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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을 통해 우리나라 참된 역사와 증산도를 처음 접하고 깨달아져 증산도 입도까지 이어진 부산동래도장 도생님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저에게 상제님 진리를 전해 준 강 포감님과의 인연은 1년 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학원에 다닐 때 우연히 만나게 된 건데요. 까페에서 이야기하던 중, 우리나라가 9천 년 이상의 역사를 가졌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잃어버린 역사에 대해 분노를 느끼기도 했는데요. <환단고기> 책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흥미 있었고 궁금증도 생겼습니다.

 

그날 이후 포감님은 만날 때마다 조금씩 진리 보따리를 풀어주었는데요. 한민족의 찬란한 문화와 역사, 우주1년, 그리고 증산상제님 강세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모두 너무 충격적인 소식이었죠. 그러던 어느 날 인간의 영혼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는데요. 강 포감님께 제안해 함께 작품관람을 했습니다.

 

보는 내내 포감님의 실제 영혼 체험담과 신의 세계, 그리고 태을주 수행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해 준 덕분에 제대로 알지 못했던 사실에 눈을 뜨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간에게는 육체와 영혼이 있으며, 이 세상을 떠나면 천상에 가서 신이 되어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수행을 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된 것이죠. 처음 들었지만, 왠지 믿음이 가면서 '세상 돌아가는 분명한 이치가 있다!' 고 느껴졌습니다. 

 

그 이후 <생존의 비밀>을 읽으면서 모바일 앱을 통해 상생방송을 시청했는데요. 틈틈이 나눈 강 포감님과의 대화는 상제님 진리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루는 약속장소에 먼저 도착했다가 무언가에 이끌리듯 포감님이 있는 부산동래도장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성전에 들어서니 신단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국조삼신 진영을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울컥했습니다. 교육실로 저를 데리고 간 강 포감님은 "우리 조상님들은 옛날부터 청수(정화수)를 모시고 수행했어요." "저는 시민들에게 한민족의 올바른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일을 하고 있어요." 라며 뿌리 역사에 대해 찬찬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고구려, 백제, 신라 이전에 환국과 배달국, 단군조선이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울 따름이었죠. 일본과 중국에 의해 역사를 잃어버리고 왜곡 당했다는 점에 분노가 일어났는데요.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아보고 싶다!'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도장에서 태을주 수행을 처음 해보게 되었습니다. "태을주를 읽으면 몸도 마음도 편안해지고, 모든 병도 극복할 수 있어요." 포감님의 말을 믿었기 때문이었죠. 태을주 수행을 한창 읽고 있는데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손에서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는 것이었습니다. 조상님이 지켜주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 후 강 포감님은 자신의 집에서 가정치성을 올린다면서 저를 초대했는데요. 그때도 태을주 수행을 하면서 따뜻한 기운을 느꼈고, 돌아가신 할머니가 옆에 계신 듯 마음이 온화해지며 짠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7월 19일 개벽문화 콘서트 방송을 보기 위해 부산동래도장에 방문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인 감염병 사태와 유례없는 자연재해의 근본 원인이, '우주의 계절이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대변혁의 시간대에 와 있기 때문.'이라는 말씀에 진한 공감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진리공부와 태을주 수행을 하면서 우리 문화와 역사 정신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태을주 수행을 제대로 해서 병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진리공부를 하면서 육체적으로 강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봉청수(정화수)와 태을주 수행을 통해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되찾고 인간의 꿈과 목적을 이루는 주역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증산도의 진리, 한민족의 참 역사 소식을 처음 접할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소식에 깜짝 놀라고 마는데요.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증산도의 소식은 한 줄기 빛과도 같습니다. 북두협객과 함께 태을주 수행과 증산도 진리공부, 보람된 구도의 여정에 함께 하실 분은  010-9659-9576으로 문자주시면 관심분야의 진리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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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어 ‘홍역’도 팬데믹 온다?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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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어 ‘홍역’도 팬데믹 온다?
예방 접종 기회 놓치고 영양실조로 면역력도 저하
2020.11.20 08:32 김준래 객원기자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로 빠르면 내년인 2021년에 많은 사람들이 홍역을 앓을 가능성이 제기되어 우려를 낳고 있다.

