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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0(여, 39세)/증산도 용인신갈도장

 

공허한 삶에 생기를 돌게 한 진리 
  제가 처음 증산도를 접하게 된 계기는 온라인을 통해 『이것이 개벽이다』라는 책을 읽으면서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선령신, 조상신에 대해 알게 되었고, 태을주를 통해 조상의 해원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으며, 6.25때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해원과 할머니를 느끼며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태을주를 따라 읽을수록 운전할 때 사고가 날 뻔한 경우가 많았던 횟수가 줄었습니다. 또 매사에 들뜬 기운을 가요나 운으로 억눌렀으나 다시 강한 기운으로 되돌아가 고생했던 것이 해소되고 정화됨을 느꼈습니다. 도장에서는 혼자 수련할 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맑고 큰 기운을 느꼈고, 온몸이 한 개의 통으로 울림을 통해 공명현상이 생기고 뜨거운 것이 순환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온전한 나에 대해 집중하면서 공허하던 삶에 늘 생기가 돌게 되었으며, 이은정 포정님과는 신명 세계와 동학의 뿌리, 한반도 역사 등에 대한 진리 공부들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찾던 길이 여기에 
  증산도를 접하기 전에는 각종 수련을 하고 점집 방문 같은 세속의 민간신앙에 관심을 두거나 천주교 신앙의 길도 걸었으나, 이유없이 아픈 증상과 탁한 기운을 느끼며 헛것이 보이고, 숨이 가빠서 누워 있거나 병원 생활을 많이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공황 증세와 대인 기피증까지 겪으며 신병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삶을 포기하려던 찰나에 증산도를 만나 태을주를 외우고 진리를 배우다 보니 얼굴색이 맑아지고 몸이 순환되고 신명이 나는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사람들이 저의 변화를 더 빨리 느끼고 비결이 뭔지 묻기도 하는 등 하루하루 감사하고 신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평소 국사를 좋아해서 우리나라의 뿌리 역사, 동학에 대한 내용, 바이러스로 인한 시대 변천사와 개벽에 대한 진리 내용을 공부했고, 도전은 홍미로워서 더욱 반복해서 읽으며 배우고 있습니다. 단순한 개인 수련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혁신적이고 의통 처방까지 있는, 능동적인 미륵불에 가까운 이 진리가 증산도 진리이며 제가 그렇게 찾던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이러스로 어수선한 이 시대에 살면서 개벽이 되어 가는 모습이며 나아가 지축정립 등 후천개벽을 알리는 역사의 현장에 제가 서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바이러스 따위를 두려워하거나 고단한 삶에 예전처럼 휘둘리지 않고 이은정 포정님을 통해 대세를 보는 시각과 지혜를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 한반도의 뿌리 역사와 동학, 증산 상제님의 일대기와 천지공사를 배우며 지금이 개벽기임을 직시하고 일꾼이 되고자 입도하려 합니다.

 

해야 할 소명에 대해 확신하며 
  늘 제 자신만을 위해 이기적으로 살고, 탐욕이 강해 물질적인 것만 쫓다 보니 공허하고 채워지지 않는 허전  함이 가득했었습니다. 이제는 진리 추구와 역사 공부, 인류구원과 후천선경 시대의 일꾼, 의통 집행의 사역자로 사는 것, 이것이 제가 남은 인생 동안 인존시대의 주역이자 시조가 되기 위해 제가 해야 할 일에 대한 소명이고 가야 할 길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전 수련에서는 몸의 변화와 천목을 통해 본 세계 체험에 대한 환희심, 자만심, 자랑에 급급 했으나, 이제는 내가 변화하고 겸손하게 인류구원과 인존시대의 시조로 일하고자 합니다. 태모 고수부님의 정신을 배우고 여자로서 위축됐던 자존감도 되새기며 더욱 매진하고 싶습니다. 한반도의 여성으로, 증산도인으로, 지식인으로 입도를 통해 다시 태어나려 합니다. 


더 나아가 저를 통해 증산도 진리를 알고 태을주를 통해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도록 주변 사람을 구하고, 신명세계에 대해 답답했던 갈증도 해소하며 이은정 포정님을 따라 참다운 일꾼으로 도장에서 봉사하며 남은 생을 살고 싶습니다. 용인신갈도장에 감사드립니다. 보은! 

