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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관4]생활 속의 생장염장(生長斂藏)-하루,일년,인생(일생)

 

지난 시간에
http://youth.jsd.or.kr/?c=150/155/167&uid=2919
상생 상극에 대해서 공부해 보았습니다.

공부했던 내용 다시 한번 정리해볼께요. 아래 그림에서 큰 틀로 한 번 보면~

 

노란색 바탕의 연두색 화살표들이 각 오행의 상생의 관계를 나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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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하늘색 바탕에 보라색 화살표가 상극을 나타내고 있어요~~!

상극이 화극금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쉽게 이해를 돕기 위해 이것만 적었어요.^^

-목화는 양기운! 금수는 음기운!

양과 음이 만나면 엄청난 변화가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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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말씀과 더불어 같이 살펴보아요~~!^^

 

- 지금은 상극의 이치로 인해서 서로 극하니까 어찌 될까요~?

 

- 음~ 그럼 상극이란 건 완전 나쁜 것일까요~?

 

하나씩 생각을 해보면 특이하면서도

재미있는 생각들이 계속 떠오를거라 생각해요~!

 

답은 여러분들이 한번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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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생과 상극을 한 그림에 묶고~ 생장염장(낳고 기르고 거두고 감춘다)을 넣었어요.

 

- 이 도표를 보면서 하루, 일년, 인생에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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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양기운과 <음기운>으로 구분해서 한 번 살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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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로 보면~

 

- <양기운>

목기운 모양처럼 아침은(생:生)

자다가 쭉쭉~ 뻣어서 일어나고~

 

화기운 모양처럼 점심엔(장:長)

가장 활발하게 움직여요~

 

- <음기운>

금기운 모양처럼 저녁엔(염:斂)

다시 집으로 돌아와야하죠~ 외박은 no! no!

 

수기운 모양처럼 밤엔(장:藏)

다음날을 위해 내 기운을 모으기위해

고요히 수면을 취해요~ 불밤은 다크써클 쩜! oh~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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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과 밤이 순환하는 자연의 근본 질서 속에 살고 있어요. 무심코 그냥 지나칠 수 있지만

이것이 우주의 생성 변화의 비밀을 풀수 있는 진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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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하루를 <양기운>과 <음기운>으로 살펴 봤어요.

 

음~ 태우거나 뜨거운 냄비(양기운)를 찬물(음기운)에 넣어본 적이 있나요?

 

찬물들이 튀기면서 갑자기 식는 엄청난 소리와 함께 수증기가 생겨요!

 

마찬가지로 이게 하루와 일년과 일생에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 음과 양의 시간을 나눠놓은

길고 가느다란 파란 화살표 보이죠?^^

 

딱! 저 시간에 걸리는 거예요.

학창시절을 떠올려보세요. 기다리던 점심시간에 밥먹고나면 5,6교시!

 

정말이지~위장에 들어온 음식물 소화하기도 힘든데

머리속에 수학도 집어넣고 영어도 집어넣고 하면

너무 많은 기관들을 써야 하니까 몸이 못견디고

쓸 기운을 모으기 위해 계속 자려고 하는

아래와 같은 상황이 연출이 됩니다.

*** 하루에서 양과 음이 교차하는 이 시간엔 저렇게 잠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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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년으로 보면~

 

- <양기운>

목기운 모양처럼 봄은 (생:生)

모든 풀들이 쭉쭉~ 뻣어서 올라오죠~

 

화기운 모양처럼 여름엔 (장:長)

가장 덥고 활발하고 화려한 계절이라

나무엔 잎사귀도있고~꽃도 열리고~

겉모습이 가장 화려해요~!

사람들은 집보다 피서를 가게됩니다.

 

- <음기운>

금기운 모양처럼 가을엔 (염:斂)

다시 뿌리로 돌아오게되죠~

계속해서 큰 다면 어찌될까요?

아주 큰 나무들은 뿌리에서 잎사귀와 가지에 보낼

물이나 영양분이 부족해서 마르는 것을 본적있나요?

