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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 전생에 고대 이집트 사제였다는 여인

 

일요일에 서프라이즈를 즐겨 보는 편인데요. 이번주에 서프라이즈에서 흥미로운

소재거리가 방영되어서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바로 윤회, 환생에 관련된 내용인데요. 여러분들은 윤회나 환생에 대해서 믿으시나요?

이번 서프라이즈에서는 자신의 전생이 이집트의 사제였다고 주장하는

한 여인의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은 영국의 한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도로시인데요. 

어린시절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사고를 겪은 후 잠시 숨이 멈추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 이후 그녀는 자신이 이집트 사람이라며, 전생에 이집트에서 살았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어느날 박물관에서 이집트 여신상을 보고 놀라 발에 입을 맞추는데요.

그저 그녀의 말이 거짓말이라고 하기엔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집트 고대어를 자신이 쓰던 언어처럼 해석해 나갔던 것인데요.

박물관의 이집트어 전문가도 놀라는 수준이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녀는 이집트에 관심을 가지고 이집트 문화 전공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집트인과 결혼까지 하게 되는데요.

어느날 잠에서 깨어 자신의 전생을 종이에 적어내려갑니다.

 

그녀의 전생은 고대 이집트의 제사장,

제사장이면서 세티 1세의 연인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세티 1세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고,

순결서약을 한 제사장의 신분으로 세티 1세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것이 그녀가 써내려간 그녀의 전생,

 

 

하지만 그녀 주변의 사람들은 그녀의 전생이 이집트의 제사장이었다는 말을 믿지 않는데요.

결정적으로 그녀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아무도 찾지 못했던

고대 이집트 신전의 정원의 위치를

정확하게 찾아내면서 환생했다는 그녀의 주장이 신빙성을 얻게 됩니다. 

 

 

도로시는 추가로 정원의 터널의 위치까지 정확하게

찾아내어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뉴욕타임지에서는 가장 신빙성 있는 환생 사례로 그녀의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신전이 자신의 집이라고 하며 생전에 자주 방문했다고 합니다.

사실 일반 사람들은 모두 전생에 대해서 기억하지 못합니다.

 

아마도 그녀는 어린시절 숨이 멎었다가 깨어난 그 경험 때문에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게 된 것이 아닌가 추측합니다.

증산도 도전에 이런 성구가 있습니다.

 

  • 인간이 태어날 때

 

  • 하루는 상제님께서 복남에게 말씀하시기를 천상에서 사람을 내보낼 때는 유리로 얼굴을 씌우느니라.
  • 그래야 자기가 무슨 혼으로 있다가 태어난 줄을 모른다. 그것을 알고 나오면 뭔 일을 저지르느니라.” 하시니라.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머니가 뱃속에서 열 달 동안 아이를 기르면서 온갖 선을 다하다가
  • 날 때에 이르러서는 일 분간의 악을 쓰나니 이로써 악이 생기느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9:216)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현생을 살게 되면 전생에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의 원과 한이

이 세상에 너무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겠죠. 그래서 천상에서 사람으로 태어나기 전

유리로 얼굴을 씌워 전생을 잊고 새로이 현생을 살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전생이 기억나지 않는 것도 다 이치가 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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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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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 내용으로 살펴본 영화 아쿠아맨

 

▼아쿠아맨 심쿵뉴스 보기

오늘은 증산도 도전으로 살펴본 영화 아쿠아맨 내용입니다.

증산도 도전 5편 72장에서는 상제님이 호연이를 데리고 용궁에 가시는 내용이 나오는데요.

그중 한 구절입니다.

 

 

용궁에 들어가니 집들이 수없이 많고..

[증산도 도전 5장 72절]

 

 

영화 아쿠아맨에서는 아서가 제벨족 공주 메라를 따라 아틀란티스

용궁세계로 들어갑니다.

그 속에는 엄청나게 아름답고 거대한 대도시 수중나라가 펼쳐져 있습니다.

도전에 나온 구절과 일치하는 부분입니다.

 

용궁에 들어가니 집들이 수없이 많고 그 한가운데에

몇층인지 셀 수도 없이 규모가 어마어마한 기와집이 있거늘,

상제님께서 그 위에 올라서시어 "옥황상제가 여기 계시다!"

 [증산도 도전 5장 72절]

 

 

 

그러가 갑옷을 입고 기치창검으로 무장한 사람이 뚜벅뚜벅

나와 절을 한 후에 ...

 

상제님을 모시고 첩첩이 나 있는 문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니라.

 

 

기치창검을 들고 상제님을 직접 모시는 사람,

바다세계의 짱인거에요. 그사람은 누굴까요?

바로 아쿠아맨! 오션 마스터 입니다. (용왕이라고도 부르죠!)

이와같이 증산상제님은 삼계대권을 쓰시는 분인데요.