이 같은 예측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과학기술 전문 매체인 Scitechdaily의 18일 자 기사를 통해 CDC와 WHO가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예상치 못한 결과로 오는 2021년에는 또 다른 전염병인 홍역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했다고 보도했다.코로나19에 이어 홍역이 대유행할 것으로 전망되어 우려를 낳고 있다

CDC와 WHO가 2021년에 홍역이 유행할 것으로 예측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코로나19 감염에 신경을 쓰다 보니 홍역을 예방할 기회를 놓쳤다는 점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많은 사람들이 영양실조에 시달릴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홍역 예방 접종 기회 놓쳐 홍역은 고열과 발진을 일으키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공기를 통해 바이러스가 전해지는데, 전염력이 높다 보니 코나 입은 물론 눈과 귀를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감염될 수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유아나 어린이, 또는 임산부처럼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들은 일반 성인에 비해 감염되기가 더 쉽다.

홍역의 초기 증상으로는 고열과 기침에 시달리고, 콧물과 눈물이 끊임없이 나온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그러다가 3~5일 정도가 지나면 빨간 반점의 발진이 얼굴과 몸 전체로 퍼지게 된다. 홍역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는 아직 개발되지 못했다는 점이다. 홍역의 증상에 따라 고열을 낮추거나 기침을 잦아들게 하는 정도로 대처하고 있는 상황이다.따라서 홍역은 백신 접종을 통한 예방이 최선이다. 일단 백신을 접종하고 나면 면역 항체가 생기므로 다시는 홍역에 걸리지 않는다.치료제가 없는 홍역은 백신 접종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문제는 올해의 경우 전 세계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까 봐 전전긍긍하다 보니 과거에 비해 턱없이 많은 수의 사람들이 홍역 예방 접종을 놓쳤다는 점이다.이에 대해 호주 머독어린이연구소(MCRI)의 교수이자 WHO의 백신 분야 워킹그룹 의장인 ‘킴 멀홀랜드(Kim Mulholland)’ 박사는 “올해 많은 어린이들이 홍역 예방 접종을 놓친 관계로 향후 홍역 발병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실제로 WHO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10월 말까지 전 세계 26개국에서 예방 접종 캠페인이 지연되면서 약 9400만 명의 어린이들이 홍역 백신 접종의 기회를 놓친 것으로 드러났다. 식량 부족에 따른 영양실조도 홍역 유행 가능성 높여 홍역 백신 접종 기회를 놓친 것이 가장 큰 문제이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식량 부족 문제도 홍역이 유행할 것이라는 전망을 부채질하고 있다.

세계식량계획(WFP)은 최근 2021년에 세계적으로 엄청난 규모의 기아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코로나19에 이어 홍역이라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이 연속으로 창궐할 시, 이른바 ‘기근’이라는 바이러스가 세계적인 문제로 부상할 것이라고 지적한 것이다.알려져 있다시피 영양실조는 홍역과 관련한 면역력을 억제시켜 사망률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특히 비타민A가 부족할 경우 홍역을 앓게 되면 실명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멀홀랜드 박사는 “코로나19가 다시 대유행을 하면서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어린이들도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이런 상황들이 내년에 홍역이 유행할 것이라는 예상의 정확도를 높여주고 있다”라고 밝혔다.멀홀랜드 교수의 말처럼 영양실조와 홍역 발병의 상관관계는 올해 초 아프리카 콩고에서 발생한 대규모 사망 사고에서 이미 입증된 바 있다.영양실조로 인한 면역력 약화로 홍역 확산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WHO는 올해 초 콩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홍역이 발생하여 약 30만 명이 감염됐고, 그중 6000여 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WHO의 조사에 따르면 이들 지역은 낮은 백신 접종률과 영양실조 등이 겹치면서 홍역이 확산한 것으로 밝혀졌다.

