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말이 가지고 있는 힘과 중요성-위대한 말의 힘

말이 가지고 있는 힘과 중요성-위대한 말의 힘

 

말은 자신의 의도와 행동을 결정한다

우리 얼굴에 있는 감각기관 중 다른 것은 2개 의 짝으로 되어 있지만, 하나로 되어 있는 입 은 음식을 먹고 말을 하는 2가지 기능을 가지 고 있습니다. 하나는 의사소통이요 다른 하나 는 사람의 성격이나 의도를 나타내는 말이라 할수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예화는 도전 9편 197장에 잘 나와있습니다. 

하루는 한 성도가 여쭈기를 “오늘이 모친의 기일 인데 기르던 개가 새끼를 낳았으니 제사를 지내지 말아야겠지요?” 하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래, 지내지 마라.” 하시니라. 

다음 날 아침에 또 한 성도가 여쭈기를 “오늘이 제 부친의 기일인데 아침에 아내가 출산을 하였 습니다. 그래도 제사를 지내야겠지요?” 하거늘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래, 지내라.” 하시 니라. 

이에 한 성도가 여쭈기를 “앞의 사람은 개가 새끼를 낳아도 제사를 지내지 마라 하시고, 좀 전의 그 사람은 부인이 출산을 해서 피가 방안에 있는 데도 제사를 지내라 하십니까?” 하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의 놈은 ‘제사를 지내지 말아야 겠지요?' 하니 지내지 말라 한 것이고, 뒤에 온 놈 은 ‘아비의 제사를 지내야겠죠?' 하니 지내라 한 것이니라.” 하시니라.

 (道典 9:197) 

제사를 지낼 것인지, 지내지 말아야 할 것인지, 그 사람의 말에서 이미 의도가 표현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사를 지내지 말아야겠지요?' 하니 지내지 말라 한 것이고, ‘제사를 지내야겠죠?' 하니 지내라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행동심리학에 ‘일관성의 원리 (Law of Consistency)’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누구나 자신이 한 번 내린 결정에 책임을 지려는 경향이 있다는 원리입니다. 심리학자들은 이 일관성의 법칙이 사람들의 행동을 결정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말로 일단 내뱉고 나면 그 말과 일치되는 행동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지요.

 

정말로 위대한 말의 힘


말의 힘에 관련된 다음 도전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무슨 일을 명하심에 혹힘이 미치지 못하여 거행하기 어렵다.’ 하는 자가 있으면 즉시 꾸짖어 말씀하시기를 "무슨 일이든지 ‘하리라.’고 결심하면 안 되는 일이 없나니 만일 겁을 내어 ‘못하겠다.’는 말을 하면 이루지 못하는 기운이 따라 드느니라.”
하시고 반드시 다짐을 받으시며 또 무슨 일을 경영하실 때에 곁에서 ‘못 되리라.’ 하는 자가 있으면 곧 ‘방정맞은 말이라.’ 하시며 꾸짖으시니라.

 (道典 8:57:6~9)

우리가 하는 모든 말에는 기운이 있어 말하는 대로 그 기운이 따라 든다고 하셨습니다. 말의 기운에 의해 성공한 사례를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세계 최초로 서예 크로키라는 장르를 개척한 석창우 화백의 그림 입문 계기는 순전히 아들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전기 기사 시절에 그는 2만 9천 볼트의 감전 사고를 당했습니다. 의식을 잃었다가깨어나보니 두 팔과 발가락두 개가 절단되어 있었습니다. 실의에 빠진 그에게 어느 날 네 살 난 아들이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천진한 표정으로 말하기를, “아빠, 그림 그려 줘.” 이런 아들의 말 한마디에 용기를 얻어 그의 인생에는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피아니스트 이희아 양의 손가락은 두 개입니다. 그녀가 피아노를 칠 수 있게 된 것은 매일 딸의 손을 어루만지면서 "네 손이 내 손보다 더 예뻐’라고 말해 준 어머니 덕분이었다고 합니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벤 카슨 박사는 ‘신의 손’이라고 불립니다. 세계 최초로 머리 둘과 몸이 붙은 샴쌍둥이 분리 수술에 성공하였습니다. 그가 유능한 의사가 될 수 있었던 것도 어머니가늘 해 준 말씀 덕분이었다고하는데요. 어린 시절에는 못 말리는 문제아였다고 합니다. 흑인 빈민가에서 태어나 바르지 못한 아이들과 어울리며 늘 싸움만 일삼던 그에게 어머니는 주문처럼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벤, 넌 할 수 있어.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될 수 있단다.”


