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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의 천지공사 100년-세운정리

 

밤하늘을 총총히 수놓은 수많은 별, 정갈한 장독대에 정화수를 떠 놓고

“비나이다. 비나이다.”하며 두 손을 곱게 모아

 빌던 할머니, 어머니를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우리네 어머니, 조상님은 어느 분에게 정성스럽게 빌었을까요?

바로 하느님입니다. 우리 조상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하느님을 찾았습니다.

 


우리 조상이 찾았던 하느님은 기독교에서 믿어 온 야훼가 아닙니다.

교회 한번 가보지 않은 우리 선조가, 세력을 떨친 지 60년도 채 되지 않는 이방인의 신에게 기도했을 리 없습니다.

 


우리 조상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헤어날 수 없는 고통과 절망이 휘몰아칠 때면“아, 하느님”하면서

본능적으로 하느님을 찾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민족이 예로부터 마음속에서 본능적으로 찾아 온 그 분은 누구일까요?

 


한민족에게는 불교·도교·유교·기독교가 들어오기 훨씬 이전부터 믿고 모시던 하느님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정식 호칭은 옥황상제玉皇上帝이고 줄여서 통상 ‘상제’라고 합니다.


상제라는 말은 위 상上, 하느님 제帝, 천상의 가장 높은 곳에 계시는


하느님의 본래 호칭이자 하느님을 뜻하는 가장 오래된 표현입니다.

 


우리 조상님들이 하늘을 향해 지성으로 빌던 그 분이 바로 상제님입니다.

 

 

 

공자, 석가, 예수를 비롯한 선천 종교의 성자들과 온 인류가 고대하였던 참하느님의 강세!

우주의 주재자 참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마침내, 1871년 전라도 고부(지금의 정읍) 땅에 탄강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탄강하신 전라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는 백두대간의 지기가

최종적으로 맺혀 있는 시루산 아래의 마을입니다.

객망리는 일명 손바래기라 하며, 예로부터 선망리仙望里라 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기다리는 마을이라는 전설이 전해 옵니다.

 

 


 

상제님께서는 원한에 가득찬 이 세상에서

원한이 폭발하여 벌어지는 개벽에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인간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나라에 인간으로 강세하신 것이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강姜이며 성휘(존함)는‘일一’자‘순淳’자요, 존호는‘시루 증甑’,‘ 뫼 산山’이십니다.

상제님께서 강씨로 오신 것은 강姜성이 인류 최초의 성씨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상제님께서 한반도로 강세하신 이유는 한민족이 상제 문화와 인류 시원 문화의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상제님은 1901년부터 9년 동안 세상사람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한 가족처럼

지내는 세상을 여시기 위해 하늘땅과 인간 역사의 질서를 완전 새롭게 뜯어고치셨습니다.

이를 천지공사天地公事라 합니다.

 

천지공사天地公事란

오직 대우주 통치자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인류구원 사업이며

 증산도에서만 들을 수 있는 고유 술어입니다.

 


따라서 천지공사(1901년~1909년)란 천지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과 신명의 문제를 공도로 처결하시는 상제님의 성업이며

병든 천지를 개벽하여 하늘과 땅에 살고 있는 인간과 신명을 건져내는 상제님의 구원사업입니다.

 

상제님이 아니시라면 그 누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

새로 판을 짠다 는 말을 하실수가 있을까요?

상제님의 천지공사 틀은 '삼변 성도'와 '오선위기'입니다.

 


상제님께서는 "사람들이 버린 것을 내가 취하여 세상을 건지는 대업(大業)에 쓰노라." [6:57]

하신 말씀처럼 고대로부터 전해진 우리민족의 '씨름'과 '오선위기' 혈 기운을 취해

천지공사에 쓰셨습니다.


 

1차 대전의 끝을 서두르게 한 것은 다름아닌 병이었습니다.

 


유럽을 휩쓴 스페인 독감은 1차 대전에서의 사망자보다 훨씬 많은 5천만명의 희생자를 내며 전쟁을 끝맺게 만들었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병사들을 통해서 전 세계로 확산되고 맙니다. 

 

러일전쟁에 이어서 두번째 오선위기 총각판 씨름은 '중일전쟁'입니다.