멀홀랜드 박사는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의 이동이 제한됐던 만큼 홍역은 별로 발생하지 않았지만, 본격적으로 닥칠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많은 아동들이 영양실조에 시달리면서 홍역에 감염되는 사례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홍역은 코로나19처럼 한 국가에서 발생하여 다른 국가로 전염될 수 있는 감염병”이라고 언급하며 “지금 모든 국가들이 공동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앞으로 몇 년 동안 전 세계는 홍역을 포함한 각종 전염병들이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경고했다.
stimes@naver.com저작권자 2020.11.20 ⓒ ScienceTimes

 

 

2019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코로나19는 2020년도 내내 전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현재 3차 대유행으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 중이고 신규확진자 1천명대는 시간문제인 듯 합니다. 그리고 지난 여름에 세계 곳곳에 폭우, 폭염 이상기후가 계속되어 올 겨울 콜레라가 유행할 것이라 합니다.

그런데 지난달 기사를 보니 2021년에 코로나19의 여파로 '홍역'도 펜데믹이 올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19가 여전한 가운데 콜레라, 홍역이 몰아닥칠 것을 생각만해도 암담합니다.

'작은마마'로 불리는 홍역은, 옛말에 ‘홍역은 죽어서도 한다’는 말이 있듯 태어나서 누구나 한 번은 앓게 되는 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염성이 강한만큼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90% 이상이 발병합니다. <'큰마마(천연두)'가 오기 전에 '작은마마'가 먼저 온다>고 합니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20세기 이후 바이러스가 끊임없이 인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과학과 인간의 지혜가 고도로 발달한 21세기에 들어와서도 미생물 병원체는 여전히, 아니 더욱 강력한 기세로 인간의 생명을 노리고 있습니다. 더욱이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인구도 많고 국경도 없는 시대입니다.

 

 

1년에 약 25억 인구가 비행기로 옮겨 다니는 등, 전 세계가 활짝 열려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19의 여파로 예전보다 하늘길이 막혔으나 여전히 이동은 있습니다. 전염병이 대유행으로 확산되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토록 끔찍한 전염성 병원체들이 인류의 생명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얼마나 절박하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대비하느냐 하는 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여러 전염병 또한 다른 여러 요소들과 함께 뭉쳐져서 그동안 인류가 쌓아 놓은 모든 업적과 문명을 송두리째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역설적이게도 전염병이 새 역사, 새 문명을 여는 전기점이 되는 것입니다.

현대 문명을 무너뜨릴 수 있는 전염병, 그것은 과연 일어나며 어떤 과정을 거쳐 창궐하는 걸까요? 

모든 생명, 하늘과 땅, 인간과 신과 만유생명이 성숙하고 하나가 되고, 조화되고, 참된 한마음 경계에서 살 수 있는 가을철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증산도 진리와 우주1년, 가을개벽 병란소식에 좀 더 깊은 공부를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은 용기를 내어 운영진 대표연락처 010-9659-9576 로 문자(이름/생년월일/주소/신청동기) 주시거나 아래 무료소책자 링크로 신청해주시면 여러분들이 진리를 찾으실 수 있도록 운영진이 소책자와 함께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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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란 어떤 병인가? 콜레라 경구수액 만드는 법과 섭취방법.

 

증산도 체험담에서 동지 이후 콜레라가 올 수 있다는 체험담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아무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유비무환, 혹시나를 대비하여 가족들과 함께 콜레라 예방접종을 하고 왔습니다.

콜레라 백신은 마시는 백신으로 탄산과 이온음료를 섞은듯한 맛입니다. 콜레라 백신은 일주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합니다. 

콜레라 백신은 기존 백신과는 조금 다르게 마시는 백신이라 생소한 느낌이네요. 마시고 나서 설사를 할 수 있어 10분정도 대기하다가 집으로 가라고 안내해 주네요. 

