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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도공으로 오십견이 나은 체험담. 증산도 대구 대명도장 최OO도생님

오늘은 새벽수행시 저의 도공 체험사례를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요즘 계속 360일 정성공부로 제물을 올리고 있는데요, 100일이 다가오면서 조금 마음이 느슨해 진거같아 어제 상주자들이 함께 장을 보고 정성껏 준비하여 과메기를 올렸습니다.그래서인지 기분이 너무 좋았고 오늘 아침 새벽수행을 시작했습니다.

주송을 마치고 도공을 하는데 평소와 달리 자발도공을 하였습니다. 저는 대구에 오기 전까지는 거의 자발도공을 했는데 대구에 와서는 어떻게 하다보니 하지 않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잊고 있던중 오늘 갑자기 자발도공을 하자는 마음을 먹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작년에는 왼쪽 어깨에 오십견이 와서 물리치료와 수행을 병행해서 나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오른쪽 어깨에 오십견이 왔습니다. 그냥 크게 불편하지 않아 그냥 방치하고 있었는데 오늘 자발도공을 하면서 그쪽을 치유하는 것이었습니다. 두번째 도공이 끝나고 세번째 도공이 시작될때 매우 불편한 동작(매우 고통스럽습니다)을 취하게 하시고 안아플때까지 움직이지 말라는 메세지가 왔습니다.

약 30초정도일까요 너무 고통스러운데 견딜만은 했습니다. 이를 악물고 참고 있는데, 어깨 전체에 마치 다리미를 댄듯 뜨겁게 화끈거리기 시작햇습니다. 아프고 뜨겁고 그렇게 수십초가 지난뒤 고통이 거의 80% 이상 사라지고 돌리면 아프던 오른쪽 어깨가 왼쪽보다 더 부드럽게 돌아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도공을 마치고 너무 감사해서 읍배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도공을 시작하면서 은혜를 받기전 어제의 준비가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어깨는 지금까지도 편안하고 컴퓨터때문에 뭉친 뒷목이랑 어깨도 많이 편안해 졌습니다. 보은!

 

정성을 올림은 뭔가를 바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리고 그렇게 해서도 안되지만 정성껏 정성을 올리면 반드시 은혜가 있음은 불변의 진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올리시는 분들도 받을 은혜를 생각하기 보다 즐겁고 행복하게 제물올리기를 준비하고 정성껏 올려서 집중된 기도를 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올해가 가기전 큰 선물을 받은것 같아 너무 감사드리고 작은 체험이지만 여러분들께 나눠드리고 싶어 이렇게 길게 공유를 드립니다. 어제 저녁 장을 볼때 정말 좋은 제물을 올리고 싶었고 보는내내 너무 기분이 좋았고 예쁘게 차려 올릴때도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그 바치는 행복을 여러분도 느껴보시기를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선천의 봄여름 뿌리종교, 줄기종교 시대가 끝맺은 지금 우주가을철 열매종교인 증산도 진리를 알아보시길 권유해드립니다. 나의 몸과 영혼을 치유하고 진정한 생명을 회복하는 태을주 수행과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고 싶으신 분은 북두협객 010-9659-9576 이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증산도 태을주수행법에 대해 깊이있게 알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책자신청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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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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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에 아주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이OO (남, 60) / 증산도 안양만안도장/ 도기 147년 음력 5월 입도

새벽 수행을 꾸준히 하고 있고, 하루 종일 일을 하면서도 태을주를 놓지 않고 있는데 최소한 1만독은 넘는 것 같습니다. 꿈에 운동장 같은 아주 넓은 장소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지어 서 있었습니다. 아는 사람이 있나 싶어 둘러보니 맨 앞쪽 부분에 우리 도장의 한 도생님이 서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앞쪽부터 숫자가 써진 팻말 같은 것이 붙어 있었는데 10,000부터 적혀 있는 숫자는 점점 작아져서 8,000까
지 붙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시간이 지나 생각해 보니 아마도 12,000 도통군자의 순번이 아닌가 하는 생
각이들었습니다).


