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정말 하느님이 계시고 우주를 통치하신다는 걸 어떻게 알죠│하느님을 직접 만난 사람들

인류의 시원문화인 '신교'가 있었고 신교의 핵심은 상제님을 모신 천제문화, 칠성문화 등  '상제문화'가 있었습니다. 곧 신교는 상제 문화입니다. 요즘 신교, 상제님이란 용어를 쓰지 않아서 생소한 용어인데요. 

'상제님'은 하나님의 공식 호칭입니다.

상제님은 정말 계실까요? 상제님은 어떤 분일까요? 

상제님, 하느님, 신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

 

상제님, 하느님, 신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

누구나 큰 어려움이 생기거나 사건사고를 당하게 되면 "정말 하나님이 계시는 걸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더 간절히 기도를 하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자연재해나 질병이 심해지는 요즘 더더욱 의문을 갖게 됩니다.

성녀로 추앙받는 테레사 수녀님도 아주 열악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돌보면서 정말로 하느님이 있는걸까 하는 의문을 가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고민에도 불구하고 평생 하나님께 기도하며 인류를 위해 헌신, 봉사하셨죠. 

의문이 든다고 해서 하느님이 믿음의 대상일 뿐이거나 존재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이것은 체험과 인식의 문제입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떠올리는 하느님은 전지전능하거나 세상을 평화롭게 조율하는 무형의 하나님인데요. 이것은 서양에서 인식한 하나님의 모습입니다. 이 우주와 만물을 창조한 조물주 하느님으로서 형상이 없기 때문에 막연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실제로 존재하는지 의문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동북아에서는 예로부터 하늘에 계시는 상제님께 천제를 올리며 상제님과 소통을 해왔어요. 막연하게 하늘에 계시는 하느님이 아니라 사람의 모습을 한 우주를 다스리시는 통치자로 인식을 해왔던 것이죠. 

사람으로서 공통적으로 하는 질문이 있는 것 같아요. "나는 왜 태어났을까?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걸까?"하는 질문들을 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어떤 이들은 과학적으로 접근을 해서 이 우주와 생명의 신비를 밝혀내기도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수행과 기도로 밝히려 했습니다. 이 수행이라는 것은 몸과 마음을 닦고 진리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잘 다스리고 하늘과 땅과 내가 한 마음이 되면 다시 말해 주파수가 하나가 되면 영적 체험이 가능한거죠. 지난 성인과 철인들도 수행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직접 뵌 분들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수행을 통해 하나님을 직접 친견한 분이 계신데요. 바로 신라시대의 진표율사라는 스님이 계십니다. 

불교에서는 우주의 중심하늘인 도솔천에서 우주를 주재하시는 천주님을 미륵불이라고 하는데요. 진표율사가 전라도 부안 변산 부사의방장에서 "미륵불을 친견하리라"는 큰 서원을 세우고 수도를 하였는데 온몸을 돌로 찧는 망신참법이라는 수행을 하였습니다. 3일만에 팔과 손이 다 부러지는 수행이었습니다. 이 수행이 끝나는 21일에 하늘의 도솔천에서 많은 백성을 이끌고 오신 상제님을 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상제님께서 진표율사를 크게 칭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밑 없는 시루를 걸어놓고 상제님 모습 그대로 불상을 세우라는 계시를 받고 진표율사가 세운 것이 현재 금산사 미륵전 미륵불상입니다. 

서양에서도 진표율사처럼 직접 상제님을 뵌 분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로 열둘 제자 중 한 분인 사도 요한인데요. 사도 요한은 밤모스라는 섬에 귀양을 가서 일심정성으로 기도한 끝에 천상옥좌에서 우주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직접 뵙고 후천 가을개벽기에 일어날 일들을 계시 받고 기록해놓았어요. 요한이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기록한 책이 바로 <요한 계시록>입니다. 

인간은 소우주라고 하죠. 이유는 천지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기 때문인데요. 모든 생명이 천지의 기운을 담고 태어나기 때문에 동양에서는 예로부터 천지를 부모로 받들어 왔습니다. 요즘은 문명이 서구화 되고 우리나라의 역사가 왜곡되어 잊혀졌지만 불과 100년 전만해도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마을에 있는 큰 산에 올라가서 천제를 올렸습니다.

또한 각 집집마다 맑은 물(청수)를 경건하게 모시며 천지신명님께 두 손을 모아 기도를 올리곤 하였습니다. 

이렇게 우리 민족은 항상 상제님과 소통을 해왔습니다. 막연하게 하늘에 계시는 하느님이 아니라 사람의 모습을 한 인격신 우주의 통치자로 받들고 모셔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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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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