 


1931년 만주 사변을 일으키고 만주국을 세운 일본은 세계 경제공황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

중국 대륙 진출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마침, 북경 외곽 노구교에서 벌어진 총격전을 구실로 선전포고를 하며 중일 전쟁(1937년)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때 일본처럼 군국화의 길을 걸었던 독일이 일본과 동맹을 맺고, 중국은 공산화된 소련과 동맹을 맺게 됩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2차 대전. 그 처절한 상극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원자폭탄 '리틀 보이(Little boy)'를 싣고 날아오른 미공군 폭격기 조종사들의

투하 목표점은 '상생교'였습니다.

 


서로 투쟁하는 상극의 끝에서 서로 살리는 상생으로 새 희망의 역사를 열어 나가라

하시는 하늘의 메시지를 상징하는 것처럼 그렇게 2차 대전은 끝을 맺게 됩니다.  

총각판 씨름의 결과, 바둑판은 다시 조선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곧이어 삼팔선이 그어지면서 남쪽에는 미군이, 북쪽에는 소련군이 들어왔습니다.

가을개벽을 향한 오선위기의 마지막 판인 상씨름판이 형성된 것입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작전 암호는 ‘폭풍’! 북한군이 탱크를 앞세우고

 38선을 넘어 일제히 남쪽으로 밀고 내려왔습니다.

마침내 상씨름이 불붙은 것입니다. 이후 1953년 휴전을 하기까지 3년 동안,

남북한을 합해 약 3백만 명이 목숨을 잃었고, 1천만 명이 넘는 이산가족이 생겼습니다.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5:7:3)

상제님께서는 공사로써 이미 이렇게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도전 5:7:4)

그런데 남북 상씨름판에 실제로 소가 나가는 놀라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일이었습니다.

1998년 6월 16일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서해 바닷가 서산 농장에서

키운 소 500마리에 ‘통일소’란 이름을 붙여서 돌연 휴전선을 넘어 북으로 몰고 간 것입니다.

 

 

상씨름판에 소가 나간 이 사건은 상제님께서 일꾼들에게

다음과 같은 비상경계령을 내려 주신 역사적인 일입니다.

‘소가 나간 그날부터 가을개벽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긴장을 늦추지 말라. 전쟁 상황에서 살고 있다는 성성하게 깨어진 심정으로 일하라.


이 비상경계령은 상제님의 일꾼들만이 아니라 지구촌의

정치, 경제, 종교, 군사,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적용되는 것입니다.

제로 상씨름판에 소가 나간 이후로, 지구촌의 대세는 가을 개벽을 향한 위기 상황으로 더욱 조여들어 가고 있습니다.


인류사의 모든 문제가 ‘가을개벽의 실제 상황’을 향해 돌진하고 있습니다.

 
국정 책임자들도 국가 경영과 역사에 대한 인식을 근본적으로 새롭게 해야 합니다.

다가올 위기 상황을 미리 내다보고 '총체적인 위기 경영’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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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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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의 핵심가르침 원시반본,보은,상생,해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오늘은 증산도의 핵심가르침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원시반본,보은,상생,해원이 증산도의 핵심가르침인데요^^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증산도의 핵심 가르침은 무엇인가요?

 

우주의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병든 천지를 치유하여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집행하셨습니다. 천지공사란 천지인 삼계를 새롭게 하시는 상제님의 성업聖業이란 뜻입니다.

 

(1) 원시반본原始返本

상제님은 천지공사를 임의로 보신 것이 아니라 우주 원리를 바탕으로 집행하셨습니다. 잠시 가을을 한번 떠올려 보세요. 수확의 계절, 열매, 풍성함 등이 떠오를 것입니다. 가을이 되면 봄여름 동안 무성하게 잎과 가지를 벌리던 초목이 열매를 맺습니다.

그리고 가지 끝까지 뻗었던 나무의 진액이 뿌리로 돌아갑니다. 이처럼 생명이 자신과 꼭 닮은 열매를 맺고 진액을 뿌리로 되돌리는 현상을 원시반본原始反本이라 합니다. 가을은 만물이 원시로 반본하는 때인 것입니다.

원시반본은 문자적으로는‘시원을 찾아 뿌리로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원시’라 하는 것은‘본래 제가 생긴 모습’을 말합니다. 그래서‘원시반본’이란‘제 뿌리, 제 바탕, 제 모습으로 되돌아간다’는 말입니다.

