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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회 안경전 종도사님의 대도 말씀으로 전하는 제2절 인류 구원의 법방

 



4) 세계 구원의 대세

(2) 개벽기에 살아남을 사람은 몇인가? : 천하 호구 성책 공사


무신(1908)년 한여름 밤,
상제님께서는 가을 개벽기에 살아남을 
지구촌의 인구 총수를 구체적으로 조사하는 
명부 공사를 행하셨습니다. 

가을 대개벽의 문턱을 넘은 지금,
오늘을 사는 인류 한 사람 한 사람의 최후 명운은 
상제님께서 공사보신 '명부 책'에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2천 년 전, 강렬한 빛의 감응 속에서 
인류 구원을 위해 진군해 오는 
'동방의 흰 옷 입은 무리'를 보았던 사도 요한은 
이 명부 책을 생명책이라고 증언하였습니다.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印)으로 봉하였더라."
(요한계시록 5:1)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리라." (요한계시록 20:12, 15)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요한계시록 7:1~4)

"천지에서 가을개벽의 
숙살지기로 다 죽여서 심판을 하지만, 
사람을 살려야 되기 때문에 
상제님께서 하나님의 화권으로써,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을 살려서 
다음 세상을 건설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드셨다. 
그것이 바로 의통이다! 
이 의통을 전해 주시기 위해 
상제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이다.

의통(醫統)이란 의원 의 자, 거느릴 통(統) 자다. 의원 의 자는 살릴 의 자다. 
의사란 살리는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닌가. 
곧 의통이란 '살려서 통일한다' 는 뜻이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들어올 때에는 
전 인류가 진멸지경에 이르거늘 
이때에 무엇으로써 살아남기를 바라겠느냐. 
오직 성경신(誠敬信)으로 의통을 알아두라”고 하셨다.


선천 봄여름 세상과 
앞으로 다가오는 가을세상은 별개의 세상이다. 
접속은 되어 있는데, 사실은 서로 끊어져 있다. 
춘하추동 사시라는 게 생장염장으로 
서로 접속되어 있는 것이지, 
끊어진다는 건 말이 안 되지 않는가. 

그러나 선천과 후천 가운데에 개벽이 있다, 개벽이!

허면 그 개벽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선천과 후천을 어떻게 접속하느냐?

그건 상제님의 의통으로써만 되는 일이다. 
이번에는 하늘을 쓰고 도리질을 하는 사람이라도 
의통의 영향권에서만 후천세상을 살아 넘어간다. 
대통령을 지냈건, 천하를 다 차지한 자건간에 
그 누구도 상제님의 의통이라는 영향권에 
들어와야 한다는 말이다.

세상만사가 생연후사(生然後事), 
살고 난 다음 이야기다. 
부(富)도, 귀(貴)도 살고 난 다음 이야기가 될 것이다. 
'일사(一死)면 도무사(都無事)라'
사람이 한 번 죽으면 아무것도 없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말씀
[천지의 도 춘생추살] 중에서)


다음시간에 이어서 전하겠습니다 



시천주주
https://youtu.be/Zi-6pgM1SIE

태을주
https://youtu.be/WB9bnoLa5Xs



[특집 병란] 개벽문화 북콘서트
팬데믹 병란 개벽과 다가오는 상생의 새시대
https://youtu.be/y-ZkK72ho6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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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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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전 종도사님의 대도 말씀으로 전하는『증산도의 진리』 제531회. 9장 인류 구원과 후천 선경

 

오늘부터 연재로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전하는 대도말씀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82회



안경전 종도사님의 대도 말씀으로 전하는
『증산도의 진리』 제531회.  9장 인류 구원과 후천 선경


제2절 인류 구원의 법방



2. 의통성업의 중심지, 남조선

3)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 공사
: 동방 천자국이 부상한다

온 인류의 생사가 판가름 나는 가을개벽의 풍랑을 뚫고 
거친 바다를 항해하는 남조선 배는 
상제님의 또 다른 공사가 실현되는 가운데 
'후천 지상선경'이라는 최종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하게 됩니다. 
그 공사가 바로 상제님께서 병오(1906)년 2월에 보신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 공사 입니다.



* 2월에 대공사를 행하시려고 서울로 떠나시며 말씀하시기를 


“전함을 순창(淳昌)으로 돌려 대리니 
형렬은 지방을 잘 지켜 모든 일에 소홀히 임하지 말라.” 
하시고 또 여러 성도들에게 명하시기를 
“이 일은 천하의 대운(大運)을 정하는 일이니 
깨끗한 종이에 각기 소원을 기록하라.” 