하늘과 땅, 인간과 신명세계를 통틀어 삼계대권이라고 합니다.

상제님은 그 속의 모든 만유를 통치, 주재할 수 있는 대권능을 지니신 분이신거죠^^

 

그리고 이번 개벽기에는 삼계 모두가 한꺼번에 손을 잡아야

많은 사람을 살려낼 수 있는데요.

도전에 그에 관계된 문구가 나옵니다.

용왕은 증산도도전에서 이미 개벽에 대해서 알고 있는듯,

땅이 뒤집힐 때는 전들 살겠습니까? 뜻대로 하옵소서

라고 말하는데요.

블로그를 하면서 몇번 설명 드린 바 있지만

이번 가을 개벽기에는 23.5도 기울어져 있던 지축이 바로서면서

타원형 공전 궤도가 정원형 공전궤도로 바뀌며

지구는 어마어마한 자연개벽을 맞게 됩니다.

바다 세계 역시 이번 개벽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건 당연하겠죠.

용왕은 이를 말한 것입니다.

 

 

상제님께서 개벽기의 행동요령을 용왕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럴 적에는 바다를 말려라."

"그래야 창생들이 허공에 안 빠지고 다 살아날 것 아니냐!"

"한 번 죽지 두번 죽는 것 아니니 조금도 변치 말고 다 나서라!"

 

이 말씀으로 용왕이 바다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도전내용에 수록된 상제님과 용궁에 같이 간 증언자인 김호연 할머니가 있습니다.

네살때부터 상제님께서 친히 안고 업고 다니시며 상제님 천지공사의 증언자로

세우신 소녀 호연은 상제님 천지공사의 내용을 생생하게 전달해 준

중요한 증언자 인데요.

물 속에 들어가도 물고기는 왔다갔다 거리지만

숨이 차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아마 용궁속에 사는 사람들이

숨을 자유자재로 쉴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겠죠?

더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으시면 소책자를 신청하시거나

네이버에서 '증산도 도전' 검색해보세요. 자유롭게 읽어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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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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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만나는 가을 개벽 문화 <빅 히스토리> 1편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역사의 여명기부터 인간이 품어온 오랜 화두중 하나인데요. 최근에는 인문학과 과학의 통합으로 우주의 시작부터 인류의 현재까지 전 우주사를 조망하는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이시간에는 빅 히스토리(Big History)를 통해 우주 속에서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에 대해 소개해 주실 뿐 자리에 모셨는데요. 부산중앙 도장에서 청포 수석포감으로 봉직하고 계시는 박은형 도생님이십니다.
 
[진행자]
안녕하세요. 최근에 인류와 우주를 하나로 바라보는 새로운 역사관이 나왔는데요. 바로 빅히스토리죠. 오늘 함께할 책의 제목이기도한데요.

 

Q. 빅 히스토리가 무엇인가요?

A.빅히스토리는 단순히 역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기원으로부터 모든 역사를 탐구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우주가 시작된 빅뱅에서부터 근대와 현대역사까지를 탐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류가 그동안 연구했었던 과학과 인문학 등을 통합해서 연구를 합니다. 이 우주 속에서 인류가 태어나서 역사와 문명을 가졌던 모든 과정을 살펴보고 우주의 본질과 인간의 의미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주의 탄생부터 인류 문명의 현주소까지 다루고 있는데요. 과학에서는 137~138억 년 전의 빅뱅으로부터 우주가 처음 탄생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후에 원소가 만들어지고 행성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약 46억 년 쯤 전 지구가 탄생을 하고 생명체가 자라게 되고, 한 5백만 년 쯤 전에 지금 현생 인류의 조상이 출연하게 됩니다. 이후에 인류가 진화하고 선사시대를 거쳐서 문명 발달을 이루는 현대시간까지 전 과정을 함축해서 담고 있습니다.

[진행자]
우주의 전 역사를 뜻하는 빅히스토리를 논한다는 것은 인류의 인식의 지평이 그만큼 깊고 넓어졌다는 것을 의미할 텐데요. 그럼 우주의 시작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학에서는 우주의 시작을 빅뱅으로 얘기하고 있는데요. 이 책에서 빅뱅을 묘사한 것이 참 흥미롭더군요.

Q. 빅뱅은 우리시대의 창조론이다?

A.'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인류의 기원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인 궁금증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동안 이 질문에 대해선 주로 종교나 신화에서 말해 왔는데요.
 
각 민족의 창세신화를 보면 우주와 인간이 어떻게 창조 되었는가. 거기서부터 이야기가 주로 시작됩니다. 예를들면 기독교 창세기를 보면 신이 천지창조를 했다. 이런식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학적으로는 증명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개인의 믿음영역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지난 50여년간 과학의 발전과 과학자들의 노력을 통해서 우주의 기원에 대해서 상당부분 검증할 수 있는 이론이 나왔는데요. 그것이 바로 빅뱅 설입니다. 빅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대우주가 137억 년 전에 하나의 점에서 시작되었다는 학설입니다.
 