이 원시반본이 바로 천지공사의 근본정신이자 가을개벽의 구원 정신, 추수 정신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유한한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한한 생명을 무한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원시반본하여 자신과 꼭 닮은 자식을 낳아서 그 자식이 자신의 삶을 잇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시반본에는‘가을철에 뿌리(근원)로 돌아가지 않으면 생명이 소멸될 수밖에 없다’는 구원의 절대 명제가 담겨 있습니다. 하추 교체기인 지금 이때, 원시반본은 우리에게 제1의 생명의 과제요 삶의 궁극의 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원시반본의 실례를 짚어보고 넘어갈까요?

연어는 강에서 태어나 바다에서 자란 뒤 산란을 위해 생명을 걸고 강을 거슬러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와 알을 낳습니다. 우리는 매일 집에서 나와 직장에서 일을 하고 다시 생명의 보금자리인 집으로 원시반본하여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집에 돌아와 잘 쉬지 못하면 피로가 쌓이고 이것이 반복되면 병이 됩니다.

이처럼 생명체에 원시반본이 이루어지지 못하면 병이 들고 결국 죽게 됩니다. 한국인 전체가 가장 쉽게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원시반본의 사례는 명절 때 수천만 명이 고향을 찾아가는 모습일 것입니다. 인간과 생명체가 본능적으로 자신의 뿌리를 찾게 되는 것이 바로 원시반본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이 돌아가야 할 뿌리와 근본은 무엇일까요?

첫째, ‘자기 생명의 뿌리’입니다. 부모와 조상은 내 생명의 뿌리이며 자손인 우리는 그 열매입니다. 나무에 비유하면 자손은 조상의 생기가 이어지게 하는‘생명의 숨구멍’입니다.

다 죽어가는 고목일지라도 순이 하나라도 붙어 있으면 나무 전체가 사는 것처럼, 가을 천지개벽에서 자손이 하나라도 살아남아야 조상의 생명줄도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게 됩니다.

둘째, ‘역사의 뿌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동방 한민족에게는 환인·환웅·단군 삼성조가 계십니다. 태상종도사님께서는“역사를 가르치지 않는 것은 자식을 낳아 놓고 성을 가르쳐주지 않는 것과 같다”라고 하셨습니다.

한때 패권을 쥐며 천하를 호령하던 민족도 역사를 잃어버리고 타민족에 동화된 경우가 많고, 반대로 유대족처럼 나라는 없었지만 역사를 잃지 않고 뭉쳐서 다시 나라를 세운 경우도 있습니다.

한 민족이 제 역사를 잃으면 민족 전체가 사라지는 것이니 역사의 뿌리를 찾는 것도 자신의 뿌리를 찾는 것만큼 중요합니다.

셋째, ‘진리의 뿌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가을은 상제님의 말씀 그대로‘만수일본萬殊一本’, 곧 만 갈래의 변화가 모두 하나의 근본으로 돌아가는 때입니다.

그 하나의 근본이자 진리의 뿌리가 되는 자리는 무엇일까요?

바로 천지를 주재하는 하느님이신 상제님입니다. 상제님은 또한 뭇 생명의 아버지이시고 우리는 상제님의 아들딸입니다.

우리가 찾아야 할 생명의 궁극의 뿌리는 바로 상제님입니다.

그러므로 가을 천지 개벽기에는 상제님 진리를 만나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보은報恩

원시반본을 실천하는 제1의 정신이 보은입니다. 보은은 문자적으로‘받은 은혜는 반드시 갚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상을 홀로 살아갈 수 있는 생명체는 하나도 없습니다. 농부라도 아버지 하늘의 따스한 햇빛과 물, 포근한 땅 어머니의 자양분이 있어야만 곡식을 재배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천지부모와 사람들과 끊임없이 은혜를 주고받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원시로 반본하는 가을 개벽기에는 반드시 대자연과 나, 천지신명·조상·부모·친구와 나 등 수많은 관계에서 받은 은혜에 보답(보은)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지구상의 뭇 생명이 보은해야 할 궁극의 대상은 무엇일까요? 예로부터 동방 문화에서는‘부천모지父天母地, 하늘은 아버지요 땅은 어머니’라 하였습니다.

하늘과 땅은 모든 인간과 만물의 생명을 낳은 큰 부모이므로 인간이 받은 가장 큰 은혜는 바로 천지로부터 비롯됩니다.

