부가 아님을 말해준다.
 
한국지질자원연구소에서는 지진계를 이용해서 인간이 들을 수 없는 저주파를 감지, 지구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있다. 지진은 1Hz내외에서 인간이 들을 수 없는 영역의 신호를 보내고 있으며, 0.028∼10Hz 지구 내부(땅)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고하는 지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셈이다.

여기서 지구는 우리의 고정관념처럼 딱딱한 고체가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체임을 알 수 있다.

 
한스 제니 박사는 ‘우주 만물의 기원은 소리로부터’라고 주장했다. 진동에 따라 모래의 형상이 판이하게 달라지는 실험으로 소리는 각기 다른 스펙트럼을 갖는다는 것을 밝혀냈다. ‘소리’로 세상을 해석하는 새로운 관점은 주파수가 형태를 규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리의 미스터리 1 가장 인간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 소리

건강한 장기의 주파수를 알면, 아픈 장기의 주파수와 견주어 치료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가 아닐 수 없다. 두통 환자에게 50Hz 주파수의 처방전이 내려졌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소리가 어떻게 치유의 힘을 발휘하는 것일까?
 
음악치료 한시간 경과 후, 치매 노인들의 손발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음악을 즐기던 옛 기억이 되살아난 것일까? 음악은 파동 에너지로써 귀나 피부접촉으로 세포 안에서 공명현상을 일으키게 되고, 건전지가 충전되듯 환자들은 반응하게 된 것이다.

이화여대 음악치료학과 김군자 교수는 ‘동구 밖 과수원길∼’이라는 동요에 반응을 한 자폐아동의 음악치료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말이 필요 없는 소통 수단인 ‘음악으로 대화가 가능하다’라고 말한다. 음악에는 쉽게 마음이 열리고, 음악이라는 ‘소리’는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되는 것이다.
 
 
소리의 미스터리 2 삶의 ‘그린green 소리’를 찾아서


환경이 각기 다른 비닐하우스의 상추를 살펴보자. 상추의 단 하나 다른 재배 조건은 음악, 즉 ‘소리’에 대한 노출 유무일 뿐이다. 즉 ‘그린green음악’이라고 명명한 소리를 듣고 자란 상추는 같은품종과 재배환경에서도 월등한 성장 차이를 나타냈다. 물소리와 같은 자연의 소리가 섞인 단순한 음악을 들으면, 해충은 힘이 빠지게 되고 작물은 맛과 향이 높아지고 성장 속도도 빨라진다. 소리가 세포벽을 흔들고 세포질로 연결되어 활동을 증가시키는 것, 물리적 변화가 화학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셈이다.


 

 
식물도 좋아하는 ‘그린 음악’을 들으면 성장에 도움을 얻는데, 인간에게 ‘그린green 소리’는 과연 무엇일까?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 그 메커니즘의 실타래는 무엇일까?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소리는 약 20∼20000 Hz 대역의 파장이다. 그런데 소리뿐 아니라 긍정과 부정을 나타내는 신문기사나 사진도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하게 듣는 음악도 어떤 심리상태로 작곡하느냐, 또한 연주하느냐가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자연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현상이나 자연의 소리가 편안하게 느껴지는 이유도 결국 지구의 일부, 즉 자연의 일부인 인간의 필연적인 욕구인 셈이다.
 
 
소리의 미스터리 3 소음에 대한 또 다른 시선

소음을 잡기 위한 전략과 전술 학회가 있을 만큼 현대의 소음은 공해의 차원이다. ‘소리=소음’이라는 우리들의 선입견을 한순간 무너뜨리는 실험을 살펴보자. 50dB(데시벨)의 교통소음에 실험자를 노출시키고, 도로교통 영상과 폭포수 영상을 각각 보여준 비교 실험에서 폭포수 영상은 5dB의 감소를 보였다. 즉, 소음을 적게 느끼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소음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소리는 크기가 아니라 주관적 경험이 중요하며, 소리에 대한 인식은 완전히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소리, 그 보이지 않는 힘에 대하여

(주)하모니칼라시스템 김길호 이사는 소리와 빛깔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소리와 빛은 둘 다 파장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 조건에서 이 세상 모든 소리가 그에 대응하는 색깔로 나타나게 된다. 상생이냐, 상극이냐의 동양사상도 빛과 소리로 살펴볼 수 있다. 자연의 소리를 본떠 만들어진 가야금 소리는 명도와 채도 모두 높은 음색을 띈다.
 