현대 과학계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요. 태초에 우주가 엄청나게 높은 밀도와 온도를 가지고 있었는데 거기서 빅뱅이란 말 그대로 대폭발이 일어나게 되면서 지금까지의 팽창하는 우주가 생겼다는 말입니다.

빅뱅을 통해 우리는 이 우주가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한 제대로 된 설명을 듣게 되었기 때문에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창조론이 된 것이죠. 그래서 저자는 빅뱅설이 현대과학에서 말하는 우주 창조설이라고 얘기한 것이라 보여집니다.

 


[진행자]
이 우주의 기원을 설명하는 창조신화들은 참 많이 있는데요. 지금은 아무래도 서구화 되다보니까 많은 분들이 창세신화하면 성경의 창세기를 떠올리는 것 같습니다.

 

Q.우리에게도 우주창조론이 있나요?

 

A. 네 물론 있습니다. 우리가 질곡의 역사를 겪으면서 조상들의 역사와 문화를 잃어버리게 되었는데요. 우리민족의 고유하고 우수한 우주론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일반적으로 잘 모르는 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개벽이나 천지개벽 이런 단어는 아마 한번쯤은 들어 보셨을텐데요. 열 개(開)자, 열 벽(闢)자를 써서 크게 열린다. 우주생명의 대변화 운동으로 하늘과 땅이 새로운 질서로 열린다는 뜻으로 한민족의 우주론에서는 태시에 이 대우주가 크게 열린 개벽에 대해서 전하고 있습니다.
 
서양문화의 창조에 대응하는 말이 곧 동양문화의 개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우리 선조들은 이 대우주를 물질 덩어리로만 본게 아니고 신으로도 보았는데요. 이것을 '삼신'이라고 불렀습니다. 이와 관련된 도전 말씀이 있는데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이 성구는 우주 탄생의 비밀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이 대우주의 원래부터 삼신(三神)의 신성이 가득 차 있었는데 삼신의 조화기운에 의해서 이법(理法)을 바탕으로 천지가 개벽(開闢)되어서 열렸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우리에게는 우주의 이법을 바탕으로 신이 매개를 해서 열리고 운행되는 것이라는 그런 우주철학이 있습니다. 굉장히 신비하면서도 현대과학과도 맞아 떨어지는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 과학은 결정적으로 우주 자체가 신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양의 과학적 우주관의 한계를 동방 한민족의 신도(神道)우주관이 보완하고 완성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진행자]
네, 말씀을 들어보니까 우리 선조들이 전한 우주 창조론이야말로 진정한 빅히스토리 내용의 시작이 아닌가 합니다. 이후 시간이 흘러서 생명의 어머니인 지구가 생겨나고 바다가 만들어져서 생명이 탄생하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생명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Q. 환경은 어떻게 조성되었나?

A.저자는 생명이 탄생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주된 요인을 지구자전축의 경사에서 찾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구가 태양과의 적당한 거리를 가짐으로 인해서 생명이 살아가기에 적절한 온도를 만들어 내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지축이 23.5도가 기울어지게 됨으로써 계절이라는 것이 생기게 됩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듯이 봄에는 만물이 탄생하고, 여름에는 자라나게 되고, 가을에는 열매를 맺고, 겨울에는 휴식하는 생명주기가 생긴 것입니다. 그 질서 속에서 지구 어머니가 수많은 생명을 낳고 기르게 되었던 거죠.

 


증산도 우주1년 이야기로 말씀해 드리면, 우주의 봄여름 철이되면 지축이 양(陽)의 방향으로 경사가 지면서 인간과 만물이 탄생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게 됩니다.

 

그리고 가을이 되면 지축이 정립하면서 만물이 성숙하고 상생의 후천 조화선경이 열리게 되는데요. 이렇게 보면 지축의 이동이 생명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열매를 맺도록 지구환경을 조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지축의 경사로 인해서 사계절이 생기고 지구상에 생명이 처음 탄생했다는 과학의 연구 결과는 우주 1년의 생장염장(生長斂藏) 변화 법칙과도 굉장히 부합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지축의 이동으로 발생한 사계절의 변화가 지구1년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우주가 인간을 낳고 기르는 우주1년과도 연관이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책에서도 만약 기후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변하지 않았더라면 인간은 탄생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고 적고 있죠.

 

 

Q. 우주1년이란 무엇인가요?

A.우주1년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자면 상제님께서는 [도전 4편58장]"내가 천지를 주재하여 다스리되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이치를 쓰나니 이것을 일러 무위이화라 하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생명이 탄생하고 자라고 성숙하는 대자연의 변화섭리를 생장염장이라고 하신건데요. 예를 들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시간질서가 다른말로 '생장염장'입니다.


