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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죽겠다, 배불러죽겠다,

시체놀이 사진들이 의미하는 시대적 상

 

 

요즘 주위사람들의 언습을 보면 흔히

~죽겠다 는 말을 많이들 합니다.

더워죽겠다, 배불러죽겠다 등 ..

그리고 문화는 또 어떤가요? 위 사진을 보시면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시체놀이 라는 놀이의 사진입니다.

어떻게 저런 놀이가 유행을 하게 된 것일까요?

 

큰 일이 벌어지기 전에는 천지에서 시대적상을 보여줍니다.

지진전에 쥐들이 바다로 빠져 죽거나

물고기가 뭍으로 밀려나와 죽거나 하는 일들과 같은 것이죠.

이것은 비단 우연이라고 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문화들이 성행하고 이런 언어들이

사용되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이것은 우리가 지금 처한

시대적 상황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우리 옛 조상님들은 아이들을 꾸짖을 때에도

 ‘알쌍할 놈’, ‘네 이 급제할 놈’이라 하시어

욕에도 덕을 붙이셨습니다.

여기서 알쌍할 놈은 알성謁聖 곧 성인을 만날 만큼

학덕이 높은 사람이 되라는 의미입니다.

 

흔히 썼던 ‘데끼 이놈’도 ‘대기大器할 놈’(크게 될 놈)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이렇게 욕이나 말에 덕德을 붙이는 것은 말이 씨가 되고

에너지가 되어 종국終局에는 사람의

마음과 몸을 변화시킨다는 이치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증산도 도전에 나오는 언습의 중요성

 

언습을 삼가라
1절

하루는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언습(言習)을 삼가라. 시

속에 먹고살려고 좋은 반찬에 잘 먹고 나서는 문득 ‘배불러 죽겠다.’고 말하며

2절 일하여 잘 살려고 땀흘리며 일한 뒤에는 문득 ‘되어 죽겠다.’고 말하나니
3절 이제는 말대로 되는 때라. 병이 돌 때에 어찌 죽기를 면하리오.” 하시니라.
4절 또 말씀하시기를 “너희는배불러 죽겠다, 좋아 죽겠다.’는 말을 하지 말라.” 하시니라.
5절 하루는 한 성도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에이, 이놈의 세상. 몹쓸 놈의 세상.” 하며 세상을 원망하니
6절 상제님께서 갑자기 천둥 같은 음성으로 “야 이놈아, 이 세상이 네 세상이냐?
7절 이 세상이 뉘 세상이라고 함부로 이놈 저놈 하느냐. 이놈이면 그게 누구냐?” 하시며 크게 꾸중하다가
8절 잠시 후에 다시 온화한 목소리로 “세상살이가 고달프다고 그러면 쓰냐. 앞으로는 그런 언습을 버리라.” 하시니라.

 

무슨 복이 찾아들겠느냐
9절 하루는 한 시골 아낙이 그의 자식을 나무라며 온갖 욕설을 퍼붓거늘
10절 상제님께서 이를 듣고 말씀하시기를 “자식을 기르는데 스스로 빌고 바라는 바가 저와 같으니 욕하는 대로 이루어질 것이니라.” 하시며
11절

구덕(口德)의 박함이 이와 같으니 무슨 복이 찾아들겠느냐.” 하고 경계하시니라.

 

 

상제님께서는 이제는 '말대로 되는 때'라고 하시며

항상 언행에 있어 부정적인 말은 경계하라고 가르치고 계십니다.

 

 

3절    너희들은 말을 삼가라.

너희들 세 사람이 입을 모아 죽는다고 말하면

그 사람이 정말 죽느니라.   
 
4절    시속에 길성소조(吉星所照)를 찾으나 길성소조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요   
 
5절    덕을 닦고 사람 잘 대우하는 데에

길성(吉星)이 비치나니 이 일이 곧 피난하는 길이니라.    
 

6절    德懋耳鳴하고 過懲鼻息하라
덕무이명 과징비식

 

덕을 힘쓰기는 귀울림같이 하고
허물 다스리기를 코로 숨쉬듯 하라.   
 
  
남 용서하기를 힘쓰라
  
 
7절    너희들은 남 용서하기를 힘쓰라. 한량없는 덕이 있느니라.   
 
8절    참는 덕이 크고 용서하는 덕이 크니라.   
 
