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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만나는 기쁨-"과연 상생방송에 해답이 있었네요!"

 

문서현(여, 67) / 의정부도장
/ 149년 음력 1월 입도

 

꿈에서 밭 전田자와 큰 음성을 접하고

저는 평생 불교 신앙을 했습니다 젊을 때 총지종 신앙을 시작해서 10여 년 다녔고 그 뒤로는 천태종 신앙을 지금까지 20년 이상 해 왔습니다. 젊어서 계속 해 오던 미용업도 정리하고 천태종 구인사와 서울의 여러 말사들을 다니며 하안거, 통안거, 백일기도 등에 열심히 참여했고 수행을 통해 많은 영적인 체험들을 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 7~8년 전쯤 이상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하늘에서 하얀 천이 크게 오는 게 보였는데 천 위에 무슨 글씨가 쓰여 있었습니다. 천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중앙에 한자로 밭 전田자가 쓰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크게 울리는 음성으로 "원존대왕"이라는 소리가 들렸고, 학 세 마리가 걸어 다니는 꿈이었습니다. 저는 예사롭지 않은 꿈이라고 생각해서 절의 스님이나 수행이 깊은 신도들에게 꿈 이야기를 했는데 아무도 풀어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후로도 저는 수시로 그 꿈이 생각나곤 했습니다.

상생방송을 보면 해답을 찾을 것이라

그러다 강화도에 기도를 하러 갔을 때 거기서 만난 기도를 열심히 하는 보살님 한 분에게 꿈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분이 상생방송을 보면 해답이 나올 거라며 상생방송을 꼭 보라고 얘기 했습니다.

그게 무슨 방송이냐고 물어보니 보면 안다고 채널 번호를 알려 주었습니다. 집에 와서 상생방송을 틀어 보았는데 며칠 방송을 보면서 처음 느낀 것은 이 프로그램들이 참으로 유익하다. 잘은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참으로 훌륭한 일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방송을 보면서 처음으로 천부경이라는 순수한 우리나라의 경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천부경을 검색해 보니 밭 전 자에 관한 얘기가 있었고, 또 격암유록이라는 글을 보게 되었는데 그것을 통해서도 밭 전 자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어느 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상생방송을 보면서 '도전'과 '환단고기' 책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는데 '도전'을 보니 처음에는 가슴이 쿵쿵 뛰면서 흥분이 가라앉지를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방송을 보면서 태을주를 집에서 2시간 이상씩 계속 읽었습니다.

 

미륵부처님을 찾은 것이 분명하니

그러다 방송을 본 지 3개월 정도가 지났는데 도장을 찾아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내가 펑생을 신앙 한 부처님을 배신하는 것이 아닐까, 지금 다니는 천태종에서는 불교대학 부회장으로서 모든 일에 앞장서던 사람인데 그 많은 인연들을 어찌할까 싶어 망설여졌습니다.

하지만 상생방송을 볼수록 미륵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이 분명하므로 내가 불교 신앙을 해 왔던 것은 마음을 닦고 미륵부처님을 찾아가는 과정인 것이다. 그래서 이것은 불교를 배신하는 것이 아니라고 계속 다짐을 했습니다.

결국 서울잠실도장에 방문했다가 집 근처에 있는 의정부도장을 찾아가 진리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받으며 꿈속에서 본 밭 전 자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게되었습니다. 또 아무도 몰랐던 "원존대왕"이라는 말이 어찌면 원시천존이신 '태을천상원군님'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겠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있습니다.


또 상제님께서 너희들은 나에게 먼저 빌지 말고 너희 선령신들한테 빌고 그 조상님들이 또 나에게 빌어야 한다고 하신말씀이 너무나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지금은 21일 정성 수행을 마치고 입도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잘 지도해 주신 수호사님과 도장 도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증산도의 바른 일꾼이 되어 제가 이루어야 할 사명을 꼭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신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월간개벽 4월호 p60~61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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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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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를 못 보는 외눈박이 원숭이

대도(大道) 진리의 참된 생명의 길을 찾는 데 현실적으로 너무도 큰 장애물로 작용하는 것이 머릿속에 잘못 박혀 있는 관념과 아집, 독선이며, 또 이보다 더 무서운 것이 무지의 해독(害毒)이다.

