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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법 구원관] 03 의통성업의 주인공은 너야 너-가을개벽을 넘어 구원의 길로

 

위의 그림을 보니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망치를 사용해야 하는 못에는 렌치를, 렌치를 사용해야하는 나사에는 망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도구를 알맞게 사용하지 않으면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겠죠?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일을 ‘누가’했느냐에 따라서 많은 것이 달라집니다. 일을 맡는 행위자는 일의 방향성과 성패여부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상제님께서도 개벽기에 사람을 살리는 ‘상제님의 조화권, 의통성업을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를 많이 고민하셨겠죠?

 

의통성업을 맡아 앞으로 닥쳐올 대병겁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하고 새 문명을 건설할 주인공!!

 

문명의 대 전환기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3 의통성업의 주인공은 너야 너

 

◈ 대병겁의 시작

상제님께서는 가을 개벽기에 인간을 심판하는 대병겁의 시작이 우리나라 군창(전라도 군산)으로부터 발생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상제님께서는 우리나라 지형을 큰 물고기에 비유했을 때 ‘창자’에 해당하는 금강에 대해서 “창자가 썩으면 세상일을 가히 알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가을개벽의 중심 자리인 한국의 금강이 심각하게 오염되는 지경에 이르면, 환경오염이 극에 달해 지구가 생명력을 잃고 세상이 총체적으로 심각한 위기 상황을 맞이할 것을 말씀해주신 것입니다.

 


병겁이 군창에서 시발하면 전라북도가 어육지경이요, 광라주에서 발생하면 전라남도가 어육지경이요, 인천에서 발생하면 온 세계가 어육지경이 되리라.

 

조선을 49일동안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 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 증산도 도전 7편 41장 ]

 

상제님께서는 병겁이 우리나라에서 전 세계로 확산되는 과정도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인천에서 발생하면 온 세계가 어육지경이 된다.’는 것은 병겁이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세계로 뻗어나갈 것을 얘기해주신 것입니다.

 

 

◈ 의통성업의 중심지 남조선

 

그렇다면 선천 세상을 마무리 짓는 괴질 병겁이 도대체 왜 우리나라에서 가정 먼저 발생하는 것일까요?

 


한 성도가 여쭈기를

“괴병이 온 세계를 휩쓸게 되면 어느 나라에서 먼저 발생하게 됩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처음 발병하는 곳은 조선이니라.

이는 병겁에서 살리는 구원의 도(道)가 조선에 있기 때문이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도전 7편 40장 ]

 

바로 괴질병겁으로부터 사람을 살리는

구원의 법방이 남쪽 조선에 있기 때문입니다.

남조선은 하느님이 인간 역사에 들어오신 중심 땅이기 때문에, 상제님께서는 남조선이 주체가 되어 천지부모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일찍이 ‘만국활계남조선’이라 노래하셨습니다. 장차 상제님의 천지공사를 매듭짓고

인류를 구원하는 일꾼들이 ‘남쪽 조선’에서 나온다는 것을 누누이 강조하셨습니다.

 

‘청풍명월금산사’라 하신 것은, 남조선 중에 의통성업을 집행하는 구원의 핵심이 되는 곳을 일러 주신 것입니다.

 

바로 가을 열매를 맺는 금산사 미륵님의 도법을 행하는 진리 주인이 ‘청풍명월의 땅’, 충청도 태전에서 출현할 것을 노래하신 것입니다.

 


“내가 후천선경 건설의 푯대를 태전(太田)에 꽂았느니라.”

 

[ 증산도 도전 5편 136장 ]

 

“ 태전을 집을 삼고 인신합덕을 하리니 태전이 새 서울이 된다.”

 

[ 증산도 도전 7편 40장 ]

 

태전은 대전의 본래 이름으로, 가을 개벽기에 구원의 중심지로 태전이 남조선의 새 수도가 되게 됩니다.

 

앞으로 새 수도 태전에 의통성업을 집행하는 ‘만국재판소’가 열리게 됩니다.

 

‘만국재판소’에서는 인류를 심판하는 3년 병란 상황뿐만 아니라 선천 상극세상의 정치, 경제, 역사 분쟁, 이념과 종교 갈등 등 인류 문화 깊숙이 박혀있는 분쟁의 뿌리를 총체적으로 심판하고 바로 잡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상제님께서는 남조선 중심이 되어 인류를 구원하는 사명을 ‘남조선 배 도수’로 정해 놓으셨습니다.

