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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에서 만나는 한문화 코드] 3수와 삼신

오늘의 한민족은 역사와 문화를 잃어버린 민족입니다. 그리하여 몸은 한민족이되 자신의 정신과 문화를 모르는 무국적자로 살고 있습니다. 환단고기는 우리의 잃어버린 역사와 문화를 찾는 역사경전이요 문화경전입니다. 환단고기를 통해 한민족의 원형문화를 추적해보고자 합니다.


삼족오三足烏, 왜 3인가?

위 그림은 일본의 121대 고메이천황(효명천황)이 즉위식 때 입은 곤룡의입니다. 왼쪽 어깨위에 삼족오가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삼족오라면 당연히 고구려의 삼족오인데 왜 일본천황이 삼족오가 그려진 옷을 입고 있을까요? 일본 국가대표 축구선수의 유니폼에도 삼족오가 박혀 있습니다. 

삼족오는 고대 동이족의 태양숭배와 조류숭배(새 토템)신앙이 합치된 대표적인 상징물입니다. 즉 삼족오는 태양의 사자이며 삼신상제님의 전령입니다. 삼족오 문양은 한민족사에서 고구려 시대에 화려한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그런데 왜 삼족오의 다리는 셋이며, 왜 하필 검은 색의 까마귀일까요? 검은 색은 음양오행에서 북방을 상징하는 색입니다. 상수로는 1수水의 기운을 의미합니다. 북방 1수는 우주만물의 생명과 역사의 근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몸통에 다리가 셋인 것은 ‘하나는 셋으로 벌여지고 그 셋은 하나로 돌아간다’는 삼일철학을 상징합니다. 


우리 문화 속의 3수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가 뭐냐고 물어본다면 대부분 ‘3’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문화에서는 모든 것이 3수로 집약되고 있습니다. 홍어는 삼합으로 먹어야 제 맛이고, 가위바위보도 삼세판은 해야 하고 여러 사람이 자주 하는 게임인 3, 6, 9게임도 역시 3수와 연결됩니다. 

음양의 이치로 순환 무궁하는 태극을 우리는 삼태극의 모습으로 그려 경복궁, 강녕전, 창경궁 명정문, 사찰 대웅전, 서낭당 문, 향교 외삼문, 소고, 북 등에서 너무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삼족오뿐만 아니라 삼재충三災蟲을 다 잡아먹어 버린다는 세 머리 매나 아이를 낳았을 때 금줄에 다는 고추나 숯의 숫자도 세 개입니다. 숫자 3과 얽힌 우리 민족의 문화모습을 찾는 것은 그 예가 끝이 없을 정도입니다.


3수는 완성을 상징


모든 변화는 생장성으로 이루어지며, 생각의 논리도 정·반·합으로 전개됩니다. 우주의 공간과 시간은 하늘·땅·인간의 삼계와 과거·현재·미래 삼세로 벌어져 있고, 물질의 기본 단위인 원자는 양자·전자·중성자라는 세 입자로 이루어집니다. 인간 사회의 기본조직인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자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몸의 각 부분도 머리-몸통-팔다리, 상박-하박-손, 상퇴-하퇴-발 등의 세 마디로 되어 있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 민족에게는 기독교의 성부, 성자, 성신의 삼위일체三位一體說과 불가의 법신, 응신, 보신불의 삼불설三佛說, 유교에서 말하는 군사부일체의 원조 격에 해당하는 동방의 천일天一, 지일地一 태일太一의 삼신일체신관三神一體神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실하 한국항공대교수는 북방 수렵문화의 전통을 나타내는 3수는 신神 중심적이고 초월적이고 탈세간脫世間적이며 영적 세계를 중시하는 ‘3수 분화의 세계관’이라 하였습니다. 3은 만물의 변화를 일으켜 전체를 완성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수입니다. 아울러 3수는 양과 음의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어 만물이 서로 화생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리하여 3수야말로 새로운 탄생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삼일정신과 삼신문화

인류문화의 뿌리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3수문화를 만나게 되고 그것은 삼신신앙에서 비롯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그 삼신문화의 원류가 다름아닌 동방의 한민족임을 『환단고기』는 밝혀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삼신문화는 과연 어디서 유래한 것일까요?

大始에 上下四方이 曾未見暗黑하고 古往今來에 只一光明矣러라. 自上界로 却有三神하시니 卽一上帝시오 主体則爲一神이시니 非各有神也시며 作用則三神也시니라. 