9절    원수를 풀어 은인과 같이 사랑하면 덕이 되어 복을 이루느니라.   
 
10절    악을 악으로 갚으면 피로 피를 씻기와 같으니라. 

 

 

습관적으로 더워죽겠다, 배불러죽겠다

이런 말을 반복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우리는 상제님의 가르침과 같이

항상 말을 함에 있어 말의 힘을 의식하고

언사에 조심하는 그런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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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정읍 연지도장

김명오 도생님 입도수기

 

 

저는 아내와 1남 2녀를 둔 60대 가장입니다.

우체국에서 근무하다가 2014년 명예퇴직을 한 후 양봉과 밭농사 그리고 작은 식당을 운영하면서

아내와 평탄한 노년을 보내고 있는데요.

큰 딸과 아들은 결혼해 가정을 이루었고 막내딸은 호주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웃에서 부러워할 만큼 안정된 생활이었지만 마음은 왠지 모르게 허전하기만 했는데요.

'도를 닦고 싶다!'

'도를 닦아야 이 허무한 삶이 채워질텐데...'

시간이 갈수록 간절한 마음은 커져만 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보게 된 상생방송!

"증산도는 오만 년 비전을 가진 곳이다.

따라서 인류 역사를 통해 가장 비전 많은 일이 증산도 도생이 되는 것이다."

증산도 태상종도사님 말씀이 흘러나오고 있었는데요.

순간, 온 몸이 얼어붙은 듯 TV 화면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한 증산도 정읍연지도장.

포정님과 신앙상담을 마친 후, 다음날부터 도장에서 하는 새벽수행에 참여하기로 했는데요.

그러나 며칠 뒤부터 도장에 나가는 것을 중단해 버렸습니다.

그러부터 1년 여 지난 2017년 4월 어느 날 아침이었는데요.

아내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여느 날처럼 채널을 돌리다가 보게 된 상생방송!

정읍연지도장 포정님이 출연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들의 살릴 생生자 이야기' 라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포정님을 본 순간, '이제는 정말 도장에 가야겠다!'

바로 수화기를 들어 도장 방문 약속을 한 것이죠.

그렇게 다시 시작된 도장에서의 21일 정성수행공부!

수행 3일 째 되던 날,

남자 두 명에게 전기 고문을 당하는 꿈을 꾸었는데요.

저를 포박하듯 옥죄어 잡은 후, 전기 스위치를 올려버린 것이죠.

온 몸에 전기가 찌릿찌릿 통하는 고통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끔찍했는데요.

"잠깐! 잠깐만요! 뭔가 잘못 됐어요!!"

재차 소리치며 발버둥치자 그들은 가버렸습니다.

다음 날, 동네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했는데요.

재검진 소견으로 다시 검사를 받았지만 대학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해야 했습니다.

 

그 결과,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증'이 의심된다면서 골수검사를 더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착잡한 마음에 제 손은 저절로 포정님께 전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병 치유를 위해서 치성을 한 번 올려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포정님의 권유로 정성껏 치성을 올린 저는 며칠 후 불안한 마음을 다잡고 골수검사를 받았는데요.

결과는, 다발성 골수증은 분명하지만 전이가 되지 않은 덕분에 치료과정 없이 관찰만 하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선령신이 약하면 척신을 벗어나지 못하야 도를 닦지 못하느니라.

선령의 음덕으로 나를 믿게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 2:78>

선령신의 은혜에 대한 상제님의 말씀이 떠오르면서 하루 빨리 입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천상에서 자손을 위해 기도하는 조상님들의 은혜를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는데요.

태상종도사님께서 하신 말씀!

"제 1의 하느님은 자기 조상이다. 조상을 먼저 잘 섬긴 연후에 상제님을 찾아야 한다."

인생의 주인공인 나와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 그리고 부모님의 조상님들까지...

정성을 다해 모셔야 하는 제 1의 하느님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의 종교나 학문이 아닌, 상제님의 참진리로 알게 된 '생명의 위계질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마땅한 이치를 이제야 비로소 알게 되다니...

입도식과 더불어 조상님을 상제님 도문으로 인도하는 천도식도 올리려고 합니다.

조상님과 함께 입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데요.

상제님의 무극대도를 전수하여 주신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특히, 많은 시간 진리공부를 가르쳐 주신 포정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 저는 가장으로서 가정을 보살피는 일이 저의 의무이자 도리인 줄 알고 살아왔습니다.