대한민국은 사계절이 워낙 뚜렷해서 생장염장 뜻을 이해하기가 어렵지 않으실 텐데요. 생(生)낳고, 장(長)기르고, 염(斂)열매 맺고, 장(藏)휴식하는 이 네가지 질서로 우주가 생명을 기른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하루 24시간도요. 아침(일어나고), 점심(활동하고), 저녁(매듭), 밤(휴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의 일생을 볼 때도요.

 

 

인생의 봄인 유아기가 있고, 열심히 일하는 인생의 여름인 청년기가 있고요. 그리고 자식을 낳고 인생의 열매를 맺는 중장년기를 지나서 마지막에는 노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래서 초목도 사람도 결국에는 대자연의 생장염장의 질서 속에서 살아가게 되는데요. 동양의 우주론에서는 그것만으로 끝이 아니라 이 대우주에도 1년 사계절의 변화가 있다는겁니다.

 

우주의 1년 주기는 인간을 비롯한 생명체가 봄에 태어났다가 우주의 여름이 되면 크게 번성하고 발전을 합니다. 그리고 우주의 가을이 되면 낙엽이 지고 열매를 맺듯이 죽음과 성숙이 함께 찾아오게 되고 겨울에는 빙하기가 되어서 다음 우주의 봄을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인류 문명 발달의 흥망성쇠도 결국 우주1년의 질서 속에서 이루어져왔다는 놀라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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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루'를 통해 본 척의 본모습(약스포)

 

* 척 - 인간이나 원한을 맺고 죽은 신명(神明)이 뿌리는 살기로서, 삶의 길을 막고 생명을 파괴하여, 도를 닦는 자나 세상을 살아가는 한 인생의 길을 막고 불행에 빠지게 하는 근원적 힘의 하나. 

상말에 ‘무척 잘산다.’ 이르나니 ‘척(隻)이 없어야 잘산다.’는 말이니라.

남에게 원억(寃抑)을 짓지 말라. 척이 되어 갚느니라. 또 남을 미워하지 말라.

그의 신명(神明)이 먼저 알고 척이 되어 갚느니라.

앞세상에는 서로의 마음속을 드나들어 그 속내를 알게 되나니,

남을 속이지 말고 척이 있으면 풀어 버리라.

부하고 귀하고 강권을 가진 자는 모두 척에 걸려 콩나물 뽑히듯 하리라.

- 증산도 도전  2:103 

 

척의 문제는 해결이 안되는 문제다.

그것은 지금이 신명해원시대기 때문이다.

모든척신이 자기의 원한을 해원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

척의 발동을 어떻게 피하겠는가.

ㅡ지인에게 보낸 문자 중.

 


도를 떠난 모든 분들의 배후에는 '그 척'이 있습니다.

어떤 사건, 어떤 인물 때문이 아닙니다. 그 배후의 척의 발동이 본질입니다.

척이 그 사람과 그 사건으로 표출되는 것입니다.

 

 

영화  하루의 김명민이 반복되는 하루속에서 딸을 살리려고 하지만 늘 실패합니다.

아무리 다른 것을 바꿔도 딸을 살리지 못합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딸을 살릴 수 있는 기회라고 여겼으나.. 그에게 주어진 '하루'에는 결국 그 이면에는 다른 무엇이 있었던 것입니다

 

...중략...

 

딸을 계속 찾아 죽이는 살인범에게 김명민이 무릎끓고 빕니다. 자기의 죄를.

김명민은 극중에서 자기의 딸을 살리려고 그의 뇌사에 빠진 딸의 심장을꺼내 심장이식수술을 했던 겁니다.

 

"죄송합니다. 딸만 살려주세요. 선생님이 저라면 어떠했겠습니까?

선생님이 저라도 그랬을거잖아요. 그 방법밖에 없었잖아요"

 


"그래... 아마 나라도 그랬겠지. 근데 니가 나라면 어땠을까?

너도 매일매일 복수를 꿈꿨을거야. 영원히! 지옥속에서...살아라!"

 

 

 

척이 터져나오는 시대, 모든 조상님의 척, 내 전생과 현생의 척이 터져나오는 시대입니다.

그걸 온전히 받게 되는 사람은 나입니다.

 

그걸 깨달으면 살고, 깨닫지 못하면 죽습니다.

이것은 척의 발동이구나!
그걸 빨리 깨달아야합니다.

 


내가 먼 훗날 개벽후, 도를 떠나 죽음을 맞이했을때. 그때서야 아는겁니다.

그 사람과, 그 사건이 아니라 나와 조상의 죄가 돌고돌아 내게 돌아온 것이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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