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증산도의 진리' 카테고리의 글 목록 (40 Page)

[우주관] 사상체질 사계절의 근본 이치-오행(성질과 상생 상극)1사상

우주의 변화 모습은 크게 보면 음양이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관찰 해 보면 오행으로 전개됩니다.

 

음양을 쪼개어 보면 뭐가 나올까요?ㅎㅎ

엉뚱한 것 같지만 한 번 쪼개어 볼께요~!ㅎㅎ

 

- 먼저 양을 쪼개어 보면~

이 세상은 모든게 음양이라서

 

원래 양이니까 양을 바탕으로

그것을 쪼개니까 거기서 음양이 또 나와요~

 

양을 바탕으로 양이 나와서

양중의 양, 순수한 양인 태양이 되고~

양을 바탕으로 음이 나와서

양중의 음이라 음이작아요. 소음이 됩니다.

음도 틀이 똑같아요~!^^ㅎㅎ

원래 음이니까 음을 바탕으로

그것을 쪼개니까 거기서 음양이 또 나와요~

 

음을 바탕으로 양이 나와서

음중의 양, 양이 작겠죠? 소양이 되고~

음을 바탕으로 음이 나와서

음중의 음이라 순수한 음이되어 태음이 됩니다.

 

이게 자연의 이법이자 동양 역철학에서 사상이라 부릅니다~!

사상체질 사계절의 근본 이치

-오행(성질과 상생 상극)1

 

-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사상은  음양의 또 다른 얼굴입니다.^^

- 사상의 자연이법으로

계절(사시:四時)이 작용을 하고~

한의원에서 말하는

상체질이 여기서 나옵니다.

한의원에서 말하는 사상체질은~  4가지 체질에 따라서 각각 장기나 장부의 크기가

체질별로 조금씩 차이 나서 거기에 따라 체형과 성품과 행동양식이

조금씩 차이가 있게 태어납니다.

 

그래서 한의원에서 약을 지을 때도 체질을 감별해서

체질에 따라 작은 장기나 장부 기운을 돋우는 약을 쓰고~

큰 장기나 장부 기운을 깎는 약을 써서

몸이 균형을 유지해서 몸에 활력을 되찾아 병을 다스리게 하는 자연법을 씁니다.

정확하게 감별을 받아 봐야 알겠지만

재미 삼아서 한 번 사진을 통해 사상체질에 대해서 알아 보세요~!ㅎㅎ

 상제님께서 사의(4가지 옳은 것)를 쓰셔서

무위이화(하는 것 없이 저절로 된다)라고 하셨습니다.

 

자연의 이법인 동양 철학이

상제님 도전말씀과 만나니 더욱 신기하죠~?^^

 

이처럼 음양에서 사상까지 여행을 했어요~!

 

그런데 참 이상한 게 음양을 쪼개서

사상을 만들어 놨는데~  이상하게 거기서 뭐 하나가 튀어 나옵니다.

그게 뭘까요~?ㅎㅎ

+ (플러스:양)도 아니고 - (마이너스:음)도 아닌  土(토)가 갑자기 생겨나서 나오는 거에요~!

 

이렇게 해서 5행(목화토금수)이 나오게 됩니다. 신기하지요?

 

그럼 다음시간엔 오행으로 다시 만나요~!^^ㅎㅎ
http://youth.jsd.or.kr/?c=150/155/167&uid=2909

 

한민족의 역사와 태을주 수행,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여러분들께 진리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소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오른쪽 무료소책자 신청 게시판을 클릭하셔서 신청하시거나

010-9659-9576 번으로 이름,주소,생년월일을 문자로 보내주시면 발송해드려요!

휴대폰으로 보고 계신분들은 왼쪽 상단 메뉴버튼의

소책자 신청하는 곳을 눌러주세요~!

 

Posted by 북두협객
,

진리공부(신관)1.척신의 보복과 원한에 대하여.

 

“척신“이란 단어만 들어도 무서운 기운이 느껴지는데요.

드라마나 영화를 봐도 귀신 얘기가 잘 나옵니다.

거기서도 원한을 맺고 죽은 귀신이 나와 “나의 한이 구천에 사무쳐 이생을 떠돌면서 너희 가족을 몰살시키겠다”는 무시무시한 말을 합니다.

