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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 귀기울이다

 

소리는 눈에 보이지 않아서 그 존재감을 모르고 살아가게 된다. 진동자 실험을 통해 튀어오르는 물방울로 소리의 성질을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했다.

명현상 실험에서는 자신과 같은 주파수-우리가 흔히 주파수라고 말하는 것은 ‘소리의 진동수’이다-에서 유리컵이 깨졌다. 즉, 진동을 컵이 받아들이다 결국 깨지게 된다. 여기서 소리는 눈으로 보는 세계가 전부가 아님을 말해준다.
 
한국지질자원연구소에서는 지진계를 이용해서 인간이 들을 수 없는 저주파를 감지, 지구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있다. 지진은 1Hz내외에서 인간이 들을 수 없는 영역의 신호를 보내고 있으며, 0.028∼10Hz 지구 내부(땅)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고하는 지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셈이다.

여기서 지구는 우리의 고정관념처럼 딱딱한 고체가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체임을 알 수 있다.

 
한스 제니 박사는 ‘우주 만물의 기원은 소리로부터’라고 주장했다. 진동에 따라 모래의 형상이 판이하게 달라지는 실험으로 소리는 각기 다른 스펙트럼을 갖는다는 것을 밝혀냈다. ‘소리’로 세상을 해석하는 새로운 관점은 주파수가 형태를 규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리의 미스터리 1 가장 인간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 소리

건강한 장기의 주파수를 알면, 아픈 장기의 주파수와 견주어 치료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가 아닐 수 없다. 두통 환자에게 50Hz 주파수의 처방전이 내려졌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소리가 어떻게 치유의 힘을 발휘하는 것일까?
 
음악치료 한시간 경과 후, 치매 노인들의 손발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음악을 즐기던 옛 기억이 되살아난 것일까? 음악은 파동 에너지로써 귀나 피부접촉으로 세포 안에서 공명현상을 일으키게 되고, 건전지가 충전되듯 환자들은 반응하게 된 것이다.

이화여대 음악치료학과 김군자 교수는 ‘동구 밖 과수원길∼’이라는 동요에 반응을 한 자폐아동의 음악치료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말이 필요 없는 소통 수단인 ‘음악으로 대화가 가능하다’라고 말한다. 음악에는 쉽게 마음이 열리고, 음악이라는 ‘소리’는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되는 것이다.
 
 
소리의 미스터리 2 삶의 ‘그린green 소리’를 찾아서


환경이 각기 다른 비닐하우스의 상추를 살펴보자. 상추의 단 하나 다른 재배 조건은 음악, 즉 ‘소리’에 대한 노출 유무일 뿐이다. 즉 ‘그린green음악’이라고 명명한 소리를 듣고 자란 상추는 같은품종과 재배환경에서도 월등한 성장 차이를 나타냈다. 물소리와 같은 자연의 소리가 섞인 단순한 음악을 들으면, 해충은 힘이 빠지게 되고 작물은 맛과 향이 높아지고 성장 속도도 빨라진다. 소리가 세포벽을 흔들고 세포질로 연결되어 활동을 증가시키는 것, 물리적 변화가 화학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셈이다.


 

 
식물도 좋아하는 ‘그린 음악’을 들으면 성장에 도움을 얻는데, 인간에게 ‘그린green 소리’는 과연 무엇일까?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 그 메커니즘의 실타래는 무엇일까?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소리는 약 20∼20000 Hz 대역의 파장이다. 그런데 소리뿐 아니라 긍정과 부정을 나타내는 신문기사나 사진도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하게 듣는 음악도 어떤 심리상태로 작곡하느냐, 또한 연주하느냐가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자연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현상이나 자연의 소리가 편안하게 느껴지는 이유도 결국 지구의 일부, 즉 자연의 일부인 인간의 필연적인 욕구인 셈이다.
 
 
소리의 미스터리 3 소음에 대한 또 다른 시선

소음을 잡기 위한 전략과 전술 학회가 있을 만큼 현대의 소음은 공해의 차원이다. ‘소리=소음’이라는 우리들의 선입견을 한순간 무너뜨리는 실험을 살펴보자. 50dB(데시벨)의 교통소음에 실험자를 노출시키고, 도로교통 영상과 폭포수 영상을 각각 보여준 비교 실험에서 폭포수 영상은 5dB의 감소를 보였다. 즉, 소음을 적게 느끼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소음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소리는 크기가 아니라 주관적 경험이 중요하며, 소리에 대한 인식은 완전히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소리, 그 보이지 않는 힘에 대하여

(주)하모니칼라시스템 김길호 이사는 소리와 빛깔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소리와 빛은 둘 다 파장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 조건에서 이 세상 모든 소리가 그에 대응하는 색깔로 나타나게 된다. 상생이냐, 상극이냐의 동양사상도 빛과 소리로 살펴볼 수 있다. 자연의 소리를 본떠 만들어진 가야금 소리는 명도와 채도 모두 높은 음색을 띈다.
 