다음 어느 외눈박이 원숭이의 한 맺힌 이야기를 소개한다.
어떤 섬에 눈이 하나밖에 없는 외눈박이 원숭이들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두 눈을 가진 정상적인 원숭이가 그 섬에 들어 왔다. 이윽고 그 원숭이는 섬의 외눈박이 원숭이들과 마주치게 되었다.


외눈박이 원숭이들은 금시 서로 놀란 표정을 짓고“어메요! 저 놈은 눈이 두 개네? 머리털 나고 난 저런 병신은 처음 봤네. 야~ 우리는 모두 눈이 하나만 달려 있는데, 너는 어찌하여 병신같이 두 개씩이나 달려 있단 말이냐. 참 웃기는 별 병신 같은 놈 다 있네. 아이고 별놈의 세상이야!" 하고 낄낄거리며 놀려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두 눈이 달린 정상적인 원숭이는 금새 얼굴이 홍당무가 되었고, 자기를 둘러싸고 병신 취급하는 외눈박이들의 비웃음과 조롱에 스스로가 이상해지고 점점 자신감을 잃어 당황하다가 현기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물위에 얼굴을 비춰보자 자기 얼굴이 이상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마주치는 다른 원숭이들은 전부 눈이 하나인데 왜 나는 두 개 일까. 혹시 눈이 하나면 더 잘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미치자 결국 막대기로 자기의 한 쪽 눈을 찔러서 빼버리고 말았다.


이 외눈박이 원숭이들 이야기처럼 진실을 보지 못하는 난법에 매달려 있는 사람들은 상제님 진리에 대한 참된 이야기를 해줘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사물을 보는 눈과 심령이 이미 세뇌되고 마비되어 자기들의 교리체계가 옳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제 눈에 안경인지라,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도수에 맞는 안경을 쓰고 있다.


그러므로 스스로 진리를 바르게 체험하고 바르게 볼 수 있는 눈이 열려 있지 않으면, 난법에 세뇌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참과 거짓을 구분하지 못한다. 올바른 길을 찾기 위해서는, 무엇이 참되고 무엇이 거짓이며, 난법자들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헛된 말을 만들어 사람들의 정신을 어지럽히는가를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생명의 눈과 진리의 귀가 성성(惺惺) 하게 열려 있어야 한다. 그래야 상제님 진리의 핵심을 볼 수 있다.

태모님께서는 일찍이 진심을 가지고 진리를 추구하는 참된 사람이 적음을 이렇게 말씀하셨다.

​“박혀 있는 놈이나 온 놈이나 똑같다. 흰데기 하나 가릴 수 없구나. 너희들 중에서는 종자 하나 건지기 힘들다.”(도전11:91)


증산상제님께서도 어린 복남이에게 당신의 머리카락을 뽑아서 당신의 진리적 안목으로 세상 사람을 보게 하셨다. 상제님의 진리적 안목에서 보인 세상 사람들은 인생의 의미와 진리를 찾는 사람은 단 한명이고 그저 먹고 살다 가는 짐승 주순의 의식을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하루는 증산께서 복남을 데리고 어디를 가시는데 손가락 두 마디만 한 머리카락 한 올을 복남에게 주시고, 백 명이 모인 번잡한 곳을 가리키며 말씀하시기를 “저기 사람이 많으니 이것으로 비춰 봐라.” 하시니라. 이에 복남이 말씀을 좇아 눈에 머리카락을 갖다 대고 사람들을 비춰 보니 그 많은 사람들이 모두 개, 돼지를 비롯한 온갖 짐승으로 보이고 그중에 사람은 오직 한 명뿐이더라. (도전 1:75)



예수님도“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갈수 있다”고 하지 않았는가! 또한 요한계시록에는 “주의 날이 도적과 같이 임하리니 너희는 깨어 있으라.”하였다. 그만큼 깨어져서 진리를 찾는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이다.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서 하나님을 알아보는 것이 아니란 말씀이다. 오직 깨어진 마음, 열린 마음, 참을 지향할 때만 알아 볼 수 있으리라.