남조선 배는 상제님의 천지공사를 따라 난관을 뚫고 항해를 하는 구원의 ‘도덕선’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모두가 남조선 배에 올라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 시간에는 이 남조선 배에 올라타 가을 개벽의 상황에서 구원의 의통성업을 행할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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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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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말씀 증산도 도전성구 - 허임 침구경험방에도 관련 내용이 ?

 

증산도 경전인 도전에 대해서는 여러번 소개해 드려서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증산도 도전은 상제님의 말씀과 일대기를 상제님을 따르던 성도들,

그 후손들이 증언한 내용을 바탕으로 편찬된 인류 새문화의 원전 입니다.

 

상제님 말씀 그 자체로 신령스럽고 증산도 도전 속 내용을 보다보면 신비한 내용들이 많은데요.

그리고 내용들이 상당히 상세하고 어떤 부분은 또한 익살스럽게 그려져 있습니다.

때로는 너무나 인간적이신 상제님의 면모를 엿볼 수가 있죠.

 

오늘은 그 성구 중 제가 재미있게 읽었던 한 구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난산 중인 산모와 아이를 살려 주심

1 하루는 어떤 집에서 산모가 아이를 낳는데 역산(逆産)이 되어 발 하나가 먼저 나오거늘
2 집안사람들이 크게 놀라 산모를 업고 의원을 찾아가는데
3 산모가 죽는다고 소리치며 비 오듯 땀을 흘리고, 산모를 업은 이도 힘에 부쳐 애를 쓰는 중에 전주 좁은목에 이르러 상제님을 만나니라.
4 상제님께서 “너 어째 그러고 가느냐?” 하고 물으시니 “의원에게 가는 길입니다.” 하거늘
5 말씀하시기를 “의원에게 가는 동안 죽겠으니 내려놓아라.” 하시고 “누구 바늘이 있느냐?” 하고 물으시니
6 마침 옆에 있던 동네 사람이 부랴부랴 자기 집으로 달려가 바늘을 가지고 오니라.
7 상제님께서 그 바늘로 아이 발의 장심을 찌르시니 덜렁거리던 발이 쏙 들어가는지라
8 산모가 하도 기가 막히고 우스워 배꼽을 잡고 웃으니 자연 힘이 써져 아이를 쑥 낳거늘
9 상제님께서 입고 계신 겹저고리를 벗어 안팎을 뜯어내어 닦으시고 싸 주시며 “어서 가서 잘 키워라.” 하시니라.
10 후에 산모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살아서 그 어른 한 번만 더 봤으면 좋겠다.” 하더라.

(증산도 道典 2:100)

위 내용은 증산도 도전 2편 100장 말씀인데요.

역산으로 발이 먼저 나와 고생하던 산모를 상제님께서 도와주신 내용입니다.

내용이 상당히 상세히 묘사되어 있어 상황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 한데요.

어떤 분들은 어떻게 침으로 발을 찔러 아기의 발이 들어가고,

그로 인해 산모가 순산을 하게 되었는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내용은 허임의 침구경험방에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아기의 발이 먼저 나오게 되는 경우를 족위라고 하는데요. 난산에 속합니다.

요즘은 역아의 경우 대부분 제왕절개 수술을 하죠.

허임의 침구경험방에는 "가는 침으로 태아의 손바닥이나 발바닥 3곳 정도

한 두푼 깊이로 살짝 찌른 후 소금을 침구멍에 바르고 문지른 다음 가볍게 밀어넣는다. 

그렇게 했더니 태아가 움츠러 들어서 순산을 했다. "

는 구절이 나옵니다. 참 재미있는 부분이지요.

 

허임은 조선 중기의 의관으로  조선에서 으뜸가는 침의라는 

평을 받았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허준과 동시대 인물로 임금이 아플 때 허준이 침술은

허임이 으뜸이니 허임에게 시술받으라고 권할 정도의 명의였다고 하죠.

 

오늘은 증산도 도전에 나오는 상제님의 일화를 역사속의 인물의 저서로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증산도 도전은 읽을 수록 새로운 배움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밝혀주는데요. 조선말 우리땅에 강세하신 상제님(하나님)의 말씀,

여러분들도 열린 마음으로 도전을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증산도 도전 읽기  Click!

 

도전 :: 증산도 도전 (Jeung San Do Dojeon)

 

www.doje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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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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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법 구원관] 02 세계사람 살리는 방법은?!

 

모든 사람들에게는 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더 좋은 실력을 얻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가 있습니다.

 

인류의 문명도 마찬가지입니다.  머지않아 인류는 더 좋은 후천 선경문명으로 나아가기 위해

누구도 예외 없이 가을 천지의 통과의례를 거치게 됩니다.