이런 사례에서 보듯이 말의 힘은 정말 위대합니다. 상제님 말씀처럼 말에는 기운이 있어 우리가 말하는 대로 그 기운이 따라 듭니다. 이 에 미국 예일 대학 심리학과 존 바그 교수는, -우리 뇌는 움직인다’라는 단어를 읽으면 무의식적으로 행동할 준비를 한다.”라고 하였습니각. 이는 특정 단어가 뇌의 특정 부위를 자극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말은 마음의 소리요, 행동은 마음의 자취라. 말을 좋게 하면 복이 되어 점점 큰 복을 이루어 내 몸에 이르고, 말을 나쁘게 하면 화가 되어 점점 큰 재앙을 이루어 내 몸에 이르느니라. 

(道典 3:97:5~6) 


상제님의 이 말씀처럼 일상적으로 무심코 내뱉는 말에도 그 사람의 기운이 깃들어져 있고 행동도 그 마음의 표출로 인해 움직이는 것입니다.

 

말은 상대방의 의식과 행동을 바꾼다

얼마 전 어느 방송 프로그램에서 말에 대한 두가지 실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조그마한 두 통에 쌀밥을 나누어 넣고 하나에는 ‘고맙습니다’라는 이름을 붙여 예쁜 말만 들려주었고 다른 하나에는 ‘짜증나’라는 이름과 더불어 ‘미워, 넌 왜 그러니’라는 부정적인 말을 들려주었다고 합니다. 한 달 후 ‘고맙습니다’ 라는 예쁜 말만 들은 밥은 하얗고 뽀얀 곰팡이가 누룩 냄새를 풍겼고, ‘짜증나’라는 부정적인 말을 들려준 밥풀은 썩어 버리고 악취가 났답니다.

또한 30개의 단어 카드를 이용하여 5분 안에 3개의 문장을 만든 후 걸음걸이를 측정하는 실험을 하였습니다. 노인을 연상시키는 단어를 받은 A그룹과 젊은이를 연상시키는 단어를 받은 B그룹이 있었습니다. 실험 당시에는 실험자 누구도 자신의 변화를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측정 결과 A그룹은 노인과 같이 느려진 몸으로 변화하였고, B그룹은 젊은이와 같이 환기찬 몸의 상태로 변화하였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결과입니까?


이처럼 우리가 쓰는 언어나 내뱉는 말은 음성기호로써 단순히 상대방에게 의사소통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의석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또한 한번 입에서 나간 말은 절대로 주워 담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살면서 때로는 막말과 험담을 하는 경우들을 보곤 합니다. 이런 말들은 상대방에게만 치명적인 것이 아닙니다. 남을 헐뜯는 말에는 분노의 독소가 들어 있어, 그 말을 내뱉은 당사자에게는 더 해로울 수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맞이하게 될 변혁이 궁금하시다면 증산도 진리 도서에서 답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함께 증산도 진리를 공부해봐요^^ 010-9659-9576 (운영진 전화)로 간단히 문자 남겨주시면 가까운 도장을 함께 방문하거나, 궁금했던 분야의 증산도 진리도서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아래 신청링크를 누르시면 바로 증산도 진리 도서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sunet3330

 

Posted by 북두협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