그걸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자연에 순응하면서 살아야 하나 봅니다.^^

 

수기운 모양처럼 겨울엔 (장:藏)

다음해 봄을 준비하기 위해

나무는 뿌리에 기운을 모아 고요히 겨울을 나요~

음~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가 농사를 지으시는데~

그 해의 겨울이 추우면 추울수록

다음해엔 잡초들이 많다고 하셨어요~.

아마도 초목들이 살기위해서 뿌리에 더 많이

영양분을 축장해서 잘 자라는거라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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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여름은 근본 뿌리를 잃어버리니까 역도수!

가을겨울은 근본 뿌리로 돌아가니까 순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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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년 중에 여름에서 갑자기 가을로 넘어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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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년에서는 여름에서 가을이 오면

이불 잘 안덮고 자다가 새벽에 서늘해지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감기가 오게 되잖아요~!

 

그게 딱! 양과 음이 교차하는 이 시기에 걸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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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일생(인생,일생)으로 보면~

 

- <양기운>

목기운 모양처럼 유아기엔 (생:生)

엄마의 뱃속에서 튀어나와 세상을 보게됩니다.

 

화기운 모양처럼 청년기엔 (장:長)

가장 많이 성장하고 화려한 모습을

가질 시기입니다.

 

- <음기운>

금기운 모양처럼 장년기엔 (염:斂)

이젠 자녀들 다 결혼시키고 나서

다시 두 분만 남아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시간입니다.

그래서 외로우신 부모님을 잘 보살펴드려야 하는 시기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기운 모양처럼 노년기~죽음까지 (장:藏)

사람은 자신의 죽음이 다가오는 것을 알고서

미리 준비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한 평생을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오신 분들 중에

그런것을 느끼거나 꿈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알게되시더라구요~!

 

그럼 사람은 죽으면 완전히 끝이 날까요~?

이건 아마도 아무리 고학력자라도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 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왜 물었냐구요?

하루, 일년에 대한 것을 동양철학인 목화금수로

이치적으로 풀어봤어요~ 위의 문제도 동양철학의 이치로 풀면 풀리는 문제예요~!

 

풀고 싶음 꾸준히 연재 되는 것을 보고 추리해 보시고~

그래도 안 풀린다면 문의주시면 친절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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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왜 태어났지? 이런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제 자신에게, 하늘에게, 별님과 달님에게

참 많이 던진 질문이였어요~

 

100원도 안하는 종이컵도 물이나 액체를 담기 위해

존재하는데 인간으로 태어난 나는 무엇에 필요할까?

나란 존재는 왜 이 세상에 있는 것일까?

 

이 문제도 꾸준히 연재되는 부분을 읽어 보신다면 충분히 풀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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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생에서는 혈기왕성한 시기(화:火)에

이성을 만나 결혼해서 가정을 이뤄 아이를 낳고

한참 키우고 있을 때가 이 시기예요.

 

아기 키우는 집에서 하루든 이틀이든

생활을 해본적 있나요?


제 지인이 쌍둥이를 키우는데 3살까지는 가까이

사니까 혼자서 감당못하니까 절 자주 부르는 거예요.

정말이지~ 정신이 없고 혼이 쏙 빠지죠.

 

그니까 이 시기에 엄마는 새벽에도 배고프다고 우는

아이 때문에 잠도 잘 못자서 잠부족에 시달리고~갑자기

아이 아프면 병원을 가야하고~남편 챙겨야 하고

엄마 자신은 씻을 시간도 없더라구요.


그럼 아빠는 어때요? 아빠는 직장에서 일에 시달리고

상사에게 시달리고~들어오면 아이 우는 소리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부인이 아이때문에 힘들까봐

아침도 차려달라고 못하고 편의점 같은곳에서

때우고 출근도 하는 분이 있잖아요.

 

 

 

- 저런 상황이 되면 엄마와 아빠는 어떨것 같아요?