 

그래서 인간이 품은 원한의 고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증폭됩니다.

여기서 증오심이 생기고, 보복의 문제가 생깁니다.

그것을 한 글자로 척 이라 합니다. 남에게 원한을 맺게 하여 그 사람과 원수지간이 되는 것을

“척 짓는다”고 합니다.

그 한 사례로 역사 얘기를 할까 합니다.

 

http://cafe397.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gpHU&fldid=H2nR&datanum=62&openArticle=true&docid=gpHUH2nR6220080811203018

 

단종의 어머니 현덕왕후의 원한

단종의 어머니 현덕왕후의 원한    소개하는 두 편의 이야기는 단순한 상상력의 소산이 아니다. 비록 일부분은 첨삭되었을지라도 내용의 대부분은 역사적 사실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 이야기를 ..

cafe397.daum.net

조선조 수양대군이 어린조카 단종을 내쫓고 왕이 돼서는, 사약을 내려 단종을 죽이고 시신은 강원도

영월 강변에 버리게 하였습니다.

그러자 단종의 어머니인 현덕 왕후가 세조가 졸고 있을 때 꿈결에 나타나, “에이 나쁜 놈, 더러운 놈!” 하면서 침을 뱉어 버립니다.

그 뒤로 세조는 그 침 맞은 자리에 피부병이 생겨서 평생을 앓다가 죽습니다.

그리고 당시 세조를 도와 모사를 한 한명회도 뒤끝이 안 좋았습니다.

한명회는 제 딸을 왕후 만드는 일에 평생을 애쓰다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 딸들 가운데 조선 제8대 왕인 예종의 원비가 된 장순왕후는 자식 하나 낳고 젊은 나이에 요절했고, 그 다음 왕인 성종의 왕비가 된 공혜 왕후도 자식 하나 없이 요절하고 말았습니다.

또한 한명회의 동생도 29세에 요절해 버렸습니다. 모두 척이 발동해서 신명이 잡아간 것입니다.

그래서 선천의 역사는 피의 역사, 보복의 역사, 저주의역사, 악척의 역사였습니다.

 

이렇게 척신의보복은 원과 한이 맺혀 있으면 누구나 그 한을 풀고 원을 갚으려고 합니다.

잠깐 “원과 한” 뜻을 한번 보겠습니다.

 

원(寃): 토끼가 철장에 갇혀서 옴짝 달싹 못하는 모습을 형상한 것이다.

외부로부터 일방적으로 당함으로 느끼는 원통함을 말합니다.

원은 남에게 일방적으로 당해서 가슴이 아픈 것이며, 개별적인 정서로서 개인의 삶과 환경에 따라

내용이 다양 합니다.

 

한(恨): 마음을 뜻하며 내적인 것으로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생기며 인생의 본질적인 문제,

근본 과제 때문에 가슴에 나름대로 한이 맺히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부모가 일찍 돌아가셔서 영혼에 상처가 생겼다면, 그것이 한이 됩니다.

인간이 성숙해 나가는 과정에서 입은 상처가 축적되어 맺힌 것이 한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sAxbsMWWMs

척신이란 원한을 갚기 위해 가해자나 후손에게 살기(殺氣)를 던지는 신명을 말합니다.

척신의보복은 오직 시간 문제일 뿐, 척이 많은 사람은 자신의 생애 중에 또는 그 자손 대에 이르러

반드시 보복을 당하게 됩니다.

척신의 해코지로 인해 큰 병이 들거나 비참하게 죽거나, 아니면 패가망신하는 등 재앙이 다릅니다.

 

척신의 보복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H6-GofaQbew

상말에 무척 잘산다. 이르나니 척이 없어야 잘산다. 는 말이니라. 남에게

원억(寃抑)을 짓지 말라. 척이 되어 갚느니라. 또 남을 미워하지 말라. 그의

신명이 먼저 알고 척이 되어 갚느니라. (2:103:1~3)

 

“무척 잘 산다” 에서 “무척“ 은 요즘에는 다른 것과 견줄 수 없이“ ”대단히“ 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그런데 상제님은 이 말을 남과척이 없다. 남에게 미움 사는 게 없다. 는 의미라고 풀어 주셨습니다.