 

콜레라는 2016년을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 걸린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필수예방접종이 아니며, 모든 의료기관이 아닌 정해진 의료기관에서 해외에 출국 예정이 있는 사람만 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인도, 파키스탄 등)

 

아래 콜레라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첨부하니 참고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국제공인예방접종기관 < 예방접종 의료기관 < 질병관리청 국립검역소

국제공인예방접종기관 국제공인예방접종기관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nqs.cdc.go.kr

콜레라(영어: cholera) 또는 호역(虎疫)은 수인성 전염병이며, 콜레라균(Vibrio cholerae)이 일으킨다. 감염되면 설사와 탈수증세를 보인다. 심한 탈수 증세를 보여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괴질(怪疾)로 불렸으며 신사년(1812년)에 유행한 괴질이라는 의미에 신사년 괴질로 불렸다. 구한말 일본에서 콜레라라는 세균명이 들어오면서 음차하여 호열랄(虎列剌)로 불리다가 ‘호열자’(虎列刺)[8]와 혼용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제1종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다. 

호랑이가 할퀴는 것 만큼 아프다 하여 호열자라 불리우는 콜레라는 날것 또는 덜 익은 해산물이 감염원인이 될 수 있으며, 오염된 손으로 음식을 조리하거나 섭취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는 분변, 구토물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감염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감염 증상을 일으키는 데는 많은 수의 균(약 1억~100억 개)이 필요하나, 무산증 환자(위액의 산도(酸度), 특히 염산량(鹽酸量) 저하 또는 결여된 상태의 위산 결핍증)나, 혹은 위 절제술을 받은 사람은 더 적은 수의 균으로도 감염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여 설치한 향균필터. 콜레라는 수인성 질병인 만큼 올겨울 물은 꼭 끓여드시길 권해드립니다. 

콜레라 잠복 기간은 5일 이내로 보통 2~3일이며, 빠르면 몇 시간만에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잠복기가 지난 후 과다한 물 같은 설사가 갑자기 시작되어 하루 20~30차례 발생하며, 구토가 동반될 수 있으며, 설사로 인한 순환기계 허탈 증세와 쇼크를 나타낼 수 있다. 보통 복통은 없다. 심한 경우 쌀뜨물 같은 설사와 함께 구토, 발열, 복통이 있을 수 있고, 극심한 설사로 인해 심한 탈수현상을 초래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구수액을 빠르게 보충해 주는 것인데요. 

 

콜레라 경구수액은 입으로 섭취하는 수액인데 만드는 방법이 비교적 간단하니 공유해 드립니다. 

 

설사  탈수 환자에게 수분  전해질을 보충하기 위해 먹이는 용액. 이것을 사용하는 요법을 경구수액요법(ORT, oral rehydration therapy)이라고 한다. 개발도상국에서 수많은 어린이의 생명을 콜레라 등으로부터 지켜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굳이 개발도상국이 아니더라도, 여행 도중에 설사가 난다거나 하는 경우에도 간단하게 만들어 마실 수 있다.

 

콜레라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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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wiki

경구수액은 의사가 처방전을 써 주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지만, 설사 등의 증상이 있지만 굳이 병원에 가기 싫거나 혹은 가기 어려운 사정이 있다면 집에서 직접 만들 수도 있습니다. Rehydration Project에서 소개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준비물 :

  • 깨끗한  1리터 이상

  • 소금 반 티스푼 (2.5 g)

  • 설탕 6 티스푼 (30 g)

  • 그 외에 경구수액을 담을 그릇, 소금과 설탕을 떠넣을 티스푼, 떠마실 컵, 손을 씻을 비누 등이 있으면 좋다.

만드는 법 :

  1. 먼저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가능하면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는다.

  2. 깨끗한 물 1 L당 소금 2.5 g(반 티스푼)과 설탕 30 g(6 티스푼)꼴로 넣고 잘 섞는다.

  3. 만일 물이 뜨거우면, 식을 때까지 기다린다.

