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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전시 관람기 [다시, 연결 : 모두가 안전해질 때까지]

 

“코로나19는 인류에게 닥칠 더 큰 위기를 알리는경보이자 이를 막을 수 있는 기회다”

 

1팬데믹 특별전 <다시, 연결 : 모두가 안전해질 때까지>을 보고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

 

(2022.9.8~2023.1.31)

 

 

🌌특별전을 보며

코로나 팬데믹이 끝날듯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벌써 4년을 코로나 팬데믹과 동거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팬데믹 특별전'이 있다는 소식에 전시 기간이 끝나기 전 동료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역사속 여러 나라의 팬데믹 관련 사진 자료와 기록물들이 잘 정리되어 있었는데요. 전시회를 보며 이번 팬데믹 사태의 미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간 동료는 "인류가 같은 실수를 반복 하고 있음"을 느꼈다고 말해 주었는데요. 그동안 인류가 쌓아온 문명이 팬데믹 사태를 겪으며 아직 불안정하다는 것이 드러났고, 사람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 무엇이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후기를 남겨 주었습니다.

 

코로나 4년차가 된 지금, 초기와는 다르게 코로나를 대하는 경계가 조금 느슨해진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전시회 사진과 역사 자료들은 우리들에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다음을 준비해라"

 

담아온 사진과 자료들을 보며 여러분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돌아보기, 인류 (무한)감염]

인류가 농경과 정착 생활을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고 많은 사람이 모여 살게 되면서 집단 감염의 발생 조건이 갖추어졌습니다. 마을과 마을은 길로 연결되었고, 이웃 마을 간의 교역, 정복 전쟁 등 사람을 따라 병원균도 함께 이동했습니다. 

 

길을 따라 연결된 수십, 수백 개의 마을은 병원균이 지속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하나의 거대한 세계가 되었습니다. 문명의 발달과 함께해온 감염병의 역사를 되돌아봅니다.

 

우리는 앞으로 파도처럼 끝없이 밀려드는

새로운 유행병들을 경험할 가능성이 크다.”

- 네이선 울프(Nathan Wolfe, 『바이러스 폭풍의 시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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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가 가져온 번영과 질병]

근대에 교역이 활발해지면서 인종·국가·대륙을 넘나드는 교류가 급속도로 확대되었습니다. 이 국제 무역망을 통해 각 지역의 풍토병 역시 경계를 넘어 여러 국가와 대륙에 전파되어 심각한 피해를 유발하는 팬데믹으로 발전했습니다. 전 세계가 하나의 '질병 문화권'이 된 것입니다.

 

19세기 전 세계를 휩쓸었던 콜레라를 대표 사례로 꼽을 수 있습니다. 20세기 초에 발병한 스페인독감 또한 제 1차 세계대전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 수보다 더 많은 수의 사망자가 발생했을 만큼 끔찍했던 팬데믹으로 역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인도에서 유럽으로 콜레라 확산 경로를 보여주는 지도]

 

인도 풍토병의 세계적 확산

19세기 팬데믹을 일으키기 전까지 콜레라는 갠지스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인도 지역의 오랜 풍토병이었습니다. 당시 인도에 주둔하고 있었던 영국군의 이동 동선이 가장 직접적인 콜레라 전파 경로로 추정되는 가운데, 중동 지역을 점령했던 러시아군의 움직임과 유럽-아시아 간 교역의 영향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동 인구의 급증과 이동 시간의 혁신적 단축으로 지역 풍토병이었던 콜레라가 세계 곳곳에 퍼져 나가 전 세계인들을 공포로 몰아넣었습니다.

 

 

[콜레라의 창궐을 그린 프랑스 잡지 표지]

프랑스 주간지  「Le petit Joumal」 1912년 12월 1일자 표지로, 20세기 초 콜레라의 대유행을 죽음의 신으로 표현했다.

