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작은 먹구름속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 -OOO여 / 증산도전주덕진도장/ 도기 137년 음 12월 입도

작은 먹구름속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 -OOO여 / 증산도전주덕진도장/ 도기 137년 음 12월 입도

 

유튜브로 〈병란특집 개벽 콘서트〉 방송을 보았습니다. 방송 중에 코로나로 축은 사람의 시신을 비닐봉지로 묶어 침대 위에 방치해 둔 장면을 보았습니다. 저에게 그 화면이 인상 깊게 박힌 영향일까요?


다음 날 집에서 개인적 일을 보느라 팔다리에 힘이 빠져 나른한 상태에서 오전 수행을 미루고 잠시 눈을 붙이려 누웠습니다. 그때 실제는 아닌데 파리, 하루살이들이 계속 방안을 날아다니는 게 눈에 보였습니다.


방문은 반 정도 열린 상태에서 방문 위 모서리 쪽에서 검은 얼굴이 보였는데 저를 보며 비웃듯 웃고 있었습니다. 계속 누워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 마음을 가다듬고 수행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수행에 집중이 안 되어 설거지를 마치고 나서 수행을 좀 더 할 요량으로 부엌에 가서 설거지를 하였습니다. 설거지를 하고 있는 와중에 제 왼쪽 어깨와 머리 위를 자꾸 왔다 갔다 하는 검은 색의 작은 먹구름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작은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 나 이렇게 죽은 거 억울한데 앞으로는 더 난리가 날 거야. 산 사람도 한이 큰데 이렇게 아파서 죽고 거기다 죽은 사람을 비참히 한 번 더 좋지않는 모습으로 죽이는 꼴이 돼서 나의 한이 크고 크다고. 한 위에 한이다. 나도 평범한 사람이었다.”라고 하는 소리가 들리는 거였습니다.


는 맘속으로 왜 나에게 이런 말들을 하는 거냐고 설거지를 하면서 따지듯 물었습니다. ''도인이니까! 만약 내가 살아 있다면 당신은 내 말을 알아듣지 못했을 겁니다. 누구도 언젠가는 나처럼 안 된다는 보장도 없고, 더 비참할 수 있고 더 참혹한 모습을 피해 갈 수 없는 날이 올 수 있다는 걸 알리려고. 그리고 당신의 지도자가 죽은 자를 묶지 말라는 말씀도 한 것 같은데 .. 시간이 지나면 당신은 지금 제가 했던 말을 이해할 것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 당신이 한국 땅에서 태어난 것은 복입니다. 우리가 상제님 말씀을 이미 알았더라면 .. 나는 죽어서 상제님 말씀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하면서 사라지는 거였습니다.


저는 수행하면서 운장주만 계속해서 읽은 적이 없었는데 그날은 소름이 끼쳐 운장주를 계속 읽었습니다. 저는 방안의 검은 기운들이 없어지길 바라며 햇빛을 보면서 이 동네 저 동네 돌다 집에 들어왔습니다. 저의 체험이 맞는지 안 맞는지 잘은 모릅니다 . 그저 보고 느끼고 들은 대로 적었을 뿐입니다. 일심으로 수행을 하다 보면 무한의 세계가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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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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