그 옆으로는 대학 입시 시험의 합격자 명단이 벽보에 붙어 있는 것처럼 이름이 쭉 적혀 있는 게 보였습니다.
혹시 제 이름도 있나 싶어 보았는데 , 비슷한 이름의 ‘이OO'라는 이름이 엄청 많았습니다. 쭉 계속 지나가 봐도 제 이름이 없어 ‘아, 나는 여기에 없는가 보다’ 하고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때쯤 종도사님께서 오시더니 끝부분에 제 이름이 적힌 팻말을 걸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턱걸이로라도 포함되었다는 마음에 기뻤습니다. 꿈에서 깨고 나서 더 열심히 신앙하고 포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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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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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시대부터의 자취를 따라가 볼까요? 

인류가 상제님을 모신 역사와 문화 

상제上帝는  천상의 지존무상의 하나님으로 약 6천년 전부터 우리 민족이 부르던 공식 호칭입니다. 하나님을 부르는 공식 호칭이 지정되었다는 것은 그 이전부터 상제님을 모시던 역사가 있었음을 말하는데요. 인류는 얼마나 오래전부터 하나님을 모셔온 것일까요?

먼저, 인류의 태고 역사를 정리 해보면 태고시대는 신성神性 문화의 황금시대였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태고 시대에는 공통된 신앙과 가르침을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태고 시대를 노래하는 각 민족의 신화를 들여다보면 유사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자연의 품 속으로 들어가서 인간이 대자연의 실상을 그려낸 신화 속에는 천지생명의 창조원리와 순환원리가 인격화, 신격화 되어 깃들어 있습니다. 고대인들은 순수한 감성을 잊지 않았기 때문에 일상생활 자체가 신과 교감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신과 인간이 빚어낸 신화라고 하는 것은 추상적인 신들의 이야기가 아니고 태곳적 시대, 우주변화 원리로 보면 선천의 봄여름 문화가 태동하던 시기에 인간과 신이 함께 살았던 삶의 이야기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동방에서는 이것을 신교라고 합니다. 신교는 환국시대 이래 우리 조상들이 국교로 받들어온 생활문화 입니다. 신교라는 말은 <규원사화>에서 처음 발견할 수 있는데, "신의 가르침을 받아내린다, 성령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다스린다, 신을 모든 인간 생활의 중심으로 삼는다"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신화는 역사를 압축한 것이고, 압축 파일을 풀면 역사의 진실된 모습이 나오는데 상고역사 속에 신교가 있다는 말입니다. 인류의 정신사를 되짚어보면 종교가 있는데 "뿌리종교, 줄기종교, 열매종교"가 있습니다. 그 뿌리 종교가 신교 입니다. 

자하선인께서는 <신교총화>에서 "신교는 뭇 종교의 모체가 된다"는 언급을 한 바 있습니다.

 최치원 선생의 <난랑비서문>에서 우리 민족이 본래 닦아온 현묘한 도는 유,불,선 삼교를 품고 있다는 내용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신교란 인류문화의 모태이자 시원 종교로서 인류 보편의 생활문화 그 자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신교 문화의 중심에는 삼신 문화, 천제 문화가 있습니다. 역사를 유적지 중심으로 살펴보면 동서양 모두 삼신상제님을 모셨던 천제 문화가 남아 있습니다.

신교란 삼신상제님을 모시고 상제님 성령의 가르침을 받아내린 문화라고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한민족 문화의 원형, 신교神敎> 

신교문화에서 우주 생명을 주관하는 신은 삼신三神으로 불린다. 그런데 삼신은 단순히 인격신이거나 비인격적인 신성이 아니다. 오히려 둘 다 의미를 갖는다. 삼신은 이위일체二位一體의 신으로 파악돼야 한다. 달리 말하면 신교문화는 인격적 실재와 비인격적 실재를 하나로 “조화시키는 비법”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삼신은 우선 대자연의 순수 영기와 같은 것으로 인간을 비롯한 만유 생명의 뿌리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난다. 산이나 들, 짐승과 식물, 하나의 돌멩이, 나아가 자연과 인간 삶에서 일어나는 사건 등 모든 것들이 그러하게끔 하는 궁극의 바탕자리는 신이라는 것이다.

신교의 가르침인간을 위하는 하느님의 뜻에 따라 하느님을 섬기고 본성을 틔워 상생 혹은 홍익인간의 공덕을 펼침으로써 완성된 인간, 열매인간인 선으로 거듭나라는 것입니다. 인간을 낳고 기른 천지와 천지의 주재자 상제의 공도, 인간 삶의 성패도 거기에 걸려 있습니다. 새로운 도 안에서 선의 새 생명을 얻을 때 천지와 하느님도 뜻을 이루고 인간은 하느님의 자식으로 새로 나서 영원한 생명과 조화의 삶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천지와 하느님, 인간 모두가 바라는 바입니다.