 

런던, 죽음의 공포로 가득 찬 도시

산업혁명을 계기로 19세기 유럽에서는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됐습니다. 특히 영국의 수도 런던은 보건위생을 신경 쓸 겨를 없이 무질서하게 확대되었습니다. 이런 시기에 콜레라가 유행하고, 감염자들이 이렇다 할 치료도 받지 못한채 목숨을 잃자 런던은 죽음의 공포로 가득 찼습니다. 

 

이후 수십 년에 걸쳐 콜레라 대유행이 거듭되는 가운데, 1854년 최초의 역학조사를 실시한 의사 존 스노우(John Snow)는 식수원 오염이 콜레라 확산의 주요 원인이라는 점을 확인, 콜레라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존 스노우의 런던 콜레라 감염 지도]

 

 

[임시휴업보고]

 

 

1909년 한성고등여학교에서 콜레라 발생으로 임시 휴업한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

 

[검역 규칙]

 

 

조선 정부가 콜레라 확산을 막기 위해 칙령 제 115호로 반포한 검역규칙으로, 콜레라 검역에 대한 방침을 담았다.

 

[1919년 동아시아 콜레라 전파 경로도]

 

[콜레라가 확산된 조선]

'대정9년 호열자병 방역지'에 실린 사진. 1920년 강원도 김화군 기성리에서 콜레라로 죽은 엄마 옆에 아이가 울부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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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 팬데믹 시대의 서막]

1918년 처음 발생한 스페인독감은 인류 역사상 최단기간에 가장 큰 피해를 입힌 팬데믹입니다.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지만 제1차 세계대전 중 각국 병력 이동을 따라 대규모로 전파되어 유행 1년 반 만에 5억 명에 달하는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최소 5천만, 최대 1억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시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언어로 스페인독감 유행 현황과 피해 사례가 보도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공공장소를 방문할 때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1918 미국 캔자스주 군인병원]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감옥에'라는 팻말을 든 캘리포니아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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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감염병의 시대

 

 

 

백신과 항생제로 대표되는 20세기 치료 의학의 눈부신 발전에 힘입어 감염병에 대한 인류의 대응 능력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1948년 미국 국무장관 조지 마셜(George C.Marshall)이 감염병 정복이 임박했다고 선언하면서 인류는 길고 지루했던 감염병과의 투쟁을 끝낼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었습니다.

 

 

 

 

 

 

 

 

 

 

[마지막 천연두 환자]

1977년 소말리아에서 발견된 자역적으로 천연두에 감염된 마지막 환자, 알리 마우 마알린(1954~2013)

 

실제로 오랫동안 인류를 괴롭혔던 천연두를 박멸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감염병의 위협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될 거라는 희망과 달리 1980년대 후천성면역결핍증(HIV/AIDS), 속칭 에이즈가 전 세계를 강타했습니다. 

 

그 후로도 새로운 감염병이 속속 등장하며 팬데믹은 계속되었고, 대유행 주기는 오히려 짧아지고 있습니다.

 

“No-one is safe until everyone is safe.

(모두가 안전해질 때까지는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

- 세계보건기구 WHO (World Health Organization)

 

[근대사회 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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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안전하지 않다 

천연두 박멸로 감염병 극복의 시대가 머지않은 것처럼 보였지만, 인류가 세운 방역 울타리를 넘어 새로운 감염병이 계속해서 등장했습니다. 후천성면역결핍증, 조류독감(AI), 사스(SARS), 메르스(MERS), 신종플루(H1N1), 에볼라(Ebola), 지카(ZIKV) 등을 비롯해 2022년 현재 유행 중인 코로나19와 원숭이두창 까지, 근래 인류를 위협하는 감염병 다수는 사람과 동물 사이에서 전파되는 인수공통감염병입니다.