구한말 서구열강과 동서패권의 싸움 중심에서 절체절명에 처한 조선의 한 모퉁이에 엄청난 사건이 벌어졌다. 마침내 고대하던 천주님의 이 땅 강세는 동학의 시천주侍天主(이 땅에 강세하는 천주님을 직접 모시는 시대)선언과 더불어 실현되었다.

최수운은 천주님의 부름을 받고 천주님의 이 땅 강세와 후천 오만년 새 시대 도래에 대한 폭풍과 같은 선포를 하였던 것이다.
동학을 단순히 외세에 대항하기 위해 태두된 사상 정도로 이해하는데서 동학東學에 대한 모든 왜곡이 시작된다. 동학은 이 땅의 천주님 강세에 대한 선언이었던 것이다.



불교의 금강경에도 이러한 교훈을 전해주고 있다
.
‘강을 건너면 배를 버려라.’ 부처님이 남겼다는 ‘사벌등안(捨筏登岸)’의 교훈이다.



참된 진리를 만나면 그동안 썼던 모든 도구를 다 버린다는 의미이다. 인생은 참을 향한 기나긴 구도의 과정이다. 인류의 성자들과 수많은 선지자들의 결론은 하나로 통한다. 결국 모든 성자들의 꿈을 성취하는 한분이 오신다는 것이다. 그것을 불교에서는 미륵불로,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으로, 유교에서는 상제로 도교에서는 옥황상제의 강세로 일러왔다.




​●지금은 하늘이 세상에서 천심(天心) 가진 자를 구하는 때니라.(도전8:20)
●하루는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너희들 내가 누구인 줄 아느냐?” 하시니 아무도 감히 대답하는 사람이 없거늘,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내가 누구인지를 알기만 하여도 반도통은 되었느니라.” 하시니라. (도전 3:18)


이는 진실된 하늘 마음을 가진 자라야 참 진리를 찾는다는 말씀이다.
『관통甑山道』-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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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 준 진리

다츠미나나요辰巳七代(25, 여) / 일본 고베도장 / 148년 음력 3월 입도

 

어느 날 오빠가 굉장한 곳을 만났다고 하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전까지도 오빠는 여러 종교에 관심이 있어서 함께 가 보곤 하였는데, 그래서인지 여기도 가 보게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갔습니다.

ある日兄が、凄いところと出会ったと嬉しそうに帰ってきた。それまでも、兄の行った宗教の中で勧められたり、興味を持ったところには行っていたので、いつかはここも行くことになるかもしれないなと、ぼんやりと考えていた。



그 후, 오빠에게 도장에 함께 갈 것을 권유받았습니다. 특별한 설명은 없었지만, 종교라든가 세미나 등의 새로운 장소에 가는 것에 특별한 저항감은 없었기 때문에 이것저것 묻지 않고 “갈게”라고 대답했습니다. 당일에 조금 주저하면서 도장에 도착하니 오빠가 흰 장갑을 낀 채로 도장에 있는 분들과 제물 치성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날 천도식이 있는 줄 몰랐던 저는 ‘이곳은 먹을 것을 항상 이렇게 많이 올리나?’ 하고 내심 놀랐습니다.

そして、ある日、兄に道場に誘われた。特に説明もなかったが、宗教やセミナーなどの新しい場所に行くことに特に抵抗もなかったため、あまり深く聞くこともなく『行く』と返事をした。当日、少し迷いながらも道場に到着すると、白い手袋をした兄が道場の方とお供えの準備をしていた。その日が薦道式であることを知らなかった私はここにはいつも食べ物がこんなにあるのかと内心驚いていた。



처음 방문한 증산도 도장은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밝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천도식 준비가 막 끝났을 무렵에 도장에 도착했는데, 천도식이 끝난 후 잘 모르는 채로 음식을 배부르게 먹고 뭔가 행복한 기분으로 집에 돌아갔습니다. 그것이 저와 증산도와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初めて入った甑山道の道場は目が覚めるように凄く明るく感じた。私は丁度準備が出来たときに到着したようで、その後薦道式が行われ、よく分からないまま、ご飯をお腹一杯食べ、何だか幸せな気持ちで帰路についた。それが甑山道と私の出会いだった。

 



원래부터 진리에 흥미가 있었고, 도장에 있는 분이 오라고 해 주셔서 그 후에도 도장에 종종 나가서 증산도 진리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우주 1년 이야기’는 특히 흥미가 있었고 계속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던 ‘내가 태어난 목적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변을 주었습니다. 또한, 부모와 조상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또한 그것이 어째서 소중한가에 대한 답변도 알기 쉽게 배울 수 있었고, 부모 조상이 첫 번째 하느님이라는 내용에 크게 감명을 받았습니다.