 

엄마도 집안일에 아이와 씨름하고~

잠자는 시간을 더 늘리고 식사는 대충 때우고~

아빠도 처자를 먹여 살려야 하는 중압감에

집에선 대충 먹고 나가서

조미료 많이 든 음식들 먹을 수도있고~

거기에다가 스트레스는 당연히 추가 되겠지요~~!

 

그래서 일생에서 이 시기엔 성인병 같은 것이 많이 와서

제 명대로 못살고 가는 분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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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여기까지 하루, 일년, 인생에 대해서 한번 살펴 봤습니다~

근데 나의 미래에 성공에 대한 것을 알려준다고 했는데

알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그건 인생보다 더 큰 주기가 있어요.
http://youth.jsd.or.kr/?c=150/155/167&uid=3802

 

그것을 제대로 알아야 내 미래의 성공에 대해 확실히 감을 잡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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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

'증산도'와 '동학'증산상제님과 최수운(시천주주)

 

상제님께 도를 받은 '최수운'

구한말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이 거세지고, 지배층의 부패와 수탈로 곳곳에 민란이 빈번하던 시기, '우매한 백성을 구제하겠다'는 굳은 결심 하에 이름을 제우濟愚로 고친 수운은 경주 구미산 기슭 '용담정'에 들어가 '불출산외不出山外'(도를 통하기전에는 결코 산을 내려가지 않겠다는 뜻)의 뜻을 세우고 수도에 정진 하고 있었습니다.

 

몇 차례의 정성공부에도 득도를 하지 못하고 어느덧 용담정에 은둔한 지도 7개월이 흐른 경신년 4월 5일, 갑자기 온몸이 떨리고, 오한이 찾아오며,공중에 웨는 소리로 천지가 진동하고 아득한 가운데 마침내 수운은 상제님의 성령의 말씀을 듣게 됩니다.

"두려워 말고 겁내지 말라 세상사람들이 나를 상제上帝라 이르거늘 너는 상제를 알지 못하느냐!

(勿懼勿恐하라 世人이 謂我上帝어늘 汝不知上帝耶아)

(동경대전 포덕문)

 

믿음이 충만하고,구도의 정성이 뛰어났던 그의 천성과 중생을 사랑하는 뜨거운 성정에 마침내 상제님께서는 성령의 말씀으로 후천개벽과 인존시대의 복음을 전하셨다. 이것이 바로 동학 창도의 첫 시작 '천상문답사건' 입니다.

 

 

하느님문화의 원류 '상제문화'

 

그런데 이 말씀에서 우리는 상제문화를 잃어버리고, 상제님을 인식하지 못한 것에 대한 깊은 질책을 느낄 수 있습니다.

 

 

汝不知上帝耶(여부지상제아:너는 상제를 모르느냐)아 라는 말씀의 이면에는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태고부터 世人이 上帝라 부르며 모셔왔던 나를 어찌 구도자로서. 기도하는 자로서. 유학을 한 자로서. 도통을 간절히 서원하는 자로서 상제를 일지 못하느냐. 모든 종교의 근원, 진리의 총 결론. 구원론의 마지막 끝자리에 계시는 그 상제를 네가 어찌 모른단 말이냐!' 이 말씀은 '너희는 그렇게 역사를 잃어버렸다. 뿌리 문화를 잃어버렸다. 너희 가운데 신교를 아는 자가 아무도 없다' 는 뜻 입니다. 이것이 우리 한민족의 현주소입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정님)

 

최수운 선생님은 황홀경지에서 상제님으로부터 13자 본주문과 8자 강령주문 시천주주 를 받아 내리게 되는데요. 그것이 바로 시천주주입니다.

 

(시천주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 지기금지원위대강)

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 至氣今至願爲大降)

 

 

 

상제님은 주문을 내리는 목적을 '교인위아敎人爲我' 사람들을 가르쳐서 나를 위하게 하라' 고 하셨습니다.