선천의 봄여름 뿌리종교, 줄기종교 시대가 끝맺은 지금 우주가을철 열매종교인 증산도 진리를 알아보시길 권유해드립니다. 나의 몸과 영혼을 치유하고 진정한 생명을 회복하는 태을주 수행과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고 싶으신 분은 북두협객 010-9659-9576 이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증산도 태을주수행법에 대해 깊이있게 알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책자신청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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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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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도를 닦아야 할까요? 동양 도가의 책을 보면 한마디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선천 진일지기眞一之氣입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 우주에서 진일지기를 받아서 옵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도 이 우주가 생기기 전의 절대 조화세계, 바로 진일지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진일지기는 쉬운 말로 진기입니다. 기는 생명의 다른 말로서, 온 우주를 채우고 있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래서 진기라 하는 것입니다. 

 

이 진일지기는 대우주 속에 있는 궁극의 생명의 핵입니다. 우주가 생기기 이전부터 있었던 말할 수 없이 조화로운 혼연지기, 그 참된 하나의 기운을 인간이 가지고 온 것입니다. '참된 하나의 기운'이란 불멸, 영생, 광명, 또는 하나님의 참마음, 하나님의 생명, 성령입니다. 그래서 진일을 다른 말로 하면 바로 태일太一입니다. 우리는 9천 년 전부터 일관되게 태일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과 하나가 되게 해주는 태일의 신권, 도권, 법력을 내려주는 공부가 태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진리의 중심주제로 항상 '진일, 태일, 태을'을 일체로 머리 속에 담아두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인간으로 와서 누구도 예외없이 반드시 해야 되는 것은 바로 '나를 찾는 일'입니다. 내 속에는 우주의 영원한 진리의 신성과 빛 그리고 불멸의 생명이 다 깃들어 있는데, 그것을 두 글자로 참된 나, 즉 진아眞我, 더 트루 셀프The true self라고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온 이유, 인간 삶의 유일한 궁극 목적은 나를 찾는 것입니다. 내 속에 있는 영원한 불멸의 생명, 진아를 찾기 위해서 우리는 이 세상에 왔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우주와 나의 문제이기 때문에 진아를 찾으려면 우주관을 깨쳐야 됩니다. 우주관을 모르면 인간론에 몽매하고, 우주관과 인간론이 약하면 신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수행도 안 되는 것입니다. 왜 지금 서양 사람들에게 명상 문화가 대세일까요? 명상을 하니까 기분이 좋고, 자신감이 생기고, 생활이 밝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명상은 더 깊은 경계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주관이 빈곤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깨달음이 결여된 인간은 어둠 속에 갇혀 살게 됩니다. 

 

수행법의 근본은 역逆, 한 글자입니다. 도를 전할 때 한 글자로 이야기하면 아주 쉽습니다. 잠을 자는 것을 포함한 우리의 모든 활동은 에너지를 밖으로 발산하는 것입니다. 또 우리는 입을 통해서 섭취하고 코를 통해서 마신 에너지를 하체를 통해 다 발산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함으로써 나고, 자라고, 자손을 두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순順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결국 죽음으로 가는 길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죽음을 극복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 바로 생명의 원초적 근원으로 거꾸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인간은 생장염장의 자연 법칙에 의해서 생로병사로 나아가지만, 생명을 건강하게 하는 법칙은 그것을 소급해서 역법逆法으로 원시반본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수행법으로는 역법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디로 원시반본 해야 할까요? 바로 내 생명의 근원, 그 원류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연어는 태평양에서 남대천 골짜기까지 고향을 찾아 거슬러 올라옵니다. 이와 같이 우주 1년 사계절에서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는 반드시 크고 작은 모든 것이 근원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원시반본은 우주만유,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명과 초목, 미물까지도 하나로 대통일되고 성숙되는 가을의 정신입니다. 그리고 태을주는 바로 원시반본의 도의 열매입니다. 

 

 

인생의 성공의 길, 조상님과 내가 성공하고 우주와 함께 성공하는 진리의 길,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고 싶으신 분은 북두협객 010-9659-9576 이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증산도 태을주수행법, 증산도 진리 공부에 대해 깊이있게 알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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