元々、真理に興味があり、道場の方が声をかけて下さったおかげもあり、その後も道場に時々通い甑山道の真理を学ぶことができた。宇宙一年の話が特に興味深く、生まれてきた目的、という私のずっと抱えてきた問題に一つの答えをくれた。また、両親ご先祖様を大切にすること、また、何故それが大切なのかも分かりやすく教えてもらい、両親が一番の神様という考えに深く感銘を受けた。


 

솔직하게 말하자면, 『도전』 속에 있는 내용과 들은 내용들 중에서는 일본인으로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불가사의하게도 이러한 내용을 부정하며 배우지 않고 멀리하는 것은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개벽 이야기는 스스로의 체감에도 맞았기 때문에, 스스로도 놀라울 정도로 쉽게 믿게 되었습니다. ‘그렇구나, 최근의 세계의 격변은 이 때문이구나!’라고 쉽게 납득이 되었습니다.

正直に言うと、道典や話の内容には、日本人として受け入れにくいと感じる部分もあった。しかし、不思議と否定してこの事を学ばずに離れることはしたくないと思った。開闢の話は何となく体感にあっていて、自分でも驚くほど簡単に信じてしまった。そうか、最近の激動、激変はこの為だったのかと妙に納得してしまった。


예전부터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왜 태어났는가?’ 그러한 것들을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생각하거나 이야기하는 것이 무엇보다 즐거웠습니다. 증산도의 진리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배운 내용과 스스로의 생각을 증산도 진리와 통합하여 스스로의 내면에서 합치시키는 것은 아직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사람을 돕는다는 것보다 먼저 스스로 진리를 이해하기 위해 필사적입니다. 앞으로 계속 공부를 통해 먼저 스스로가 이해하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하여 사람을 살리는 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장해 가겠습니다.

昔から、人間とは何なのか、何故生まれてきたのか、そんなことを考えながら生きてきた。そういうことを考えたり、話しあったりすることが何より楽しかった。甑山道の真理は新たな視点を与えてくれた。今までの学びや、自分の考えと甑山道の真理を統合して自分の中に落とし込むことはまだ完全には出来ておらず、今はまだ人助けよりも自分が真理を理解する事に必死である。これから、勉強を続け自分が理解し、そして、大切な人にも伝え、人助けの役に立てるように成長していきたいと思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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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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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증산도를 신앙했는가? "그 전화번호는.." 편

 

얼마전 책꽂이에서 책을 한권 발견했습니다. 아주 오래된 책이었는데요.

제 나이보다 어쩌면 더 오래된 책으로 출간시기가 무려 80년대 입니다.

 

그 당시 증산도 신앙 입도이야기들이 실려있는 책이었는데요.

시대를 초월한 신앙의 감동이 마음속 깊이 다가왔습니다.

이 책에는 당시 선배신앙인들의 입도이야기 재미있는 수행체험이야기들이 실려있었습니다.

그 중 감명깊게 읽은 한 에세이를 소개해드립니다^^

 

 

 ■이상한 꿈

 강남도장 최 ㅇㅇ성도

 

이 천지간에 사람의 몸을 받아 태어나는 것은 하늘에서 별을 따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인데,

이렇게 혼탁하고 모순과 부조리 투성 뿐인 현실 속에서 사람으로 태어나 참사람의 길을

걸을 수 있는 참진리를 만났다는 사실에 얼마나 자신이 축복받는 사람인가 하는 것을

말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떻게 증산 상제님을 마음속에 받아들이게 되었는가를 감히 적어 볼까 한다.