 

이러한 원과 한의 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아, 나는 좋은 집에 태어나 배부르게 잘 먹으며 즐겁게 살고, 또 사업도 잘 돌아가니, 그런 건 내가 알바 아니다.

 

원한이 없으면 인간이 아니지 원한이 없는 인간이 어디 있냐!” 이렇게 얘기하고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상극질서 속에서 파생된 인간과 신명의 원한이 “인류 역사에서 벌어지는 비극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천지 안에 가득 차 있는 원과 한을 풀어주지 않으면 새 세상을 열수가 없습니다.

지축이 서서 자연 개벽이 백 번 천 번 이루어진다고 할지라도, 현실 세계는 참혹한 원한의 불구덩이

속으로 빠져들 뿐입니다.

 

"천지의 이법을 바탕으로 해서 선천이라 하는 것은 상극이 사배했기 때문에 선천 세상에 생겨난

사람 쳐 놓고서 원억을 맺지 않고서 살다가 간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왕가에서 일반 백성에 이르기까지 모두 억울하게 죽어 넘어갔다. 선천의 역사라 하는 것이 그렇게

피로 얼룩진 원한의 역사로 일관을 했다."

(태상 종도사님 말씀)

 

오늘 하루도 남을 미워했거나 남에게 마음의 상처 주는 말을 하지는 않으셨나요?

나를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시간 가지시길 바래요.

 

한민족의 역사와 태을주 수행,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여러분들께 진리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소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오른쪽 무료소책자 신청 게시판을 클릭하셔서 신청하시거나

010-9659-9576 번으로 이름,주소,생년월일을 문자로 보내주시면 발송해드려요!

휴대폰으로 보고 계신분들은 왼쪽 상단 메뉴버튼의

소책자 신청하는 곳을 눌러주세요~!

 

Posted by 북두협객
,

증산도의 신앙문화 소개, 도장,청수모시기

 

신앙의 중심, 도장

 

증산도 신앙문화는 도장道場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도장은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太母 고수부高首婦님을 모신 성전입니다. 동시에 신도들이 모여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는 교육장敎育場이며 수행해 나가는 수도장修道場입니다. 현재 국내에는 전국 200여 개소에 도장이 있으며, 미국, 독일, 일본 등 국외 20여 개 나라에도 도장이 열려 있습니다.


신앙의 길, 입도


증산도를 만나게 되는 계기는 수없이 많습니다. 국내외의 수많은 도장에서 신앙하는 일꾼들의 도담(道談)을 듣고, 또는 상생방송을 비롯한 홍보매체, 가족과 친지들의 권유, 진리에 대한 갈급증으로 스스로 찾아나서는 분도 있습니다. 증산도의 진리를 제대로 닦기 위해서는 정식으로 입문과 입도의 과정을 거쳐 신앙인의 길로 들어서야 합니다. 피상적인 단편적인 지식으로는 진리에 대한 올바른 체험을 할 수 없습니다.

 

* 전주에서 김석(金碩)을 입도(入道)시키실 때 광찬과 형렬을 좌우에 세우시고 그 앞에 청수(淸水)를 놓고 청수를 향하여 사배(四拜)하게 하신 뒤에 두 사람에게 태을주(太乙呪)를 중이 염불하듯이 스물한 번 읽게 하시고 이어서 김석으로 하여금 읽게 하시니라. (道典 6:113)

 


입문은 진리를 만나서 도장의 문턱을 두들기는 초입자 과정이며, 정식으로 상제님 일꾼의 길로 들어서는 것을 입도라 합니다. 입도를 하기 위해서는 입문 단계를 넘어 상제님의 대도大道를 깨치고 세상 사람을 살리겠다는 결의를 천지에 맹세해야 합니다. 입도식은 상제님·태모님과 천지성신께 증산도 일꾼으로 새로 태어나는 것을 고하는 의식입니다.

 

청수 모시기

 

* 천지기운을 받는 청수(淸水)니 이것을 마셔라. (道典 3:145)
 * 응종의 아들이 병이 들어 위독하거늘 응종이 청수를 떠 놓고 상제님 계신 곳을 향하여 낫게 해주시기를 기원하니 그 병이 곧 낫는지라. (道典 8:90)


어느정도 나이가 드신 분은 어린시절 할머니, 어머니가 장독대에 맑은 물을 떠놓고 누군가를 향해 두손을 모아 빌며 정성 드리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이것은 수천 년을 내려온 우리 민족 고유의 신교神敎 신앙의 전통입니다.

