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신명과의 대화 - 예쁘게 홍보지를 만들어 주세요. 김OO녹사장 구도 체험담.
“예쁜 홍보지 만들어 주세요!"
도기 146(2010년) 4월경 제가 어린이포교부에서 봉직할 때 홍보지 작업을 하면서 만난 어린이 신명과 대화한 내용입니다.
Q 몇 살이야?
11살.
Q 나이도 어린데 어쩌다 죽었어?
심장 수술 받다가 죽었어요.
Q 그게 언제쯤이야?
1980년대. 병원하고 집, 학교만 왔다갔다 했어요. 동생도 있어요.
어린이들을 많이 살려주고 싶어서 내려왔어요. 항상 혼자 있어서 사람들하고 함께 있고 싶어요. 사람많은 게 좋아요. 엄마 보러 하늘 갔다 와서 이 사무실에서 사람들 기다려요. 도와주고 싶어요. 멀리 가지는 못해요.
Q 우리 일하는 거 방해하면 안 돼~
어린이 신명들이 사부님 무지 좋아해요.
Q 뭐 먹고 싶어?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하드 말고 브라보콘
Q 나 어지럽게 만들면 일 못해. 일할 때는 좀 떨어져 있어, 응?
그래도 가르쳐 주려면 가까이 가야 해요.
Q 그럼 빨리 가르쳐 주고 옆에 있는 의자에 앉아 있어. 붙으면 힘들어. 다음번에 브라보콘 사줄게. 어린이 신명은 어떤 홍보지가 좋아?
만화 많은 것. 말 많은 거 싫어요. 읽기 힘들어요. 말 많으면 신명들도 공부해야 해요. 매번 할아버지께 가서 여쭤봐야 해요. 힘들어요. 색깔은 여러 가지를 써주세요.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색이 다 달라요. 사탕에 쓴 색들(츄파춥스, 그런 색들이 좋아요. 놀이기구에 칠한 색, 그런 색도 좋아요. 할아버지 많이 나오는 그림은 별로예요. 하늘에서 할아버지들 무서워요. 까불면 혼나요.
사부님 요즘 많이 힘드세요. 사람들이, 언니 오빠들이 말을 너무 안 듣는대요. 자기들 멋대로라고, 큰소리치면 도망가 버리고, 언니 오빠들 조상님이 매일 사부님께 빈대요. 자손 잘 인도 해달라고, 언니 오빠들은 바보야. 그렇게 사부님 마음을 모르나?
저는 칼은 싫어요. 수술 때 칼로 자르다가 죽어서. 그때 아팠던 게 지금도 생각나. 어린이 신명들은 자손이 없어도 상제님 일 열심히 하면 중천신(中天神)으로 후천 간댔어요.
Q 네가 중천신을 알아?
여기 내려오는 신명들은 기본 교육은 받고 내려와요. 거기서도 똑똑하고 공부 잘해야 내려가게 해줘요. 예쁜 홍보지 만들어 주세요. 저도 어린이들이 많이 볼 수 있게 열심히 다닐게요. 우리들은 자기 맡은 일이 끝나면 다시 하늘로 가요.
우리 할아버지들(어린이 신명들을 인솔하는 분들)이 많이 못 돌아다니게 해요. 길 잃어버린다고, 돌아다니다가인간 몸속으로 들어가면 찾기 힘들대요. 그래서 멀리 못가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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