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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공과 동공


수행을 하는 방법은 크게 정공 靜功 과 동공動功이 있습니다. 정공은 허리를 반듯하게 펴고 엉덩이를 뒤로 약간 내밀고 눈을 지그시 감고서 호흡을 제대로 하면서 주문을 읽는 거예요. 그 때 우리의 생각을 하단전에다 두고, 호흡할 때 아랫배가 나오고 들어가는 걸 느낍니다.


맑은 정신, 생각의 중심을 하단전에 갖다 놓고 호흡을 하면서 주문을 읽으면 그 맑은 정신이 기의 주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진식 호흡 참된 호흡, 도인의 호흡, 대자연의 호흡의 리듬을 따라서 30분, 1시간, 2시간 이렇게 수행하면 기가 자꾸 맑아지고, 강건해집니다. 정공을 할 때는 엉덩이를 좀 뒤로 빼고 아랫배를 앞으로 당기는 느낌을 갖고 호흡을 자연스럽게 깊이 있게 합니다. 그렇게 해서 충분히 숨을 내뱉으면, 아래에 회음會陰 쪽이 북방인데 거기서 딱 꺾어서 독맥督脈으로 기를 올린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주문을 읽습니다. 숨을 쭉 들이마시는데 아랫배가 이렇게 올라오면서 폐 아랫부분부터 중간에 숨이 꽉 차면 다시 내쉬는 거예요. 내 몸에 있는 임맥任脈과 독멕督脈올 따라서 흐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속하다보면 충맥衝脈이 시원하게 뚫리고, 내 마음이 예전 보다 넓어지고 우울증이나 질병에 계속 시달리고 있더라도 희망이 좀 보이고 맑아집니다. 태을주를 읽다보면 몸에 수기가 돌고 가래, 담같은 게 쏟아져 나와요. 담을 쏟아내면 저리던 팔다리, 어깨도 한결 나아지고 정신이 맑고 몸이 편해집니다.

이러한 정공과 달리, 동공은 몸을 움직이면서 하는 수행입니다. 편하게 앉아서 정공을 하다가 동공으로 들어갑니다. 합장한 채로 쥐고 위아래로 흔들거나, 두 팔을 위로 올려가지고 손바닥을 하늘로 향해서 툭툭 더 높이 치면 어깨와 목이 풀립니다. 동공은 몇 분만 해도 몸이 좋아집니다. 안 좋은 부분이 훨씬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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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요즘, 나 자신을 돌아보고 주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참된 자신을 찾도록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아닐까, 겸손해집니다. 

증산도에서는 기성 종교의 일심에 대한 가르침을 포용하면서도 더욱 성숙한 진리의 본질을 전하는 '천지일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마음을 크게 먹어라, 큰 마음을 가져라.'라고 말하곤 합니다. '바다처럼 큰마음'이라는 표현도 자주 씁니다. 물론 마음을 크게 가지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천지일심인 우리 국민이라면 진리의 꿈을 이루기 위해 깊이 깨달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인류의 시원 역사와 한민족 창세 역사문화 경전인 환단고기에서 진리의 뿌리 원형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환단고기에서 '환桓'이란 하늘의 광명을 뜻하고 '단檀'이란 땅의 광명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인류의 시원 문화는 하늘과 땅의 광명을 체험하며 살았던 시기라는 점을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 그리고 이 하늘과 땅의 결론인 인간의 내면에 깃든 광명이 바로 우리가 '한민족', '한국'이라 말할 때의 '한韓'이라고 결론을 내려 주고 있습니다. 하늘과 땅의 광명이 인간을 통해 완성되는 것이 천지 역사의 결론입니다.

 

 

행촌 이암 선생의  <단군세기> 서문 - 

"성자性者는 신지근야神之根也, 즉 인간 마음의 바탕자리는 신이 존재하는 뿌리가 된다."