 

신교의 맥을 잇는 증산도의 대표적인 신앙문화는 청수淸水를 모시고 태을주太乙呪 수행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증산도 신앙의 표상입니다. 증산도 신앙인은 천지부모이신 상제님 태모님을 비롯하여, 조화정부의 대성신 그리고 가깝게는 자신의 조상 선영신께 청수를 올립니다.

 

왜 청수를 모실까요?


상제님은 이에 대해 한마디로 ‘천지기운을 받는 청수 (道典 4:45:9)’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청수를 모심으로써 무한한 천지기운을 받아내리는 것입니다. 예로부터 정화수(井華水)라고도 불러온 청수는 우주 생명의 본체이며 만물의 근원을 상징합니다.

 

물이란 본래 우주를 빚어낸 생명의 모체로서 삼라만상은 모두 물 속에서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물은 우리 육체의 더러움을 씻어내듯 인간의 영혼도 씻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그것은 성령의 조화가 북방 1·6수(水)를 모체로 하여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청수를 올리는 과정에서 얼굴과 손을 깨끗이 닦기 때문에 정갈한 몸과 청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데, 이러한 상태에서 기도하고, 수행함으로써 자신의 심령을 정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지극정성으로 청수 모시고 태을주 수행을 하는 가운데 하루하루 세속생활 속에서 흐트러진 마음의 조각들이 하나로 정리되고 순화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영혼이 명화(明化)되고 성화(聖化)되어 천지부모이신 상제님과 태모님께서 베푸시는 천지기운과 복록을 받아 내립니다.

 

모든 종교에 물을 신성시하는 의식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청수 모시는 신앙이 우주원리와 신도에 가장 부합되는 세련된 신앙 문화입니다.

 

 * 청수를 마시니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복록이니라.” 하시니라. (道典 6:62) 


상제님은 청수 모시고 수도를 한 후에는, 이 청수가 복록(福祿)이니 그 물을 마시라고 하셨습니다. 복록이란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고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데 필요한 일체의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청수는 인간을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조화롭게 하는데 큰 효력이 있습니다. 한결같은 정성으로 청수를 모시고 태을주 수행을 생활화하면 백병百病이 소멸되고 영적으로 크게 성숙할 수 있습니다.

 

 

​​우주변화의 원리와 태을주 수행,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여러분들께 진리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소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오른쪽 무료소책자 신청 게시판을 클릭하셔서 신청하시거나

010-9659-9576
번으로 이름,주소,생년월일을 문자로 보내주시면 발송해드려요!

휴대폰으로 보고 계신분들은 왼쪽 상단 메뉴버튼의

소책자 신청하는 곳을 눌러주세요~!

 

 

 

 

Posted by 북두협객
,
사람이 죽은 뒤에는 어떻게되나요? 사후세계와 원한의 문제에 대한 이야기.

세상에는 눈에 보이는 것들도 있지만 기체나 영혼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공기가 눈에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없는 것이라고 단정짓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영혼의 존재에 대해서 깊이있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간은 육체와 영혼이 합쳐진 존재입니다. 인당과 영혼이 연결되어 있는데요. 자다 꿈에서 절벽에서 떨어지거나  하면 몸이 놀라며 깨어나는 체험을 흔히 하셨을 것입니다. 이것은 수면중 공중에서 떠있던 영혼히 급히 몸으로 돌아오며 생기는 현상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육체에서 영혼이 분리됩니다. 육체를 떠난 영혼은 천상에서 제2의 삶을 살아갑니다. 이것이 신명神明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인간으로 살다 간 역사 속의 모든 인물들 역시 천상에서 신명으로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신명들이 활동하는 천상의 세계를 신명계神明界라 합니다.

 

도전 말씀

사람마다 몸속에 신神이 있느니라. (4:54:8)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2:118:2~4)

사람은 죽어서 신명神明이 되어서도 공부를 계속하느니라. 죽었다고 당장 무엇이 되는 것은 아니니라. (9:213:5~6)

   


신명神明은 어떤 존재인가요?