 

동경대전의 첫머리가 상제님 체험한 것을 밝히는 것으로 시작하고 또 주문의 목적이 '상제님을 모시는 일'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이로써 수운은 신교의 도맥을 계승하여 후천개벽으로 새 세상이 열릴 것을 선언합니다.

또한 앞으로 전세계 3년의 병겁과 상제님의 무극대도가 출현할 것을 알렸습니다.

만고 없는 무극대도 이 세상에 날 것이니.

이 세상 무극대도 전지무궁 아닐런가

[몽중노소문답가]

 

무극대도 닦아내니 오만년지 운수로다. [용담가]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 개벽 아닐런가. [몽중노소문답가]

 

 

하느님의 대도인 '무극대로'의 출현을 알린 '동학'

'무극無極' 은 모든 도의 본원, 진리의 근원이란 뜻입니다.

또한 동서양의 모든 종교, 철학, 과학문명 포함한 인류문명의 최종적인 귀결점으로서의 무극을 의미한다. 즉 '무극대도'란 모든 것을 성숙 통일시키는 상제님의 대도를 의미하죠.

 

동학의 사명은 상제님의 천명과 신교를 받아 앞으로 상제님께서 오실 것을 선포하고, 후천개벽의 도래를 선언하는 역할을 맡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이해할 수 있는 의식의 토대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그 누가 이 파천황적인 선언을 알아들을 수 있을까요?

상제님강세와 후천5만년 새세상이 열리는 것을 알린 '최수운'
누명을 쓰고 처형을 당한 '최수운'

수운은 상제님께 천명을 받은 이후에도 계속 수도하며 상제님께 받은 영부 그리는 법, 주문 수행법, 교리등을 정립하였다 1년 뒤 신유년 6월에 '포덕문'을 짓고 포덕을 시작하면서 그야말로 각지에서 새로운 도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동학세력의 급성장을 두려워 한 조정은 선전관 정운구에게 밀명을 내려 동학의 실태를 조사해 보고하도록 파견한다. 결국 그해 11월 20일 정운구는 반역을 꾀하고 있다는명목을 씌워 용담정에 머물고 있던 최수운을 체포하고 1864년(고종1년) 1월 대구감영으로 이송한다.

 

경상감찰사 서헌순은 하늘을 위한다고 하나 '사학을 본떴으며, 난을 꾸미기 위해 당을 모으고자 하였다' 는 내용의 보고를 올렸고, 당시 수렴청정을 하던 대왕대비 조씨의 명으로 처형이 결정되죠.

 

최수운의 참형에 이런 일화가 전해집니다.

 

"망나니의 칼이 그의 목을 쳤으나 그의 목은 꿈적도 하지 않았다. 세 번을 내리쳤으나 베어지기는커령 상처도 내지 못하자 그 자리에 있던

서헌순을 비롯한 모두가 놀라움과 두려움을 금치 못했다."

 

서헌순이 '그대의 참형은 나랏님의 명이니 나도 어찌할수가 없소. 어명을 따라 주시오.' 라 호소하자. 최수운은 '나랏님의 명이 중하다 하나 어찌 하늘님의 명에 미치겠소. 태어나고 죽는 것이 어찌 내 뜻대로 되겠소. 하늘님께서 내신 이 목숨. 하늘님의 천명이 사라지지 않는 한 죽는 것 또한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외다' 라 하였다고 합니다. 청수 한 그릇을 내어달라 한 수운은 하늘님께 마지막 기도를 올렸습니다. 그제야 그의 목이 베어지니 최수운은 미처 뜻을 다 펴보지 못하고 41세의 나이로 죽음을 맞이했다죠.

