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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란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첫 번째로 동학에서 이야기한 '괴질운수'는 다시개벽이라는 우주적 사건 속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바이러스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상제님께서 무신년 10월 이후에 가을개벽 전에 시두가 대발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진정한 가을 개벽의 추살 병란, 이것은 '시두'(천연두)를 대동해 옵니다. 다시 시두가 폭발합니다. 지금 이런 박테리아나 바이러스하고는 달리 우주가 새롭게 태어나기 직전에 오는 '가을 서릿발 병란'입니다. 바이러스하고는 명백히 구분이 되는 것으로 병에 의학적인 원인이 없습니다. 

'천지 병', 앞으로 오는 더 큰 병란의 치유책은 무엇인가?

조심한다고 해서 멈출 수 있는 병이 아닙니다. 장기전을 대비해야 합니다. 이것은 자연개벽과 문명개벽이 하나가 되어서 오는 병란의 시작이다, 이런 관점에서 봐야 합니다. 

지구촌 인류의 3분의 1을 넘어 열 가구에 한 가구가 살아남는 '세벌개벽'이 총체적으로 새로운 문을 열고 들어오는 일입니다. 

 

 

여기에서 어떻게 가을 낙엽이 아닌 영원한 진리의 인간이 되는가, 조상과 내가 완전히 하나가 되는 인신합덕의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이 길은 단순히 건강으로 몸을 잘 가꾸어서만 되는 게 아닙니다. 진리의 힘입니다. 

진리의 생명력, 믿음의 힘. "오직 의통을 알아두라.(도전 5:142)" 오직 의통을 통해서만 구제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병란을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는 생활수행과 수행정신에 대하여

크고 작은 병도 신도가 개입을 하는 것입니다. 정신의 신神이 약해 기氣가 감염이 되어서 감기도 걸리고 크고 작은 병에 노출이 됩니다. 우리의 신이 완전히 오장육부 세포를 장악을 하면 어지간한 병을 타지 않습니다. 그 신神이 기氣에 지배를 받기 때문에 고장이 나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신神이 잡아가는 병이 나오는데, 이때는 태을주를 읽어야 극복을 할 수가 있습니다. 

태을주는 어떤 주문인가? 어떤 신도의 작용이 있어서 병란이 우리 몸에 침투를 하지 않는가?

이를 알기 위해서는 지난 1만 년의 지구촌 깨달음 도통 문화의 진리 핵심을 알아야 합니다. 확신을 가지고 이 주문을 신성하게 알아야 합니다. 숨을 쉴 때, 밥을 먹을 때도, 죽는 순간까지도 태을주가 입에서 넘쳐흘러야 합니다.

 

 

태을주는 만병을 물리치는 구축병마驅逐病魔의 조화주입니다. 태을주와 의통이 앞으로 오는 대병란, 추살 병란을 극복하는 구원의 법방입니다. 

이 의통을 전수받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K-방역처럼 수행문화가 집과 주변에서 자리잡아야 합니다. "천지의 약주문인 태을주를 읽자. 천부경을 읽자." 이런 문화 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도기150년 7월 19일, '특집'병란 개벽문화 BOOK콘서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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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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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이 정하신 병란도수 


  천지공사 대의에는 서양 제국주의를 물리치고 동서양의 기운 판을 바로잡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상제님이 우주 조화정부에서 청일전쟁, 일러전쟁, 중일전쟁 3단계를 거치게 하셨어요. 또 일본은 땅덩어리가 불기운으로 뭉쳐있어 침략열侵略熱이 강하여, 이전부터 조선을 침략했습니다. 그래서 상제님이 일본 땅덩어리의 불기운을 뽑는다 해서 태인泰仁 신방죽에서 화재火災 공사를 보셨어요. 이 공사에 따라 일본 고베神戶에 대지진이 났습니다.

‘일본은 이미 3백년 전부터 모든 부강지술富强之術을 배웠으니 너희들이 어떻게 일본을 이길 수 있겠는가' 하신 상제님 말씀이 있습니다. 1853년에 미국 페리 제독이 와서 '문 열어라'해서 개항을 하고 미국 문명을 받아들인 일본이 오히려 미국이라는 서양 스승을 쳤습니다. 또 조선으로부터 문화를 전수받았는데도 조선을 망하게 했어요. 그래서 조화정부에서 천지신명들이 강력하게 응징해서 불칼로 칩니다. 상제님이 ‘장광長廣 팔십리가 불바다 된다' 고 하셨는데, 장광이라는 것은 원자폭탄이 떨어진 나가사기長崎와 히로시마廣島에서 한 자씩 딴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일본이 그냥 하루아침에 손들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병란으로 천하가 넘어갈 때 남북통일을 이루고 개벽문을 넘어서는데요. 남북 상씨름이 마무리되기 전에, 상씨름 역사전쟁이 나기 전에 시두가 터집니다. 상제님께서 ‘시두가 없다가 앞으로 대발한다'고 하셨습니다. 인류 역사에서 가장 희생을 많이 치른 병이 시두(천연두)입니다. 고대 문명이 끝나고 중세로 넘어올 때 시두가 일어났고, 근세에도 시두에 의해서 서양에 근대국가가 탄생했습니다. 이번에는 참동학이 나와서 상제님의 일꾼들이 마지막 매듭을 짓습니다. 앞으로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함께 옵니다. 전쟁 날 만하면 병겁이 터져서 전쟁을 막습니다. 그렇다고 전쟁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에요. 이런 놀라운 내용은 『도전』에 있는 상제님 말씀을 잘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개벽기에 읽어야 살 수 있는 주문, 태을주 

  최종결론은 '태을주를 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태을주는 시두와 병겁이 터지는 가을 천지개벽기에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주문입니다. 이 시두는 선천에서 후천으로 넘어가는 결정적인 분기점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태을주를 가족이나 주변 친구들과 함께 염념불망念念不忘으로 백만 독 이상 읽는 ‘태을주 수행 모임' 을 만들어야 합니다. 앞으로 태을주로써 모든 도생이 심통心通도 하고 신안통神眼通도 합니다. 상제님께서도 ‘너희들은 태을주로 전도하라. 앞으로 태을주로 모든 것을 이룬다' 고 하셨습니다. ‘태을주는 천지 대운수를 타고 난 사람이나 읽는다. 태을주는 본심 닦는 주문이다. 내가 태을주에다 천지의 약기운을 몰아다 붙여놓았다'고도 하셨습니다. 태을주를 읽으면 인간의 깊고 깊은 마음이 자꾸 밝아지고 열립니다.


후천 세상에는 신명계와 인간계가 하나가 됩니다. 신과 인간이 하나가 됩니다. 태을주를 읽으며 도를 닦는 것은 가을철 태을선이 되는 신선문화 공부입니다. 태을주를 읽는 것이 가을개벽 후천개벽을 넘어설 수 있는 공부, 조화신선이 되는 공부인 것입니다.

(도기 149.10.27. 종도사님 말씀 중)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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