신명은 순수한 영靈적 존재입니다. 인간의 영혼은 신神의 본성처럼 밝게 빛나기 때문에 ‘밝을 명明’자를 써서 신명神明이라 합니다. 신명의 삶은 육신의 삶에 비해 아주 장구長久합니다. 신명은 저마다, 육신이 살아 있을 때 닦은 공덕에 따라 신명계의 적절한 위치에 자리를 잡고 살아갑니다.


도전 말씀

죽는 것도 때가 있나니 그 도수를 넘겨도 못쓰는 것이요, 너무 일러도 못쓰는 것이니라. 나의 명으로 명부에서 데려오라고 해야 명부사자가 데려오는 것이니, 각기 닦은  공덕에 따라 방망이로 뒷덜미를 쳐서 끌고 오는 사람도 있고, 가마에 태워서 모셔 오는 사람도 있느니라. (9:213:1~3)

   죽은 후에는 세상에서 처벌받지 않았던 죄들도 다 소급하여 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저승에서는 이승보다 훨씬 무겁게 처벌을 하죠. 신과함께 영화에 나오는 것 처럼요. 이를 안다면 죄를 쉽게 지을 수 없을것입니다.


왜 천상의 신명이 인간의 삶에 중요한가요?


크고 작은 인간의 모든 일이 신명의 작용을 받기 때문입니다. 동전의 앞면과 뒷면처럼 모든 사람에게는 신명이 붙어 있고, 사람이 하는 모든 일도 반드시 신명이 들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신명을 잘 받들면, 신명이 사람을 보호하고 하는 일마다 도움을 줍니다. 특히 조상 신명은 자손의 보호신입니다. 내 조상 신명들의 음덕을 받아야 내가 가을개벽도 넘을 수 있습니다. 반면 사람이 신명을 박대하고 무시하면 신명 또한 인간의 일을 가로막고 해악을 끼칩니다.
 

❁ 도전 말씀

천하의 모든 사물은 하늘의 명命이 있으므로 신도神道에서 신명이 먼저 짓나니 그 기운을 받아 사람이 비로소 행하게 되느니라. (2:72:2~3)

지금도 네 양쪽 어깨에 신명이 없으면 기운 없어서 말도 못 혀. 눈에 동자가 있어야 보이듯이 살아 있어도 신명 없이는 못 댕기고, 신명이 안 가르치면 말도 나오지 않는 것이여. 신명이 있으니 이 모든 지킴이 있는 것이다. (2:61:3~6)

   


왜 ‘원한의 문제’가 중요한가요?

상극相克으로 인해 선천 세상에서 쌓이고 쌓인 원한을 풀지 못하면 상생의 새 세상을 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원한은 보복을 부르고 그것이 다시 원한을 낳습니다. 원한과 보복의 악순환이 이어지면서 지상의 인간계와 천상의 신명계에 원한이 쌓이고 쌓여 이것이 악살과 저주의 기운을 일으킵니다. 그 파괴성에 대해 상제님은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린다”고 하셨습니다. 이 같은 선천의 원한을 해소하지 않으면 새 세상이 이루어질 수 없는 까닭에 원한의 문제를 중시하며, 나아가 그것을 끌러주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도전 말씀

한 사람의 원한寃恨이 능히 천지기운을 막느니라. 뱃속 살인은 천인공노할 죄악이니라. 그 원한이 워낙 크므로 천지가 흔들리느니라. 예로부터 처녀나 과부의 사생아와 그밖의 모든 불의아의 압사신壓死神과 질사신窒死神이 철천의 원을 맺어 탄환과 폭약으로 화하여 세상을 진멸케 하느니라. (2:68)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7:38:2)



왜 원한은 끊임없이 쌓이기만 하나요?


지금까지 선천 세상은 서로가 서로를 이기려 하고 대립하고 경쟁하는 상극相剋의 운이 지배했습니다. 이런 까닭에 세상을 살다 간 사람이라면 거의 예외 없이 이런저런 원과 한을 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처럼 사람이 죽는다 해도 그가 품은 원한은 풀리지 않습니다. 육신이 죽어 신명이 되어도 원한을 놓지 못하고 보복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보복이 가해지면 이번에는 보복을 당한 쪽이 다시 원한을 갖는 ‘원한과 보복의 악순환’이 대대손손 이어집니다. 이런 까닭에 인간세계든 신명세계든 원한이 눈 덩이처럼 커지고, 그 저주와 파괴의 기운도 점점 커지게 됩니다.