그에 반해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흔하게 듣는 대중음악의 전자음은 채도가 낮은 빛깔을 보인다. 자연의 물소리의 경우, 가장 안정된 음색을 보인다. 우리는 자연의 소리를 그리워하며 살아간다. 이 세상에 인간이 알고 있는 소리는 얼마나 될까? 소리를 일상이라고 하기엔, 소리는 너무도 광활한 우주다!
 
소리의 기능과 특성을 이용한 행태 중에서 우리는 자연스레 조금 더 나은 삶을 향한 도구로써의 ‘소리’에 주목하게 된다. 비단 치료음악이나 그린음악뿐만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면 인간이 그리워하는 근원의 소리에 대한 물음과 마주하게 된다.

 

 
현대인이 소리를 통한 명상이나 주문수행을 하는 까닭은 우주 율려의 조화성을 찾아 떠나는 내면의 여행인 것이다. 단순히 듣는 음악이나 따라 읽는 글자음이 아닌 우주의 기(氣)를 주고받는 것이다. 이미 우리 삶의 ‘소리’는 들리거나 혹은 들리지 않거나 하는 차원에서 멈추지 않는다. 느끼는 자와 못 느끼는 자의 구분은 삶의 가치관과 양식을 규정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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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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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래퍼 여행자 김하온, 제 취미는 명상입니다

 

고등래퍼 김하온의 특별한 여행,

고등래퍼에 김하온이 나오는 걸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꿀벌패션에 어리숙한 표정의 18살 소년 김하온,

 

 

"저는 진리를 찾아 떠나 저만의 예술을 하고픈 여행자 김하온 입니다."

 

 

이제 겨우 고2인데 진리.. 처음엔 멘토와 참가자들은 풉하고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18살 김하온의 취미는 "명상"

다들 저친구 템플스테이 다녀온 것 같은데? 하면서 비웃는데요.

 

명상래퍼 김하온이 반주가 시작되고도 멀뚱멀뚱 서있으니,

참가자들은 반야심경에 랩하냐, 내면에서 랩하냐 하며 비아냥 거립니다.

그런데 명상래퍼 김하온이 랩을 하기 시작하자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안녕 나를 소개하지 이름 김하온, 직업 traveler 취미는 tai chi meditation"

"생이란 얼마나 허무하고 아름다운가, 왜 우리는 우리 자체로 행복할 수 없는가?"

"우리는 어디서 와 어디로 가는 중인가?"

"원해, 이 모든걸 하나로 아울러주는 답."

 

 

"깨어있기를 반복해도, 머리위로 흔들리는 Pendulum"

 

조소가 감탄으로 바뀌고, 개성있는 플로우의 김하온의 랩에

다들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무엇보다 놀라웠던 것은 그가 쓴 가사였는데요.

"이래서 명상을 해야해." "명상하세요 다들." 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그의 랩에서 팬듈럼은 시크릿의 원리를

다중우주 이론으로 설명한 책입니다.

Reality Transufing에 나오는 말인데요.

집단이 한 방향으로 사고할 때 에너지가 쏠리는 현상

"Pendulum(펜듈럼)"

강력한 펜듈럼의 주파수 아래서,

개개인은 그것에서 벗어나 흔들리지 않는 자기 중심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명상을 통해 진리를 찾는 여행자 김하온,

18세 소년에게서 느껴지는 삶의 진정성은 도대체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요?

우리도 그와 함께 진리를 찾아 떠나볼까요?

 

우리는 왜 수행을 해야 할까요?

그 근본적인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수행을 해야지만 우리는 우리자신의 본성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수행修行은 닦을 수修 자에 행할 행行 자로 내 몸과 마음을 닦는 것입니다.

 

본래 나의 주인, 내 몸과 내 인생을 경영하는 주인인 마음을

닦는 것이 바로 수행입니다.

내 생명을 천지 생명과 하나되게 하여, 영원한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것이 바로 수행입니다.

 

사람은 소리를 떠나서 살 수 없습니다.

우주본성은 소리인데요.

현대과학에서도 우주공간이 소리로 채워져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모든 물질은 끈에 의해 진동하는 음악 그 자체다."

-끈이론

소리는 음악입니다.

신의 언어, 우주의 언어, 깨달음의 언어

인간이 대자연과 하나되게 하는 암호가

바로 주문입니다.