 

 

서양의 하느님 '천주'와 동양의 하느님 '상제'는 동일한 존재

상제님께서 오실 세상을 준비했던 동학은 온전히 그 천명을 다할 수가 없었습니다. 시대적 한계이기도 하였고, 무엇보다도 천지를 주재하시는 상제님에 대한 동서신관의 오랜 왜곡의 역사과정 때문이었다. 최수운에 천명을 내리신 상제님께서는 당신님의 호칭을 '천주天主'로 하시면서 동서양 신관을 통일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해 주셨으나, 하느님께서 천상에 인격적인 존재로 존재하신다는 '인격적 상제관'을 잃어버린 폐해와 수운이 그토록 부르짖은 '무극대도 5만년' 에 대한 몰이해에서 동학의 새 세상 소식은 그렇게 왜곡 되어졌습니다.

 

상제님께서는 동서의 신관을 통일하여 동서양 인류의 마음과 정신을 하나로 통일시켜 주시기 위해 '시상제侍上帝'가 아니라 '시천주侍天主'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천주가 상제다. 서앙사람들이 말하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천주가 곧 나요. 상제다! 라는 의미로 시천주' 라고 표헌하신 것입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정님)

 

이 땅에 이간으로 오시는 상제님을 모시고 무극대도를 펼쳐 후천 5만년 새 문명을 개창한다는 시천주 신앙의 참 의미를 깨닫지 못한다면 수운이 펼친 가르침의 해답을 찾을 길이 없습니다.

 

 

참형전 상제님의 강세시기를 예언한 '최수운'

 

동학을 창도한 지 5년, 최수운 대성사는 1864던 갑자년 5월 10일 숨을 거두기 전 마지막 기도를 올리고 다음과 같이 상제님의 강세를 예고하였다.

 

전 40은 내려니와 후 40은 뉘런가.

천하의 무극대도가 더디도다 더디도다 8년이 더디도다.

 

최수운의 이 말씀 그대로 그로부터 8년 뒤 1871년 신미년, 천지를 주재하시는 상제님께서 마침내 몸소 인간의 몸으로 탄강하신다.

[증산상제님께서 천상에서 최수운에게 도통을 내리시고 직접 인간으로 강세하시는 과정 - 증산도 도전]

 

최수운(崔水雲)에게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였더니 수운이 능히 유교의 테 밖에 벗어나 진법을 들춰내어 신도(神道)와 인문(人文)의 푯대를 지으며 대도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드디어 갑자(甲子 : 道紀前 7, 1864)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辛未 : 道紀 1, 1871)년에 스스로 이 세상에 내려왔나니 동경대전(東經大全)과 수운가사(水雲歌詞)에서 말하는 ‘상제’는 곧 나를 이름이니라. [증산도 도전 2:30]

최제우는 유가(儒家)의 낡은 틀을 벗어나지 못하였나니 나의 가르침이 참동학이니라.

동학교도가 모두 수운(水雲)의 갱생(更生)을 기다리나 죽은 자는 다시 살아나지 못하느니라. 내가 수운을 대신해 왔나니 내가 곧 대선생이니라. [증산도 도전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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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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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관3-3] 사상체질 사계절의 근본 이치-오행(성질과 상생 상극)3오행숫자와 상극 상생

 

지난번 시간에

http://youth.jsd.or.kr/?c=150/155/167&uid=2909
오행을 배웠는데 오행의 숫자를 알려드리는 것을 잊어버렸네요~

 

- 오행의 숫자를 붙이고서~

상생 상극으로 들어가도록 해봐요.^^

 

- 우선 숫자를 한 번 붙여볼까요~!

 

 

- 수기운에서

물은 생명의 근원이라 1(일:一)이 됩니다.

 

- 수기운은 목의 기운인 8(팔:八)을 아직 올라오지 못하게 응축시켜

솥뚜껑 같은것으로

누르고 있는 모양인 6(육:六)을 생각해 보면 이해가 쉬울겁니다.

 

 

- 생명의 근원인 수기운1(일:一)과 상극인

화기운은 당연히 2(이:二)가 되겠죠?ㅎㅎ

 

- 그리고 화기운은 땅을 뚫고 나온 싹에 땅 아래(검은색 선) 뿌리가 발달한 모양!

