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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눌림의 실체 과연 현대 과학에서 말하는 히스테리 신경증 or 램수면 장애 현상인가? 

 

많은 사람이 가위눌림을 말하지만 대부분 결론은 과학적으로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이 모든 현상에 대해서 명쾌한 답을 주진 못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가위눌림시 특징을 보면 어지간히 담대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극한의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몸이 말을 듣지 않는 상황에서 여러 체험을 강제로 하게 되죠..;;;

더욱 무서운 것은 힘들게 풀리고서 살았다~” 하며 안도하고 숨 고르기 중에 슬며시 잠들고 또 눌릴 때입니다.

이렇게 몇 번의 되풀이 하게 되면 그날 밤 잠은 다 잔 거죠. 필자가 그랬습니다^^;

 

 

특별한 포스팅을 위해서 제가 경험한 것 위주로 해서 가위눌림에는 어떤 증상과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위눌림의 공통적인 것은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정신은 말짱히 깨어있다입니다.

보통 가위눌릴 것 같다하고 촉이 오면 십중팔구 그날 밤 가위눌린다. 

가위 잘 눌리는 체질(영매체질)의 경우 낮잠 잔 날 저녁에 자주 눌리며, 피곤한 날에 자주 눌리곤 한다.

특정한 장소에서만 눌리는 케이스 (지박령 또는 수맥과 관련일 수 있음)

아주 시끄러운 공장 돌아가는 소리가 난다. (이러한 기괴한 소리들로 인해서 더욱 공포에 빠짐)

공장소리 대신에 어쩔 땐 삐- 하는 고음이 난다.

무언가 몸에 올라타서 가슴이 답답하다. and 목을 조르는 느낌이 나고 숨쉬기가 곤란해진다.

가위눌림시 세계는 유체이탈과 마찬가지로 신의 구역이다. (저의 경우입니다.)

겨우겨우 탈출해서 방을 나왔는데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있다. (가위눌림의 연속)

귀신이 귀에 대고 뭐라뭐라 이야기하는데 무슨 말인지 알아 들을 수가 없다. (이 역시 사람에 따라서 틀린데 말 소리 그대로 듣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상 몇 가지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눌림은 사람에 따라서 조금씩 다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보이진 않고 소리만 듣습니다.

어떤 분들은 처음부터 귀신을 보는 경우가 있고,

소리만 들리다가 점점 귀신이 보이는 단계로 발전을 하는 등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가위에 눌려서 가위 최고참이라 할 수 있는게 저인데요.

위의 특징 중 눌릴 때 신의 구역이라고 한 것은 이러합니다.

 

 

가위에 눌리면 살기 위해 본능적으로 엄마를 소리 질러 외칩니다

엄마~ .... 엄마! 엄마..”

“..............................”

 

아무리 소리 질러도 입 밖으로 나오는 소리가 아닙니다. 가위눌림은 말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꼭 입으로 말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당시 제 방문을 열면 바로 거실이고 주방인데요.

한밤중 또는 새벽시간인데 주방에서 여러 사람들이 웅성웅성 대화하고 있고,

식사를 하는지 그릇 소리가 요란하게 들립니다.

그리고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사실 귀신 볼까봐 눈 꼭 감고 있는 것입니다)

제 옆에 살기를 띤 무언가 있는게 느껴지고, 저는 끊임없이 엄마를 찾고 불러댑니다.

 

죽어라 엄라를 찾다가 마침내 방문이 열리고서 사람이 들어오면 저는 안도의 한숨을 쉬지요..

살았다.. 드디어 엄마가 구해주로 왔다!

안도도 한순간, 실은 미친놈처럼 고래고래 소리치며 엄마를 불러대는 내가 궁금했는지

거실에 있던 귀신 중 한명이 와서 이놈 뭔가 싶어서 들어와서

머리맡에 서서 나를 아래로 쳐다보고 있는 것입니다.

 

눈에는 뵈이지 않는데 이상하게 어떤 행동을 취하고 있는지 단번에 알 수가 있었습니다.