진리로 성숙하여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 또한 천명임을 이제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 염념불망 태을주를 읽어 세상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하는 도생이 되겠습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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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야도장 배근호 도생님 입도수기

 

30여 년 간 상제님 신앙을 하신 사촌누나와 자형 부부로부터

증산도 진리를 처음 듣게 된 것은 20년 전의 일입니다.

기도와 태을주 수행, 그리고 증산도 진리 이야기들을 해주셨는데요.

10대 후반이었던 저는 학업이 바쁘다는 핑계로 흘려듣고 말았습니다.

그랬던 제가 30대 후반에 이르러 입도식을 하다니...

많은 생각이 겹치면서 가슴이 뭉클합니다.

작년, 2016년 11월.

한 부동산의 소개로 집을 알아보기 위해 누나와 부산 어느 지역에서 만날 일이 있었습니다.

도착해 보니 증산도 부산가야도장 앞이었는데요.

그 순간, 20년 전 누나와 자형으로부터 태을주 수행 이야기와 상제님 진리를 들었던 기억들이 떠오르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속내를 드러내지 않은 채, 그 날 일정을 마쳤는데요.

평소 신을 부정했던 저는 종교는 정신이 나약한 사람들이 결속한 문화 정도로 인식했습니다.

인간의 이성적 사고와 과학적 지식을 통해 모든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극복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2017년 1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는데요.

채무관계가 있었던 친구의 비보와 금전손실,

20년 지기 친구와의 문제,

그리고 금전사기를 당하는 등

크고 작은 일들이 한 달 동안 연이어 발생한 것이죠.

그리고 설 연휴 직후 갑작스럽게 몸의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건강하던 제가 온 몸이 아프고 손마디가 붓는 등,

처음 겪는 고통과 통증으로 불면증에 시달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병을 스스로 극복하기 위해 읽은 의학 서적에서

'급성 범 불안장애' 또는 '공황장애'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상담치료와 여행 등 많은 노력을 했지만

별 차도가 없어 자포자기 상태가 되어 버렸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좋지 않은 일들만 가중되어 고민하던 중에

문득 증산도의 태을주 수행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습니다.

며칠 후, 모든 일정을 미루고 증산도 가야 도장을 방문했는데요.

처음 만난 포정님과 신앙상담을 하면서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지난 이야기들을 남김없이 털어놓았습니다.

답답했던 가슴이 시원하게 뚫리는 것 같았는데요.

이후 시작된 21일 태을주 정성 수행! 기도와 태을주 수행을 통해

제 안에 쌓이고 뭉친 감정들이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불안하고 부끄러운 자아들과 대면하면서 부정적인 기운들을 하나씩 벗겨 냈는데요.

수행을 하면 할수록 몸과 마음이 안정되어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일로 저는 많은 것이 변화되었습니다.

신을 부정했던 생각과 가치관도 바뀌었습니다.

"만 년 전부터 흐르던 물이 오늘도 흐르듯,

만유라 하는 것은 반드시 유전인자가 있어서 그대로만 전해 내려가는 것이다."

근본에 대한 태상종도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조상님들의 은혜로 제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된 것이죠.

참진리는 근본을 통해 모든 것을 따뜻하게 볼 수 있는 마음의 능력을 길러준다고 생각합니다.

"태을주의 '훔치 훔치'는 천지신명에게 살려달라고 하는 소리니라." <증산도 도전 11:387>

천지신명님들께 애원하는 주문이 태을주라는 태모님 말씀처럼

지극한 정성으로 읽은 태을주 덕분에 세상의 문을 열고 바른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리를 전해주신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께 가슴 깊이 감사드리며,

포정님과 도생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조상님과 함께하며 앞으로 다가오는 개벽기에

인류를 위한 사업을 함께하는 참된 일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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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 도장 윤상기 도생 입도수기

 

 

어느덧 제 나이 70대.

이제야 고비 고비 지나온 인생길이 보이네요.

저는 증산도 상생방송을 4년 동안이나 보면서도 상제님의 도문을 이제야 찾아온 미련한 사람이지요.

매사 제 힘으로 헤쳐 나가려 애써 왔지만 오히려 그런 생각들이 상제님 진리와의 인연을 막아 온 것 같습니다.