대시에 상하와 동서남북 사방에는 일찍이 암흑이 보이지 않았고, 언제나 오직 한 광명뿐이었다. 천상 세계에 ‘문득’ 삼신이 계셨으니 곧 한 분 상제님이시다. 주체는 일신이시니. 각기 따로 신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작용으로 보면 삼신이시다 -「태백일사 삼신오제본기」


삼일정신과 삼신문화


인류문화의 뿌리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3수문화를 만나게 되고 그것은 삼신신앙에서 비롯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그 삼신문화의 원류가 다름아닌 동방의 한민족임을 『환단고기』는 밝혀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삼신문화는 과연 어디서 유래한 것일까요?

大始에 上下四方이 曾未見暗黑하고 古往今來에 只一光明矣러라. 自上界로 却有三神하시니 卽一上帝시오 主体則爲一神이시니 非各有神也시며 作用則三神也시니라. 

대시에 상하와 동서남북 사방에는 일찍이 암흑이 보이지 않았고, 언제나 오직 한 광명뿐이었다. 천상 세계에 ‘문득’ 삼신이 계셨으니 곧 한 분 상제님이시다. 주체는 일신이시니. 각기 따로 신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작용으로 보면 삼신이시다 -「태백일사 삼신오제본기」

심신일체의 도는 우주관, 인간관이자 국가경영관


‘삼신일체지도三神一體之道’ 즉 삼신이 한 몸이 되는 원리에 의해 옛부터 우리 민족은 삼일三一정신을 문화와 생활에 구현해왔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단군조선의 삼한관경제三韓管境制입니다. 이는 나라를 셋으로 나누어 마한, 번한, 진한으로 다스린 것입니다. 대단군이 진한을 다스리고, 부단군 두 분이 마한과 번한을 다스리며 진한의 대단군에 복종하는 제도입니다. 뿐만 아니라 풍백·우사·운사의 삼백을 두어 입법, 행정, 사법을 맡게 하였습니다. 현재 민주주의 삼권분립 제도의 원형인 것입니다. 

옛부터 동양에서 우주를 인식했던 천지인 삼재사상 역시 삼신신앙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삼신을 천일신天一神, 지일신地一神, 태일신太一神이라 하여 하늘, 땅, 인간을 삼신의 현현체顯現體로 인식하였습니다. 또한 조화신, 교화신, 치화신의 삼신이 사람에게 그대로 내려와서 성명정性命精의 삼진三眞이 되었습니다. 『환단고기』에서 우리 선조들은 “하늘에는 삼신三神, 땅에는 삼한三韓, 인간 몸속에는 삼진三眞이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이로 볼 때 삼신관에는 한민족의 우주관, 신관, 조직관, 인성관이 융합되어 있습니다. 

참고자료
안경전, 『역주본 환단고기』, 상생출판
안경전, 『개벽실제상황』, 대원출판



서양 역사의 출발이라고 하는 수메르 민족에게서도 3수 정신이 나타납니다.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최초로 통일하여 통일왕조를 건설한 샤르곤 왕의 모습을 통해서 이들에게 3수가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지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BCE 2300년경에 만든 석재 부조를 보면 왕 앞에 생명의 나무가 있습니다. 이 생명의 나무에 인류의 시원종교로서 동서양 문화의 시원인 신교의 삼신 사상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본줄기가 3개로 이루어져 있고, 가지에 달린 열매도 3개씩 한 단위를 이루고 있습니다. 왕이 들고 있는 나뭇가지에도 3개의 열매가 달려있습니다. 

알고보면 수메르 역시 동방의 환국에서 넘어간 한민족인 것입니다. 서양에서는 실제적인 수의 시작을 3으로 봅니다. 서양의 철학과 수학의 기초를 세웠다고 평가받는 피타고라스는 3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우주는 3으로 구성되어 있고, ‘불’에 둘러싸여 있다.” 

“3이라는 수는 존재하는 ‘모든 것을 움직이게 하는 중심 축’에 있는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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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다시보기 | STB 한韓문화 특강, 세계가 감탄한 온돌 

강의자: 중국 심양건축대학교 김준봉 교수

STB다시보기 | STB 한韓문화 특강, 세계가 감탄한 온돌

우리 한옥 건축의 핵심은 상생의 건축입니다. 서양의 건축은 자연을 개척하고 자연을 지배하는 건축이지만 우리 건축은 자연에 순응하는 건축입니다. 자연에 순응하는 건축을 ‘패시브 하우스’라고 합니다. 하지만 능동적이지 않은 수동적인 건축이기에 냉난방에 취약한 하우스입니다. 