살기를 뛴 귀신 하나도 벅찬데 또 다른 존재의 귀신이 내 곁에 와서

위에서 아래로 정면으로 쳐다보는게 소름끼쳐 가슴이 철렁. 너무 놀라 온 힘을 다해 발버둥을 칩니다.

이렇게 저의 경우 눌릴 때 세계는 신의 구역으로 유체이탈 하시는 분들의 말씀과 같은 증상입니다.

수련을 통해서 유체이탈을 하시는 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유체이탈시 세계가 인간의 구역이 아닌 신들이 모여 사는 세상이라고 하지요.

 

 

가위눌림이 심한 편이라 굿이라도 해야 되지 않나 생각도 많이 했고,

인터넷 검색을 하니 발가락이나 손가락을 조금만 움직여도 풀려날 수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서 눌립니다. 발가락과 손가락을 움직여 보았으나 잘 움직여지지 않아서

힘을 다해 손가락을 움직여봐도 풀리지 않는 겁니다... 속았구나.. 가짜 정보다!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팔을 힘껏 굽어보았습니다.

역시나 풀리진 않았고 눈을 떠서 본 순간 식겁을 했지요.

분명 굽어 있어야 하는 팔이 그대로 펴져 있는 것입니다.

순간 내 영혼의 팔만 접혔고 육신의 팔은 그대로라는 것을 알아차렸죠.

 

<2편> 가위 눌리는 이유 - 가위눌림 대처법에서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바로 가기 클릭하세요!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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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느 증산도 도장에 갔을 때 칠성경에 관해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ㅇㅇㅇ 도생이 대상자를 위해 수행 중에 칠성경을 7독 읽어주니까

기도를 받는 대상자 분의 조상신들이 나와서 "우리 가문은 척이 많아서 그렇게 읽어주면 죽는다."

그럼 어떻게 읽어줘야 됩니까? 하고 물었답니다.

 

칠성경 21독을 포함해서 정성수행을 21일 해달라 그랬답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 애가 살 수 있다!"

그런데 못살렸어요... 왜일까요?

 

인도자 분께서 20일까지는 수행을 했는데

마지막 하루 남겨둔 21일째 무슨 이유 때문인지 바빠서 수행을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1일 수행 못 한 날로 대상자랑 연락두절이 되었답니다.

이 이야기를 증산도 도장에 방문 했을 때 그 인도자 분에게 직접 들었습니다.

듣는데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신도에서 그렇게 해달라고 이야기했으면 반드시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텐데,

그걸 못지켜서 한 생명을 살리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신인합발

신과 인간이 같이 노력해야지

인사와 신도에서 이미 결정되어버리면 그걸 뒤집기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노력할 때 같이 노력해줘야 한다는 것.

방심하면 죽습니다. 21일 기도해 달랬는데,

20일만 수행한 신도 이야기를 기억해야겠습니다.

마지막 끝마무리가 안 되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갑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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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장 OOO 도생 태을주 수행 이야기


1000배 100일 정성수행을 하는 성도님을 만났습니다.

오늘이 97일째라고 하더군요;; 실로, 그 정성이 지극하여 놀랍기만 했습니다.

1000배를 해보면 알겠지만, 다음날 허리도 엄청 아프고, 땀이 비 오듯 쏟아집니다.

배례를 잘 안 하면 100배만 해도 다음 날 허리 근육이 아픕니다.

저도 1000배 정성수행은 며칠 못해봤습니다.

걸리는 시간은 제 기준으로는 3-5시간 정도였던 거 같구요.

그런데 이분은 허리 아픔은 아프고 아프니까 안 아프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1000배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겨우 2시간.

7초 알림 배례 어플을 이용하더군요.

그러면 1배에 7초, 1000배에 7000초. 7000초면 1시간 56분 40초가 걸립니다.

2시간 만에 1000배례를 완료하고, 1시간 주문수행. 총 3시간 수행을 97일간 해 온 겁니다.

오늘 새벽 6시에 배례하고 있는 걸 봤는데, 그럼 새벽5시에 혼자 증산도 도장 와서 1000배례를 했다는 걸까요?