위 그림의 콩나물처럼 7(칠:七)의 모양이 비슷하죠~!^^

 

 

- 모든 생명이 태어나는 것은 음양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수1(일:一)과 화2(이:二)가 합쳐진 목기운 3(삼:三)이 되고 ~


- 목기운 8은 응축되어 눌려져 있던

8(팔:八)이 탈출해서 튀어나오는 모양입니다.

 

- 금기운의 4(사:四)는

목기운인 8(팔:八)이 올라오지 못하게 울타리를 쳐서 가둬둔 모양이죠.

 

- 금기운의 9(구:九)는 콩나물처럼 구불렁하게

자라서 올라오는 기운을 더이상 올라오지 못하게

쳐버리는 기운(검은 사선)의 모양입니다.

 

 

- 토기운은 중앙 중수인 5(오:五)와 10(십: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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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의 숫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젠~

상생과 상극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자~

아래의 그림을 중심으로 큰 틀을 생각하면서

상생(연두색 화살표들)과 상극(보라색 화살표) 을 보면

이해가 더 쉬울거라 생각해요~!^^

 

 

- 설명이 아래로 내려가더라도

이 그림을 중간 중간에 한번씩 보면서

방위와 계절을 한번씩 체크해봐야~ 그림과 이치를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

 

- 그럼 상생부터 한번 들어가봐요~!^^

 

- 동양철학에서는 금생수라고 읽어요.^^

쇠(금:金)가 물(수:水)를 살려준다?

 

-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등

금속성 물질이 물에 이온으로 녹아 있으면

미네랄 워터로 물이 좋아지고 살아나게 됩니다.^^

 

-동양철학에서는 수생목이라고 읽어요.^^

물(수:水)이 나무(목:木)를 살려준다~!

 

- 나무가 물먹고 자라는 것!

이건 유치원생도 아는 이치지요.

 

 

-동양철학에서는 목생화라고 읽어요.^^

나무(목:木)가 불(화:火)을 살려줍니다.

 

 

- 계속 너무 쉽지요~?

그럼 다음에 나오는 것 한 번 맞춰보세요~!

 

- 동양철학에서는 화생토라고 읽어요.^^

불(화:火)이 흙(토:土)을 살려준다고요?

 

 

- 혹시 시골 논에 불질러서 태우는 것 보신 적 있나요~?

 

이렇게 논에 불을 지르면 병충해도 예방하고~

토질도 좋아져서~~ 작물들이 잘자라게 해줘요~!

 

도시에 살아서 이런 것들을 잘 보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동양철학에서는 토생금이라고 읽어요.^^

흙(토:土)이 쇠(금:金)을 살려준다고요~?

이건 또 무슨 소리일까요?

 

 

-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는 실험 물체주머니가 있었는데~

그 안에 자석이 있었어요.

 

그 자석으로 실험을 했는데 선생님께서 흙속에 자석을 넣어

자석을 돌려보라고 하시는 거예요~!

 

자석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내 깨끗했던 자석에 회색과 검정색의 중간쯤 색으로 된 물질들이

붙어서 올라왔어요. 그 물질들이 무엇인지는 다들 짐작하시겠죠?

 

그때는 그게 뭔지 모르고 더러워서 막 떼어냈는데~

선생님께서 그게 쇳가루라고 하셨어요.^^

 

그때 흙 속에서 쇠가 나온다는 것을 알았고

그 때 참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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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까지 상생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어때요~ 상생, 생각보다 쉽죠?

 

- 이제는 상극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 불(화:火)과 쇠(금:金)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ㅎㅎ

 

쇠(금:金)가 불(화:火)에 녹아서 쇠(금:金)가 자기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살아가기가 힘들어지죠. 그것이 바로 상극입니다.

 

이것을 동양철학에서는 화극금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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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상생과 상극을 함께 여행해 봤어요~!^^

 

다음엔 이 상생과 상극이
http://youth.jsd.or.kr/?c=150/155/167&uid=2928

나의 하루,일년,일생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함께 탐구해 보는 시간을 가질께요.