 

많은 전문가가 인수공통감염병 증가의 근본 원인으로 세계적인 인구 증가와 산업화에 따른 환경 파괴와 기후 변화를 꼽습니다.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인류와 야생 생태계의 접촉이 늘어나며 주로 야생동물을 감염시키던 병원체들이 인간을 감염시키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제 지구에서 살아가는 그 누구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세계보건기구 보고서 1996년]

Report of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1996년 세계보건기구 보고서이다. '정복한 듯이 보였던 질병들이 다시 위세를 떨치고' 있으며, 인간이 전염병과의 전쟁에서 완전한 승리를 거둔 것이 아니라며 새로운 전염병의 등장을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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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의 덫 Inequality Traps]

코로나19 유행 초기부터 빠르게 백신 개발이 진행되었습니다. 그간 축적된 기술력으로 백신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경제력과 기술력을 두루 갖춘 선진국들이 백신 개발을 주도하는 동시에 여유있게 물량을 확보하면서 저개발 국가에서는 백신 부족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의학적으로 팬데믹이 끝나려면 충분한 양의 백신이 전 세계에 고르게 공급되어 동시다발적 접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병원체가 전파될 수 있는 고리를 단번에 차단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처럼 백신이 불평등하게 분배되는 상황이 지속되면 취약한 지역에서는 계속해서 감염이 일어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변이가 다시 전 세계로 확산되는 일이 반복될 것입니다. 백신 확보와 접종 비율이 낮은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전 세계적 연대와 협력이 절실한 이유입니다.

 

“The peoples of the Earth are one family

(지구상의 모든 사람은 한 가족이다.)”

- 루스 베네딕트 Ruth Fulton Benedict
(미국의 인류학자이자 민속학자)

 

🌎[전시를 마치며]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21세기 글로벌 사회에서 인구의 이동과 무역을 완전히 차단하지 않는 이상 병원체의 전파는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전문가들은 향후 인수공통감염병을 필두로 한 대규모 감염병이 주기적으로 유행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끝은 결국 끝이 아닌, 다음 팬데믹을 대비하기 위한 기나긴 여정의 시작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지난 4년 간 우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사회적 거리는 가까워야하며 물리적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모두가 안전해질 때까지 우리는 반드시 ‘다시, 연결’ 되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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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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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인이 태을주 수행 후 직접겪은 콜레라 선몽

 

2021. 06 24 북두협객이 직접 경험한 콜레라 상황 꿈입니다. (불펌금지)


어느날과 다름없이 태을주 수행을 하고 잠이 든 날이었습니다.

꿈 속에서 사람들이 도장에 많이 모여 있었고 수호사님이 비상시국이며, 행동방안 등을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도를 전해준 사람들에게 전화가 오기 시작합니다.

"당신이 한말이 정말 사실이었단 말인가?!" 하며 크게 충격을 받고 도문을 100프로 인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보내준 책을 읽으라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기존 증산도를 들어 알던 사람들의 분위기가 완전 반전됨을 느꼈습니다.
도문에 대해 들었던 사람들은 모두 인정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눈앞의 현실이 너무 충격적이라, 바로 진리로 인정하고 수긍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사람들의 판단이 엄청 빠르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사회적 분위기가 완전 반전되어서 사람들이 일상생활 하기가 힘들고 두려움이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사회 구조가 완전 붕괴되진 않았지만, 뉴스에서 종일 엄청나게 높아진 감염 그래프 상승 곡선을 보여주며 위기 상황임을 계속 강조하였습니다. 자연 재해의 한 중간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우리가 겪은 코로나 상황과는 위기의식과 사회분위기가 완전 다름을 꿈임에도 느꼈습니다. 깨고나서 생각해보니, 코로나로 큰 위기를 겪었던 중국,인도 수준 정도가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회 분위기가 이 주제에 매몰되어 있고 암울했습니다.

분위기로 봐서는 병원은 벌써 만원상태이며, 사람들은 병에 더 걸리지 않기 위해 극히 조심하고 최선을 다하는 중으로 보였습니다. 그 와중에 증산도 도장은 만원사태 였습니다.