천지부모에 대한 보은을 상제님께서는‘천지보은天地報恩’이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 속에는 우주 안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의 근원이며 만물의 바탕인 천지부모와, 천지의 주인이신 상제님께 보은해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상제님께 보은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그것은 상제님의 참 뜻을 실천하는 일입니다. 상제님이 지상에 강세하신 것은 가을 천지 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여 후천 조화선경으로 넘겨주시기 위해서입니다.

후천 세상으로 넘어가는 방법은 상제님의 진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상제님의 도를 널리 전해 천지에서 농사지은 인간 생명을 한 사람이라도 더 건져내는 것이 천지부모에 대한 궁극의 보은이며, 상제님께 대한 보은의 첫걸음입니다.

(3) 상생相生

상생은 어느 듯 일상용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상생을 말하면서도 정작 상생의 진정한 뜻은 잘 모릅니다. 상생을‘이제는 싸우지 말고 잘 지내자, 함께 잘 살자’고 하는 공생이나 win-win 정도 의미로 알고 있을 뿐입니다.

상생은, 문자적으로는 서로 상相자에, 살릴 생生자로, ‘서로 살린다’,‘ 남을 잘되게 하는 삶을 산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상생의 참의미는 가을 천지 개벽기에 사람을 살려서 후천선경에서 함께 행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상생은 또한 후천의 삶의 법칙입니다. 후천은 남을 잘 되게 해야 내가 잘 되는 세상이며, 서로에게 덕을 베풀고, 온화함과 평화로움이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원시반본하고 보은하는 궁극의 목표가 바로 이 상생의 세상입니다.

(4) 해원解寃

원시반본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상생의 세상을 여는 정신이 해원입니다.

해원解寃이란 뭇 생명의 원과 한을 끌러낸다는 뜻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하고 건강하고 풍족한 삶을 살고자 합니다. 이 꿈을 가로막아 인간을 타락시키고, 역사에 증오와 분노, 투쟁이 넘쳐흐르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 원한에 있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 볼까요? 아들을 교도소에 두고 이승을 떠나야 하는 한恨많은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차마 눈을 감을 수 없었던지 1,200도의 불에도 시신이 타지 않은 채로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결국 수감 중인 아들이 찾아와서야 화장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SBS <토요 미스테리 극장>, ‘1,200도에서도 타지 않은 모정의 한’). 이러한 예에서도 인간 생명을 영육의 고통에서 벗어나 저 세상으로 갈 수 있게 하는 치유의 도가 해원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해원은 인간 생명의 문인 마음을 열어주고 치유하는 길입니다. 생명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먼저 원한을 끌러 줘야 합니다. 해원은 인간이 살고 있는 사회, 역사, 문명과 자연까지 치유하는 생명의 도입니다.

상생의 세상을 위해 선결되어야 할 첫째 과제가 바로 해원인 것입니다.

 

2017/08/16 - [증산도의 진리] - 민족종교 보천교의 600만 신도 그리고 보천교의 독립자금지원

2017/08/11 - [증산도 소식] - [한반도정세]금기시해오던 '北 정권교체' 언급

2017/08/10 - [태을주 도공체험담] -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이야기, 수행중에 나타나신 할아버지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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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동아일보 뉴스 내용입니다.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이 북한의 정권교체라는 언급을 처음으로 하였습니다.

한반도의 정세는 앞으로 어떻게 흘러가게 되는 것일까요?

기사를 한번 보시죠.

 

[한반도정세]금기시해오던 '北 정권교체' 언급

[동아일보] [한반도정세]금기시해오던 ‘北 정권교체’ 언급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 김정은 정권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공식 경고하면서 북핵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전군에 대한 지휘권을 갖고 있는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사진)은 9일(현지 시간) 북한이 괌 타격 계획을 발표한 뒤 성명을 내고 “북한은 ‘정권의 종말(end of its regime)’과 ‘국민의 파멸(destruction of its people)’을 이끌 행동을 중단하라”며 레짐 체인지(regime change·정권 교체) 가능성을 처음 언급했다.