만약 베이킹 소다(식소다, 탄산수소나트륨)가 있다면, 소금을 반으로 줄이고(1.25 g) 줄인 소금만큼 베이킹 소다를 넣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설탕은 꿀로 대체해도 무방하다. 다만 설탕이나 꿀을 너무 많이 넣으면, 오히려 설사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설탕이나 소금이 덜 들어가서 묽은 것은 괜찮다고 합니다. 설탕을 넣는 이유는 설탕물은 포도당과 과당으로 장에서 빠르게 흡수되는데 그러면서 물과 소금을 같이 흡수하므로 물 흡수를 빠르게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먹는 법은, 기본적으로는 마시고 싶은 만큼 마시면 되는데요. 설사나 구토를 하면, 대략 그 양만큼 경구수액을 마시면 됩니다. 구토 증상이 심하다면, 1~2분 간격으로 한 숟가락씩 조금씩 떠마시면 되고 5살 미만 어린이의 경우는 몸무게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탈수 증상이 없고 설사만 할 때는, 설사할 때마다 몸무게 1 kg당 10 mL씩 계산해서 먹이면 됩니다. 탈수가 경증일 때는 처음 4시간 동안 50 mL/kg을, 조금 심하다 싶으면 100 mL/kg을 계산해서 먹이고 그 다음에는 설사할 때마다 먹이면 됩니다. 토할 때도 토한 양만큼 충분히 먹이면 됩니다. 5살이 넘은 어린이는 처음 1~2시간 동안은 1분에 두어 숟가락씩만 먹게 하고, 그 다음에는 알아서 충분히 마시게끔 하면 됩니다.  

*참고: 위키백과

위는 12월 8일자 뉴스입니다. 인도에서 괴질이 발생하였다고 하지요.

 

증산도 체험담을 이전에 올렸었는데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20201110일 추가로 나온 모 도생님의 태을주 수행 체험담이 있습니다. 내년에는 병이 돌아서 민심이 각박해 질것이라는 말과 함께, 콜레라가 앞으로 변종이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병이 인근에 발생되면 모든 물은 끓여 먹고, 화장실은 소독하고, 대중화장실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콜레라의 목적은 지구의 물에 대한 소중함과 물의 생명력 복원에 있어서 인류에게 경책을 하고 천지공사의 엄중함을 알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콜레라 발생!! 실제 현재 파키스탄에서 수인성 전염병 콜레라 창궐(체험담과 현지 기사 첨부)

실제 현재 파키스탄에서 수인성 전염병 콜레라 창궐(체험담과 현지 기사 첨부) [증산도 태을주 체험] 코로나 예언, 코로나 이후 콜레라가 온다! -태전선화도장 [증산도 태을주 수행 체험]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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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태을주 체험] 코로나 예언, 코로나 이후 콜레라가 온다! -태전선화도장

[증산도 태을주 수행 체험] 코로나 이후 콜레라가 온다! -태전선화도장 지금 코로나가 한창 돌고 있는 이 때로서는 콜레라가 돈다는 일이 짐작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코로나 이후 콜레라가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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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와 우주1년, 가을개벽 병란소식에 좀 더 깊은 공부를 해보시고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주세요.  용기를 내어 운영진 대표연락처 010-9659-9576 로 문자(이름/생년월일/주소/신청동기) 주시거나 아래 무료소책자 링크로 신청해주시면 여러분들이 진리를 찾으실 수 있도록 운영진이 소책자와 함께 친절히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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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참된 인간존재의 유지와 회복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A-1. 첫번째로 사랑을 해야합니다.

 

 

인간의 본모습을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 단군세기에 기록된 단군왕검께서 내리신 조칙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10명이라고 해서 10분의 1씩 사랑을 주는 게 아닙니다.

100%씩 다 줍니다. 그래서 한 손가락만 깨물어도 똑같이 다 아픕니다.

다른 사람이 아프면 내가 아파요. 그것이 바로 사랑 입니다.

 

A-2. 두번째로 효도와 충성을 해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라는 걸 알면 서로 사랑할 수 밖에 없고 사랑할 수 있으려면 하나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하나라는 것을 아는 출발점이 우선 부모에게 잘하는 겁니다.