지금 우리의 상황, 사회적 분위기, 도문을 보는 시선, 신도들의 진리에 대한 확신도등이 완전히 달라져 얼떨떨한 느낌이었고, 경제적 가치보다도 생존이 사회적 분위기가 되었으며 이로 인해 콜레라의 충격을 가히 짐작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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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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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만화]무서운 전염병 극복하기(콜레라,시두,괴질)

무서운 전염병을 극복하는 비법이, 증산도 태을주 속에 숨겨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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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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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란 어떤 병인가? 콜레라 경구수액 만드는 법과 섭취방법.

 

증산도 체험담에서 동지 이후 콜레라가 올 수 있다는 체험담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아무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유비무환, 혹시나를 대비하여 가족들과 함께 콜레라 예방접종을 하고 왔습니다.

콜레라 백신은 마시는 백신으로 탄산과 이온음료를 섞은듯한 맛입니다. 콜레라 백신은 일주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합니다. 

콜레라 백신은 기존 백신과는 조금 다르게 마시는 백신이라 생소한 느낌이네요. 마시고 나서 설사를 할 수 있어 10분정도 대기하다가 집으로 가라고 안내해 주네요. 

 

콜레라는 2016년을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 걸린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필수예방접종이 아니며, 모든 의료기관이 아닌 정해진 의료기관에서 해외에 출국 예정이 있는 사람만 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인도, 파키스탄 등)

 

아래 콜레라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첨부하니 참고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국제공인예방접종기관 < 예방접종 의료기관 < 질병관리청 국립검역소

국제공인예방접종기관 국제공인예방접종기관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nqs.cdc.go.kr

콜레라(영어: cholera) 또는 호역(虎疫)은 수인성 전염병이며, 콜레라균(Vibrio cholerae)이 일으킨다. 감염되면 설사와 탈수증세를 보인다. 심한 탈수 증세를 보여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괴질(怪疾)로 불렸으며 신사년(1812년)에 유행한 괴질이라는 의미에 신사년 괴질로 불렸다. 구한말 일본에서 콜레라라는 세균명이 들어오면서 음차하여 호열랄(虎列剌)로 불리다가 ‘호열자’(虎列刺)[8]와 혼용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제1종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다. 

호랑이가 할퀴는 것 만큼 아프다 하여 호열자라 불리우는 콜레라는 날것 또는 덜 익은 해산물이 감염원인이 될 수 있으며, 오염된 손으로 음식을 조리하거나 섭취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는 분변, 구토물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감염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감염 증상을 일으키는 데는 많은 수의 균(약 1억~100억 개)이 필요하나, 무산증 환자(위액의 산도(酸度), 특히 염산량(鹽酸量) 저하 또는 결여된 상태의 위산 결핍증)나, 혹은 위 절제술을 받은 사람은 더 적은 수의 균으로도 감염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여 설치한 향균필터. 콜레라는 수인성 질병인 만큼 올겨울 물은 꼭 끓여드시길 권해드립니다. 

콜레라 잠복 기간은 5일 이내로 보통 2~3일이며, 빠르면 몇 시간만에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잠복기가 지난 후 과다한 물 같은 설사가 갑자기 시작되어 하루 20~30차례 발생하며, 구토가 동반될 수 있으며, 설사로 인한 순환기계 허탈 증세와 쇼크를 나타낼 수 있다. 보통 복통은 없다. 심한 경우 쌀뜨물 같은 설사와 함께 구토, 발열, 복통이 있을 수 있고, 극심한 설사로 인해 심한 탈수현상을 초래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구수액을 빠르게 보충해 주는 것인데요. 

 

콜레라 경구수액은 입으로 섭취하는 수액인데 만드는 방법이 비교적 간단하니 공유해 드립니다. 

 

설사  탈수 환자에게 수분  전해질을 보충하기 위해 먹이는 용액. 이것을 사용하는 요법을 경구수액요법(ORT, oral rehydration therapy)이라고 한다. 개발도상국에서 수많은 어린이의 생명을 콜레라 등으로부터 지켜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굳이 개발도상국이 아니더라도, 여행 도중에 설사가 난다거나 하는 경우에도 간단하게 만들어 마실 수 있다.