그중에서도 '훔' 소리는 우주 안에 있는 모든 소리를 머금은 근원소리이며,

천지만물을 통일하는 가을 생명의 소리입니다.

모두 태을주를 한번 읽어보세요^^  정성스럽게 읽으면 모든 일이 해결되는

신비롭고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됩니다.

 

 

명상래퍼 김하온 영상보기

 

 

태을주 수도의 힘 , 입도수기 포스팅 보기

>>  http://stbnjsd.tistory.com/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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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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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지금 현대 사회를 사는 사람들은 끊임없는 경쟁에 시달리며 각종 스트레스에 심신이 지쳐 있다. 그래서인지 과거 어느 때보다 건강과 휴식, 정신적인 평화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 사회적인 흐름 속에서 ‘수행과 명상’이 현대인들의 정신적인 안정을 위한 대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실례로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최고 경영자(CEO) 중에서도 명상을 수련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며, 애플과 구글 등 세계적 기업들과 국내 대기업들에서는 수행과 명상을 비즈니스 성공의 열쇠로 인식하여 직원들에게 독려하고 있다. 


이제는 수행과 명상이 세상 사람 누구나 누리고 향유해야 하는 삶의 일부분으로 대중화가 되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수행이란?


그렇다면 수행이란 무엇일까?
수행의 의미를 문자적인 뜻으로 살펴보면, 수행修行의 ‘수修’ 자에는 ‘닦는다’는 의미가 있다. 


닦는다는 것은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청결하게 만든다는 의미로, 영어로는 컬티베이팅cultivating, 또는 클렌징cleansing이라고 한다. 이는 내 몸과 마음을 닦아 깨끗하게 정화淨化한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수행을 영어로는 ‘meditation’이라 하는데, 어근인 ‘medi’에는 라틴어로 ‘치유하다 to heal’의 의미가 있다. 


이는 수행이 내 몸과 마음, 내 생명의 근원인 영혼과 정신(Spirit)까지도 치유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나아가, 수행의 ‘행行’ 자에는 ‘행한다, 실천한다’는 의미가 있는데, 이는 수행이 단순히 내 몸과 마음을 닦는다는 의미를 넘어서 진리와 하나 되기 위한 행동과 실천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처럼 수행에는 크게 3가지 뜻이 있다. 
1)정화, 2)치유, 3)진리와 하나 되기 위한 실천과 봉사가 그것이다. 



수행의 효과, 과학으로 입증되다.


2003년 8월 4일자 타임Time지에는 “The science of meditation” 란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모두 수행의 효과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증명한 것이다. 각 사례를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다니엘 골먼(EQ라는 용어와 개념의 창시자, 심리학자): 지난 30년간의 연구를 통해 명상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편임이 밝혀졌다. 그러나 현재 이뤄지고 있는 새로운 연구에서 흥미로운 점은, 명상이 마음을 훈련시키고 뇌를 개조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 허버트 벤슨(하버드대 심신의학교수): 1967년 36명의 초월명상 수행자들의 심박수, 혈압, 피부 온도, 직장 온도를 측정하였는데, 이들이 명상을 할 때 산소 사용량이 17% 줄고, 심박수가 1분당 3회 낮아지며, 세타 뇌파가 증가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시크교도들에 대한 실험을 통해, 명상을 할 때 혈류량은 전반적으로 낮아지지만 대뇌 변연계(감정과 기억을 만들고 심박수, 호흡수, 신진대사를 관장하는)를 포함한 특정 부위에서는 혈류량이 상승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 그렉 제이콥스(하버드대 정신의학과 교수): 한 그룹에게는 명상 수행을 가르치고 또 다른 그룹에게는 오디오북을 듣게 하여 뇌파를 측정하였는데, 몇 달 후 명상 수행자들은 오디오북을 들은 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세타파를 생성하였으며, 감각적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뇌 앞부분의 활동을 근본적으로 정지시켰다.

■ 앤드류 뉴버그(펜실베니아대 신경과학자): 1997년 뇌로 유입되는 혈류량을 측정하여 가장 활발히 움직이는 뇌의 부위를 알아내는 실험을 했는데, 명상을 할 때 뇌가 멈추는 것이 아니라 두정엽으로 들어오는 정보를 막는다는 것을 밝혀냈다.

■ 리처드 데이빗슨(위스콘신대 신경과학자): 뇌영상을 통해, 명상을 하면 뇌의 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이 전전두피질(prefrontal cortex, 이마 바로 뒤)의 우측반구에서 좌측반구 쪽으로 바뀐다는 것을 밝혀냈다.