- 마음과 관련된 진리의 핵심을 밝힌 내용 -

신시 시대의 제천가였던 <어아가於阿歌>  - 마음에 대한 노래 구절

어아어아

백백천처 우리 모두 큰 활처럼 하나 되어
수많은 과녁을 꿰뚫어 버리리라.
끓어오르는 물 같은 착한 마음 속에서
한 덩이 눈 같은 게 악한 마음이라네.

이는 우리 민족이 하늘땅으로부터 이어받은 마음 닦음을 생활과 문화의 근본으로 삼고 있었다는 사실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개벽기 인류에게 성숙의 진리를 내려 주신 상제님께서는 인간의 마음에 대한 본질적인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참된 마음을 회복하는 것이 인간의 광명을 회복하는 것이 됩니다. 

이치理는 하늘에 근원을 두고 사람의 마음에 갖춰져 있느니라. ....... 천지는 나와 한마음이니 사람이 천지의 마음을 얻어 제 마음 삼느니라. (증산도 도전 2:90)

도전 2편 90장의 이 말씀에서 사람의 마음은 본래 천지에서 온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환단고기에서는 이 참된 마음을 회복하는 것을 '진아眞我'라고 하였으며, 이것을 찾는 것이 바로 인간의 광명을 회복하는 것이 됩니다. 이처럼 하늘과 땅의 광명을 인간이 주체가 되어 세상에 펼치는 존재를 다른 말로 태일太一이라 하며, 이러한 '태일인간'이 되는 것이야말로 인간 삶의 진정한 목적이 되는 것입니다.

증산도에서는 이러한 진리를 공부하는 것을 체體로 하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태을주 수행과 함께 진리를 전수하는 용用공부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나의 몸과 영혼을 치유하고 진정한 생명을 회복하는 태을주 수행과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고 싶으신 분은 북두협객 010-9659-9576 이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증산도 태을주수행법에 대해 깊이있게 알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책자신청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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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사례는 원인모르는 두통을 치료한 청소년 도생님의 사례입니다. 증산도를 신앙하는 아버지를 따라 증산도 도장에 가서 태을주 신유를 받고 원인모르는 두통을 치료하게 되었는데요. 태을주 수행 치료의 놀라운 효과를 다음 사례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중학교 2학년때 매일 병원에 살 정도로 많이 아팠는데요. 두통이 매우 심해서 한 달에 다섯 번 이상 응급실로 가기 일쑤였고 아파서 학교를 빠지는 일도 자주 있었습니다. 입원을 해서 검사를 해봐도 특별한 원인을 모르고 그냥 편두통이나 스트레스성 두통 이렇게만 진단을 해주었는데 병원에서 약을 처방해주어도 잘 듣지 않았습니다.


그때 당시 아버지는 일 때문에 따로 지냈는데요. 항상 전화를 하셔서 "태을주 수행을 해봐라." 또 "이 시간에 아팠던 거 맞냐?" 말씀하시며 같이 전화로 태을주 주문을 읽어주시며 수행을 함께 해 주셨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아버지는 제가 아픈 시간에 칠성경을 읽어주셨다고 하셨어요. 제가 알려드린 적이 없는데 제가 가진 두통 증상들을 느끼셨다고 하셨습니다. "너 때문에 땅이 올라오는 줄 알았다." 고 하시면서 한 번은 너무 심해서 구토를 할 뻔했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제가 아팠을 때와 맞아 떨어져서 신기했어요. 태을주 수행이 진짜 효과가 있나 싶다가도 그냥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가 많이 아파하니까 아버지께서 함께 증산도 도장에 나가보지 않겠냐고 권유를 하셨어요. 처음에는 뭘 그런  곳에 다 가냐고 그러면서 끝까지 안 가겠다고 뻐기면서 아버지랑 한참을 싸우다 안양만안도장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증산도 도장에서 수호사님을 만나서 얘기를 하고 수호사님께서 신유를 해주셨는데 '이런 걸 받는다고 괜찮아질까?' 그런 의심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두통만 있었는데 신유를 받으면서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파오고 토라는 토는 다 나오고 정말 버티기가 힘들어지다 수호사님이 해주시는 태을주 신유를 받고 나니 괜찮아졌습니다.