 

콜레라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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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wiki

경구수액은 의사가 처방전을 써 주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지만, 설사 등의 증상이 있지만 굳이 병원에 가기 싫거나 혹은 가기 어려운 사정이 있다면 집에서 직접 만들 수도 있습니다. Rehydration Project에서 소개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준비물 :

  • 깨끗한  1리터 이상

  • 소금 반 티스푼 (2.5 g)

  • 설탕 6 티스푼 (30 g)

  • 그 외에 경구수액을 담을 그릇, 소금과 설탕을 떠넣을 티스푼, 떠마실 컵, 손을 씻을 비누 등이 있으면 좋다.

만드는 법 :

  1. 먼저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가능하면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는다.

  2. 깨끗한 물 1 L당 소금 2.5 g(반 티스푼)과 설탕 30 g(6 티스푼)꼴로 넣고 잘 섞는다.

  3. 만일 물이 뜨거우면, 식을 때까지 기다린다.

만약 베이킹 소다(식소다, 탄산수소나트륨)가 있다면, 소금을 반으로 줄이고(1.25 g) 줄인 소금만큼 베이킹 소다를 넣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설탕은 꿀로 대체해도 무방하다. 다만 설탕이나 꿀을 너무 많이 넣으면, 오히려 설사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설탕이나 소금이 덜 들어가서 묽은 것은 괜찮다고 합니다. 설탕을 넣는 이유는 설탕물은 포도당과 과당으로 장에서 빠르게 흡수되는데 그러면서 물과 소금을 같이 흡수하므로 물 흡수를 빠르게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먹는 법은, 기본적으로는 마시고 싶은 만큼 마시면 되는데요. 설사나 구토를 하면, 대략 그 양만큼 경구수액을 마시면 됩니다. 구토 증상이 심하다면, 1~2분 간격으로 한 숟가락씩 조금씩 떠마시면 되고 5살 미만 어린이의 경우는 몸무게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탈수 증상이 없고 설사만 할 때는, 설사할 때마다 몸무게 1 kg당 10 mL씩 계산해서 먹이면 됩니다. 탈수가 경증일 때는 처음 4시간 동안 50 mL/kg을, 조금 심하다 싶으면 100 mL/kg을 계산해서 먹이고 그 다음에는 설사할 때마다 먹이면 됩니다. 토할 때도 토한 양만큼 충분히 먹이면 됩니다. 5살이 넘은 어린이는 처음 1~2시간 동안은 1분에 두어 숟가락씩만 먹게 하고, 그 다음에는 알아서 충분히 마시게끔 하면 됩니다.  

*참고: 위키백과

위는 12월 8일자 뉴스입니다. 인도에서 괴질이 발생하였다고 하지요.

 

증산도 체험담을 이전에 올렸었는데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20201110일 추가로 나온 모 도생님의 태을주 수행 체험담이 있습니다. 내년에는 병이 돌아서 민심이 각박해 질것이라는 말과 함께, 콜레라가 앞으로 변종이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병이 인근에 발생되면 모든 물은 끓여 먹고, 화장실은 소독하고, 대중화장실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콜레라의 목적은 지구의 물에 대한 소중함과 물의 생명력 복원에 있어서 인류에게 경책을 하고 천지공사의 엄중함을 알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콜레라 발생!! 실제 현재 파키스탄에서 수인성 전염병 콜레라 창궐(체험담과 현지 기사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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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와 우주1년, 가을개벽 병란소식에 좀 더 깊은 공부를 해보시고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주세요.  용기를 내어 운영진 대표연락처 010-9659-9576 로 문자(이름/생년월일/주소/신청동기) 주시거나 아래 무료소책자 링크로 신청해주시면 여러분들이 진리를 찾으실 수 있도록 운영진이 소책자와 함께 친절히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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