 

한민족의 역사와 태을주 수행,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여러분들께 진리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소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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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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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관] 사상체질 사계절의 근본 이치-오행(성질과 상생 상극)2

 

지난 시간에

http://youth.jsd.or.kr/?c=150/155/167&uid=2907

사상과 오행을 언급 만 하고 지나갔는데~

오늘은 오행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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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행 중에서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쭉~뻣어 올라오는 기운(직향성)라고 해요~

- 보통 에 새싹들이 파릇파릇하게(청색)~

아지랑이 올라오듯이

그 딱딱한 땅을 뚫고 올라와요.

그래서 봄을 스프링이라고 하나봐요~!^^어원을 생각해보면 재미있지요.

지금이 딱 목기운이 충만한 계절 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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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행 중에서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분산을 위주로 하는 기운(산포성)을 가진 기운을 화(火)라고 해요~

- 보통 여름에 자라난 새싹들이

잎사귀를 무성하게 드러내(적색)

하늘을 뒤덮는 나무로 자라듯이 분열 성장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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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행 중에서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음인 것 같기도 하고~

양인 것 같기도 한~(중화성)을 가진 기운을  라고 해요~

- 보통 각각의 계절에서 다음 계절로

넘어갈 때 중재를 해서 잘 넘겨주는 역할을 해요~!

그 중에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 토의 기운이 가장 강하게 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늦여름가장 크게 작용을 해요~!^^

 

- 지구가 우주에서는 유일하게 토(곤:坤)의 덕성

가지고 있어서 모든 기운들을 포용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많은 생물들이 지구에 많이 살고 있어요~!^^

그리고 토는 조화를 상징하기에 동물은 도깨비가 됩니다.

 이건 모르는 분들이 많았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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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행 중에서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분열하던 기운을 내려 싸서

포장 하는 기운(견렴성)을 가진 기운을 오행에서는 이라고 해요~

- 아래 ""의 그림표 처럼

무성하게 컸던 모든 기운을(흰색 화살표)

올라가지 못하게 3번이나 차단을 해서(까만 일직선)

덮어씌워버리는 거죠~!(까만지붕)

그렇게 수렴을 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어요.ㅎㅎ

 

- 우리 몸에서도 뜨거운 심장폐가 지붕처럼 덮고 있고~

소장대장이 전체적으로 감싸고 있어요~!

폐,대장은 오장육부에서 금의 기운을 잘 보여주는 장부와 장기죠.

그래서 소우주라고 하는 인간과

자연이법인 우주변화하는 이법이 맞물려 돌아가니

동양철학은 더 신비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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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행 중에서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양기운을 완전히 수장을 시켜

하나의 점으로 모이게 하는 통일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기운,

것을 오행에서는 라고 해요~!

- 이 세상에 존재하는 색을 다 섞으면

무슨 색이 되는지 아세요~?

바로 검은색!!

- 검은색은 모든 색을

응축해서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가 편할 거예요.^^

 

 

 

- 오행에 대해서 주위 사물로 간단히 설명해 드릴께요^^

아래의 그림과 같이 물이 올라오는 분수를 보면

고여 있는 물이(水)

분출을 하는 힘이 (木)

일정 높이에 올라가면 힘이 적어 퍼지게 되면서(火)

그 힘 마저도 없어지게 되면 되돌아내려오게되며(金)

이 모든 것을 잡아 돌리는 힘인 모터는 토(土)가 됩니다.

 

이와같이 오행의 기운은 멀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가까이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현상인 것이죠.

- 오행에 대해서도 하나씩 살펴 봤는데 잘 이해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음양오행의 기초를 튼튼히 알아야

어떻게 성공하는지 이치적으로 얘기를 할 수 있기때문에

너무 쉬워도 하나씩 소화 시키며 가고 있어요~!

 

- 다음엔 오행의 상생과 상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분들이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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