패시브 하우스Passive house 
첨단 단열공법을 이용하여 에너지의 낭비를 최소화한 건축물



한옥의 핵심은 온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돌은 따뜻할 온溫, 발산할 돌突이란 의미라 따뜻한 구들을 의미합니다. 온돌 형식은 세계 각지에 있었습니다. 로마에는 온돌 난방과 유사한 하이퍼코스트가 있고, 중국에는 캉이라는 온돌이 있고, 러시아에는 페치카라고 하여 벽난로가 있습니다. 

온돌의 시원 → 불의 이용 → 축열

온돌의 핵심은 불을 가두는 것입니다. 한국 온돌과 알래스카주 아막낙Amaknak 섬에서 발견된 온돌을 비교하고서 릭 크넥 교수가 한국의 불 다루는 기술에 크게 감탄을 했습니다. 

릭 크넥Rick Knecht : 알래스카 페어뱅크스대 고고학 교수 
“한국의 온돌을 보고 나니 고고학에서 온돌을 과소평가해 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서양의 벽난로는 옆에서 불을 쬐는데 공기만 데우는 것인데 온돌은 불이 위로 올라가는 성질을 잘 이용해서 불 위에 구들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솟구치는 불의 성질을 눕히는 기술이 전통 온돌 방식이며, 이 불길이 지나가는 통로를 고래라고 합니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자서전」 中에서 
“온돌은 인류가 발명한 최고의 난방 방식이다”



우리의 온돌문화가 발전하고 지속된 이유는 우리 민족의 전통 생활양식인 좌식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서양은 신발을 신고 사는 문화인데 신발을 신고 사는 문화라는 것은 개척하고 전쟁하는데 익숙하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전쟁과 침략하고는 거리가 먼 좌식의 문화가 발전했습니다. 그래서 신발을 신는 것은 액티브한 삶이고 신발을 벗는 것은 패시브(순응)한 삶입니다. 신발을 벗고 사는 삶 속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의 문화가 생겨날 수 있었습니다. 

한반도 지역은 선사시대부터 온돌을 사용을 했으며, 알래스카에서 발굴된 온돌과 우리나라 전통 온돌은 분명 연관성이 있다고 봅니다. 온돌은 건축과에서 설비로 가르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온돌은 단순히 설비가 아니라 한옥의 핵심적인 요소이며 한옥의 심장이 온돌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자서전」 中에서 
“온돌은 인류가 발명한 최고의 난방 방식이다”



온돌문화는 「건강을 유지」하는 건축이며, 「자연과 소통」하는 건축이고, 「청결함을 유지」하는 소중한 생활문화입니다. 


ⓒ 월간개벽.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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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맞이 동지冬至대천제 체험 및 소감-상제님 성체성의 친견

 

도기 148년 12월 22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에서 기해년 맞이 동지冬至 대천제가 봉행되었습니다. 참석한 여러 도생님들은 풍성하고 감동적인 동지였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여러 도생님과 예비도생님들은 무엇을 보고 느꼈을까요? 참여 소감 중에서 일부 내용을 전해 드립니다.
 

"너희들에게 주는 선물이다"

 

이○○(구미원평도장)
태을궁에 도착하여 질서정연하게 매달려 있는 동지 등을 보던 중 흐뭇한 표정을 지으시며 자손들이 오길 기다리시는 많은 조상님들이 보였습니다. 몇몇 조상님들께서는 동지 등을 보시며 "역사적인 동지다, 역사적인 동지야~" 라고 말씀하시는 걸 듣게 되었습니다.

태을궁에 들어와 상제님의 성체 도복을 친견하는데 옥색의 성복에서 옥색의 빛을 뿜어내는 걸 보게 되어 상제님의 조화기운이 고스란히 남아있다는 걸 소름 돋도록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성복을 증언해 주신 안규홍 도생님 옆에는 흰색 도포를 입으신채 서 계신 안내성 성도님께서 "큰 일을 했구나." 는 말씀과 함께 흐뭇하게 증언을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공중에 매달린 조화박적 3개는 마치 태을주 조화를 이제 천하에 선포한다는 것으로 느껴졌는데요. 신단 좌우로 천지공사에 수종드신 여러 성도님들도 도포차림으로 서 계셨고 천상 조정의 높은 곳에 계시는 만조 백관들로 보이는 분들도 오색으로 된 의관을 갖추시어 계시는 걸 보고 오늘은 뭔가 특별해도 특별한 날이란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종도사님께서 조화박적을 터트릴 버튼이 있는 테이블에 자리하신후 얼마 지나지 않아 신단 보좌에서 갑자기 상제님께서 종도사님을 향해 걸어 나오셨습니다. 놀라움도 잠시 상제님께서 종도사님과 한 몸이 되시어 이윽고 테이블에 서 계신 분이 상제님이신지 종도사님이신지 구분이 되지 않았는데 마치 상제님께서 종도사님의 옥체를 빌려 서 계신 것 같았습니다.
 