 

우주의 가을철이 되면 봄, 여름의 성장 기운을 끝막는 서릿발 기운이 괴병의 모습으로 인간 세상에 드러나게 됩니다.

지금은 천지조화로 인간의 명줄을 끊는 가을의 병으로부터 나를 지킬 수 있는,

남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하는 때입니다.

 

 

02 세계사람 살리는 방법은?!

 

앞으로 오는 괴질 병겁은 지금까지의 바이러스성 질병이 아닌 신도세계에서 일어나는 질병이기 때문에 현대 의학으로는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병겁이 돌 때는 세상의 모든 의술은 무용지물이 되는니라”

[ 증산도 도전 7편 39장 ]

 

“병겁이 들어올 때는 약방과 병원에 먼저 침입하여 전 인류가 진멸지경에 이르거늘 ... ”

[ 증산도 도전 7편 37장 ]

 

그런다면 장차 괴질 병겁이 전 세계를 3년 동안 휩쓸 때, 과연 인류는 어떻게 대병란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그때는 오직 상제님이 전해주신 구원의 법방으로써만 병겁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 상제님께서 전해주신 인류구원의 법방


“이 때에 무엇으로 살아나기를 바라겠느냐.

귀중한 약품을 구하지 말고 오직 성경신으로 의통을 알아 두라.”

[ 증산도 도전 7편 37장 ]


“만법 가운데 의통법이 제일이로구나!”

[ 증산도 도전 5편 242장 ]

 

 

상제님께서 인류에게 내려주신 구원의 법방은 바로 의통입니다.

 

의통이란 ‘살릴 의醫’자에 ‘통일한다’는 ‘통統’자로 ‘지구촌 인류를 상제님의 조화법으로 병겁에서 살려 내어 천하를 하나로 통일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지금의 병든 하늘 땅과 인류 문명, 그리고 신명세계까지 모두 새롭게 만들고 성숙한 가을 문명을 여는 구원의 법방이 의통인 것입니다.

 

 

◈ 의통은 태을주로부터

 

상제님의 조화권으로 세계 인류를 살릴 수 있는 의통.

상제님께서는 의통성업의 근본은 태을주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주의 생명기운을 받아 내리는 태을주는 무형의 신권이지만 태을주를 근본을 하는 의통은 유형의 신권으로 ‘실존하는 신물’입니다.

※해인 : 의통의 한 종류. 밑에 내용 참고.

 

그리고 상제님의 도군임을 상징하는 ‘마패’를 전수받은 인증된 일꾼들에게 의통이 내려지게 됩니다.

 

상제님의 신권과 도권을 상징하는 의통으로 사람을 살려내는 성스로운 대업을 ‘의통 성업’이라고 합니다. 의통성업의 중요한 사명에 대해서는 일꾼관을 통해 공부하시면 되겠습니다.^^

 

 

◈ 세 가지 의통

위에서 의통은 ‘유형으로 실제하는 신물’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의통의 종류에는 세 가지가 존재합니다.

 

[ 호신 의통 & 호부의통 ]


"공우야, 앞으로 병겁이 휩쓸게 될 터인데 그 때에 너는 어떻게 목숨을 보존하겠느냐?”하시거늘

공우가 아뢰기를 “가르침이 아니 계시면 제가 무슨 능력으로 목숨을 건지겠습니까.”하니

말씀하시기를 “의통을 지니고 있으면 어떠한 병도 침범하지 못하리니 녹표니라.”하시니라.

[ 증산도 도전 10편 48장 ]

 

상제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지니고 다님’으로 우주 가을의 죽이는 기운으로부터 나를 지킬 수 있는 의통이 있습니다.

바로 호신의통과 호부의통인데요,

호신의통은 개인이 몸에 지니고 다니는 의통으로 내가 상제님께 의통을 전수받은 일꾼임을,

호부의통은 집에 붙이는 의통으로 상제님을 모시는 가가도장임을 괴질신장들에게 증명하여 병겁을 피해갈 수 있습니다.

 

[ 해인 의통 ]

 


임인(壬寅 : 道紀 32, 1902)년 초가을에 하루는 공주(公州)에 사는 한 사람이 찾아와 ‘부친이 죽게 생겼다.’며 살려 주시기를 애원하거늘 상제님께서 형렬과 호연을 데리고 공주로 가시니라.