부모에게 효도하고 자녀에게 자애로 대하는 것이 우리 본래의 마음을 회복하는 출발점입니다.

충성이라는 것은 국가에 희생하는 것이 아니고, 충忠 자는 가운데 중中에 마음 심心인데요.

내면에 있는 진실한 내 마음을 말합니다. 진실하고 성실한 마음으로 살면 한마음이 유지되지만 욕심에 가로막히면 우리의 본질을 잊어버리게 되니까 늘 사랑과 효도와 충성을 잊어버리지 말라는 단군왕검 할아버지의 당부말씀입니다.

욕심에 가로막히면 본질을 잊게 되므로 사랑과 효도와 충성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A-3. 세번째는 화합입니다.

 

 

Q . 하늘마음을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A-1. 첫 번째로 본래 받은 하늘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하늘마음이 사람마음으로 내려왔는데 그게 변질이 돼서 탐욕의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이런 탐욕의 마음을 차단하는 방법은 욕심이 없이 하늘마음을 가진 사람을 보고, 본을 받아 닮아가는 것입니다.

즉 예를 행하는 것인데요, 이런 예를 행하다 보면 욕심의 마음이 통제되고 점차 사라지게 됩니다.

이런 실천을 기독교에서는 ‘율법을 지킨’라고 하고, 불교에서는 ‘계율을 지킨다’라고 합니다.

○ 탐욕을 정지시키는 일반화된 방법이 바로 명상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마음을 잠재우고 본래의 마음상태가 유지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명상을 통해 욕심의 마음이 차단되고 없어지면 하늘의 마음이 바로 전달됩니다.

그러면 아픈 사람도 나아질 수 있습니다. 요즘 미술치료, 음악치료, 공예치료라는 분야가 있는데요.

명상의 이치를 적용해서 치료하는 것입니다.

하나에 몰입하게 해서 잡생각이 없어지게 하고 본래 마음상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니 병이 치유가 되는 것입니다.

하늘마음으로 살면 우리가 모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영원한 삶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 하늘마음으로 살다 간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그 하늘마음으로 살다 간 사람들에 대한 내용이 담겨진 책이 경전입니다.

하늘마음으로 살았던 사람이 성인인데요. 경전은 성인의 삶의 흔적입니다.

그래서 성인들의 삶을 통해서 하늘마음으로 사는 방법을 깨치는 것입니다.

A-2. 두 번째로 기를 맑게 가져야 합니다.

 

 

내 몸의 탁한 기를 어떻게 맑게 하느냐입니다. 몸은 방과 같습니다. 방의 공기가 탁해지면 어떻게 합니까?

환기를 시키죠. 사람의 몸의 기가 탁하면 맑은 기운을 채워야 하는데요. 사람 몸에 있는 창문이 코입니다.

외부의 맑은 공기를 몸속 깊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방법을 삼일신고에서는 조식調息이라고 설명해 놓았습니다. 조식은 숨 쉬는 것을 고르게 하는 것입니다.

숨을 들이쉴 때와 내쉴 때 공기의 양을 일정하게 천천히 하다보면 호흡이 길어지면서 몸속 깊숙이 기운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 조식법이 우리나라 수련법의 가장 기본이 됩니다. 그리고 맑은 기운을 회복하는 방법이 맹자에도 있는데요. 맹자에는 ‘호연지기’를 가짐으로써 맑은 기운을 회복할 수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A-3. 세 번째로 후한 몸가짐 가져야 합니다.

몸을 후하게 가지기 위해서는 삼일신고에 보면 금촉을 해야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금촉은 촉감과 단절시키는 것을 말하는데요. 접촉을 하게 되면 욕심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래서 접촉하는 것을 끊고 외부와 격리된 환경에서 21일 정도의 수련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온을 따뜻하게 하고, 과식하지 않고, 평상시의 몸가짐을 바르게 잘 가지면, 후한 몸가짐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본래 하늘마음인 한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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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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