상제님께서 동지대치성에 참석하여 좌석에 앉아있는 수많은 여러 도생님들을 두루 바라 보시고 환희 웃으시며 "내가 너희들에게 주는 선물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순간 종도사님께서 버튼을 누르셨습니다.
 
박적이 터지자 말자 상제님께서 "이제 너희들의 시대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조상님들도 기쁨에 눈물을 흘리시고 태을궁 안에 울려 퍼지는 모든 도생님들의 박수 소리에 마치 이날이 오길 기다렸다는 듯 기쁨에 찬 모습들이셨습니다. 어찌나 기운이 치솟아 넘쳐흐르고 기분이 좋던지 말로서 표현할수 없는 기운이었습니다. 

"내가 입었던 옷이다"
 

"내가 입었던 옷이다"
김00(대구수성도장)
도장에서 동지 전야제 자(子)시 수행을 할 때였습니다. 태을궁이 보이면서 태을궁에 신명님들이 오셔서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분주하게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동지대천제 당일은 태을주 도공과 시천주주 도공을 할 때 상제님께서 오셔서 성의를 입으려고 하셔서 "입고 계신 용포가 커서 어떻게 입어요? 옷을 벗고 입으셔야죠" 말을 끝내기가 무섭게 법복을 입고 계셨고, 입고 계신 용포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역시 상제님이시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옷이 입혀진 이후에는 "내가 입었던 옷이다를 전하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상제님의 성의임을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데 왜 이렇게 답답해 하실까? 안믿는 기운들이 있었나? 좀 의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체 성의 친견 

류○○(제주연동도장) 
태을궁에서 상제님의 성체성의를 보는 순간에 상제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인류를 위해서 얼마나 헌신 봉사하셨는지 애타는 아버지와 어머니 같은 상제님의 숨결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신발을 보면서 천지공사를 보시기 위해 동분서주 하신 상제님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인류를 살리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셨을까. 그 심정은 어떠하셨을지 마음에 감정이 복받쳐 왈칵 눈물이 쏟아 졌습니다.

 

 
신명계에선?


김○○(마산도장)
도공을 하던 중에 의원복 차림에 머리에 모자를 쓴 중년 여성의 모습이 먼저 나타났습니다. 마마신명으로 보였는데요. 이후 화사한 한복차림의 7세 정도의 여자 아이가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건강한 모습이었으나 찬바람이 스치며 변화되는 모습이 시두에 걸리는 과정으로 보였습니다.
 
김○○(정읍연지도장)
치성시 천상에 신명님들이 복식을 갖추어 입으시고 머리에 관을 쓰고 손에는 홀을 들고 양옆에 예를 갖추고 서 계셨습니다. 상제님과 태모님은 사부님 곁에 계셨습니다. 성체 성의 전수영상을 볼 때는 폭죽을 터뜨리는 것 같았습니다.

도공 시에는 북한군인들이 우리 군복을 입고 서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조상님들은 북한이 움직이고 있는데 '이렇게 어영부영하면 어떻게 하느냐'하면서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예비 도생이 바라 본 동지

김○○(상생방송 시청자)

종도사님께서 항상 말씀을 많이 하실 텐데, 그럼에도 목이 상하지 않으시고, 열정적으로 강의하는 모습을 보면 매우 존경스럽습니다. 무엇보다 상생방송에서 이제까지 쉽게 접하지 못한, 증산도의 역사와 종통에 대해서 들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배○○ (대구 수성도장 방문)
증산도가 종교라는 시각보다는 한민족의 시원역사 나아가 인류문명의 도도한 흐름을 유지 발전시키는 곳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태을주와 다양한 주문을 소리내어 입 밖으로 내는 순간에는 내가 우주와 교감하고 있구나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아들과 행사에 참가하고 싶습니다.