 

나의 부모님은 40년 이상 늘 아침에 청수 올리고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 함리사파하"라는

을주를 송주하면서 증산 상제님을 받들어 모셨다.

그러면서 아버님은 항상 자식들에게 우리 가족 모두가 한 마음으

증산 상제님을 신앙할 수 있으면 그보다 더한 은혜와 축복이 어디 있겠느냐고 말씀하시곤 했다.

 

그러나 나는 그 당시만 해도 아버님이 신앙하시는 증산 상제님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또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 오히 부모님의 행동 그 자체가 못마땅했고,

태을주 읽는 그 소리가 몸에 소름이 끼칠 정도로 싫어서 그 때마다 집을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곤 했다. 그러던 어느 해 정월 초하루 밤이었다.

 

모 대통령이 우리 집 문을 열고 갑자기 들어오시더니 무슨 어려움이 있으면

이곳으로 반드시 전화를 하라'며 처음 보는 전화번호 적어 주시는 것이었다.

 

 

깨어나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꿈 치고는 너무나 생생해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기는 것이었다.

아침에 일어나 아내에게 그 꿈을 상세히 말했더니, 그것은 필시 좋은 것이라는 말을 하면서

남들이 늘상 말했듯이 아내도 역시 “우리 복권 사자”는 말을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 보니 그것은 횡재한다는 예시가 아니라 정말 일생일대의

큰 축복의 메시지를 전해 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어렴풋이 들었다.

 

그 전화번호의 주인은 증산 상제님이었다!

 

그 후 그 꿈도 거의 기억에서 잊혀질 즈음 어느 날이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이모씨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증산도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었다.

이씨는 당시 증산도 강남도장을 다니는 성실한 신앙인으로

나와는 각별한 사이였는데, 평소에 관심을 두지 않다가 그날 상제님 성구를 들으면서

평소 증산 상제님을 믿으면 가정에 복이 깃든다던 아버님의 말씀도 생각나고,

이씨의 말도 한번 확인하기 위해서 증산도 도장에 찾아갔다.

 

도장에 들어 서니 향긋한 향내음이 은은하게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 주었고,

성전 앞쪽에는 몇 분의 초상화가 걸려 있었다.

그런 데 이상하게도 처음 와보는 곳인데도 낯이 설지 않고

과거에 어디선가 한번 가본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이었다.

문득 마음에 짚이는 데가 있어 도장의 전화번호를 알아보았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그 도장의 전화번호가 언젠가 꿈에서

대통령에게 직접 하사받은 전화번호와 숫자 하나 빼놓지 않고 딱 일치하는 것이었다.

 

그 때 마음 저 깊숙한 곳에서 포근한 기운이 내 몸을 휘감싸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아하, 그 때 그 꿈이 증산도 도장에 가라는 암시였구나' 하고 생각하고는

그 일이 계기가 되어 그 날부터 마음 깊은 곳에서 날 부르는 그 무엇인가에 의해

구도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러자 집에서 자식들의 눈치를 살피시며 태을주 수도를 하셨던 부모님들이

마치 어린아이처럼 기뻐하셨다.

그 모습에, 그 동안의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얼마나 죄스럽고 부끄러웠는지 모른다.

마음을 순결히 하고 어느 정도 기초교리를 공부한 후 입도가 허락되자 입도원서를 쓰게 되었다.

입도원서를 쓴 날 밤 꿈을 꾸는데, 어떤 시꺼먼 옷을 입은 사람이 아무 이유도 없이

눈이고 코고 아무데나 마구 찔러대는 것이었다.

 

 

순간 그 사람의 손을 잡고 막아내려고 몸부림을 쳐보았지만

그냥 무방비 상태로 맞기만 하다가 꿈을 깨었다.

그런데 그것이 꿈이었는데도, 꿈 속에서 맞은 부분이 실지로 맞은 것 처럼 아프고

이마는 땀으로 뒤범벅이 되어 있었다.

 

결국 그날은 회사에 출근도 못하고 끙끙앓아 누워 지낼 수 밖에 없었다.