이는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멈추지 않으면 군사공격을 통해 김정은 정권을 무너뜨리겠다는 것으로, 그간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강경 발언 중 수위가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순한 ‘엄포성 말 전쟁’이 아니라 사실상 ‘최후통첩’이라는 분석까지 나온다. 특히 매티스 장관이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재앙으로 여기며 군사 옵션을 배제하고 외교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군사전문지 밀리터리타임스는 “신중론자인 매티스 장관의 성명이 호전적이었다”며 “미국이 느끼는 위험이 더 커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해석했다.

‘최고의 압박과 관여’라는 대북정책 기조를 유지해 온 트럼프 행정부는 그동안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끌어내기 위해 “정권 교체를 시도하지 않겠다”고 여러 차례 공언해 왔다. 김씨 왕조의 붕괴를 뜻하는 레짐 체인지 언급을 북한이 극도로 꺼리기 때문이다.

결국 매티스 장관의 정권 교체 언급은 현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를 수정하는 의미를 가질 수도 있어 파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워싱턴포스트(WP)는 “매티스 장관의 발언은 군 지휘권자로서 북한 도발에 대한 응징 의지를 밝힌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 발언보다 훨씬 더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결국 북-미 간 군사적 긴장이 극단으로 치달으면서 미국의 대북 군사옵션도 더욱 구체화되고 있다. NBC방송은 9일 전현직 고위 군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공격명령을 내리면 괌에 배치된 장거리 폭격기 B-1B가 북한 내 미사일 기지 20여 곳을 선제타격하는 작전계획을 미군이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B-1B는 괌에 6대가 배치돼 있으며 북한 핵·미사일 위협이 고조된 5월 말 이후 이미 11차례의 연습 출격을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거리 공대지미사일로 북한 영공에서 800km 떨어진 지점에서 목표물을 초정밀 타격할 수 있고 전략폭격기 중 무기 탑재 능력이 가장 뛰어나 61t에 이르는 무장 병기를 탑재할 수 있다. 실제로 B-1B를 동원한 선제타격이 이뤄진다면 공중급유기, 전자전기, 호위 전투기 편대, 드론 등도 투입되며 북한군 전산망을 교란하는 사이버전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관련 계획 수립에 관여한 고위 정보 관계자는 NBC방송에 “좋은 선택은 없는 상황”이라면서도 “한국 내 어떤 자산(무기)의 지원을 받지 않는, 폭격기를 통한 단독 공습은 여러 나쁜 선택들 중에선 최선”이라고 평가했다.

백악관 안보 컨트롤타워인 국가안보회의(NSC)도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불사’ 발언에 힘을 실었다. 서배스천 고카 백악관 NSC 부보좌관은 “우리는 단순한 ‘슈퍼 파워(초강대국)’가 아니다. 지금은 세계의 ‘하이퍼 파워(hyper power·대적 불가능한 초강대국)’”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는 매우 명확하다. 평양은 백악관을 시험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대북 강경파인 공화당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도 CBS 인터뷰에서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이 설정한 레드라인(용인 한계선)을 넘었다. 중국은 미치광이인 북한 김정은을 제대로 다루지 않으면 뒷마당에서 전쟁을 보게 될 것”이라고 군사공격 가능성을 거론했다.

워싱턴=박정훈 특파원 sunshade@donga.com

 

 

[ 증산도 도전 11편 263장 ] 말씀입니다.

  • 앞으로 대개벽이 올 때는
  • 태모님께서 여러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천지개벽을 한다.” 하시고
  • 이 뒤에 상씨름판이 넘어오리니 그 때는 삼팔선이 무너질 것이요, 살 사람이 별로 없으리라.” 하시니라.
  • 또 말씀하시기를 “장차 바다가 육지 되고, 육지가 바다 되는 세상을 당하리라.
  • 인종씨를 추릴 때는 병으로 다 쓸어 버릴 것이니 십 리 안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되느니라.” 하시고
  • 이어 말씀하시기를 “개벽이 되면 군산은 모지라진 빗자루가 석 자루 서고, 인천(仁川)은 장이 썩고, 부산(釜山)은 백지(白紙) 석 장이 뜨느니라.
  • 서울은 피가 석 동이요, 전주(全州)는 콩나물이 석 동이니라.” 하시니라.

 

천지공사는 상제님께서 짜신 인류역사의 이정표, 청사진, 설계도입니다. 


사진을 찍으면 원판 그대로 현상되는 것처럼 상제님의 9년 천지공사 내용은 그대로 현실 역사에 표출됩니다. 