도전 말씀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禍厄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 세상이 멸망당하게 되었느니라. (2:17:1~4)

   


왜 상제님만이 모든 원한을 풀어줄 수 있나요?


선천에 쌓인 원한이 천지인天地人 삼계三界에 꽉꽉 들어차 깊고 깊은 갈등의 고를 모두 풀어내려면 대 우주와 천지, 인간세계와 신명계에 이르는 모든 영역을 다스리는 통치권능이 필요합니다. 이 권능을 삼계대권三界大權이라 합니다.

그러한 권능을 가진 분은 상제님뿐입니다. 상제님은 “이제 온 천하가 큰 병(大病)이 들었나니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의 선경을 건설하려 하노라. 나는 옥황상제니라(도전 2:16)”고 하셨습니다.
 

도전 말씀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러하냐. 이제는 판이 크고 일이 복잡하여 가는 해와 달을 멈추게 하는 권능이 아니면 능히 바로잡을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4:111:4)

옛적에는 판이 작고 일이 간단하여 한 가지 신통한 재주만 있으면 능히 난국을 바로잡을 수 있었거니와 이제는 판이 워낙 크고 복잡한 시대를 당하여 신통변화와 천지조화가 아니고서는 능히 난국을 바로잡지 못하느니라. 이제 병든 하늘과 땅을 바로잡으려면 모든 법을 합하여 써야 하느니라. (2:21:1~5)

  


어떻게 지금까지 쌓여온 모든 원한을 풀어줄 수 있나요?

증산 상제님은 인류 원한의 뿌리, 곧 가장 오래되고 가장 깊은 원한을 풀어줌으로써, 이를 통해 세상의 모든 원한이 저절로 끌러지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단주丹朱의 해원解寃」입니다. 곧 단주라는 옛 인물이 품었던 크나큰 원한이 인류 원한의 뿌리인 만큼, 그것을 풀어주어 이후 세상의 모든 원한이 해소되게 하신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뒤의 천지공사天地公事편 ‘단주의 해원’항목에서 자세히 설명합니다). 그물의 벼릿줄만 당기면 그물 전체가 통째로 끌려오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또한 사람도 신명의 원한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은 “사람이 신명들을, 그들이 살아있을 때보다 더 극진히 잘 받들면 원한이 다 풀린다”고 말씀하십니다.
 

도전 말씀

이 때는 해원시대解寃時代라. … 이제 원한의 역사의 뿌리인 당요唐堯의 아들 단주丹朱가 품은 깊은 원을 끄르면 그로부터 수천 년 동안 쌓여 내려온 모든 원한의 마디와 고가 풀릴지라. (2:24:1, 4~5)  


선천의 모든 종교가 구원을 이야기하지만 원한에 대한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한 곳은 증산도가 유일합니다.

원한은 절대자 신이 손가락 하나를 튕긴다고 하여 해소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누군가를 살인한 사람이 있습니다.

죽은 영혼은 제명대로 살지 못하고 이승을 떠나니 굉장히 억울하겠죠. 그렇다면 죽은 영혼은 내가 죽었으니 자비롭게 당신을 용서합니다.

이런 마음을 가질까요? 아닙니다. 그 누구도 나를 이렇게 만든 너를 용서하지 않겠다. 하고 복수의 칼날을 갈 것입니다.

작게는 개인으로부터 노예, 노비 문제 등 크게는 전쟁과 낙태 살인의 원한까지...이것이 바로  원한과 척의 실체입니다. 이러한 원한이 현재 이 세상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척과 원한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주변화의 원리와 가을개벽, 태을주 수행,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여러분들께 진리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소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오른쪽 무료소책자 신청 게시판을 클릭하셔서 신청하시거나
010-9659-9576 번으로 이름,주소,생년월일을 문자로 보내주시면 발송해드려요!
휴대폰으로 보고 계신분들은 왼쪽 상단 메뉴버튼의
소책자 신청하는 곳을 눌러주세요~!
Posted by 북두협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