하시어 그 종이로 안경을 싸 넣으시니라.
이어 상제님께서는 정남기, 정성백, 김갑칠, 김광찬, 
김병선 등을 데리고 군산으로 가서 배를 타기로 하시고 
신원일과 김선경, 김보경, 김봉규와 그 외 한 사람에게

“태전(太田)으로 가서 기차를 타라.” 
하고 명하시며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조선의 국운을 바로잡으려 하나니 
이는 수륙병진(水陸前進)이니라.”  [수륙병진:바다와 육지에서 동시에 공격하여 나아가는 일.]

하시니라. 다시 원일에게 명하시기를 
“너는 먼저 서울에 들어가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이라 써서 남대문에 붙이라.” 
하시니 원일이 명을 받아 일행을 거느리고 
태전으로 떠나니라. (증산도 道典 5:121)



* 상제님께서 일행을 거느리고 
군산으로 떠나실 때 김병선에게 명하시어 
글 한수를 외우게 하시니 이러하니라.

永世花長乾坤位(영세화장건곤위)요 
大方日明良兌宮(대방일명간태궁)이라 

영원한 평화의 꽃은 건곤위에서 길이 만발하고 
대지 위의 태양은 간태궁을 밝히리라.



군산에 이르시어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속행이 가할까, 완행이 가할까?” 
하시니 모두가 대답하기를 
“속행하여이다.” 
하거늘 갑칠에게 
“일인당 오매(烏梅) 한 개씩 준비하게 하라.” 
하시고 윤선에 오르시니라.


이어 상제님께서 부(符)를 써서 불사르시매 
바람이 크게 일어나고 천지가 진동하거늘
배 안의 사람들이 모두 혼비백산하여 쓰러지며 
“선생님 살려 주십시오.” 
하고 소리치니 
“아직 큰 줄을 놓지도 아니했는데 야단치느냐. 
일후에는 어찌할까.”
하시며 오매를 입에 물게 하시어 안정시키시니라.
(道典 5:122)

 

 

* 이 날 밤, 종이에 싼 안경을 꺼내시어 
종이 심지로 코를 찔러 피를 낸 다음 
그 피를 안경알에 발라 다시 종이로 싸신 뒤에
갑칠에게 주시며 명하시기를 
“이것을 북쪽을 향하여 바다에 던지라.” 
하시니라.
이에 갑칠이 뱃머리에 올라가 보니 밤이라 
천지가 혼돈하여 남북을 분별할 수 없으매 
한참을 머뭇거리거늘
다시 불러들여 물으시기를 
“왜 빨리 던지지 않느냐?” 
하시니
“먹구름이 가득 덮여 방향을 분별치 못하겠습니다.” 
하고 대답하는지라 말씀하시기를 
“번개 치는 곳으로 던지라.” 
하시니라.
갑칠이 다시 갑판 위에 올라가 살피니 
별안간 번개가 치거늘 그 방향으로 던져 놓고 들어오니
일시에 풍파와 벽력이 그치고 바다가 잔잔해지니라.
이에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일후에 북방에는 살아남을 자 없으리라.” 


하시니라.

이튿날 인천에 당도하여 보니 
배에 ‘연(蓮)’이라 써 붙이셨더라.
곧 기차로 바꾸어 타고 서울에 이르시어 
“각기 담배를 끊으라.” 
하시고 광찬의 인도로 황교(黃橋)에 사는 
그의 종제 영선(永善)의 집에 드시니 
원일 일행이 먼저 당도하여 있더라.
(道典 5:123)

이 공사는 가을개벽의 실제 상황을 
압축하여 보여 주고 있습니다. 

내일 이어서 전하겠습니다.



시천주주
https://youtu.be/Zi-6pgM1SIE

태을주
https://youtu.be/WB9bnoLa5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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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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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주문 구절 중 "태을천상원군"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태을천은 어떤 하늘일까요? 도가에서는 '태을자太乙者 무상지위無上之位' 라고 합니다. '태을은 더 위가 없는 것을 이른다'고 합니다. 우리 인생을 하소연할 때, 고통에서 구해 달라고 처절하게 간구할 때 눈물 흘리면서 기도하는 우주 최상의 하늘, 그것이 태을천입니다. 증산도의 태상종도사님께서는 "태을천은 우주의 자궁이다."라고 아주 영원한 진리 정의를 해 주셨습니다. 온 우주의 질서를 태을천에서 통제하는 것입니다. 천지의 아버지 하나님이 "태을천상원군님은 하늘 으뜸가는 임금님"이라고 하였습니다. 

 

태을천 상원군님은 천지의 아버지 하나님과 일체관계에 있는데, 인격은 전혀 서로 다릅니다. 천지 아버지 하나님은 '태을천 상원군님은 나보다 더 높다, 하나님 아버지보다 더 높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태을천 상원군님은 어떤 분일까요? 태을천상원군 뜻을 제대로 알아봅시다. 

선천의 유불선 기독교의 창시자들의 가르침 중에 태을천 상원군님에 대한 말은 거의 없습니다. 기독교의 구약, 신약을 찾아봐도 태을천에 대한 가르침이 없습니다.