끝난 시간이 8시인지, 9시인지 모르겠습니다.

설마 1000배례 정성수행이라고는 생각도 안하고 있던터라. 제가 참 놀라고 감탄하였습니다.

근래에 사람에게 감탄해보기는 오랜만이라 기분도 신선했습니다.

<증산도 태을주 수행>

이야기를 들어보니, 3일째에 복마가 가위를 누르는데, 눈앞에 환상이 펼쳐지며 얼음의 감옥에 자기가 서 있더랍니다.

근데 그 곳에서도 배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배례를 할려고 하니,

얼음의 벽이 사방에서 옥죄어 오더랍니다.

"배례를 할거니까 방해하지마!"

그제야 헐크 모습의 복마가 나타나서 솥뚜껑만한 주먹으로 위협하더랍니다.

"배례 할거야!"

위협에 굴하지 않으니, 환상이 깨어지면서 가위에 풀리더랍니다.

그리고 21일째에 다시 복마가 등장했는데,

빨간색 골룸처럼 생긴 녀석인데 항상 방 구석진 곳에서 등을 보이고 앉아있다고 합니다.

 

고서에 이르길,

"계를 구하려면 반드시 먼저 참회를 하여야 한다.

근기와 업장에 따라 죄악의 소멸이 달라지는데,

3.7일을 수행하여 얻기도 하고, 100일을 하여 얻기도 한다.

그러나 아무리 죄업이 많아도 1000일을 하면 반드시 그 빛을 볼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진표율사께서도 1000일을 넘게 참회하셔서 미륵불께 무상의 계를 얻으셨습니다.

실로 인간의 정성은 무궁무진하며, 인간계에서 주체인 인간의 정성이 그 모든 꿈을 이룹니다.

신도가 공경의 대상이지만, 후손인 인간이 못나 오판하고 타락하면 조상도 같이 소멸되는 것이요,

조상이 비록 악척이 있을지라도 후손인 인간이 잘나 정판하고 정성이 깊으면, 그 모든 것을 메우는 것입니다.

천지도 정성스러우며, 일월도 정성스럽습니다.

(일월의 덕성이 운행불식입니다. 영원히 운행하는데, 천지만물을 위하여 쉬지를 않는다. 지극한 정성이죠.).

그 가운데 천지일월을 그대로 닮은 태일, 지인―지극한 인간 또한 지극히 정성스러울 것입니다.

 

지극한 정성을 다하는 자,

그 뜻이 부귀영달에 있지 않고,

천하와 인류를 위해 있는 자,

그 초심이 변하지 않는 자,

공덕을 쌓아 불멸의 존재가 되리라.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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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소식  운명을 바꾸는 법

 

어느 날 '정의(justice)'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정의라는게 상대적 판단이 어려운 경우도 물론 있지만,

그렇다고 인류 보편적 관점의 절대적 기준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이 가치적으로 판단하기 애매한 경우를 놓고 무엇이 정의인지 묻는 대목이었습니다.

개인이 정의인지, 불의인지를 판단해 정하는 사적인 기준이 아니라,

누가 봐도 공평한 객관적 절대기준이 있습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정의와 도덕 또한 인간이 만들어 낸 것이다. 즉, 정의라는 개념 자체가 허상이다'

과연 그럴까요?

그 말대로라면, 세상은 아수라장이 되겠죠.

누구도 정의와 불의를 판단하지 못하고,

인간세계에서의 '정의'는 인간세계가 유지되기 위해서 스스로 만들어낸 울타리가 될 뿐일 겁니다.

자기 마음대로, 거리낌 없이 남에게 피해를 주고 살아도 자기 나름대로 그것이 '정의'이면 '정의'가 될 수도 있는 것이겠죠?

백 명이 있으면 백 명의 '정의'가 생기는 거겠죠.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제가 겪은 작은 한 가지 이야기를 통해 '살고 잘되는 길'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살고 잘되는 방법이 '정의'와도 연관이 된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 날 회사에서 퇴근하면서 지하철을 탔습니다.