그 집에 이르시어 바가지에 물을 떠다가 문턱 가운데에 놓게 하시고 호연에게 명하시어 약지에 물을 묻혀 방의 네 구석에 튕기게 하신 뒤에

그 손가락에 경면주사(鏡面朱砂)를 묻혀 인당(印堂)을 찍으며 “어(御)!” 하고, 명치를 쿡 찌르며 “명(命)!” 하게 하시니

병자가 진저리를 치며 깜짝 놀라 깨어나거늘 이로부터 병이 완쾌되니라.

[ 증산도 도전 7편 10장 ]

 

호신의통과 호부의통은 나를 지키는 의통법이었다면, ‘해인海印’은 위의 도전 말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남을 살리는 의통입니다.

 

상제님의 진리는 나만 살고자 하는 공부가 아닙니다.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진정으로 천하가 통일될 수 있는 상생의 진리입니다.

 

상제님께서는 “때가 되어 병겁이 몰려오면 서양 사람들도 역시 이것으로 건질 수 있습니까?”라고 여쭙는 박공우 성도님께 “천하가 모두 같으니라.”로 말씀해주십니다.

 

자신의 종교를 믿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현대의 종교들과 달리

상제님께서는 전 인류가 오직 의통으로 구원받을 수 있음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여기까지 대병겁을 극복하는 구원의 법방, 의통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의통성업을 집행하는 주인공은 누가 될 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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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법 구원관] 01 선천종교에서 말한 구원론

 

 

안녕하세요~지난 시간동안 가을 개벽이 어떻게 우리에게 다가오는지, 개벽의 실제 상황은 어떤지 같이 알아보았습니다. 그런 개벽의 상황들을 생각하면 조금은 무섭기도, 두렵기도 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자연의 이치로 다가오는 개벽은 성숙한 열매인간으로 거듭나고, 새로운 통일문명, 후천 조화문명을 활짝 여는 과정이라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개벽을 극복하고 새로운 문명으로 나아가게 될까요? 다가오는 우주의 가을 앞에 진정한 구원이란 무엇일까요? 이것을 알아보기 전에, 오늘은 선천의 세상에서 여러 사람들이 말한 구원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천종교에서 말한 구원론

 

구원5 (救援) [구ː원]

[명사]
1. 어려움이나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하여 줌.
2. <기독교> 인류를 죽음과 고통과 죄악에서 건져 내는 일.

<네이버 국어사전>

 

일반적으로 ‘구원’이라는 말은 위기상황에 처한 사람을 구한다는 말로, 비교적 개개인에 대한 구원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종교적으로는 그런 위험의 상황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고통과 영적인 고통으로부터 전 인류를 구원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천 5만 년 간 쌓인 인간과 신명의 원한이 가득 차 있는 이때에, 80억 인류가 알아야할 구원의 법방에 대해서 이전 종교의 성자들이 이미 얘기를 해 주셨습니다.

 

◈ 기독교에서 말하는 구원론

 

기독교의 구원관은 보통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통해서 천국으로 갈 수 있다는 ‘은총’을 받는다는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이 아닌, 아버지 하느님의 가르침을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지상 강세

 

일찍이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나라에 온 인류의 아버지가 계심을

십자가에 매달려 피 흘리며 부르짖었나니

그가 제자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로다. 나를 보내신 이는 참이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니라.” 하고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치라.”「요한복음 中」

(중략)

백보좌 하느님께서 요한에게 계시하여 말씀하시기를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니라.「요한계시록 中」

이는 곧 지상에 아버지가 몸소 강세하심으로써

예전의 하늘과 땅을 문 닫고 새 하늘, 새 땅을 건설하시는

‘땅 위의 천국’ 소식이로다.

 

(증산도 道典 1:3)

 

이 말씀은 기독교에서 말한 천국이 죽어서 가는 천국이 아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지상에 건설되는 후천 새 문명을 의미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아버지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셨고 예수님을 통해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열어주실 아버지 하느님의 강세 소식을 알렸던 것입니다.

 

◈ 불교에서 말하는 구원론

 

<미륵부처와 석가부처의 차이>

 

미륵부처 : 인류를 구원하시기위해 직접 행동하는 부처님

석가부처 : 앉아서 수행하며 내면을 닦는 부처

 

불교에서는 수행을 통해 열반에 이르러 세속과 분리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아는 경우가 많은데요, 과연 그런지, 불교의 진정한 메시지를 볼까요?

 

 

도솔천의 천주, 미륵불의 강세

 

석가 부처는 말법의 큰 겁액기에 도솔천의 천주(天主)로 계신 미륵불(彌勒佛)이 인간으로 내려와 삼회설법(三會說法)으로 천하창생을 건져 용화낙원(龍華樂園)의 새 세계를 연다 하니라.