 

증산도 용인신갈도장으로의 인도와, 입도, 또는 소책자신청과 근처 세미나에 관심 있으신 분은 밑의 소책자신청으로 연락주시거나 대표번호 010-9659-9576 으로 문자연락(성함/생년월일/사시는곳/소책자신청동기)주시면 운영진이 연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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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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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증산도 동대문 도장의 진리교육 시간에 참석하신 방정길 교수님은

진짜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찾기위해 평생 여러 종교를 돌아다니셨다고 합니다.

 


기독교, 대순진리회, 원불교 등 안 다녀본 곳이 없다고 하네요.

그중에 재미있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기독교를 오래다녀봤지만 자신이 내린 결론이

한국 기독교는 예수를 상품화한 기업이다 얘기하더군요.

 

 

방정길 교수님은 구약만 250번 보고 신약은 정확히 못들었지만 많이 봤고 의문이 많았는데

증산도 동대문 도장 수호사님 이야기해주시는거 듣고 의문이 풀렸다고해요.

 

 

그리고 어제 다시 STB 상생방송 시청하시는 방정길 교수님이 두 번째 오셨어요.

3시간 넘게 공부를 하고 가셨는데 증산도 도전을 8편까지 읽으셨어요.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도전을 읽어보니까 자기가 어린 시절부터

이 세상에 반드시 하나님이 있다.” 그거를 믿고 살았는데

그 하나님을 못 찾아서 가슴 한구석에 빈자리가 있어서

한평생을 70 평생을 살았는데 여기 가도 못 찾고, 저기 가도 못 찾았는데

 

 

도전을 쭉 읽으니까 이분이 하나님 맞네!

그러니까 하나님을 찾는 그 순수한 마음으로 평생을 살았는데

증산도 도전을 읽어보니까 왜 내가 이걸 몰랐던고 그리고

이 도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분은 그냥 하나님 맞다.”

더 뭐 이야기할 거리가 없다.”

이 도전이 어떻게 해서 나왔습니까?”

 

그래서 증산도 도전 간행된 과정을 말씀드렸습니다.

 

누구든지 본심을 가지고 도전을 읽으면 도전 서문에 나오는 것처럼

도전을 누구나 순수한 마음으로 읽으면 책을 덮고나서 일어나 절을 하고 경배하리라

종도사님 말씀이 서문에 나옵니다.

 

방정길 교수님이 이걸 체험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교수님이 도전을 끝까지 다 읽고 다시 '동대문 증산도 도장'에 오시기로 했습니다.

 

70 된 노교수님이 한평생을 찾던 하나님을 만나는 사건이 바로 며칠 사이에 일어난 것입니다.

증산도 도전을 쭉 읽어나가는 과정에서... 이런 분들이 많습니다.

STB 상생방송을 보시고 깨어나는 분들이 부지기수입니다.

 

STB 상생방송 시청하시면서 궁금하신 것, 신앙 상담 등 언제든지 무엇이든 문의하세요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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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느 증산도 도장에 갔을 때 칠성경에 관해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ㅇㅇㅇ 도생이 대상자를 위해 수행 중에 칠성경을 7독 읽어주니까

기도를 받는 대상자 분의 조상신들이 나와서 "우리 가문은 척이 많아서 그렇게 읽어주면 죽는다."

그럼 어떻게 읽어줘야 됩니까? 하고 물었답니다.

 

칠성경 21독을 포함해서 정성수행을 21일 해달라 그랬답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 애가 살 수 있다!"

그런데 못살렸어요... 왜일까요?

 

인도자 분께서 20일까지는 수행을 했는데

마지막 하루 남겨둔 21일째 무슨 이유 때문인지 바빠서 수행을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1일 수행 못 한 날로 대상자랑 연락두절이 되었답니다.

이 이야기를 증산도 도장에 방문 했을 때 그 인도자 분에게 직접 들었습니다.

듣는데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신도에서 그렇게 해달라고 이야기했으면 반드시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텐데,

그걸 못지켜서 한 생명을 살리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신인합발

신과 인간이 같이 노력해야지

인사와 신도에서 이미 결정되어버리면 그걸 뒤집기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노력할 때 같이 노력해줘야 한다는 것.