며칠 후 가누기 힘든 몸을 억지로 일으켜 증산도 도장으로 가서 입도 교육을 받고 철야 수도를 했더니

그렇게 아프던 몸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날아갈 듯 가뿐해지는 것이 었다.

그때의 심정은 나에게 더 큰 믿음을 주신 은혜가 너무도 감사할 따름이었다.

이젠 정말로 천지에 부끄럼 없는 증산도인으로서 좀더 겸허한 마음으로

모든 생활을 증산 상제님의 가르침에 합당하게 하려고 노력하였다. 하지만 여기에 작은 문제가 따랐다.

 

■ 부지불식 중에 알게 된 아내의 전생은…

하루는 일요일만 되면 도장에 나가는 내가 좀 야속하였는지 아내가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했다.

함께 절에 다니며 불교를 믿었던 사람이 어떻게 하루 아침에 그렇게 변할수 있나면서

집에서의 주문 수도는 물론 증산도에 관계된 책도 집 안에 는 일체 들여놓지 못하게 하였다.

아내의 그런 심정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었지만 거기까지는 나도 화가 나지 않을 수 없었고,

자연히 부부싸움이 잦게 되어 바람 잘날이 없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나의 마음은 잔잔한 호수의 물결처럼

어디서 오는지 모르는 충만함에 가득 차 있었다.

그리고 결사반대를 하는 아내를 도문으로 이끌기 위해서 날마다 상제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심고를 드리고 기도를 드렸다.

 “증산 상제님이 시여 ! 저의 아내를 부디 상제님 도문으로 인도하시어,

저희 부부가 함께 상제님을 신앙하여 조상 선영을 지극 정성으로 받들고,

이 썩어가는 세상의 삶속에 서 항상 올바르고 정의로운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음호하여 주시옵소서."

 

사실은 상제님과 인연이 닿기 전에 아내와 나는 불교를 신앙하고 있었다.

그러던 내가 하루아침에 혼자 상제님 신앙인으로 변모하게 되었으니

아내는 펄쩍펄쩍 뛰는 것은 당연했는지도 모른다.

 

일이 이렇게 되니 아내는 사이비 종교를 신앙한다고 나를 더볶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집안에 불화가 생기게 되었다. 방법 끝에 완력으로 아내를 잡고자 했으나

오히려 이는 더 거센 반발을 가져왔다.

작전을 바꾸자 하고, 입도를 하고 나서 내 마음을 상제님께 더욱 의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렇게 좋아하던 고스톱도 외박도 모두 끊어 버리고

아내를 위해 평소에 안하던 일들을 자진해서 도와 주었다.

그러자 아내도 이상하게 생각하며 예전과는 다른 눈으로 나를 보기 시작했고

그렇게 적대시하던 진리책을 자진해서 보게끔 되었다.

 

 

하루는 아내의 친구들이 집에 오게 되었는데, 그 중 한 친구가 아내 옆에 놓인 진리책을 보고,

 ‘우리 절에 주지스님도 이 진리책을 탐독한다'며 아내에게 적극 권장하여

내도 모종의 작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후 내가 출근하고 없는 시간에

아내 혼자 주문테입을 틀어 놓고 앉아 있으니 몽롱한 상태에서 본인의 전생이라 할까,

한순간 일국의 공주가 되어 시녀들의 호위를 받으면서 궁궐같은 곳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게 되었단다. 그 일 이후로 위의 체험과 진리 책으로부터 깨닫는 바가 있어

나를 따라 상제님과 삼생의 연을 맺게 되었다. 지급 나보다 더욱 열심히 신앙하는 아내를 보며

가끔은 예전 서로 다투던 얘기로 웃음을 나누곤 한다.

 

■저승사자의 방문

 

나에게는 일본에 징용으로 끌려가서 자식도 두지 못하고 젊은 나이로 돌아가신 작은아버지가 계시다.

항상 마음 한 귀퉁이에 안쓰러운 마음으로 모셔두고 있다가,

한맺힌 작은 아버지의 영혼이라도 상제님께 인도하여 저승에서나마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해드리기 위해 천도식을 지냈다.