 

 

 

이○○(구미원평도장 방문)
지의 의미를 그저 액운을 쫒기 위한 하나의 고전 의식으로만 알고 있었던터라 크게 기대는 하지 않고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대전 STB상생방송국에 도착하여 들어서는 순간 전국에서 참가한 많은 도생분들에 놀랐습니다. 그저 몇 백분 정도 오겠지 예상하고 갔던 터라 순간 어리둥절 했습니다.

 

행사가 진행될 때 엄청난 규모의 제물이 차려진 것을 보고 다시한번 놀랐는데요. 평소 집에서 지내던 제사와 차원이 다른 규모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제례 절차 하나 하나에 관심이 많아 평소 모시던 조상님의 제사와 비교하게 되었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행사 중간에 공연은 다소 지루하게 느낄수 있는 분위기를 신명나게 하기에 충분하였고 이것 또한 증산도의 색다른 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안경전 종도사님의 도훈말씀은 일반인들이 알지 못하는 참 진리를 일깨우는데 충분한 내용들이었고 더 많은사람들이 들어야 할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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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시절엔 전생도 기억하고 모든 것을 다 안다. '증산도 도전으로 살펴본 인간의 탄생'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태아시절에도 지능과 감정을 그대로 가지고 있고,

그것을 알고 미리 태아가 5개월 된 시점부터 자궁대화로 교육한 결과

딸 4명을 아이큐 170이상의 천재로 키워낸 엄마 아빠의 이야기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책  '태아는 천재다.'

 

인간의 탄생은 정말 신비로운 과정이죠. 10개월간 뱃속에서 엄마와 이어진 태아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증산도 도전을 보면 인간의 탄생과정의 신비에 대해서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이 태어날 때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복남에게 말씀하시기를 “천상에서 사람을 내보낼 때는 유리로 얼굴을 씌우느니라.

2 그래야 자기가 무슨 혼으로 있다가 태어난 줄을 모른다. 그것을 알고 나오면 뭔 일을 저지르느니라.” 하시니라.

3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머니가 뱃속에서 열 달 동안 아이를 기르면서 온갖 선을 다하다가

4 날 때에 이르러서는 일 분간의 악을 쓰나니 이로써 악이 생기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216)

사실 인간은 태어나기 전 천상에서는 전생을 모두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날적에 천상에서 유리가면으로 얼굴에 씌욱 때문에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해야만이 세상에 벌어지는 문제가 줄어드는 것이죠.  

 

만약 태어나 내 전생을 기억하고 나의 원수의 얼굴을 기억한다면?

이세상엔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고 말겠죠.

또한 상제님께서 악이 생기는 이치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해 주십니다.

“어머니가 뱃속에서 열 달 동안 아이를 기르면서 온갖 선을 다하다가

날 때에 이르러서는 일 분간의 악을 쓰나니 이로써 악이 생기느니라.” 하시니라.

 

어머니가 보통 태교를 할 때 좋은것을 보고 먹고, 생각하지만 태어날 때 악을 씀으로 인해

세상에 악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생각할 수록 무서운 구절이죠.

 

 

증산도 도전에서 한구절을 더 살펴보겠습니다.

아기가 탄생하여 세상 이치에 대해 알고있는 것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수승화강의 몸 개벽이 되어야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기가 뱃속에 있을 때나 막 태어났을 때에는 세상일을 다 아느니라.
2 그러다가 곡기(穀氣)가 나서 죽도 먹고, 밥도 먹고 하면서 잊어버리는 것이니
3 화(火)한 것을 입에 넣으면 세상 이치를 모르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215)

아기가 뱃속에 있을 때나 막 태어났을 때는 세상의 이치를 다 알지만

이가 나면서 죽도 먹고 밥도 먹고 하면서 이치를 잊어버리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실제로 아기가 어릴 때 엄마 뱃속에서 있었던 일이 기억나니? 하고 물어보면 아이가 실제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는 경우도 주변에서 많이 봤는데요.

심지어 출산시의 환도를 나오던 기억도 아이가 이야기 한다고 하니 너무 신기하죠.

뱃속 태교의 중요성에 대해서 더 깨닿게 되는 중요한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기의 영혼은 보통 임신 3개월 부터 입태한다고 합니다.

한 책에서는 임신기간동안의 태아교육이 태어나 10년 이상의 교육보다 더 가치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태아는 뱃속부터 사람으로 인정받아야만 합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 아버지들이 이 사실을 알고 태교의 중요성을 잘 깨닳고

뱃속부터 아기를 사랑으로 잘 교육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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