또한 이러한 한반도정세는 상씨름의 상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천지공사를 알면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의 전개과정을 알게 되는 것이죠.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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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은혜는 무엇일까요?

다함께 정유(2017)년 6.25 천지보은 대천제를!

 


나에게 가장 큰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분은 과연 누구일까요?

두말할 것도 없이 부모님이지요!

그러면 그 부모님은 누가 낳았을까요?

다름 아닌 할아버지 할머니 등의 조상님들이지요.

만약 저기 저 하늘 높은 곳에 하느님(=상제님=하나님)이 계신다면,

하느님의 은혜나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조상의 은혜중 어느 것이 더 크고 중할까요?



부모 조상을 아니 위하면

 


만약 부모조상을 저버리고 오직 하느님(=상제님)만을 섬기는 사람이 있다면,

하느님(=상제님)께서는 그런 사람을 어여삐 여기실까요? 아니면 크게 꾸짓으실까요?

 

그 상제님(=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부모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증산도 道典 2:26:4)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2:26:10~11)

 

곰곰이 생각해 보면, 참으로 사람 사는 이치에 너무도 합당한 말씀입니다.

 

그렇지만 상제님(=하느님)의 은혜가 작은 것은 결코 아니지요.

왜냐하면 만유 생명을 다스리는 하느님(=상제님)은 이 세상 모든 이들의 부모와 같으니까요.

 이러한 이치를 상제님(=하느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증산도 道典 2:26:4)

 

하느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대천제

우하량 제단 추정도. 홍산문명(BCE 4700~BCE 2900 경) 우하량 유적지에서 발견된 천제단 터 유적을 바탕으로 추정하여

복원한 모습. 이러한 3단 구조의 둥근 제단은 동북아 제천단의 원형으로 보인다.


강화도 마리산 참성단. 초대 단군께서 재위 51년(BCE 2238)에 이 제천단을 쌓게 하시고 이곳에서 천제를 올리셨다.

(사진출처 : 강화군청 홈페이지)




우리 한민족은 태고 시대 이래 하느님의 소중한 가르침을 받아 내렸습니다.

이렇게 하느님(=상제님=)의 가르침()을 받아 내리는 것을 신교(神敎)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한민족은 오래 전부터 각 가정에서는 자신의 조상님께 제사를 올리고

나라에서는 해마다 하느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큰 제사인 대천제(大天祭)를 올렸습니다.



인간으로 오신 하느님(=상제님)



바로 그 상제님께서 하늘과 땅의 때가 무르익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147년 전 동방 땅 한반도에 강세하셨습니다. 바로 그 분이 1871년에 인간의 몸으로 오신 증산 상제님입니다.

 

증산 상제님의 생애와 말씀을 수록한 도전



도전은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의 생애와 말씀을 수록한 천지의 보물단지입니다.

도전을 펼치면, 보은·상생이 활짝 꽃피는 후천 5만년 조화선경의 비전을 만날 수 있고, 천지 이법과 신도의 조화세계를 체득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앞날과 지구촌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바로 이 도전에 세상 둥글어가는 운로가 들어 있습니다.

  

정유(2017)6.25 천지보은 대천제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다가오는 625일, 이날은 다함께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이 자리한 대전(大田) 태을궁에 모여

상제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천지보은 대천제를 올립니다. 


또한 증산도의 최고 지도자인 안경전(安耕田) 종도사님께서

도전道典강독 콘서트를 열어 상제님(=하느님)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이날 참석하시면 인간으로 오신 하느님인 증산 상제님의 말씀을 만날 수 있습니다


부디 『도전문화를 여는 정유(2017)년 천지보은(天地報恩) 대천제에 참석하셔서,

천지의 꿈을 이루는 주인공으로 거듭나시길 축원합니다.

 



 

도전道典문화를 여는

정유년 천지보은 대천제

일시 : 도기 147.6.25 [] 12:10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太田)

 

주요 프로그램

문화공연

천지보은 대천제(天祭)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 도전강독 콘서트

태을주 도공 전수

 

주최 : 증산도 본부 (www.jsd.or.kr)

후원 : STB상생방송 (www.stb.co.kr)


문의

1577-1691

정유(2017)년 천지보은 대천제 참석을 원하는 분은 1577-1691 로 문의하여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하여 드립니다.


오시는 길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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