예로부터 미륵이 머무시는 도솔천의 궁전을 여의전(如意殿)이라 불러 왔나니

미래의 부처 미륵불은 희망의 부처요 구원의 부처이니라.

석가 부처가 말하기를 “도솔천의 천주를 미륵이라 부르나니

너는 마땅히 귀의하라.” 하니라.「미륵상생경 中」

 

석가부처님은 가장 아끼는 4명의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지금 열반에 들지 말고 후에 오실 미륵님에게 귀의하라.”하십니다.

 

또 불경(佛經)에 “석가불의 말법시대에 들어서면 태양도 달도

그 빛을 볼 수 없게 되고 별들의 위치도 바뀌리라.

고약한 병들이 잇달아 번지리라.” 이르고

말법의 이때에 “그 통일의 하늘에 계시는 미륵불이

바다에 둘러싸인 동방의 나라에 강세하리라.” 하였나니

이는 “부모와 친척과 여러 사람들을 거두어

성숙케 하시려는 것이라.” 하니라.

또 “이곳은 병든 세계를 고치는

위대한 대왕(大醫王)이 머무시는 곳이니라.” 하고

『화엄경』「입법계품 제 28, 30」

 

말법시대가 되면 ‘샹커라 하는 법왕(法王)이 출세하여

정법(正法)으로 다스려 칠보(七寶)를 성취하니

무기를 쓰지 않고도 자연히 전 영토에서 항복을 받게 된다.’ 하더라.

이는 곧 우주 질서가 개벽되는 말법의 시대에 이루어질

미륵불의 출세 소식이로다.

 

(증산도 道典 1:2)

 

3가지 개벽상황에 대해서도 묘사를 하고 있죠? 석가부처님은 스스로 뜻을 펼치시고 1000년 후를 정법, 2000년 후를 상법, 3000년이 지난 후를 말법시대로 이르렀는데요, 말법시대가 되면 개벽의 상황이 닥치고 그 때에 미륵님께서 인간 세상에 내려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유교에서 말하는 구원론

 

유교에서는 어떨까요? 보통은 유교에 대해서 종교적인 느낌보다는 인의예지신, 도덕을 중시하는 문화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초기의 유교에서는 분명이 종교적인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상제님 강세의 땅, 동북 간방

 

공자(孔子)는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서 강세하시어

간방(艮方)에서 모든 말씀의 꿈

 


을 이루실 것을 전하였나니

“동북 간

방은 만물의 끝남과 새로운 시작이 이루어지는 곳이라.

고로 말씀이 간방에서 이루어지느니라.” 하니라.『주역』「설괘전」

또 주자(朱子)가 말하기를 “몸가짐과 의관을 바르게 하고

공경스런 마음으로 성령의 조화세계를 바라보라.

마음을 고요히 하여 일심(一心) 경계에 머물면 상제님을 뵈올 수 있느니라.”

『주자문집』권85

“통치자 하느님 제(帝)는 우주의 창조원리인 리(理)를 맡아 다스리시는 분이라. … 이 주재 자리가 세상에서 이르는 옥황대제(玉皇大帝)와 같나니 … 배우는 자 모두 능히 답할 수 없도다.” 하니라.

『주자어류』권79

 

(증산도 道典 1:5)

 

 


역에서 간괘(艮卦)는 동북방, 즉 우리나라를 상징합니다.

‘간’은 작지만 모든 이치를 담고 있는 핵, 씨, 열매를 의미하며

글자를 뒤집어 보면 아기가 잉태되어 있는 모습을 형상하고 있습니다.

만물의 끝남과 새로운 시작은 선천의 끝과 후천의 새 시작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상제님의 말씀 또한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진다는 가르침을 펼쳤는데요, 시대가 지날수록 상제문화는 사라지고 상제님에 대해 예를 다했던 문화만 내려오게 된 것입니다.

위 내용에서 선천 종교에서 말하는 아버지 하느님, 미륵부처님, 천주님 등은 모두 상제님을 의미하는 것을 알 수 있죠? 결국에는 선천의 대표적인 세 종교가 모두 상제님 한 분의 강세만을 이야기 했다는 것입니다. 굉장히 놀라운 이야기죠!!

역사속의 수많은 성자들이 앞으로 다가오는 대 개벽기에는 상제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곧 구원의 길이라고 제시해주셨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상제님께서 전해주신 구원의 소식은 무엇인지 알아봐야겠죠? 다음 시간에 같이 배워보도록 해요~

 

우주변화의 원리, 한민족의 역사와 태을주 수행,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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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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