올바른 수행방법


수도 공부의 정법(正法)
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주문을 읽는 방법은 마음을 르게 갖고 단정하게 앉아 성경신을 다하면 되는 것이니라. 올바른 공부 방법을 모르고 시작하면 난법의 구렁에 빠지게 되느니라.” 하시니라. (도전 9:200:1,3)

우주의 조화주 참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올바른 수행방법의 핵심을 간단 명쾌하게 3가지로 정리해 주셨다. 그것은 첫째 바른 마음을 갖고(정심正心), 둘째 바르게 앉아(정좌正坐), 셋째 성경신誠敬信을 다하는 것이다. 

첫째, 어떻게 바른 마음(정심)을 가질 수 있는가?
몸과 마음은 둘이 아니라 하나(일체)이다. 따라서 마음을 바르게 하는 방법은 내 몸의 중심축인 충맥衝脈을 바로 세우는 것이다. 즉 허리를 반듯하게 세움으로써 흐트러진 내 마음 또한 바르게 세울 수 있다. 


 똑바르게 세워진 척추는 천지天地를 잇는 축(대)


산이나 나무처럼 꼿꼿이 앉으면 당신의 몸은 하늘과 땅을 잇는 연결고리로 작용하게 된다. 똑바로 앉는 자세를 통해 실질적인 이익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보기 바란다. 


꼿꼿한 자세로 앉으면 척추가 바르게 서고 몸 중심을 통과하는 혈맥이 열림으로써 에너지(기) 순환이 원활해진다. 그럼으로써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모든 면에서 깨어있을 수 있게 된다. 
-(『Meditation for Dummies』, Stephan Bordian, 2012)

둘째, 바르게 앉는다(정좌)는 것은 어떻게 앉는 것인가?
바르게 앉는 것은 올바른 수행을 하기 위해 반드시 전제되는 요건이다. 바르게 앉는 것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눈을 지그시 감고 허리를 반듯하게 펴서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고 앉아 있는 것이다. 


● 좌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등뼈를 곧게 세우는 일 


좌선의 자세를 취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등뼈를 곧게 세우는 일이다. 귀와 어깨는 일직선이 되어야 한다. 


어깨의 긴장을 풀고 천장을 향하게 하며 뒷머리는 들고 턱은 당겨야 한다. 턱이 경사지게 되면 자세에 힘이 없어지게 된다. 그러면 아마도 졸게 될 것이다. 또한 단전에 힘을 주어야 한다. 이것은 신체적, 정신적 균형을 유지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러한 자세를 취하려고 노력할 때에 처음에는 호흡을 하는 데에 있어 자연적으로 어떤 어려움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자세에 익숙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깊이 숨을 쉴 수가 있을 것이다. 
-『Zen Mind, Biginners Mind』, shunryu suzuki, 2007 

셋째, 성경신을 다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성경신은 수행 시 한순간 한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마음과 정성이다. 

오직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일심정성으로 나아갔을 때 천지조화의 문을 열 수 있다. 나아가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꾸준히 하는 지속성에서 큰 공부를 이룰 수 있다. 

“오, 수행자여! 열심히 분투하라. 정성을 다하라. 규칙적이고 과학적으로 수행하라. 하루도 수행을 빠뜨리지 마라. 하루를 빠뜨린다면 큰 손실이 생길 것이다.” 
-요가의 대가 스와미 비슈누 데바난다 Swami Vishnu-Devananda(1927~1993)


인도 출신의 경제학자 라비 바트라Ravi Batra는 ‘자본주의 붕괴 후 21세기에는 새로운 황금시대가 도래한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으며, 그때 동양 사상이 커다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제 우주 가을개벽의 원시반본原始返本 이치에 따라 태고의 수행문화가 다시 역사의 대세로 부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29일에 미국 문화의 중심지, 뉴욕에서 9천년 동방 역사문화의 정수, 태을주太乙呪가 역사상 처음으로 서구사회에 전해진 바 있다. 


이는 천지의 노래, 태을주가 동양을 넘어서 서양에서도 널리 울려 퍼지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제 동방 영성문화의 최종 열매, 천지조화 태을주 문화가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서서 온 인류의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인류의 새날을 여는 힘으로 비상하기를 기원해 본다.

이제 인류 시원 시대에 환국 백성들이 누리던 천지 광명이 온전히 부활하는 우주의 가을개벽 세상이 열린다. 


그 세상에서는 태일 문화의 주문 수행이 보편 생활문화가 되고, 모든 사람이 신성한 인간으로, 대자연과 신을 노래하는 위대한 철인으로, 


삼신의 신성을 발현한 신적 존재로 거듭나 광명한 삶을 살아간다. (『환단고기 역주본 해제』, 60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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