 


그러던 중 셋째 동생이 제가 태을주로 두통이 치료되는 과정들을 보고 신기하다고 관심을 가졌습니다. 셋째 동생이 아버지께 한번 증산도 도장에 가보고 싶다고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셋째 동생이 아버지와 같이 태을주 수행을 하다가 둘째 동생에게 "아빠랑 가면 이득이 엄청 많다."고 자랑을 하니 둘째 동생도 관심을 가져 함께 태을주 수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청소년 도생님의 태을주 신유사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북두협객과 함께 태을주 수행을 통한 병의 치유를 체험하고 구도의 여정에 함께 하실 분은  010-9659-9576으로 문자주세요. 관심분야의 진리 서적 선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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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CGI폼메일 관련 공지사항] 최근 블루CGI 폼메일을 이용한 주민번호 도용/개인정보 피싱/불법 사이트 운영/특정 사이트 계정 정보 피싱 등의 불법, 악용 사례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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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랑 보이는 라디오 , 증산도 천도식 사연, 돌아가신 척신 만난 이야기

 

증산도를 신앙하다 보면 조상님의 신명을 보거나 체험하게 되는 일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증산도랑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그중  한 사연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연은 미라클 님의 사연인데요. 할머니 천도식을 앞둔 한 도생님이 4개월동안 정성수행을 하며 1000배례를 드리고 있던 중 어느날 꿈에서 한 할머니 신명이 나타나 "억울하다. 억울해.. ."하면서 피눈물을 흘리며 빨간눈으로 도생님을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다음날 일어나 보니 도생님의 두 눈이 핏줄이 터져 빨갛게 변해 있었다고 합니다.

검사결과 높은 안압으로 눈이 세배로 부어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피를 빼내면 붓기가 줄고 나아져야 하는데 하나도 나아지지를 않았다고 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스스로 돌아보며 약간의 음식을 올리고 수행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날밤 꿈에서 신기한 체험을 하였다고 합니다. 어떤 할머니 신명과 남자신명 두명이 나타나 "저놈은 잡아 죽여야 한다." 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고, 그날 수행을 함께 했던 모든 분들이 집에 와서 도생님을 도와주는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일어나보니 눈에 핏기가 거의 빠져 있었다고 합니다. 다음날 의사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특이하네요 이런경우는 없었는데.."하면서 일주일정도 통원치료를 하면서 후유증이 없는지 살펴보자고 하였습니다.

 

천도식 이틀 전에는 집에 누워있는데 뭔가가 왼쪽눈을 찌르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도생님이 불안한 마음에 밤새 태을주를 읽었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다행이 눈이 다 나아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호사님과 상의 후 할머니의 천도식과 원한맺힌 신명들의 해원천도치성을 함께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천도식 당일, 천도식 상에 불을 켜는데 원한맺힌 신명의 상에 불이 켜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초를켜면 누가 초를 눌러 꺼버리는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도생님은 신명의 마음이 풀리지 않은것을 느끼고 '마음을 푸시고 두집안을 화해시키고 싶고 꼭 원한을 푸셨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후천에 가서 행복하게 삽시다.'하고 간절히 진심으로 마음으로 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절한 마음으로 도공을 했다고 합니다.

그 신명의 피눈물과 피맺힌 원한이 느껴져 도공하는 동안 마음이 아팠고 원한을 조금이라도 푸시라고 집중해서 도공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하늘에서 어떤 소리가 울려퍼졌다고 합니다.

'미안하고 고맙다. 조상이 하지못한 일을 자손이 해주었구나, 나는 나의 한으로 너를 죽이려 했는데, 너는 나를 위해서 해원을 하게 해주었구나!'

 

도생님은 진심이 전해졌구나 하면서 그 척신의 한이 풀리는걸 느끼면서 눈물이 펑펑 쏟아졌다고 합니다.

 

나의 몸과 영혼을 치유하고 진정한 생명을 회복하는 태을주 수행과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고 싶으신 분은 북두협객 010-9659-9576 이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증산도 태을주수행법에 대해 깊이있게 알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책자신청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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