그에 반해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흔하게 듣는 대중음악의 전자음은 채도가 낮은 빛깔을 보인다. 자연의 물소리의 경우, 가장 안정된 음색을 보인다. 우리는 자연의 소리를 그리워하며 살아간다. 이 세상에 인간이 알고 있는 소리는 얼마나 될까? 소리를 일상이라고 하기엔, 소리는 너무도 광활한 우주다!
 
소리의 기능과 특성을 이용한 행태 중에서 우리는 자연스레 조금 더 나은 삶을 향한 도구로써의 ‘소리’에 주목하게 된다. 비단 치료음악이나 그린음악뿐만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면 인간이 그리워하는 근원의 소리에 대한 물음과 마주하게 된다.

 

 
현대인이 소리를 통한 명상이나 주문수행을 하는 까닭은 우주 율려의 조화성을 찾아 떠나는 내면의 여행인 것이다. 단순히 듣는 음악이나 따라 읽는 글자음이 아닌 우주의 기(氣)를 주고받는 것이다. 이미 우리 삶의 ‘소리’는 들리거나 혹은 들리지 않거나 하는 차원에서 멈추지 않는다. 느끼는 자와 못 느끼는 자의 구분은 삶의 가치관과 양식을 규정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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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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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장경으로 알아본 말법의 시대상과 불교의 구원관

'이것이 개벽이다-上' 중..

 

미래에 대한 석가부처의 예언말씀이 기록되어 있는 불교의 대표적인 경전은 월장경[月藏經] 이다.

월장경의 '분포염부제품'을 보면 부처가 월장보살마하살에게 정법음몰正法陰沒의 예언을 전해주는 대목이 있다. 

 

분명히 알아라. 청정한 사나이여. ... 내가 사라진 뒤 5백 년까지는 그래도 모든 비구들이 나의 법에 있어서 해탈이 견고하려니와

 

 다음 5백 년 동안은 나의 바른 법에 선정삼매만이 견고하게 머물 것이며,

 

 그 다음 5백 년 동안은 나의 법에 있어서 탑이나 절을 많이 세우므로  견고히 머물 것이고,

 

또 그 다음 5백 년 동안은 나의 법에 있어서 힘싸움과 말다툼이 일어나 깨끗한 법은 없어지고, 견고한 것이 줄게 되리니 분명히 알아라.

 

 청정한 사나이여, 그 뒤로부터는 비록 수염과 머리를 깎고 몸에 가사를 입더라도 금계를 파괴하고 법대로 수행하지 못하면서 비구라는 이름을 붙일 뿐이리라.

<월장경>

석가모니 부처는 500년 마디로 불법이 점차 쇠퇴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자신의 사후 1500년이 지나면 법란은 겪게 되고 파계승가가 많이 출현하여, 정법이 음몰되는 말법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이다. 기존의 정설을 따르면 갑인(甲寅,1974)년이 불기 3000년이었으므로 석가 입멸 후 , 1500년부터 시작되는 말법시대도 이제 막바지 단계에 와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말법시대가 종말을 고한다 하더라도 부처님의 진리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물론 아니다. 진리는 시공을 초월하여 진리 그대로 영원히 존재한다. 다만 타락한 인간들에 의해 진리의 핵심이 가리워지고 왜곡되는 것이다.  

이것이 개벽이다 上-P.207

 

말법의 시대상

 

현재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때는 바로 말법의 말법시대이다. 불교는 이 때를 특히 오탁악세(五濁惡世)라 하여 경고하고 있다. 불법이 무너지고, 승려가 타락하리라는 것을 3천 년 전의 석가는 이렇게 적나라하게 내다 보고 있는 것이다.

 

 … 나 이제 오래지 않아 열반에 들고, 큰 지혜의 모든 성문도 나를 따라 다 열반하여 … 우리의 불법이 점차 무너지리라. 그 때엔 살아가기 위하여-먹고 살기 위하여 중이 되고, 삼승(三乘)을 기원하지 않고 후세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거짓말을 하고도 부끄럽게 생각하지도 않는다.

 

 탐욕에다 명리를 추구하며, 권력자에게 아부하고, 타인을 질투하며, 학문 수행의 길에서 멀리 물러나고, 선행도 하지 않으며, 낮에는 남의 욕을 하고 그것을 즐기며 밤에는 잘도 잔다.