32살 때부터 지금까지 40년 간 류머티즘과 당뇨로 고통스러운 삶이었지만

한 번도 희망을 놓지 않고 지금까지 고비를 넘으며 살아왔는데요.

몸은 아프면 약으로 치료하지만 마음이 아플 땐 약도 소용없더군요.

급기야 2년 전부터 시작된 남편과의 갈등!

힘겨운 나날을 보내던 제게 방송을 통한 상제님 진리는 한줄기 빛과 같았습니다.

"이 대우주 천체권 내에서 가장 존귀한 것이 바로 자기 자신이다."

증산도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을 듣던 저는 고통스러웠던 지난 날들이 떠오르면서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며칠 후 찾은 증산도 서울 동대문도장!

몸도 마음도 상처투성이가 되어서야 상제님께 매달리게 된 건데요.

그런 저를 포정님과 도생님들은 따뜻하게 맞아주셨답니다.

21일 태을주 정성수행 첫 날이 생각나는군요.

저녁 무렵, 도장에 앉아 상제님과 태모님 어진을 뵈니 저도 모르게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는데요.

4년 동안 텔레비전을 보며 직접 뵐 날을 갈망하던 일이 꼭 어제 같은데...

바로 눈 앞에 펼쳐진 현실이 꿈만 같아 감개무량했습니다.

태을주 수행 이틀째 되던 날!

너무도 큰 기운을 받아 놀랐는데요.

돌아가신 부모님과 형제, 그리고 조상님들이 떠올라 기쁨의 눈물을 쏟기도 했습니다.

천도식을 해 드려야겠다고 다짐하고 나니 얼마 전, 꾸었던 꿈이 생각났는데요.

쇠처럼 무거운 옷이 제 몸에 딱 달라붙어서 도저히 벗겨지지 않는 꿈이었습니다.

기도와 염불도 소용없었는데요.

평소 방송을 보면서 따라 읽었던 태을주를 3번 읽었더니 그제야 벗겨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유산된 아이가 둘이 있었는데요.

그 아이들을 병원에서 처리하는 과정을 꿈으로 보게 되면서 제게 많은 죄업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 도생님의 이야기를 들은 저는 가슴이 메었습니다.

저와 그 도생님이 도장에서 태을주 수행하는데 이 아이들이 찾아와 저를 바라보며 울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도생님은 아이들이 가여워 울음을 참기 힘들었다고 말해 주었는데요.

잊고 살았던 아이들의 존재는 결코 사라지지 않았던 겁니다.

항상 따라다니면서 자신들의 슬픔을 호소했건만 이 못난 어미는 아무것도 모른 채 살아온 거지요.

아가들아! 이제라도 못난 어미가 너희들에게 용서를 구한다.

'엄마가 미안해...'

태을주 정성수행과 증산도 진리공부를 하면서 입도식을 준비하던 어느 날!

20년 전 도봉산 한 사찰에서 있었던 일이 떠올랐는데요.

엄청난 폭우와 산사태로 그 곳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희생된 사고였습니다.

당시 저도 그 자리에 있었는데요.

'쾅' 소리와 함께 정신을 잃은 저를 누군가 천막으로 감싸 안전한 곳에 눕혀 놓은 덕분에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상제님과 조상님의 가호였음을 그제야 느낄 수 있었던 것이죠.

입도하기 전, 태을주 수행 체험은 저의 가치관을 바꿔 놓았는데요.

상제님과 태모님, 그리고 조상님이 한 시도 떨어지지 않고 저를 지켜주신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보고싶은 부모님과 신명이 된 아이들, 그리고 조상님들!

가까운 시일 내에 처음으로 천도식을 올려드릴 생각인데요.

어린애처럼 그 날이 기다려지는군요.

이제까지 저의 불행은 모두 남의 탓, 운명 탓이라고 여겨 왔는데 상제님 진리를 알고 나니

부끄럽고 후회스럽기만 합니다.

앞으로 제게 남은 세월은 저와 남을 위해 값지고 후회 없이 살겠습니다.

평생 기도해 본 적 없는 제가 이제는 구할 것이 많아졌는데요.

첫 번째 기도!

"제가 진리의 빛과 하나 된 참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 어떤 곳에서도 들어 볼 수 없는 진리, 증산도와 인연을 맺어주신 상제님과 태모님, 그리고 조상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 변함없이 일심으로 신앙하며 천지일월 부모님의 사랑에 보답하는 진실한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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