 

천도식을 해드린 그 날 밤 우리 집에서 잔치가 벌어졌는데,

작은 아버지께서 대문을 열고 커다란 소와 새끼 송아지를 몰고 쌀가마니를 메고

들어오시는 복꿈을 아버지께서 꾸셨다고 말씀해 주시는 것이었다.

또한, 낮에 어머니께서 수도하시는 중에 돌아가신 작은 아버지가 오셔서

“oo가 나를 좋은 곳으로 보내 주어 이렇게 마음이 편할 수가 없습니다."라고 말씀하시더라는 것이다.

 

어머니는 “도련님 50년 만에 처음 뵙는군요." 하시면서 무수한 대화를 나누셨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을수록 내 가슴에 절실히 다가왔던 것

증산 상제님을 만나게 된 크나큰 은혜가 선영신의 음덕에서 비롯되었다라는 것이었다.

특히 그런 선영 중에서도 나를 기르시고 직접적으로 상제님과 인연을 맺어 주신

아버님의 깊은 사랑이 가슴 깊이 느껴져 옷깃을 여미게 했다.

 

그렇게 음덕이 많으신 아버님에게 하늘이 주신 명이 어느덧 인연을 다했던 것인가,

어느날 집안에 불길한 징조를 알리는 불청객의 방문이 있었다.

 

하루는 저승사자로 보이는 두 사람이 현관문을 열고 와서 한지와 펜을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무언가 체감이 들어 “안된다, 우리 아버지는 후천의 좋은 선경 세상에서 우리와 함께 사셔야 한다"라고

말하며 그 앞을 가로막았다. 그러자 이 저승사자는 “이 문제는 내 권한 밖의 일이라 명부에서

처리합니다."라고 말하며 볼펜으로 무엇인가를 적고 있는데,

누님이 방으로 헐레벌떡 들어오면서 버님이 커피를 달라고 하셔서 드렸더니

그것을 잡수시고 방금 운명하셨다고 했다.

그 말을 전해 들은 저승사자는 어느새 사라지고 말았다.

 

꿈을 꾼 후 불길한 예감이 머리를 맴돌았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났을 무렵이었다.

직장으로 걸려온 아내의 다급한 전화 목소리가 예사롭지 않았다.

“여보 , 아버님이 돌아가실 것처럼 이상해요 " 아내의 숨넘어 가는 소리에

부랴부랴 집으로 달려가 보니, 아버님은 이미 다 돌아가시고 심장부분만 맥이 약하게 뛰고,

온몸이 이미 싸늘히 식어 있었다. 인천과 영등포에 사시는 형님과 누님이

임종도 지켜보지 못한 채로 금방 운명하실 것 같아 마음이 찢어질 듯이 아프고 안타까웠다.

 

는 어느새 무의식적으로 나의 한 손을 아버님 가슴에 얹고 다른 한 손으로

아버님 손을 잡고 지극한 정성으로 태을주를 읽었다. 약 15분 정도 했을까.

아버님의 팔과 다리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온몸에 온기가 다시 돌아오기 시작하는

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 나는 고함을 치며 “아버지 !" 하고 불렀다.

잠시 후 형님과 누님이 도착하여 식구들 모두 한자리에 모일 수가 있었다.

 

“아버님, 이게 왠일이십니까. 많이 아프세요?”

안타까와 하는 가족들을 바라보시는 아버지의 눈빛은 제 모든 것을 정리하신 듯

한없이 고요하시기만 했다.

“마음이 무척 편하구나. 아픈 데도 없고 애들아, 는 이제 상제님 품으로 간다."

 하시며 마지막 유언을 남기 시고 눈을 감으셨다. 

아버님의 출상을 끝내고 나서 상제님 영정 앞에서 천도식을 해 드렸다.

 

천도식을 하던 그날 하얀 날개달린 백마를 타고 좋은 곳으로 가시는

아버님의 모습을 꿈에서 뵐 수 있었다.

요즘도 수도 중에 종종 아버님과 많은 영적인 대화 나누곤 한다.

우리 가정에 주어졌던 큰 축복과 은혜를 증산 상제님께 감사드리오며,

부모님과 선영의 음덕을 잊고 지내는 이들에게 이 글이 작은 경고라도 된다면

더없는 기쁨으로 받아 들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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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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