 

 경전을 안 읽고, 그 대신 흥미거리의 책자나 좋아하며, 불교의 계율을 어기고 부녀자와 희롱한다. 비속한 영업을 한다. 속인과 어울려 물건을 팔거나 논밭을 사유화한다.

 

 또 남과 다투기를 잘하고, 덕망이 있는 스님과 학문이 높은 스님을 질투, 배척하며 자리를 같이 하기를 싫어한다. 무례하고 몰상식한 말로 타인을 매도(罵倒)하고 속인의 악덕을 찬미하며 아첨한다.

 

 이러한 자들이 나(석가)의 교시를 지켜야 할 절로 출가를 하니 그야말로 가짜이고, 도둑놈이며, 대악인인 것이다." <월장경>

 

미륵불이 출세하신다. 

 
석가모니 부처가 제시한 인류의 희망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미래불이요, 구원의 부처요,
희망의 부처인 미륵부처님의 출세 소식이다.

 

말법시대가 극에 달하면, 미륵부처님이 지상에 내려와 온 인류를 구원한다는 것이 불교 구원관의 결론이다.

 

이것이 바로 소승(小乘)이나 대승(大乘), 남전(南傳)이나 북전(北傳) 할 것 없이 모든 종파의 구별을 초월해서 전하는 불교 구원관의 최종 결론이다.


미륵부처님의 출세 시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57억 6백만년설<雜心經>,
56억 7천만년설 <菩薩處胎賢遇經>, 인수 8만 4천세(歲)설<長阿含經>, 등이있는데,
모두 현실적인 감각의 시간개념과는 전혀 거리가 먼 내용들이다.

 

 

57억 6백만년설은 고대 인도의 천계(天界)에 대한 가정인데...이것은 부처의 뜻과도 전혀 위배되는 것이다. ......

 

8만세설도 붓다가 창설한 것이 아니고 바라문교에서 사용하던 것을 뒤에 불전(佛典)에서 응용한 것이니, 8만세설을 신빙할 수 있는 근거가 되지 않는다. ...

 

이런 것을 미루어 보면 도솔천 수명을 가정한 5억 7천6백만년설이나 증감설(增減說)에 의한 8만세설도 다 후세에 조작한 것이 틀림없다.

5백억년설, 8만세설을 어떻게 신뢰할 것인가?
(<미륵성전> 248쪽)


확실한 것은 불가의 생명력이 그의 소진되어 가는 말법시대에 중생을 보편적으로 구원하는 미륵부처님이 출현한다는 것이다.

큰 기근겁(飢饉劫), 큰 질병겁(疾病劫),
큰 도병겁(刀兵劫)의 이른바 삼재(三災)가 일어나며
인종이 거의 없어지다시피 하는데 그 때에 십선업을 닦으므로
사람은 목숨이 차츰 늘어나서(增劫시대)….
(이종익, 『미륵성전』 중에서)

 

그때에 부처가 세상에 출현하리니 이름을 '미륵'이라 하리라. <長阿含轉輪聖王經>

이것이 개벽이다 上-P.210

 

불교계에서 일반적으로 미륵부처님을 석가부처의 제자라고 하는데, 이것을 그대로 믿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이것은 다만 과거에 불제자들이 석가부처의 가르침에 최상의 권위를 부여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중생을 제도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생긴 교화의 방편일 뿐이다. 남사고는 미륵부처님을 종불(宗佛),즉 모든 부처 중에서 가장 으뜸되는 부처라고 했는데, 이것이야말로 미륵불의 정체를 제대로 밝힌 것이다.

 

 

속세에 쌓인 모든 원한의 티끌을 털어내어, 한 점의 탁한 기운과 질병과 악함이 없는 무궁한 신의 세계가 이루어지는구나.
모든 부처의 으뜸(宗佛)인 미륵왕이 출세하니,이제야 인간 세상의 모든 원한이 풀어지고, 첩첩이 쌓였던 모든 근심걱정 춘풍에 쌓인 눈 녹듯 절로 사라지는구나.(腥塵捽地世寃恨, 一点無 濁無病.永無惡神世界。亞宗佛彌勒王,人間解寃此今日,憂愁思慮雪氷寒, 無愁春風積雪消。(『격암유록』「생초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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