자리가 남아서 제가 한 자리를 차지하고 제 옆 두 자리에는 한 분의 할머니와 한 분의 중년 여성분이 앉으셨습니다.

그런데 이 두 분의 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할머니>:: 내가 청수를 모시고 기도를 하니까 우리 아버지가 나타나신 거야

<중년 여성분>:: 아, 그래여?

<할머니>:: 그래. 기도하는데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가 서 계시대. 우리 아버지가 머리에 왕관을 쓰고 오셨더라고. 우리 아버지가 하는 말이

"OO야, 고생이 많았다. 너 몸 어디(지하철이라서 군데군데 못 들었어요 ㅠㅠ)가 안 좋지? 그거 내가 고쳐주마. 그리고 OOOOO(어떻게 해주셨는데).... 이후로 거기가 안 아픈거야.

<중년 여성분>:: 왕관 쓰시고 오셨다더니, 죽어서 잘 되셨나보다.

<나(속마음으로)>:: (왕관을 쓰고 왔다면, 죽어서 잘 된 거고. 그것이 그냥 잘 될 수는 없고, 생전에 무슨 일을 하셨길래??)

<할머니>:: 응, 아주 왕관을 쓰고, 옷도 좋은 거 입고, 인상도 확 펴신게.

<중년 여성분>:: 살아생전에 그렇게 좋은 일 많이 하시더니...

<할머니>:: 그렇지. 맨날 다른 사람 OOO해주고, (손으로 무언가를 쥐어짜는 듯한 포즈를 취하시면서, 설명하시던데,,, 뭔지... 뭘 짜내서 가난한 사람들 먹였다는 말인가? -_-;;) 구청 복지과에서 우리 아버지와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어.


<중년 여성분>:: 그래여. 우리 시누이(?)도 기도하는데, 꿈에 할아버지가 나오셔서...

<할머니>:: 아니! 꿈이 아니라니까! 실제로 깨어있는데 눈앞에 아버지가 오셨다니까!

<중년 여성분>:: (이해를 할 수 없는 듯)......

<나>:: (신안이 열려서 신도를 본거니까, 본 사람 입장에서는 바로 현실의 두 눈으로 본 것처럼 본 건데, 일반인 입장에서는 이해할 수 없겠지.)

<할머니>:: 아버지가 OOO해주신 이후로 거기는 안 아픈데, 내가 위도 안 좋아. 맨날 약 먹고. 아버지께 내가 그랬지. 아버지... 제 위도 고쳐주세요.

그러니까 아버지가 "OO야, 위는 못 고쳐준다. 그건 안 된다"

내가 아버지... 위도 고쳐주세요.

아버지가 "그건 내 힘으로 안 된다."

아무리 부탁해도 그건 안 된다 하시대.


<할머니>::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하시는 말씀이

"OO야, 너 평생 천장만 보고 살 수 있냐?"

"OO야, 너 평생 천장만 보고 살 수 있냐?"

"OO야, 너 평생 천장만 보고 살 수 있냐?"

그러시고는 사라지셨어.


<중년 여성분>:: "너 평생 천장만 보고 살 수 있냐?" 그게 무슨 말씀이래여?

<할머니>:: 가진 게 없으면 우야노? 천장만 보고 있잖아.

그러니까 너 평생 천장만 보고 살 수 있냐?

너 가진 거 없이 욕심 내지 말고, 남한테 다 베풀고, 평생을 그렇게 살 수 있냐?

그 말씀 하신 겨. 아이구 여서 내려야제.

할머니는 내리셨고, 저와 중년여성은 생각에 잠겨있었습니다.

 

"너 평생 천장만 보고 살 수 있냐?!"

재물을 가진게 없어도 남을 위해 베풀게 있습니다. 그중 제일은 진리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남의 모든 악한 일을 깨우쳐 고치게 하고, 권하여 모든 선을 행하게 하는 것. 평생을 더 가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남을 위해 살 때 그 인생은 참 가치 있는 삶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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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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