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2021/01/16 글 목록

"증산도를 더 빨리 만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불교신앙을 하며 평생 찾아다닌 구도의 길을 증산도 도전에서 찾으신 포항대신도장 도생님의 사례를 소개해드립니다

 


 

1994년 어느 날 저는 지인의 소개로 포항에 있는 한 선원의 법회에 참석했습니다. 큰 스님 법문을 듣고 나니 예전에 이곳저곳 다니며 듣던 것보다 훨씬 마음에 쏙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믿고 기도하면 부처님의 원력으로 모든 일이 잘 해결될 것 같은 마음에 인연을 짓기로 했습니다. 

가정사와 저의 부족함 탓에 벌어지는 일들로 고통받고 있었기 때문이었죠. 이후 도반들과 불경 독송, 철야기도 등을 따라 하며 열심히 신앙했습니다. 

 


사찰에는 크고 작은 행사가 1년에 열 번이 넘는데요. 그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포항에서 강원도 태백산 사찰까지 다니면서 기도에 정진했습니다. 하지만 가정사가 여러운데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때마다 큰 스님을 친견해서 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놓으면, 속이 후련해지면서 더욱 열심히 신앙해야겠다는 용기가 잠시 생겨났습니다. 

문제는 직장생활과 신앙생화을 병행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다보니 저의 정성과 기도가 부족해서 부처님의 가피를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며 세월만 흘려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접해야 했습니다. 믿고 따르던 큰 스님이 열반에 드신 것이었죠. 허망한 마음은 이루 말할 길 없었지만 '말세에 세상이 점점 어려워지니 지금 살아갈 길은 수지독송과 기도밖에 없다.' 라고 큰 스님이 생전에 항상 하신 말씀을 가슴에 새기면서 하루하루 살았습니다. 

이후 수년간 불교 신앙을 하다가 갑자기 집안에 큰 어려움이 닥쳤습니다. 저 혼자 해결하기에 벅차 방황하던 중 작년 정초 어느 암자의 법사님을 소개받아 전국 명산대천을 찾아다니며 기도한 덕분에 우선 시급한 문제는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 암자에 열심히 드나들었던 것은 당연한 일이었죠. 

 


올해 3월의 일입니다. 6촌 동생이 <증산도 도전>을 전해주어 찬찬히 읽다보니 '아! 내가 찾던 참 구도의 길이 여기 있구나!' 싶었습니다. 두 번째 읽다가 가슴에 와닿은 구절이 있었는데요. "수운가사에 많고 많은 저 사람들 어떤 사람 이러하고 어떤 사람 저러하니 알고 가기 난감이라." (도전 2편 98장)

'좀 더 빨리 상제님 진리를 알았더라면 2변 도운 성도님들을 만나 구제 창생의 길을 걷지 않았을까?' 하며 아쉬워했습니다. 이제라도 신앙하게 된 것을 큰 다행으로 여기며 여생 동안 광구천하의 대업에 동참하려고 합니다. 

 


이제껏 모진 고생을 했지만, 저를 상제님 도문으로 인도해주신 조상님을 저의 제 1의 하느님으로 모시겠습니다. 그리고 자손 된 도리로 반드시 천도치성을 올리겠습니다. 아내와 함께입도하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증산도 도전>을 읽고 또 읽어 참도생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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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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