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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관한 비밀이 담긴 언어ㅣ귀신ㅣ돌아가신다ㅣ혼줄난다ㅣ신바람ㅣ톡톡증산도

 

 

안녕하세요 STB상생방송 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의미를 잘 모른채 사용하고 있는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신이나면 신난다. 돌아가신다. 놀라서 혼비백산 달아나다. 혼쭐난다. 등등.. 오늘은 톡톡 증산도 시즌2에서 다룬 죽음에 대한 비밀이 담긴 언어들에 대해서 살짝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말속을 잘 살펴보면 죽음 이후의 질서 즉 신도에 관련된 말들을 많이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유일하게 죽게 되면 돌아가신다. 라고 말하지요. 즉, 죽었다는 것은 원래 왔던곳으로 돌아가는 것이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늘에서 왔던 것은 하늘로 돌아가고 땅에서 왔던 것은 땅으로 돌아간다는 뜻이지요. 혼은 땅으로 넋은 땅으로 흩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혼비백산이라는 말을 잘 쓰지요. 이말의 뜻을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이 말의 한자를 풀어보면 혼은 날아가고 백은 흩어진다는 말이지요. 평소 정신없을 때 잘 쓰는 말인데 이것이 죽음에 대한 가장 간결한 정의입니다. 

반면 신난다는 말은 어떤가요? 이것은 우리 내적에 영혼, 즉 신의 상태가 반영이 되는 것이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좋다고 할때 어떤 단어를 사용하나요? good 이라고 하지요. 거기에서 o를 빼면 god이 되죠. 이런 것을 보면 동서양의 철학의 바탕이 같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귀신이라는 말도 음적 존재인 鬼와 양적인 존재인 神이 합쳐진 단어인데 흔히 사용되고 있죠. 우리 선조들은 저승과 신도에 대한 통찰을 정확하게 하고 단어를 사용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인간의 참모습에 대한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죽으면 아주 죽느냐? 매미가 허물 벗어놓듯이 옷벗어놓는 이치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죽으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해 주고 계신 것이죠. 사람에게는 육체라는 겉사람과 속사람 즉 '혼과 넋'이 있습니다. 혼은 하늘기운을 받아 생겨나고 넋은 땅의 기운을 받아 생겨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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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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