그러나 도교에서 도통한 이들과 불교에서 도통하려 하는 부처들이 도덕이 무르익으면 '너는 도통할 준비가 되었으니 대신선, 큰 부처가 되도록 도통을 내려주마' 해서 태을천에 불려 올라가서 도통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것을 전하고 있는 것이 『참동계參同契』인데,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 도덕이 무르익으면 태을천에서 불러올린다"

'그런대로 준비가 됐구나, 그런대로 깨졋구나, 익었구나' 이렇게 인정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태을太乙은 통인사統人事', 인간의 모든 일을 거느린다, 다스린다는 명구도 있습니다. 

불가에서는 과거에 큰 도통을 한 분들이 태을천 상원군님을 치성광여래로 모시기도 했습니다. 미국 보스턴 박물관에 가보면 14세기 고려시대의 '치성광불여래왕림도'가 있습니다. 떼저쁘러바Tejaprabha 붓다Buddha라 해서 그 광명이 너무도 황홀하고 강렬한 빛의 부처로 그려 놓았습니다. 또 치성광여래가 강세하는 모습을 그린 고려 말의 탱화도 있습니다. 이렇게 불가에서는 치성광여래를 우주의 성령이 휘황찬란하게 밝게 타오르는, 큰 권능을 상징하는 부처님으로 표현합니다. 일반 부처님, 석가불보다 월등히 높고 높으신, 이 우주의 지존무상의 절대자라는 것입니다. 

 

우리 전통 의학이나 도가에서는 태을천 상원군님을 '태을구고천존太乙救苦天尊'이라 합니다. 『동의보감』에는 시두에 걸렸을 때 태을구고천존을 찾으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태을구고천존은 모든 고통을 근본적으로 건져주시는 천존입니다. 

또 유가에서는, 칼을 찬 유학자 남명 조식이 '우리 마음은 태일군太一君'이라 했습니다. 「신명사도」라는 그림에 '태일진군 명당포정'으로 시작하는 시가 적혀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 우리의 진리 본성이 바로 태일진군이다. 내 마음은 태일진군이다'라고 하여 태일문화를 전한 것입니다. 

 

그런데 당나라 때 왕희명이 쓴 『태을금경식경』을 보면 태을천 상원군님은 열여섯 대성신을 거느리고 거동을 하십니다. 열여섯 신은 팔음팔양의 대성신입니다. 그래서 태을천 상원군님은 우주의 율려 기운을 주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태을천 상원군님과 천지조화 태을주의 무궁한 조화법력을 제대로 알려면 태일문화를 알고 우주관을 깨쳐야 합니다.




 

지금까지 태을주 주문 속 태을천 상원군의 뜻을 살펴보았습니다. 우주 생명의 자궁인 태을천으로부터 가을 생명을 내려받아 대개벽기에 나도 살고 남도 사는 참 진리의 길로 들어서시기를 소망합니다.  북두협객의 연락처 010-9659-9576로 태을주 수행과 태을주 주문에 대해 문의주시면 언제든지 상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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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에서 '훔吽'자를 읽을 때는 사실 좀 더 경건하고 성스럽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어야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읽어야 되는가? 그것이 '치哆'입니다. 

 



에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대우주의 법력, 우주의 법신과 나는 하나다! 나는 그와 영원히 하나다!' 라는 강한 의지, 열망, 대정불변大定不變을 뜻합니다. '한번 정한 강한 나의 진리 의지는 영원히 꺾일 수가 없다', 이것이 입니다. 

 



다시 말해 는 한번 크게 정한 마음, 내 의지, 나의 열망, 영원히 변치 않는 도道입니다. 우주의 영원한 생명력, 법신을 내가 끌어다 쓰는 것이 치입니다. 

 



'훔치훔치'를 많이 읽으면 자기 스스로 알 수 있게 됩니다. 깊은 밤에 주문을 읽다보면 '아, 훔에서 이런 기운이 나오는구나. 오늘은 치에서 새롭게 각성된 의식이 이런 메시지로 열리는구나' 하고 자각하는 것입니다. 

 



'훔치훔치'. 여기에는 수천 년 동안 구도자들이 겪은 좌절과 환희, 그 한숨소리와 강력한 의지, 수억만 번의 기도와 같은 깊은 사연들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훔치훔치를 읽으면 그들의 정서를 다 느낄 수 있습니다. 과거 수천 년 이전부터 도통했든지, 좌절했든지, 지옥에 떨어졌든지 모든 사람들의 간절한 기도를 지금 내가 다시 깨우는 것입니다. 

 



'훔치훔치'. 이 신성한 천상의 소리에 태을주의 신성, 우주의 생명, 모든 진리의 주제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훔치훔치'를 제대로 읽을 때 천지조화 법력이 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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