방심하면 죽습니다. 21일 기도해 달랬는데,

20일만 수행한 신도 이야기를 기억해야겠습니다.

마지막 끝마무리가 안 되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갑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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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장 OOO 도생 태을주 수행 이야기


1000배 100일 정성수행을 하는 성도님을 만났습니다.

오늘이 97일째라고 하더군요;; 실로, 그 정성이 지극하여 놀랍기만 했습니다.

1000배를 해보면 알겠지만, 다음날 허리도 엄청 아프고, 땀이 비 오듯 쏟아집니다.

배례를 잘 안 하면 100배만 해도 다음 날 허리 근육이 아픕니다.

저도 1000배 정성수행은 며칠 못해봤습니다.

걸리는 시간은 제 기준으로는 3-5시간 정도였던 거 같구요.

그런데 이분은 허리 아픔은 아프고 아프니까 안 아프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1000배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겨우 2시간.

7초 알림 배례 어플을 이용하더군요.

그러면 1배에 7초, 1000배에 7000초. 7000초면 1시간 56분 40초가 걸립니다.

2시간 만에 1000배례를 완료하고, 1시간 주문수행. 총 3시간 수행을 97일간 해 온 겁니다.

오늘 새벽 6시에 배례하고 있는 걸 봤는데, 그럼 새벽5시에 혼자 증산도 도장 와서 1000배례를 했다는 걸까요?

끝난 시간이 8시인지, 9시인지 모르겠습니다.

설마 1000배례 정성수행이라고는 생각도 안하고 있던터라. 제가 참 놀라고 감탄하였습니다.

근래에 사람에게 감탄해보기는 오랜만이라 기분도 신선했습니다.

<증산도 태을주 수행>

이야기를 들어보니, 3일째에 복마가 가위를 누르는데, 눈앞에 환상이 펼쳐지며 얼음의 감옥에 자기가 서 있더랍니다.

근데 그 곳에서도 배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배례를 할려고 하니,

얼음의 벽이 사방에서 옥죄어 오더랍니다.

"배례를 할거니까 방해하지마!"

그제야 헐크 모습의 복마가 나타나서 솥뚜껑만한 주먹으로 위협하더랍니다.

"배례 할거야!"

위협에 굴하지 않으니, 환상이 깨어지면서 가위에 풀리더랍니다.

그리고 21일째에 다시 복마가 등장했는데,

빨간색 골룸처럼 생긴 녀석인데 항상 방 구석진 곳에서 등을 보이고 앉아있다고 합니다.

 

고서에 이르길,

"계를 구하려면 반드시 먼저 참회를 하여야 한다.

근기와 업장에 따라 죄악의 소멸이 달라지는데,

3.7일을 수행하여 얻기도 하고, 100일을 하여 얻기도 한다.

그러나 아무리 죄업이 많아도 1000일을 하면 반드시 그 빛을 볼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진표율사께서도 1000일을 넘게 참회하셔서 미륵불께 무상의 계를 얻으셨습니다.

실로 인간의 정성은 무궁무진하며, 인간계에서 주체인 인간의 정성이 그 모든 꿈을 이룹니다.

신도가 공경의 대상이지만, 후손인 인간이 못나 오판하고 타락하면 조상도 같이 소멸되는 것이요,

조상이 비록 악척이 있을지라도 후손인 인간이 잘나 정판하고 정성이 깊으면, 그 모든 것을 메우는 것입니다.

천지도 정성스러우며, 일월도 정성스럽습니다.

(일월의 덕성이 운행불식입니다. 영원히 운행하는데, 천지만물을 위하여 쉬지를 않는다. 지극한 정성이죠.).

그 가운데 천지일월을 그대로 닮은 태일, 지인―지극한 인간 또한 지극히 정성스러울 것입니다.

 

지극한 정성을 다하는 자,

그 뜻이 부귀영달에 있지 않고,

천하와 인류를 위해 있는 자,

그 초심이 변하지 않는 자,

공덕을 쌓아 불멸의 존재가 되리라.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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